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황영찬

Tag

Notic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213,566total
  • 150today
  • 277yesterday

2014-048 우물을 파는 사람

 

이어령 말모음

2012, 두란노

 

 

제수씨가 준 책

 

창조, 배고픔과 목마름의 끝없는 갈구

 

절망해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영성을 얻을 수 없다.

자기 파괴라는 극적인 경험이 없이는 영성을 갖기 힘들다.

영성의 세계는 이해하거나 설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는 그저 땅을 팔 곡괭이만 있으면 족합니다.

황무지라도 가 보지 못한 미지의 땅이 있으면 됩니다.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땅이 나를 유혹합니다.

비록 그곳이 모래땅이라고 하더라도 그 밑에 파란 수맥이 있을 것이라는 환상,

그 모래의 밑바닥에 이르기 위해서는 더 심한 갈증이 나의 목을 태워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유이고

아직도 곡괭이를 든 손을 놓지 못하는 욕망입니다.

아마 내가 기독교에 입문하게 된 것도 그런 우물파기의 하나일 것입니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이 내가 목을 축일 수 있는

최종의 우물파기가 되어 달라는 기도였던 것이지요.

그러나 어디 글쓰기가 그렇게 쉽게 기도의 언어로 바뀔 수 있겠습니까.

잘해야 또 부스러기의 말들을 몇 개 남기는 것으로 끝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책에 엮어진 언어들, 완성되지 못한 이 쪼가리 글귀들이 바로 내 우물파기의 흔적들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세처럼 지팡이로 바위를 쳐 사막의 갈증을 채워 보고도 싶지만

유감스럽게도 어디 내가 그런 성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누가 압니까.

언젠가 내가 판 우물물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솟고 그 물을 이 글을 읽어 주실 여러분과 함께 마시는 기적 같은 날들이 찾아오게 될는지. 그때가 되면 우물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우물물을 마시는 사람으로 변신해 곡괭이보다는 빈 표주박을 들고 생명수를 마시기 위해 여러분이 늘어서 있는 긴 줄 뒷자리에 서 있을는지도 모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이어령

1934년 충남 온양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 2000년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장,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개 · 폐회식 식전과 문화 행사, 1993년 대전엑스포의 문화 행사와 리사이클관을 주도했고,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다. 2010년 '디지로그 사물놀이'를 기획하고 공연했으며, 2011년 새 시대의 패러다임으로 '생명자본주의'를 선언했다. 현재 중앙일보 상임고문과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젊음의 탄생』, 『생각』, 『지성에서 영성으로』 등이 있고, 소설 『장군의 수염』, 『암살자』, 『환각의 다리』, 『무익조』 외 다수와 전집 『한국과 한국인』(전6권), 『이어령 전집』(전20권), 『생각에 날개를 달자』(전12권), 『이어령 라이브러리』(전30권)가 있다. 이 중 『축소지향의 일본인』은 중국어 · 프랑스어 · 영어 등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황영찬 아주버님께

 

가을이다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계절

 

한 겨울 깊은 밤

사박사박 내리는 함박눈처럼

내 마음 깊은 곳

몽글몽글 쌓이는 계절의 지층

 

그렇게 가을은 이유도 없이

누군가가 오롯이 그립다

- 도요새의 눈물 중에서 -

 

가을입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둘째 송옥란

 

목차

Contents

 

프롤로그

 

제1부

우물을 파는 사람

01 나는 창조의 힘을 믿는다

02 상상력이란 여름에 겨울옷을 꺼내 입는 것

03 호기심은 보이지 않는 밧줄처럼 우리를 묶는다

04 문화가 우리 삶을 지배한다

 

제2부

우물을 찾는 사람

05 인간의 온갖 고생은 강보에서 수의까지다

06 허무를 아는 자만이 진정한 모험을 한다

07 지성은 깨달음으로 가는 사다리다

08 바깥세상이 폐쇄되면 내부의 세계가 넓어진다

09 눈물은 영혼의 무지개다

10 가난한 사람은 '꿈의 부자'다

11 모든 병病 속에는 종교의 광맥이 묻혀 있다

12 황금은 캐내었을 때만이 황금이 된다

13 사랑은 마음으로 속살을 만지는 것이다

14 무릎이 성한 사람은 값어치가 없다

15 단 1초라도 더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 주고 싶다

16 메마른 영혼이 찾아갈 곳은 교회다

17 영원히 죽지 않을 빵을 만들어야 한다

18 백지의 공포

19 현대인에게 행복은 잃어버린 숙제장

 

제3부

영원히 마르지 않을 우물

20 나는 독실한 딸을 보고 질투가 났다

21 남을 찌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사막의 전갈 같은 슬픈 운명

22 죽음에 대한 의식意識 없이는 생명을 느낄 수 없다

23 까닭 없이 눈물이 흐를 때

24 하나님은 우리 곁에 있다

25 누구에게나 영성의 수맥이 흐르고 있다

26 배고픔과 목마름의 끝없는 갈구

27 하늘과 땅이 만나는 극적 포인트

28 영생의 집으로 통하는 돌

29 내 언어를 설명하는 또 하나의 언어

30 사람의 가슴에서 사랑을 보게 하소서!

31 영혼은 끝없는 맑은 하늘에 속해 있다

 

일러두기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 창세기 1장 3절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 창세기 1장 31절

 

어제와 똑같은 발상은 감동이 없다.

어제와 다른 새로운 발상이 찬란한 세상을 만든다.

