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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8. 17:03 산행/걷기 및 기타
[북악하늘길과 기차바위] 10

▲ 홍제역에서 개미마을로 올라오는 서대문07번 마을버스

▲ 개미마을 집벽에 그려진 벽화

▲ 관리번호는 뭘까?

▲ 이 마을은 어떻게 될까?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4. 8. 16:56 산행/걷기 및 기타
[북악하늘길과 기차바위] 09

▲ 성곽 밖을 걸어 기차바위로 오를 수 있다

▲ 청와대도 당겨보고...

▲ 기차바위 초입

▲ 기차바위

▲ 바위 위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 - 기를 뺏긴다는데...

▲ 기차바위에서 내려다 본 부암동 일대

▲ 기차바위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4. 8. 16:48 산행/걷기 및 기타
[북악하늘길과 기차바위] 08

▲ 우물에 쓰이던 것이라는데

▲ 언제적 난로인지?

▲ 열심히 설명하는 해설사

▲ 서시정

▲ 저 문을 통해 기차바위로

▲ 인왕산 쪽에서 바라본 북악산

▲ 북악산을 배경으로

▲ 성곽 계단을 열심히 오르는 정표

▲ 성곽

▲ 기차바위

▲ 쌓은 모습이 3종류다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4. 8. 16:40 산행/걷기 및 기타
[북악하늘길과 기차바위] 07

▲ 돌을 이용해 쌓은 담

▲ 카페 SOON

▲ 곧 목련이 피겠지?

▲ 창의문

▲ 언제 백사실계곡에 가봐야지~

▲ 인조반정 시 공신들의 명단

▲ 윤동주 시인 기념관 내부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4. 8. 16:31 산행/걷기 및 기타
[북악하늘길과 기차바위] 06

▲ 북악팔각정

▲ 북악팔각정과 장승

▲ 팔각정 앞에서

▲ 누구의 집인가?

▲ 집을 그대로 카페로 활용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4. 8. 16:25 산행/걷기 및 기타
[북악하늘길과 기차바위] 05

▲ 성북천 발원지

▲ 힘들게 북악팔각벙으로 오르는 정표

▲ 북악팔각정이 보인다

▲ 까마귀

▲ 성북전망대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4. 8. 16:18 산행/걷기 및 기타
[북악하늘길과 기차바위] 04

▲ 나무로 된 계단이 많다

▲ 생강나무

▲ 三無 三靑

▲ 솔바람교

▲ 오르는 계단 

▲ 옹달샘

▲ 서마루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4. 8. 15:34 전시회
['For you'展]

'For you'展

한전아트센터갤러리
기획전시실
2011.04.07 - 04.15


권혜령_Kwon Hye Ryoung

2009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입체미술전공 졸업, 석사, 서울, 한국
2004  국민대학교 졸업, 학사, 서울, 한국
2000  과천 여자 고등학교 졸업, 한국

Solo Exhibition
2008  마음에 그 지점을 기억해 展, 국민 아트 갤러리, 서울, 한국
2010  머물러요 展, 화봉 갤러리, 서울, 한국
2011  'For you'展 한전 아트센터, 서울, 한국

Group Exhibition
2010  사통팔방展, 공평아트센터, 서울, 한국
2010  ASYAAF, 성신여자대학교, 서울, 한국
2010  아트 테라피展, 갤러리 각, 서울, 한국
2009 송파 미술展, 송파 미술관, 서울, 한국
2009  한성 백제 미술대상展, 예송 미술관, 서울, 한국
2009 ASYAAF, 구기무사, 서울, 한국
2009  방아쇠를 당겨라展, 이형아트센터, 서울, 한국
2008 ASIA TOP GALLERY HOTEL ARTFAIR 08, 동경, 일본
2008  ASYAAF, 서울역, 서울, 한국
2008  환승展, 호갤러리, 서울, 한국
2008  記憶心想 展, 국민 아트 갤러리, 서울, 한국
2008  'The Red' 展, T-Space, 서울, 한국
2007  8회 시사회展, 대안공간 team_preview, 서울, 한국
2007  불안정한 지점展, 국민 아트 갤러리, 서울, 한국

수상
제8회 한성 백제 미술대상 장려상

tel_010-5351-5298
e-mail_acoolabelle@naver.com


'For you'

우리 모두는 인생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쉽게 상처를 받는다.
이런 상처의 징후는 우리가 참고 있는 고통, 거기서 생기는 위기와 장애, 괴로움으로 인한 난폭함,그리고 이 모두에서 기인하는 불편함이다.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우리의 몸은 감정적이고 정신적인 상처 역시 치유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치유는 아름다움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렇다. 아름다움은 감정의 실타래를 풀고, 우리를 자신에게로 되돌아가게 하고, 우리의 상처를 낫게 하는 능력이 있다.
이러한 치유의 과정 속에서 때때로 우리는 자기만의 의식을 치르게 되는데 그 의식은 한 소절의 음악이나 시가 될 수 있고, 어떤 장소나 한 권의 책일 수도 있다.
일상의 전쟁에서 상처 입고 돌아온 전사들처럼 우리는 이런 나만의 의식으로 돌아온다.
거기에는 우리의 상처를 낫게 하는 아름다움이 잇기 때문이다.
특별히 본인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기대어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하였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완벽한 처방약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의 효과는 오래 지속되고 우리에게 전해지는 위안은 우리를 당황시키거나 위축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를 더 강하고 더 빛나게 한다.

