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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 13:20 산행/걷기 및 기타
[행주누리길을 가다] 02

▲ 성라 2 배드민턴경기장
▲ 성라 1 배드민턴경기장
▲ 성라공원 1 약수터
▲ 이 계단으로 올라서 진행
▲ 계단을 오르는 처형과 와이프
▲ 왼쪽의 정자쪽으로 가지 않고 배수지 방향으로 진행함
▲ 약수터
▲ 계속 계단으로
▲ 고양누리길 코스 안내 리본
▲ 저 멀리 걷는 동서
▲ 철책도 나타나고...
▲ 쉼터도 나오고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3. 2. 12:04 산행/걷기 및 기타
[행주누리길을 가다] 01

고양누리길 중 제1코스인 행주누리길을 동서와 처형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다.
네이버 카페 고양누리길(cafe.naver.com/nurigil)의 정상빈(adios3421)님이 올린 사진을 참고하여 다녀왔습니다.
자세하게 찍어 올려준 덕분에 초행길이지만 별어려움없이 탐방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양누리길을 개통했다고 했으나 제반 안내시설이 잘 되어있지 않아 불만이었습니다.
특히 원당역이 출발점인데(행주누리길, 서삼능누리길) 역사 어디에도 안내팜플렛이나 안내판이 없었고, 코스에 안내리본이나 안내판이 부족하여 길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흥 늠내길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시흥 늠내길은 안내가 잘 되어 있어 길을 찾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는 약한 눈발이 날리고 길에는 눈이 쌓였는데 원당역에 도착하니 눈이 그치고 오후에는 햇살도 비쳐 걷기에 좋은 하루였습니다.(당이 질퍽거렸으나...)

1. 탐방일시 : 2011년 3월 1일(화)
2. 만난장소 및 시각 : 지하철 3호선 원당역 3번 출구, 10시
3. 탐방코스 : 원당역 3번 출구-1.8km(25분)-성라공원(국사봉)-3.2km(1시간)-대한양어장-600m(10분)-성사천-2.1km(35분)-강매동(봉대산)-1.8km(35분)-강매석교-2.4KM(35분)-행주산성(종점)
4. 누구와 : 동서, 처형, 와이프 그리고 나(4명)


▲ 마누라 근접 촬영
▲ 동서와 처형을 기다리며...
▲ 원당역사 내 DUNKIN DONUTS
▲ 닥종이 공예
▲ 언니 옷매무새를 고쳐주는 마누라
▲ 행주누리길 출발점인 원당역 3번 출구
▲ 이 길따라 자비정사로
▲ 고양누리길 중 행주누리길 안내판
▲ 지하철이 지나고 있다
▲ 자비정사
▲ 성라공원으로 진입
▲ 고양올레길을 만드는 사람들이 달아논 리본
▲ 고양누리길 코스안내 현수막 - 군데군데 있으나 현위치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 불편
▲ 약수터방향으로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020 조상 제례

글/임돈희●사진/김수남

1993, 대원사

시흥시종합복지회관
EM013052

082
빛12ㄷ 10


빛깔있는 책들 10

임돈희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바니아 대학교 민속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인디애나 대학교 초빙 부교수를 지냈고 현재 동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조상 숭배와 한국 사회」(공저, Stanford Univ. Press)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한국 조상의 두 얼굴 ; 조상 덕과 조상 탓 - 유교와 무속의 조상 의례의 비교' '한국 민속학사의 새로운 조명 - 최남선의 초기 민속 연구를 중심으로' 등 다수가 있다.

김수남

연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아일보사 출판사진부 기자를 역임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사진집 「풍물굿」「장승제」「호미씻이」를 냈다.

|차례|

조상 제례(祖上祭禮)
우리나라의 조상
   죽지 않고 사라져 가는 우리 조상들
   죽은 조상들 때문에 바쁜 자손들
   조상 덕을 보는 사람, 조상 탓을 하는 사람
조상 제례의 종류
   묘제 또는 시제(時祭)
   명절 제사와 기제사
   시조 시향제
   불천위(不遷位) 제사
제례 절차
   신주(神主)와 지방(紙榜)
   사당(祠堂)
   진설(陳設)
   의례절차
조상 제례의 미래상
참고문헌


산신제


분정표
분정표를 난간에 걸어놓은 모습


국궁
제수가 지나갈 때마다 모든 제관이 안경을 벗고 '국궁'이라는 호령에 따라 두 손을 앞에 모으고 정중히 절을 한다. 국궁은 조상이 드실 음식에 대한 예를 표시하는 것이다.