 

창조란

투표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민주주의고

그것이 여론이고

그것이 모든 것을 정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창조란

천 사람이 앉아 있어도

혼자 걸어갈 수 있는 것이고

천 사람이 가도

혼자 앉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상상력이란

여름에

겨울옷을

꺼내 입는 것 같은

일이다.

 

두려움이나 불안감은

도리어 호기심에 부채질을 한다.

 

호기심은 보이지 않는 밧줄처럼

우리를 묶어 끌어들인다.

 

참된 비극은 슬픔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슬픔을 감추려는 그 행위 속에 있다.

 

이 세상에는 천재도 없고 바보도 없다.

천재도 만들어지고 바보도 만들어진다.

 

"너희들은 세상의 소금이니" - 마태복음 5장 13절

 

평생을 두고 빌고 빌어도 다 이루지 못할 소망, 비록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라 해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 가는 사람은 복된 사람이다.

 

여자가 신부의 옷을 입으면 모든 세상이 새롭게 보인다. 사람이 수인의 옷을 입을 때에도 마찬가지다. 다만 스 새로움을 느끼는 마음이 신부의 그것과 다를 뿐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태복음 11장 28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 마가복음 13장 13절

 

과학은 설명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하며,

예술은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고,

종교는 설명해서는 안되는 것을 설명한다.

종교적 현상은 체험할 수 있을 뿐이다.

그것이 영성이다. 신앙은 경험하는 것이다.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다" - 마테복음 19장 30절

 

저작자 표시
posted by 드무 황영찬

006 독선적인 마음을 버려라

 

『홀로 너무나 뛰어나고 향기로운 꽃은 숲으로 보내기 어렵다.

 

위 시조에 나타난 '홀로', '너무나 뛰어나고'는 배타적임을 상징한다. 사실 누군가의 인격이 배타적이거나 이기적이라고 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독선적인 이기심은 버려야 한다. 인간은 혼자서가 아닌 많은 사람과 무수한 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회적동물이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인간관계에서 독선은 금물이다.

설사 어떤 사람이 배타적이고 이기적이라 할지라도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그는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이다.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은 좀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일도 하지 않으며, 이런 사람은 결코 자멸하는 일이 없다.

그러나 자신감이 아닌 교만에서 비롯된 독선은 다른 사람은 물론 자기 자신에게도 독이 된다. 실제의 자신보다 스스로를 더욱 높게 여기고 안하무인으로 사람들을 대하다 보면 주변의 사람들은 하나, 둘 떠나갈 것이며 친구라 부를 만한 사람이 단 한 명도 남지 않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다른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결정적인 순간에 힘을 내지 못한 채 쓰러지고 만다. 인간은 혼자서는 나약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겸손은 인간이 지닌 최고의 미덕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겸손한 마음을 지니고 임하면 주어진 상황을 더욱 진지하게 파악할 수 있는 눈이 생긴다. 겸허하고 성실한 자세는 능력 이상의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서 신뢰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당신이 독선적인 마음을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하더라도 어느 누가 희망이 없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무언가를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할 줄 아는 용기가 있다면 당신은 반드시 희망을 발견할 것이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드무 황영찬

005 분주하게 일하지 말라

 

세계적인 배우, 톰 행크스는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일이 많다고 해서 결코 좋은 것은 아니죠. 여유를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는 바쁜 일상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했다. 너무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계획을 세워야 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하므로 일하는 도중 한눈을 팔게 되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기 어렵다. 머릿속에 너무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주입하면 새로운 관점이나 창의적인 생각을 할 공간이 부족하게 마련이다.

모든 선택의 갈림길에서 최상의 선택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잠시 멈춰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여유이다. 그러나 만약 너무 바쁜 나머지 항상 동분서주하고 허둥지둥한다면 결국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고 말 것이다. 혼란스러움 속에서 명백한 해답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분주함을 미덕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정작 일을 끝낸 후엔 자신이 진정 최선을 다했는지 종종 의구심을 갖는다. 바쁘게 보낸 시간들이 허망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 일을 통해 과연 자신에게 어떤 이익이 있는지 돌이켜 보며 회의감에 빠져들기도 한다. 그것은 오히려 다음 일을 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고, 방치하면 자칫 긴 슬럼프를 초래할 수도 있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없다고 고뇌하지 말라.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없다.마음의 여유를 갖고 침착하게 행동할 때 비로소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수정해야 할 사항들이 눈에 띄게 된다. 또한 풀리지 않았던 문제에 대해서도 여러 방법과 대책들이 자연스레 떠오를 것이다.

여유로운 시간은 이처럼 많은 것을 선사한다. 단 한 시간, 단 1분의 여유가 가로박힌 생각의 장벽을 무너뜨린다. 잠시만 마음의 휴식을 찾는다면 머리 아프게 고민하지 않아도 지혜는 반드시 떠오를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여유로움을 가져 보라. 분명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드무 황영찬

004 자신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마음속에 자신만의 규칙과 확고한 신념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해도 결코 쉽게 실패하는 법이 없다. 하지만 성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법 또한 알아야 한다. 즉, 스스로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현대사회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의 성공 비결이 '내일 할 일을 오늘 하는' 습성에 잇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내일 할 일을 오늘 할 수 있을까?