이번 전시는 두 가지의 이야기로 나뉜다.
. for '당신'
     첫 번째는 인간과 자연의 위로 관계를 표현한 조각 작업이다.
     작품마다 자연물이 등장 하는데 이것은 본인이 느끼는 자연만이 주는 인간을 향한 특별한 위로의 상징물이다.
     부정적인 감정의 순간들을 여행과 산책을 통해 자연으로부터 위로받고 극복할 수 잇었던 경험을 통해 아주 작아 보이는 자연으로부터의 커다란 위로를 인간은 갈망하고 있으며 의지하게 되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대 자연 속에서 사람 또는 자연의 일부이지만, 우리는 자연을 주변 환경으로 분리시켜놓고 살아간다.
     하지만 마음의 고통과 아픔의 순간에 인간은 자연을 찾게 되고 주변 환경으로 인식되엇던 작아 보이는 자연과 마주하고 하나가 되는 순간에 우리는 커다란 위로를 누리게 된다. 이 순간만큼은 우리도 자연의 아주 일부임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하여 슬픔이라는 부정적 감정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슬픔의 어두운 심상을 아름다운 심상으로 전환하여 주고 그로인해 어두운 마음에 위로를 주고자 한다.

. for '상처조각'
    두 번째는 떨어져 나온 자연 속 고통의 조각들을 수집해 재해석한 평면 작업이다.
    인간의 고통의 순간들이 사실은 고통 이후의 새로의 삶의 영역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고 필요한 순간들이었음을 깨달으면서 이 사실을 자연속에서 발견하게 되었고 굉장히 숭고하게 여겨졌다.  
    자연물은 고통과 상처를 겪으면서 그 상처는 떨어져 나오고 그 자리에 새 순이 올라온다.
    떨어져 나온 상처의 조각들은 부서지고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나는 이 조각들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집하여 그 고통과 상처 조각들의 숭고함을 기억하며 아름답게 보여 주고자 하였다.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분주하고 평범한 일상속에서 상처와 고통을 묻어두며 나누고 표현할 기회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각자의 내면에 상처로 감춰져 있던 슬픔의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어 자연과 공감하고 상처들 속에서 조차 아름다움을 발견함으로 은은한 감정적 치유를 경험함으로 위안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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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4. 8. 14:23 전시회
[Lump of memory - VISITANT]

Lump of memory - VISITANT

2011.4.07~4.15
The 6th solo exhibition yoojong-ahn.
한전 아트센터 갤러리 제2전시실


Lump of memory - VISITANT

사진이 근본적으로 사실에 대한 객관적 기술이라면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가공된 사진은 사실에 대한 신화적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이용한 나의 작업들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진실이라고 믿는 모든 사실들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나의 작업에서 촬영된 하나의 피사체 - 구겨진 종이, 장식용 석고상, 장난감 등 - 는 컴퓨터 그래픽 작업 과정에서 여러 장의 레이어들의 겹침을 통해 복잡한 *패턴들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우리의 무의식으로 찾아오는 하나의 낯선 하지만 낯익은 방문자(visitant)들의 형상들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의식적으로 공간과 무의식적 공간이 겹치는 **데칼코마니 된 사이공간에 나타나는 이미지들은 보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떠오르기도 한다.
 



보이지 않는 실체(진실)를 가시화하려는 인간의 의지는 역설적으로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만을 보려하는 시각의 편협성, 기억의 단편성이 만들어낸 주관적 판타지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U.F.O와 종교의 차이는 뭘까? 신화와 역사의 경계는 어디까지 일까?
우리에게 아직 신화와 전설의 거짓의 시대는 끝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의 눈앞에서 더욱 더 명료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존재하지 않던 상상의 것들이 눈앞에 나타나고 진짜와 가짜가 혼재하고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모든 것들이 혼미하다.
이제 사진은 현실을 넘어 초현실의 세계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가상의 현실은 실재가 되고 실재는 다시 가상이 되는 현실 속에서 더 이상 무엇이 거짓이며 무엇이 진실인지에 대한 논의는 의미 없어 보인다. 어쩌면 진실의 본질이란 애당초 없었던 것은 아닐까 진실은 계속 자신의 모습을 바꾸며 우리 앞에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느끼고 있는 모호함이 곧 진실에 대한 본질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안유종

* "패턴은 우리가 패턴의 원인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가장 눈에 잘 들어온다. 인과관계에 대한 직관적인 믿음 때문에 되도록 일치시켜 인식하기도 하고, 인식한 패턴이 종종 새로운 믿음을 낳기도 한다."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대니얼 사이먼스 <보이지 않는 고릴라> 김명철 역.