떡쌓기
밑에는 좁게, 위로 올라가면서 넓게 쌓아야 하기 때문에 허물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술이다. 떡을 쌓는 데도 보통의 기술로는 안되며 또 각종 떡을 만드는 데에도 세심한 정성과 노력이 깃들어야 한다.


제수진설
<출처> 안동권씨사옥자손모임회

의례절차

제례는 다음과 같은 엄격한 절차에 의해 치른다.

신위 봉안(神位奉安)
조상의 신위를 제청(祭廳)에 모신다. 신주, 지방 또는 사진으로 모신다.

강신(降神)
조상의 영혼을 맞이하는 의식이다. 제주가 제사상 앞에 앉아 향을 피운다. 집사자가 강신 술잔을 주면 제주는 술잔을 받아 모사(茅沙 ; 그릇에다 깨끗한 모래를 담은 것) 위에 세 번 나누어 붓는다. 모사 위에 술을 붓는 행위는 신을 초청하는 의식이다. 집사자는 술잔을 받아 제자리에 놓고 제주는 두 번 절한다.

참신(參神)
제주와 제관들은 두 번 절한다. 신위에 인사하는 의례이다.

초헌(初獻)
제주가 초헌관이 된다. 제주가 무릎을 꿇고 앉으면 집사자가 술잔을 건네 주고 다른 집사자가 술을 가득 부어 준다. 제주는 술잔을 향불 위를 통하여 집사자에게 건넨다. 집사자는 제주로부터 술잔을 받아 메와 국그릇 사이에 놓는다. 제주가 꿇어앉아 있는 동안 축관(祝官)이 축문을 읽는다.

독축(讀祝)
축문을 읽는 동안 모든 참가자는 꿇어 엎드린다. 제주는 축문이 끝나면 두 번 절한다.

아헌(亞獻)
두번째 술잔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제주처럼 술잔을 올리고 두 번 절한다. 아헌은 제주의 부인이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여자는 제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대개 근친자 가운데서 정한다.

종헌(終獻)
세번째 잔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초헌, 아헌과 마찬가지로 술잔을 올리고 두 번 절한다.

삽시(揷匙)
숟가락을 메에 꽂고 젓가락은 바르게 고쳐 놓는다.

합문(闔門)
병풍으로 제사상을 가리고 제관 일동이 제청의 문을 닫고 밖에 나와 3분이나 4분 정도 조용히 기다린다. 이것은 조상이 식사하시는 데 자손이 쳐다보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해서 자리를 비켜 드리는 것이다.

계문(啓門)
축관이 기침을 세 번 하고 문을 열면 모두 들어간다.

헌다(獻茶)
국그릇을 내리고 숭늉을 올려 메를 세 숟가락 떠서 숭늉에 넣은 뒤 모두 엎드린다.

철시(撤匙)
숭늉 그릇에 놓인 수저를 거두고 메그릇을 덮는다.

사신(辭神)
신을 보내는 절차로 제주와 일동이 두 번 절한다.

철찬(撤饌)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 뒤 숟가락을 거두고 철상한다.

음복(飮福)
조상이 남겨 준 음식을 자손들이 먹는 절차이다. 조상이 남겨준 음식은 복이 있다고 생각하여 참석자 모두 나눠 먹으며 친족과 이웃에도 보낸다.
















posted by 황영찬
2011. 2. 28. 16:02 산행/걷기 및 기타
[큰딸과 와이프와 함께 까치산을...] 03

▲ 문패 - 서정주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사당동 四九三번지 예술인마을 A五의 十五
▲ 서정주의 집

-끝-







posted by 황영찬
2011. 2. 28. 15:54 산행/걷기 및 기타
[큰딸과 와이프와 함께 까치산을...] 02

▲ 생태통로
▲ 서울시민이 추천한 걷기좋은코스라는 안내판
▲ 벤치 뒤로 해가 지고 있다
▲ 넓어서 걷기 좋은 길
▲ 관악산
▲ 게이트볼장 - 큰딸 왈 '왜 게이트볼은 젊은 사람은 안 하지?'
▲ 관악산 둘레길 표지판
▲ 둘레길 안내 리본
▲ 손잡고 걷는 두 모녀
▲ 무슨 절인지 주택가에...
▲ 여기서 우리는 왼쪽으로 하산
▲ 사당초등학교 뒤에 있는 서정주기념관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2. 28. 15:40 산행/걷기 및 기타
[큰딸과 와이프와 함께 까치산을...] 01