첫째, 내일 해야 할 일과 관련된 사전 준비를 한다. 책상 위에 CD와 문서가 질서 정연하게 준비되어 있어야만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이런 상황이 갖춰지면 필요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잇고, 속도를 늦추거나 일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

 

둘째, 메모지는 정해진 위치에 놓아두고 날짜별로 기록하여 필요할 때마다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셋째, 해야 할 일의 순서를 반드시 숙지한다. 'To Do List'처럼 합리적인 순서로 체계화해 놓는다면 원하는 것을 바로 얻을 수 있다. 만약 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지금 당장 계획을 세워애 한다.

넷째, 충분한 수면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세워 놓은 계획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체력 관리는 자기 통제의 기본이다.

다섯째, 시간을 활용한다. 언제, 어디서 도움이 필요한 지 빨리 판단할 수 있는 사람만이 적시에 계획적이고 합리적으로 일을 마무리할 수 있다.

여섯째, 당신이 누군가로부터 도움이 필요할 때 주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평소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이를 위해서는 상급자나 고객과의 관계에서 그들이 요청한 일을 일관되게 잘 처리해야 한다. 그렇게 그들과의 신뢰를 쌓아간다면 만약 당신이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그들에게 "아니요!"라고 말하더라도 충분히 이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일곱째, 먼저 하루의 계획을 세워라.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대비하면 그 일에 따른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진다. 이렇게 행동해야만 내일 해야 할 일을 오늘 마무리할 수 있다.

여덟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즐겨라.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공황 상태에 빠져 불안해 하지 말고 최악의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라. 당신이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며, 훗날 같은 문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는 당신이 감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 줄 것이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드무 황영찬

003 눈 깜짝할 사이에 운명이 결정된다

 

다른 사람이 무언가 베풀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쓸데없는 의존도만 기르고 있는 셈이다. 이는 자신의 운명을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는 것과 같다. 이처럼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습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생존의 위기가 닥치면 어떻게 대응할까?

다른 사람이 베풀어 주지 않는다면 이들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어려움에 직면하면 자신의 운명을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고 갈팡질팡하기 일쑤이다.

굶주림에 허덕이던 두 사람이 한 노인에게서 낚싯대 하나와 광주리 안에 담겨 잇는 크고 신선한 생선을 얻었다. 한 사람은 생선이 담겨 있는 광주리를, 다른 한 사람은 낚싯대를 갖고 각각 제 갈 길을 가게 되었다. 생선을 얻은 사람은 즉시 땔감을 이용하여 모닥불을 지피고 생선을 구운 후 허겁지겁 먹어 치웠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빈 생선 광주리 옆에서 굶어 죽었다.

낚싯대를 가져간 또 다른 사람은 낚싯대를 짊어지고 끊임없이 걷기만 할 뿐, 굶주림을 묵묵히 참았다. 겨우 바닷가에 도착한 그는 마지막 온 힘을 다해 바다로 낚싯대를 던졌다. 그러나 광주리를 가져갔던 남자보다 삶을 조금 더 연장했을 뿐, 그 역시 바닷가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일하지 않고 생선을 먹어 치운 사람도 곧 죽었지만, 먹지 않고 일만 한 사람 또한 오래 살지 못했다. 이 이야기는 스스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 안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터득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그것은 다른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다른 사람에게 거저 받은 것에만 익숙한 사람은 자신 앞에 주어진 훌륭한 재료를 가지고도 삶을 개척해 나가지 못한다. 최악의 경우 그 재료들을 발견하지도 못한다.지혜로운 사고나 행동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도 하등 소용이 없다. 인간이 지닌 최고의 무기는 두뇌, 정신, 그리고 행동할 수 있는 손과 발이다. 이와 같은 것들은 모든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부여되는 것으로서 누가, 얼마나 많이 이것들을 사용하고 발휘하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드무 황영찬

002 자신에게 관대하라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 가사 중 이런 대목이 있다.

"자신을 열렬히 사랑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배우는 길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것은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세상에 결점 없는 사람은 없듯이, 하룻밤 사이에 스스로가 완전무결한 사람으로 변하기를 바라는 욕심은 버려야 한다. 자신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 것, 이것이 바로 스스로에게 관대해지기 위한 첫 번째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한다. '단점'이 없다면 '장점'이란 말은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리 실수투성이일지라도 자신을 실망하고 자책하거나 포기하는 대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당신이 했던 지난날의 어리석은 실수들을 호탕하게 웃어넘겨라. 자신에게 관대하다는 것은 당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그럽게 용서할 줄 안다는 것과 같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에 대해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실패했다면 그 경험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그것을 거울 삼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듯이 자신의 실수를 미래의 성공을 위한 거름으로 여겨 관대하게 바라볼 줄 아는 습관이 필요하다. '나'를 '내'가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에게서도 사랑받을 수 없다. 거만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자신감, 이기적이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자기 사랑, 그리 쉽지 않은 세상을 무사히 살아 나가고 있는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에게 관대하라.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 자기에게 관대하고 자기를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도 관용을 베풀 수 있다. 과거의 잘못에 묶여 죄의식에 사로잡힌 채 사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지금 당장 거울을 보고 자신과 사랑에 빠져라. 자신의 아픈 곳을 스스로 어루만져 주어라. '그럭저럭 살 만한 세상'은 어느새 '살맛나는 세상'이 되어 있을 것이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드무 황영찬

001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라

 

"갈채를 보내는 사람이 없다 하더라도 스스로를 격려하라."

이는 어느 유명 인사의 말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은 일에 대한 스트레스, 감정의 불균형, 재정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힘겨워하고 한탄을 한다. 하지만 그들은 근본적인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기보다는 외적으로 보이는 조건들을 바꾸기 위한 노력에 치중할 뿐이다. 그것은 많은 사람이 내적인 '나'를 돌아볼 여유 없이 긴박함 속에서만 살아가기 때문이다.

