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황영찬

Tag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today
  • yesterday
2014. 3. 21. 12:14 내가 읽은 책들/2014년도

2014-036 통과 의례 음식

 

글 / 이춘자, 김귀영, 박혜원●사진 / 배병석

1998,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23129

 

082

빛12ㄷ  207

 

빛깔있는 책들 207

 

이춘자-------------------------------------------------------------------------

수원여자전문대학 식품조리과 겸임 교수, 88올림픽 문화행사 "한국음식문화5천년전" 준비 위원

 

김귀영-------------------------------------------------------------------------

상주산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박혜원--------------------------------------------------------------------------

신흥전문대학 호텔조리학과 교수

 

배병석-------------------------------------------------------------------------

88올림픽 문화행사 "한국음식문화5천년전"과 온양민속박물관 유물 촬영 및 도록 발간의 사진작업을 담당했다.

 

도움 주신 분-----------------------------------------------------------------

한명희  전 성균관 전례부장

이상희  전통 떡음식 전문가

정혜상  전통 떡음식 전문가

조경철  "한국음식문화5천년전" 음식부

안인숙  "한국음식문화5천년전" 음식부

이덕연  숙수

 

|차례|

 

통과 의례와 음식

출생 의례

백일

생일

책례

성년례

혼인례

수연례와 회혼례

상장례

제의례

맺음말

참고 문헌

백일상  아기가 태어나 백일째 되는 날 어려운 고비를 무사히 넘겼음을 축하하기 위해 차리는 상으로 흰밥, 미역국, 백설기, 수수팥경단을 올린다.

큰상을 받은 신랑 신부

회혼례도 부분  회혼수는 우리 선조들이 가장 누리고 싶었던 수로 특별히 더욱 성대하게 잔치를 베풀었다. 작자 미상, 비단에 채색, 33.5×45.5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삼신상(출산 전)  산달이 되어 산기가 시작되면 산실의 웃목에 깨끗한 쌀과 장곽 그리고 정화수를 준비하여 삼신상을 차린다.

삼신상(출산 뒤)  해산을 하면 금줄을 치고 출산 전 삼신상에 올려졌던 쌀과 미역으로 밥을 짓고 소미역국을 끓여 정화수와 함께 차린다.

오색송편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색으로 송편을 빚는다. 송편은 두 가지로 빚는데 하나는 실속 있으라고 속이 꽉 차게 빚고 다른 하나는 마음이 넓으라는 뜻에서 속이 비게 만든다.

남아 돌상  돌잡이는 돌상 앞에서 아기가 자유 의사에 따라 물건을 잡게 하고 그 잡은 물건에 따라 아기의 장래를 예측하는 행사이다. 남자에겐 활과 천자문을 놓는다.

여아 돌상  여자 아이는 바느질 솜씨와 손재주가 좋으라는 뜻으로 바느질자 · 가위 · 색실을 상에 놓는다. 한편 부모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기가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연관된 물건을 놓기도 한다.

관례  옛날에는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될 때 일정한 의식을 거쳤는데 남자 아이는 머리를 올려 상투를 틀고 관을 씌우는 관례를 행했다.

 

 

 

'내가 읽은 책들 > 2014년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038 마야 - 잃어버린 도시들  (0) 2014.03.26
2014-037 과학으로 여는 세계 불가사의 1  (0) 2014.03.22
2014-035 쉬!  (0) 2014.03.21
2014-034 한국의 버섯  (0) 2014.03.14
2014-033-1 옛길을 가다  (0) 2014.03.14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