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황영찬

Tag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today
  • yesterday
2011. 1. 7. 11:37 산행/현천산악회

[2011년 첫 산행 - 숲길(늠내길 1코스)] 03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1. 7. 11:29 산행/현천산악회

[2011년 첫 산행 - 숲길(늠내길 1코스)] 02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1. 7. 11:22 산행/현천산악회

[2011년 첫 산행 - 숲길(늠내길 1코스)]

01 


재경현천 현천산악회 2011년 첫 산행을 겨울이고 눈이 많이 온 관계로 시흥시의 늠내길 중 1코스인 숲길로 정하고 다녀왔다.
길이가 13km이고 눈이 와서 힘이 들었으나 다들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월곶으로 이동하여 농어와 하라스 회로 뒷풀이를 하였다.
뒷풀이를 마치고 버스를 타러 가다가 산에서도 넘어지지 않았는데 인도에서 가운데 쌓인 눈이 얼어있는 곳을 모르고 밟아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다.

1. 대상 산 : 시흥시 늠내길 1코스 숲길
2. 산행일자 : 2011년 1월 2일(첫번째 일요일)
3. 집결장소 및 시각 : 지하철 1호선 소사역 1번 출구, 09:00
(소사역 1번 출구에서 63번, 63-1번을 이용 시흥시청으로 이동, 약 45분 소요)
(시흥시청을 아는 친구는 시흥시청에서 10시에 만나기로 함)
4. 산행코스 : 시흥시청-옥녀봉-작고개-사색의 숲-군자봉 정상-만남의 숲-39번 도로(SK주유소)-진덕사-가래울마을(점심)-잣나무조림지-수압봉-사티골고개-선사유적공원-장현천-시흥시청(연장거리 : 13km, 소요시간 : 5~6시간)
(우리는 이 날 수압봉에서 선사유적공원으로 진행하지 않고 왼쪽 아파트 단지쪽으로 하산하여 시흥시청으로 향함)
5. 참석자 : 강문선, 고덕규, 고성군 부부, 김성룡, 김홍식, 문경찬, 이학형 부부, 임성기 그리고 나(이상 11명)

숲길 찾아가기

■ 지하철 : 지하철 1호선 이용 소사역 63-1, 63번 버스 시흥시청 하차
                지하철 4호서 이용 안산역 30-7, 61번 버스 시흥시청 하차
■ 버  스 : 시내버스 11-3, 20, 26, 30-7, 61, 63, 63-1
               좌석버스 1, 3200
■ 자가용 :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20(장현동 300번지) 시흥시청

늠내길

'늠내'는 고구려시대의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참살이 열풍에 이어 새로운 화두가 된 걷기문화.
수도권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산과 서해바다를 안고 있으며 경기 유일의 내만갯골을 지닌
시흥시는 걷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 낸 길이다.

걷기가 좋아서 무작정 걷기 위해 길 위로 나서는 사람들,
건강을 위해 혹은 유행을 쫓아서 찾아오는 모든 이들을
기다리는 늠내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온 몸으로 받아 안을 수 있는 늠내길.
이 곳에 오면 추억과 감동이 있다.

늠내의 유래

한강유역 인근에 자리한 입지 조건으로 삼국시대에는 지배국이 계속하여 바뀌는 운명을 겪은 현재의 시흥시. 백제의 영토였던 이 곳은 고구려 장수왕 때 주인이 바뀌면서 지명도에 따라 잉벌노(仍伐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 잉벌노의 당시 표현이 '늠내'이다. 또한, 늠내에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생명도시 시흥의 늠름한 기상과 은근하게 뿜어내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내가 묻어나는 도시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출처> 시흥시 발행 안내 팜플렛

▲ 소사역에서 시흥시청가는 63번 시내버스(이 버스는 시흥시청을 거쳐 월곶까지 운행)
▲ 소사역 앞 분수대
▲ 소사역
▲ 소사역 1번 출구
▲ 우리가 타고 이동한 63-1번 시내버스(이 버스는 시흥시청이 종점)
▲ 시청 앞에서 단체사진
뒷줄 왼쪽부터 이학형, 고덕규, 문경찬, 강문선, 이학형 부인, 고성군, 김홍식
앞줄 왼쪽부터 김성룡, 임성기, 고성군 부인(사진 찍은 나를 포함 11명 참석)

▲ 1코스 숲길 시작점
▲ 숲길 코스 안내판

숲길

높지 않지만 숲과 나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봉우리들을 넘나들며 이어지는 늠내 숲길은 산림욕과 사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식물의 다양함과 자연부락을 조망하며 걷는 길이 이어지고 문화유적과 함께 고장의 숨은 역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열정과 느림의 미학과 쉬어가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숲길이다.
<출처> 시흥시 발행 안내 팜플렛

▲ 첫 오르막을 오르는 일행들
▲ 옥녀봉

옥녀봉

아득한 옛날 옥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이 산 밑에 잇는 삼신우물에서 목욕을 했다는 전설을 지닌 곳으로 리기다소나무와 참나무, 아까시들이 관목류와 어우러져 있는 아기자기한 산이다.
산길에서 고깔제비, 각시붓꽃, 애기똥풀, 칡덩굴, 황매화, 무릇 등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고 은근하게 뿜어져 나오는 솔향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곳이다.


▲ 눈길을 걷는 일행
▲ 철탑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1. 7. 11:09 서울구경(2011)

[새해 첫날 - 창덕궁 가다] 11




-끝-










posted by 황영찬
2011. 1. 7. 11:03 서울구경(2011)

[새해 첫날 - 창덕궁 가다] 10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1. 7. 10:57 서울구경(2011)

[새해 첫날 - 창덕궁 가다] 09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1. 7. 10:50 서울구경(2011)

[새해 첫날 - 창덕궁 가다] 08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1. 7. 10:39 서울구경(2011)

[새해 첫날 - 창덕궁 가다] 07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1. 7. 10:33 서울구경(2011)

[새해 첫날 - 창덕궁 가다] 06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1. 7. 10:24 서울구경(2011)

[새해 첫날 - 창덕궁 가다] 05





-계속-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