즐겁고 행복한 삶은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나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매사가 잘 풀리는 것처럼,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긍정적인 말을 되뇌면서 사고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나는 할 줄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투덜댈 게 아니라, 나는 매우 용감하고 자신감에 차 있으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격려할 줄 알아야 한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비결을 본인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다. 내가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하는지,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귀를 기울여 생각을 밝고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가능하다는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늘 적극적으로 행동한다면 마음이 더욱 여유로워지고, 세상을 보는 시야 또한 넓어질 것이며, 건강한 정신에서 우러나온 건강한 신체로 인해 유쾌하고 긍정적인 삶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드무 황영찬

2014-047  365 매일 읽는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유영 · 강민구 지음

2010, 눈과마음

 

Good Habit Bring

     You Good Luck

 

실천하는 습관이 당신의 운명을 결정 짓는다

 

좋은 책을 읽고 사색하는 사람은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이렇게 형성된 좋은 습관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좋은 습관은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항상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만이 인생에서 성공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이 모든 습관의최종 목적지는 실천에 있음을 기억하라.

 

생각이 바뀌며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_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C · O · N · T · E · N · T · S

 

프롤로그_ 좋은 습관, 즐거운 삶

성공한 사람들의 34가지 좋은 습관

당신에게 이런 좋은 습관이 있는가?

 

1.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_ 자신을 돌아보라

001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라

002 자신에게 관대하라

003 눈 깜짝할 사이에 운명이 결정된다

004 자신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005 분주하게 일하지 말라

006 독선적인 마음을 버려라

007 자신감이야말로 모든 것의 기초이다

008 자신을 의심하지 말라

009 하고 싶은 일은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010 주도권을 가져라

011 적절한 시기에 자신의 특기를 나타내라

012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과 대화하라

 

2.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_ 일을 돌아보라

013 돈의 노예가 되지 말라

014 포기란 더 많은 것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015 돈을 버는 것이 인생의 최종 목표는 아니다

016 어떤 일이든 성취할 가치가 있다

017 일하는 즐거움을 찾아라

018 부지런히 일하라

019 전심전력을 다하는 습관을 길러라

020 전진하기 전 상사에게 먼저 배워라

021 능동적으로 일하라

022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023 직장 내에서 볼 수 있는 뛰어난 인재의 습관

024 뛰어난 관리자의 습관

025 유능한 CEO의 습관

 

3.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_ 더 나는 나를 위해 삶을 돌아보라

026 현재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라

027 매일 자신에게 한 시간의 여유를 줘라

028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하라

029 재테크를 위한 여섯 가지 좋은 습관

030 주변의 화초나 수목에 관심을 기울여라

031 슬플 때는 바쁘게 움직여라

 

4.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_ 학습을 돌아보라

032 책은 가장 좋은 친구이다

033 좋은 책을 많이 읽어라

034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중시하라

035 다른 사람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라

036 학습에 대한 열정을 품어라

037 유능한 사람의 업무 처리방법을 배워라

 

5.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_ 사무 처리 능력을 돌아보라

038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라

039 성공을 위한 일곱 가지 태도

040 사소한 일도 소홀히 하지 말라

041 부드러운 태도는 행운을 가져온다

042 성공은 폭넓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043 5분의 여유가 미래의 원동력을 만든다

044 목표를 세워 일하라

045 적을 만들지 말라

 

6.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_ 마음을 돌아보라

046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가져라

047 맑고 깨끗한 두뇌를 유지하라

048 '잃어버리다'를 '버리다'로, 사고를 전환하라

049 탐욕은 적정선에서 멈추어라

050 인내는 미덕이다

051 스트레스를 삶의 원동력으로 변화시켜라

052 항상 큰소리로 "나는 중요한 사람이야!"라고 외쳐라

053 항상 미소를 띠어라

054 "해결할 방법은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어라

 

7.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_ 자신의 한 말을 되새겨 보라

055 말은 항상 신중히 하라

056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라

057 말을 할 때는 조리 있게 논리를 펴라

058 원수나 경쟁자를 사랑하라

059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라

060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사고방식을 가져라

061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려라

062 이성을 이해하는 것도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063 자신이 최고임을 믿어라

064 소망을 열망으로 변화시켜라

 

8. 행운을 부르는 좋은 습관 _ 희망을 메모하고 실행하라

 

성공한 사람들의 34가지 좋은 습관

 

1. '불가능'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2. 일에 대한 최초의 반응은 '변명'을 찾는것이 아니라 '방법'을 찾는 것이다.

3. 좌절을 겪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차라리 잘됐어!"라고 큰소리로 외친다.

4. 타인의 말이나 감정에 현혹되지 않고, 고난에 직면하게 되면 정면으로 부딪쳐 적극적으로 처리한다.

5. 모든 일에 앞서 우선 목표를 세우고 최선을 다해 그 '꿈'을 실현한다.

6. 모든 일에 앞서 우선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체계적으로 실행한다.

7. 1분, 1초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일에 매진한다.

8. 사람을 기다릴 때, 줄을 설 때와 같은 자투리 시간을 수시로 이용한다.

9. 시간을 준수한다.

10. 지나치게 컴퓨터에 의존하지 않는다.

11. 떠오르는 영감은 그때그때 메모한다.

12. 중요한 관념이나 방법을 메모해서 붙여놓고 수시로 확인한다.