토요일 와이프와 걷기로 하고 남성역으로 향했다.
남성역으로 가는 도중 역삼동에 설명회를 들으러 갔던 큰딸에게서 전화가 와서 함께하기로 했다.
마침 큰딸도 운동화를 신고 있어서 걸을 수 있었다.

1. 탐방일자 : 2011년 2월 26일(토)
2. 만난 장소 : 지하철 7호선 남성역 2번 출구
3. 걷기 코스 : 남성역-동래정씨 사당-까치산 생태육교-남부순환도로 위 생태육교-서정주 기념관-사당역


▲ 남성역 2번 출구
▲ 동래정씨 사당 입구 표지판
▲ 동래정씨 임당공파 묘역
▲ 동래정씨 사당 옆으로 올라가는 계단
▲ 오르막에서 내려다 본 동래정씨 사당
▲ 조그만 다리를 건너서...
▲ 오르막을 오르는 와이프와 큰딸
▲ 쓰러진 나무를 잘라 놓은 현장
▲ 차없는 거리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2. 28. 14:58 산행/이어도산악회
[비내리는 문경새재] 04

▲ 조곡관
▲ 문경새재 아리랑 비
▲ 문경새재 아리랑 옆 오두막에서
▲ 회원 부자
▲ 귀틀집
▲ 폭포가 얼었다
▲ 상처난 소나무들
▲ 막걸리 한 잔씩
▲ 산불됴심비
▲ 주막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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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2. 28. 14:46 산행/이어도산악회
[비내리는 문경새재] 03

▲ 주막
▲ 새재에서 묵다
▲ 교귀정
▲ 교귀정과 소나무
▲ 교귀정
▲ 길 가에 물래방아
▲ 영남제2관 조곡관
▲ 조곡관 앞 다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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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2. 28. 14:35 산행/이어도산악회
[비내리는 문경새재] 02

▲ 주흘관 다리 앞에 홀로 서 있는 나무
▲ 주흘관 앞 다리
▲ 주흘관으로 향하는 와이프와 박영완선배
▲ 주흘관 홍예문 천장의 그림
▲ 주흘관 안에 비석군
▲ 특색있는 홍로영 현감의 철비
▲ KBS드라마 세트장으로 건너가는 다리(왕건교)
▲ 지릅틀바위
▲ 계곡에 놓여 있는 나무다리
▲ 조령원터의 돌담
▲ 조령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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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2. 28. 14:22 산행/이어도산악회
[비내리는 문경새재] 01

이어도산악회 원정산행으로 문경새재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내려 비를 맞으며 네1관 주흘관에서 제2관 조곡관을 거쳐 제3관 조령관을 다녀오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걸음이 빠른 사람은 제3관까지 다녀오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중간에 턴하여 주막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와 온천에서 온천하고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갈 때도 그랬으나 올 때도 차가 별로 막히지 않아 이른 시간에 서울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는 블랙야크(회장 강태선 선배님)에서 협찬해주셨습니다.

1. 산행일자 : 2011년 2월 27일(마지막 일요일)
2. 집결장소 및 시각 : 지하철 2, 4호선 사당역 6번 출구(우리은행 옆), 07:00
3. 산행코스 : 주차장-주흘관-조곡관-조령관-조곡관-주흘관-주차장
4. 참석인원 : 30명

 
▲ 우리가 타고 갔다온 블랙야크 버스
▲ 가는 길에 덕평휴게소에서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의 드리운 운무
▲ '새재 넘어 소조령길' 안내판
▲ 옛길 박물관
▲ 문경새재도림공원 안내판
▲ 옛길박물관을 배경으로 와이프
▲ 새재비
▲ 새재비에서...
▲ 이 길을 따라 제1관으로
▲ 문경새재 과거길 돌판에서 멀리 주흘관도 보이고
▲ 영남제1관 주흘관의 전경
▲ 한 폭의 동양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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