** 로르샤흐 테스트[Rorchach test] 이 검사에는 종이 위에 잉크를 떨어뜨리고, 그것을 접었다 펴서 좌우 대칭으로 만든 그림(로르샤흐 카드)이 사용된다.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만들어진 이 그림은 지금도 로르샤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사용되고 있다. <위키백과>


안유종(安唯鍾)

2001. 성신여대 대학원 서양학과 졸
1996.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

개인전
2011. 제6회
Lump of memory - VISITANT(한전 아트센타 갤러리, 서울)
2008. 제5회 모호함에 대한 주관적 단상(대안공간 눈, 수원)
2007. 제4회 memory & mementos(대안공간 눈, 수원)
2006. 제3회 꽃(수원 미술관, 수원)
2005. 제2회 모호한 하루(수원 미술관, 수원)
1998. 제1회 STANDARD(성보 갤러리, 서울)

단체전
2008. 통과의례 전(수원미술관, 수원)
2008. 일각수를 만나다. 전(대안공간 눈, 수원)
2006, 가늠을 보다(우림갤러리, 서울)
2001. 제8회 集전(서울 보다 갤러리)
2000. 파리길들이기 전(서울 보다 갤러리)
2000. 공산갤러리 초대 회화정신전(대구 공산 갤러리)
2000. 일상의 손 1. 2. 3. 4부 전(서울역 문화관 외)
1999. VISION 21(성신여자대학교)
1998. 한국현대미술 : 신조형의 확산전(수원문화예술회관)
1998. New wave photograph(서울 도올 아트센터)
1998. 제7회 集전(서울 종로갤러리)
1998. 화면조정전(서울 종로갤러리).
1997.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과 모색전(수원대학교)
1997. 서울현대미술제(서울 미술회관)
1997. 「」전(서울 관훈미술관)
1997. 난원전(서울 종로 갤러리)
1997. 꽝꽝나무전(수서 태화갤러리)
1996. 서울현대미술제(서울 미술회관)
1996. 창작협회공모전(서울시립미술관)
1996. 동아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95. MBC미술대전(예술의 전당)
1990. Independent전(국립현대미술관)
1989, 90, 94, 95 활짝열린창전(서울관훈미술관 외)

기획전
2010. 통과의례 Relay presentation - "Lump of memory."(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08. 통과의례(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06. 가늠을 보다(우림갤러리, 서울)
2000. 공산갤러리 초대 회화정신전(대구 공산 갤러리)
1999. VISION 21(성신여자대학교)
1998. New wave photograph(서울 도올 아트센터)
1998. 한국현대미술 : 신조형의 확산전(수원문화예술회관)
1997. 서울현대미술제(서울 미술회관)
1997.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과 모색전(수원대학교)
1996. 서울현대미술제(서울 미술회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주공아파트 215-506
031)254-2086 / 010-3319-0570
E-mail :
dksdbw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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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4. 8. 12:51 전시회

[제24회 류윤형 展]

2011.4.7 목 ▶ 4.15 금

한전프라지 갤러리


■류윤형(柳胤馨)

경북 안동시 송현동 주공아파트 10동 406호
Tel. 054-855-1357
C·P. 011-808-1351

■경력

개인전  23회

2008년 동이갤러리 개인전 3월

홍강갤러리 초대전 10.15~21

BAAF 봉성갤러리 11.15~21

2008 부산국제아트페어 특별전 11.27~12.1

12월의 작은 그림전 12.23~1.6

신작전 100호 초대전 (목포 문화예술회관)

제54회 신미술회 정기전하회에서 해금강까지 (안동문화예술회관)송울진전  일월산맥전

▲ 맨드라미의 합창

▲ 감천설경

▲ 강변

▲ 금수강산

▲ 내성천의 여름

▲ 누드

▲ 달맞이 핀 언덕

▲ 도라지 꽃밭

▲ 도촌리에서

▲ 두전 가는 길 oil on canvas 53×45cm 2010

▲ 띠띠미의 봄 oil on canvas 91×91cm 2010

▲ 만방리에서 oil on canvas 53×45cm 2010

▲ 맨드라미 oil on canvas 53×45cm 2010

▲ 무지랑 풍경 oil on canvas 60×60cm 2010

▲ 복숭아 oil on canvas 53×45cm 2010

▲ 산수유 oil on canvas 116×72cm 2010

▲ 소나무 oil on canvas 72×60cm 2010

▲ 소부굴 고개 oil on canvas 65×45cm 2010

▲ 송야천의 아침 oil on canvas 72×72cm 2010

▲ 콩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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