13. 발끝에 힘을 주고 힘차게 걷는다. 신체는 활력이 넘치되 산만하지 않도록 한다.

14. 매일 집을 나서기 전 거울에 자신을 비추고 당당한 미소를 짓는다.

15. 매일 한 번씩 자신에 대해 반성한다.

16. 매일 운동한다.

17. 중요한 일을 하기 전, 피곤할 때, 마음이 울적할 때, 긴장했을 때에는 1분 동안 자신의 심장 소리를 들으며 안정을 취한다.

18. 회의에 참석할 때에는 앞줄에 앉는다.

19. 자주 미소를 짓는다.

20. 상대방의 말을 주의하여 듣고, 적절히 질문하며 보조를 맞춘다.

21. 말을 할 때에는 음성에 힘을 실어 자신의 목소리가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잇도록 힘차게 말한다.

22.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에 앞서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한다.

23. 매일 의미 있게 진심을 담아 다른 사람을 세 번 이상 칭찬한다.

24. 제때에 맞춰 감사의 편지를 직접 쓴다.

25. 훈계하듯, 또는 질책하는 듯한 말투로 다른 사람과 대화하지 않는다.

26.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으례 보이는 다소 공격적인 반응을 스스로 제어한다.

27. 맡은 일 외의 활동도 겸한다.

28.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29. 15분 일찍 출근하고, 30분 늦게 퇴근한다.

30. 퇴근하기 전, 5분의 시간을 이용하여 하루의 일을 정리한다.

31. 정기적으로 예금한다.

32. 절약한다.

33. 항상 두뇌를 창의적으로 활용한다.

34. 철저하게 신용을 지키며, 이미 약속한 일은 무조건 실천에 옮긴다.

 

당신에게 이런 좋은 습관이 있는가?

 

살면서 부딪히게 되는 여러 상황들 속에서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는가? 아래의 질문들을 통해 당신의 평소 습관을 되짚어 보라.

1. 일상생활이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때, 당신은?

2. 인생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 당신은?

3. 체력에 이상이 있다고 느낄 때, 당신은?

4. 일을 하면서 피곤함을 느낄 때, 당신은?

5. 자신의 태도가 오만불손하다고 느껴질 때, 당신은?

6. 뜻을 이루어 득의만만할 때, 당신은?

7. 돈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낄 때, 당신은?

8. 슬럼프에 빠졌다고 느낄 때, 당신은?

9. 스스로에게 의구심이 들 때, 당신은?

10. 가족을 등한시했다고 느껴질 때, 당신은?

11.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당신은?

12.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때, 당신은?

13. 스스로가 안하무인이라 느껴질 때, 당신은?

14.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고 느낄 때, 당신은?

15.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를 때, 당신은?

16. 책임을 전가한다고 느낄 때, 당신은?

17. 사고 회로가 정지한 것처럼 느껴질 때, 당신은?

18. 실의에 빠졌을 때, 당신은?

19. 상사가 두려울 때, 당신은?

20.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 때, 당신은?

21. 실적이 나쁘다고 느낄 때, 당신은?

22. E-mail을 받았을 때, 당신은?

 

※ 참고 답안

1. 최대한 집중력을 키운다.

2. 유머 감각을 키운다.

3. 운동으로 심심을 단련한다.

4. 휴식을 취한다.

5. 분수에 맞게 처신한다.

6.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7. 재테크를 한다.

8. 스스로를 격려한다.

9. 자신감을 키운다.

10. 가족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쏟는다.

11. 양서를 많이 읽는다.

12. 여유를 가진다.

13. 끊임없이 자신을 파악하고 공부한다.

14. 스스로가 만족할 때까지 전력을 쏟는다.

15.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

16. 스스로 나서서 과감하게 책임지고 처리한다.

17. 사고방식을 전환한다.

18. 개선점을 찾는다.

19.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다.

20. 다른 사람들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다.

21.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22. 답장을 보낸다.

 

깨달아야 할 점

당신이 이미 갖고 있는 습관과 부족한 습관을 체크해 두었는가? 만약 당신의 답안에 반 이상의 빈칸이 있다면 당신은 지금부터 이 책을 읽어보아야 한다. 이 책을 모두 읽은 후, 그 반 이상의 빈칸을 채울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어떠한 일의 수행에 앞서 마음속에 자신만의 규칙을 세워 둔다면, 확고한 신념을 굳건히 할 수 있기에 쉽게 실패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와 동시에 성공을 향해 가는 기나긴 여정 중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수 있도록 자신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성공을 위한 지름길은 비록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지 못할지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주어진 일이나 목표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라면 당장은 남보다 뒤처지고 느릴지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결실을 맺기 마련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꿋꿋이 전진해 나아갈 때 부와 성공은 자연적으로 따를 것이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이다'라는 말이 있다. 항상 우울한 감정에 휩싸인 채로 세월을 낭비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눈에 당신의 모습은 수심이 가득한 불운한 사람으로 비칠 것이다. 반대로 삶 속에서 사소한 일에도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표정은 늘 밝게 빛날 것이다.

우리에게 할당된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우리는 그 귀중한 시간을 후회로 얼룩지게 해선 안 될 것이며, 늘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삶으로 알차게 꾸려 가야 할 것이다. 즐거움은 내면의 자아를 표현한다. 또한 성공하는 사람은 얼굴에서부터 자신감이 배어 나온다. 생각을 바꾸고 관념을 바꾸면 삶은 더욱 희망차게 다가올 것이다.

 

책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도구이다. 암흑과 같은 막막함이 앞을 가로막을 때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잇는 것이 바로 책이다. 옛말에 '책 속에는 황금을 만들어내는 집과 옥을 만들어 내는 집이 있다'고 했다. 당신도 책 속에서 '금과 옥'을 발견해 보라.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보완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인지 등을 분석한 후 이에 맞게 대응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섣부른 욕심과 의욕을 앞세우기 전, 잠깐의 여유를 갖고 나를 돌아볼 줄 아는 자세가 성공을 위한 바탕임을 잊지 말자.

 

'성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으면 영원히 실패하지 않는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할 때 반드시 이와 같은 믿음을 가져라. 힘의 원천은 성공에 대한 굳건한 신념과 확신으로부터 비롯된다. 신념이 약하면 난관들을 극복하기 어렵고, 어느 순간 도전의지 마저 꺾여버리고 만다. 따라서 굳건한 의지를 마음속에 새겨 둔다면 목표를 향한 여정에서 어떤 어려움이 불시에 닥칠지라도 순조롭게 처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진심이 담겨 있는 말은 국적이나 언어를 불문하고 모든 이의 마음을 열 수 있다. 겉으로만 호의를 표현하며 거짓된 태도로 상대방을 대하면 마음에 없는 말은 듣는 사람에게도 그 느낌이 전해지는 법이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그 사람과 당신과의 관계는 소원해질 것이다. 다른 이와 대화할 때는 진심을 담아 말하라.

 

마음속에 새긴 목표와 꿈은 책 속에 적힌 한 줄의 격언과도 같다. 그것은 실행하지 않으면 곧 힘을 잃고 시간 속으로 사라져 버릴 것이다. '삶'이라는 긴 여행에서 당신을 성공의 길로 이끌 행운의 습관들을 매일매일 메모하고 실천하라. 당신이 의식하며 만들어낸 좋은 습관들은 조금씩 당신의 하루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 한 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일 년이 되고, 그렇게 당신의 인생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065

인생의 최고 불행은 인간이면서 인간을 모르는 것이다.

_ 파스칼

 

066

항상 나를 새롭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죽음이다.

_ 성경

 

067

불평은 지는 놈의 소리요, 짜증은 종의 버릇이다.

_ 함석헌

 

068

두려움은 당신을 가둬 두지만 희망은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_ 쇼생크 탈출

 

069

이 세상에는 행운도 불운도 없다. 다만 생각하기에 달렸다.

_ 세익스피어

 

070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_ 마이클 카미

 

071

희망은 우리 일생의 어느 시기에도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

- 스티븐슨

 

072

망하자마자 행동하는 사람, 그것이 가치 잇는 사람이다.

_ 엔니웃스

 

073

우리의 하루는 옷 가방과 같다. 크기가 모두 똑같은 옷 가방을 가지고

어떤 이는 다른 이보다 더 많은 옷을 집어 넣는다.

_ 엔델

 

074

노여움은 무모함에서 시작되어 항상 후회로 끝을 맺는다.

_ 피타고라스

 

075

가난한 것은 너무 적게 가진 사람이 아니라,

더 많이 갈망하는 사람이다.

_ 세네카

 

076

습관은 나무껍질에 새겨 놓은 문자 같아서

그 나무가 자라남에 따라 함께 커진다.

_ 사무엘 스마일즈

 

077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도 편안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_ 명심보감

 

078

수명을 잘하는 사람은 물에 빠지고, 말을 잘 타는 사람은 말에서 떨어진다.

_ 회남자

 

079

문제는 어떻게 죽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이다.

죽음 그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한순간의 일이다.

_ 보즈웰

 

080

역경은 청년에게 있어서 빛나는 기회이다.

젊은 시절 고생은 발전의 밑거름이다.

_ 에머슨

 

081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그것은 손해와 같은 것이다.

_ 헤시오도스

 

082

늙어 가는 법을 안다는 것은 지혜의 걸작으로,

위대한 삶의 예술 가운데서도 가장 어려운 장에 속한다.

_ 아미엘

 

083

가난은 일시적인 결함이지만, 지나친 부유함은 영원한 질병이다.

_ 칼릴 즈브란

 

084

고난과 불행이 찾아올 때에 비로소 친구가 친구임을 안다.

_ 이태백

 

085

차면 비고, 부풀면 줄어들고, 올라가면 내려온다.

파괴하려거든 끝까지 몰고 가고 본조하려거든 중용을 지켜라.

_ 도교

 

086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않는다.

즉 과거에 구애되지 않고 또 아직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의 일에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

_ 장자

 

087

평화는 폭력에 의해서 유지될 수가 없다.

그것은 오직 이해를 통해서만 유지될 수가 있다.

_ 알버트 아인슈타인

 

088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서는 쾌감을 알지만

패자는 넘어지면 재수를 탓한다.

_ J. 하비스

 

089

큰 네모는 모서리가 없으며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_ 노자

 

090

인생의 최고 불행은 인간이면서 인간을 모르는 것이다.

_ 파스칼

 

091

가장 고귀한 복수는 관용이다.

_ H. G. 보운

 

092

인생 최고의 보람은 일을 즐겁게 하는 데 있다.

_ 엔터니 로빈스

 

 

저작자 표시
posted by 드무 황영찬

2013-091-1 길 위에 서서

 

백수 이야기

 

백수라고 해서 다 같은 백수가 아니다. 백수도 구분하면 화백, 반백, 불백, 가백, 그리고 마포불백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보셨는가.

 

* 화백 :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 여행은 물론 애인과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 백수'

* 반백 : 골프, 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 쪽만 즐기는 '반쪽 화백'

* 불백 : 집에서 칩거하고 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밥을 같이 먹거나, 어쩌다 자기가 친구를 '불'러내어 자리를 마련하는 '불쌍한 백수'

*가백 : 주로 집에만 칩거하면서 손주 봐주고, 마누라가 외출하면서 '집 잘보라'고 당부하면 '잘 다녀오세요'라고 대답하는 '가정에 충실한 백수'

* 마포불백 : 요즘 새롭게 등장한 백수.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결혼한 남자들은 결혼하지 않은 남자들보다 오래 산다. 그러나 결혼한 남자들은 결혼하지 않은 남자들보다 빨리 죽고 싶어 한다."

 

술 이야기

 

두보는 '곡강曲江'에서 이렇게 술을 읊었다.

"꽃잎 하나 지면 봄이 그만큼 덜어지거늘 바람에 펄펄 꽃잎이 날리니 이를 어찌하랴. 꽃이야 피었다 금세 또 지는 것, 몸에 병 많다 술 마심 주저하랴."

 

공자는 논어에서 음식 예절을 논하며 술에 대해 말했다.

유주무량 불급란惟酒無量 不及亂.

"오직 술만은 양을 정하지 않고 마시되, 취하여 난잡한 지경에 이르러서는 안 된다."

 

후세 사람이 이 말을 패러디했다.

"오직 술만은 양을 정하지 않고 마셔서, 양에 차지 않으면 난동을 부려라.(유주무량惟酒無量이니 불급不及이면 난亂하라.)"

 

고은 시인은 두주불사다. 시인의 말씀인즉,

"나는 깨닫기 위해 온 게 아니라 취하기 위해 왔다."

"술도 언어다. 우리를 비약시키고, 착각하게 만들고, 때로 거칠게 만드는 오묘한 언어다."

 

어느 마당극에서 술에 대해 이렇게 노래했다.

"한 잔 술에 꿈을 꾸고, 두 잔 술에 사랑을 하지."

 

"꽃을 감상할 때는 반쯤 피어 있는 게 좋고, 술을 마실 때는 얼큰한 정도가 좋다. 이 가운데 아름다움과 멋이 잇다. 꽃이 활짝 피고 술에 흠뻑 취하면 도리어 추악한 지경에 이르니 가득 찬 상태에 잇는 이는 이를 생각할 일이다."

 

아담이 포도주를 빚을 때 포도주에 사자, 양, 돼지, 원숭이의 피를 차례대로 섞었다. 그래서 술을 마시면 처음에는 사자처럼 용감해진다. 다음 단계에는 양처럼 온순해진다. 술을 더 마시면 돼지처럼 지저분해진다. 그래도 술을 더 마시면 원숭이 처럼 광대짓을 하게 된다.

- 탈무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버렸으리라.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

신경 쓰지 않았으리라.

그 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더 많이 놀고, 덜 초조했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

부모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알고

또한 그들이 내게 최선을 다하고 잇음을 믿었으리라.

 

사랑에 더 열중하고

그 결과에 대해선 덜 걱정했으리라.

설령 그것이 실패로 끝난다 해도

더 좋은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아, 나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리라.

더 많은 용기를 가졌으리라.

모든 사람에게서 좋은 면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그들과 함께 나눴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분명코 춤추는 법을 배웠으리라.

내 육체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었으리라.

 

입맞춤을 즐겼으리라.

정말로 자주 입을 맞췄으리라.

분명코 더 감사하고,

더 많이 행복해 했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킴벌리 커버거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 세르반테스, <돈티호테>

 

바람을 생각하는 일이란 마음이 울렁거리는 일.

바람 불면 그곳이 어디든 따라나서고 싶고,

바람 들면 온몸이 저절로 살랑살랑 나부끼게 되고,

바람나면 불타는 두 눈에 세상 보이는 것 아마 없으리.

바람을 생각하는 일이란 사무치는 일.

빈자리를 어루만지는 부재와 상실,

추억과 그리움으로 가슴이 시리고 뼛속까지 시리리.

그리고 바람을 생각하는 일이란 참을 수 없게 아득하고 헛된 일.

물처럼 세월처럼, 시작도 없고 끝도 없고 지나고 나면 흔적도 없으리.

-------------------------

 

강처럼 흘러간다.

모든 삶들이

그렇게 흐르다 우연히 만난다.

잠시 섞여 흐르다가 헤어진다.

어떤 삶들은.

 

강처럼 흘러야 다시 만날 수 있을 텐데…

삶이 자꾸 멈춘다.

자꾸 가뭄 드는 삶.

바짝 말라 강이 흐른 후 흔적만 남겨지는 삶.

어디선가 샘이 솟아주어야 할 텐데…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샘.

차고 맑은 물 솟아오르는 샘 하나.

그렇게 솟아

아주 오래,

아주 멀리,

아주 천천히,

흐르는 강물도 하나…

- 조병준 시인의 여행기 중에서

 

봄비가 온 뒤라 더욱 천지간에 생기가 느껴집니다. 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도 알맞게 살랑입니다. 나무에는 새순이 돋아나고, 이제 곧 생강나무며 진달래 등의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날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 와수다 산악회 벗들이 아름답고 아늑한 산 청계산에 올해 시산제를 지냅니다. 조촐한 상차림이지만 정성을 갖추어 산신령님께 예를 드립니다.

- 와수다 산악회 시산제 축문

 

기본적인 명상 방법

 

1. 명상의 목표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의 짧은 단어나 문장에 집중함으로써 마음속의 재잘거림을 차단하라.

2.의자에 편안히 앉아 어깨의 긴장을 풀고 발을 바닥에 붙인 후, 손을 가지런히 무릎에 두고 눈을 감아라, 등의 긴장을 풀고 싶다면 무릎을 조금 세운 자세로 바닥에 누워라. (하지만 잠들지는 마라.)

3. 몇 번 깊이 심호흡을 해라. 그런 다음 자연스럽게 숨을 쉬면서 숨을 쉴 때마다 사랑, 평화, 안정, 고요 등과 같이 스스로를 편안하게 만드는 단어 하나를 골라 마음속으로 되뇌어라. 단어 대신 가장 좋아하는 기도문의 한 구절을 반복해도 좋다.

4. 쓸데없는 생각들이 마음속에 하나 둘 떠오를 것이다. 그때마다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라. 마음을 완전히 고요하게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리는 법이니 걱정하지 마라.

5. 20분간 명상을 지속해라. 잠든 것도 아니고 완전히 깨어 있지도 않은 편안한 상태에서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짧게나마 명상을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6. 명상이 다 끝나더라도 곧바로 일어나지 말고 1, 2분 정도 더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7. 하루에 한 번 명상을 습관화해라. 짬짬이 짧게나마 시도해도 좋다. 예를 들어 책상에 앉아 일을 할 때나, 회의하기 전에 조용히 눈을 감고 깊이 숨을 내쉰 후 몇 분 동안만이라도 명상을 해라.

8. 연습하면 할수록 마음이 고요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짧아지며 명상의 효과를 최대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마음속의 시끄러운 재잘거림을 잠재우고 고요함에 빠져 보아라!

 

무엇이 되고 싶고,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갖고 싶은지 결정하라.

그것을 생각하고

그 주파수의 파장을 보내면

비전이 현실이 될 것이다.

- <시크릿>

 

이제부터는 그냥

웃기만 하기로 했다.

실성했다 해도

허파에 바람 들었다 해도

이제부터는 그냥

웃기만 하기로 했다.

내가 가는 길

훤히 트이어 잘 보이므로.

- 허형만, <가는 길>

 

나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하다고 믿어.

신화가 역사보다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음을 나는 믿어.

꿈은 현실보다 더 강력하지.

희망은 언제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줘.

슬픔의 유일한 치료제는 웃음인 거, 당신 알아?

그리고 사랑은 죽음보다도 더 강한 무엇이야.

- 로버트 풀림, <인생신조>

 

빈배

 

배로 강을 건너는데

빈 배 하나가 떠내려오다가

그 배에 부딪쳤습니다.

그 사람 성질이 급한 사람이지만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떠내려오던 배에

사람이 타고 잇으면

당장 소리치며

비켜가지 못하겠느냐고 합니다.

한 번 소리쳐서 듣지 못하면

다시 소리치고,

그래도 듣지 못하면

결국 세 번째 소리치는데,

그 땐 결국 욕설이 따르게 마련.

처음에는 화를 내지 않다가

지금와서 화를 내는 것은

처음에는 배가 비어 있었고

지금은 배가 채워져 있기 때문.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비우고

인생의 강을 흘러간다면

누가 능히

그를 해하겠습니까?

- 장자

 

 

 

 

저작자 표시
posted by 드무 황영찬

2014-046 한국의 풍어제

 

글, 사진 / 하효길

1998,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23132

 

082

빛12ㄷ  210

 

빛깔있는 책들 210

 

하효길-------------------------------------------------------------------------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관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관,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민속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 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문화체육부 문화재전문위원과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 경기도박물관 유물감정위원, 민속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한국전설연구」「위도의 민속」「강사리 범굿」「한국의 귀신」「민간신앙에서 본 죽음의 문제」 등 여러 편이 있다.

 

|차례|

 

풍어제란 무엇인가

뱃고사

동해안별신굿

남해안별신굿

서해안별신굿

위도띠뱃놀이

맺음말

서해안 위도띠뱃놀이의 띠배와 용왕상.

 

앞바다도 열두바다

뒷바다도 열두바다

이십사강을 다닐적에

바람광풍 가라앉고

                         -중략-

간데마다 생기지방(생선이 많은 곳)

선곳에 닻을놓으면 생기(생선)더미가 되야

                       -중략-

고기더미 닻을놓을제

들물에 천여동 쓸물에도 만여동

갈치더미 닻을주고

조기더미 닻을두고

                   -중략-

괘등  긴 대나무 가지에 5색 종이로 만든 등을 높이 달아서 굿당 밖에 세운다.

 

범굿 사설

 

삼각산을 건너 지리산을 지나서 어허어~아

대동강을 찾아들고 어허~아 강사리 대동안에

드글드글 넘어서야 찾아서 왔고나~야

가보자 걸어보자 왔는데 인제 이 강원도의

이 범을 잡아야 될거라          -중략-

원당 안에 12서낭을 모시고 있다.

띠배와 용왕상  띠배에 오방기를 꽂아 놓고 용왕상과 함께 용왕제에 차렸던 제물을 싣는다.

띠배를 끌고가는 모선  띠배가 모선에 연결되면 농악대와 노래 부를 몇 사람이 모선에 오른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드무 황영찬
 <PREV 1 2 3 4 5 6 7 8 9 ... 152    NEXT>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