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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31. 13:02 내가 읽은 책들/2014년도

2014-101 우리 옛 도자기

 

글, 사진 / 윤용이

2010, 대원사


 

시흥시매화도서관

SH013805

 

082

빛12ㄷ  226

 

빛깔있는 책들 226

 

윤용이-------------------------------------------------------------------------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사 및 학예관을 거쳐 문화재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원광대학교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한국도자사연구』『아름다운 우리 도자기』『한국미술사의 새로운 지평을 찾아서』(공저) 등이 있다.

 

|차례|

 

머리말

고려 청자

조선 분청자

조선 백자

분원과 사기장

조선 백자 전통의 단절

부록 - 우리 옛 도자기의 명칭과 용도

참고 문헌

철제 불두(鐵製佛頭) 선종이 널리 전파된 9세기 무렵부터 불교가 대중화되면서 불상의 재료도 철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10세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자'순화4년명'항아리 993년, 높이 35센티미터,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햇무리굽 청자완 11세기, 입지름 16.4센티미터, 해강도자미술관 소장.

청화철화국화문꽃병 12세기 중반, 높이 22.7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화철화초문매병 12세기 중반, 높이 26.3센티미터, 호림박물관 소장.

청자양각연판문접시와 굽 12세기, 입지름 16.4센티미터, 해강도자미술관 소장.

청자사자뚜껑주전자 및 승반 12세기 중반, 총높이 27.5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자양이병 12세기 중반, 높이 21.6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자철채백화점문나한좌상 13세기, 높이 22.3센티미터, 개인 소장.

청자모자원숭이형연적 12세기 중반, 높이 10센티미터, 간송미술관 소장.

청자동녀형연적 12세기 중반, 높이 11.4센티미터, 일본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소장.

청자투각칠보문향로 12세기 중반, 높이 15.5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자투각연당초문주전자 및 승반 12세기 중반, 총높이 20.2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자참외형꽃병 1146년, 높이 22.9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동은입사포류수금문향완 13세기 전반, 높이 30.4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청자상감모란당초문'신축'명벼루 1181년, 크리 13.1×10.2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청자상감연화인물문매병 13세기 전반, 높이 39센티미터,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청자상감초화문주전자 및 승반 12세기 후반, 주전자 높이 17센티미터, 승반 높이 6.8센티미터, 개인 소장.

청자상감표류수금문정병 12세기 후반, 높이 37.1센티미터, 간송미술관 소장.

흑자표형병 13세기, 높이 41.7센티미터, 일본 야마토분화관(大和文華館) 소장.

청자상감운학문매병 12세기 후반, 높이 30.5센티미터,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

청자상감국화문탁잔 12세기 후반, 총높이 9.9센티미터, 간송미술관 소장.

청자양각연판문동채표주박형주전자 1257년, 높이 32.5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분청자상감모란당초문편병 15세기 전반, 높이 22.7센티미터, 해강도자미술관 소장.

분청자인화문벼루 15세기, 크기 7×10.5센티미터, 해강도자미술관 소장.

분청자선각화문편병 15세기 후반, 높이 21.8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분청자박지모란문호 15세기 후반, 높이 45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분청자귀얄문합 백토를 풀비(귀얄)로 적셔 분청자의 겉면을 바르면 겉이 희게 되면서 동시에 풀비의 자국이 나타난다. 16세기 전반, 총높이 8.2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분청자덤벙문탁잔 백토물에 분청자를 덤벙 담갔다가 꺼내면 겉이 거의 백자와 같이 하얗게 되는 덤벙분청자가 된다. 16세기 전반, 총높이 7.9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분청자선각선문편병 15세기 후반, 23.5센티미터, 일본 개인 소장.

분청자철화모란문병 15세기 후반, 높이 28센티미터,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분청자철화어문양이발 15세기 후반, 입지름 31.1센티미터, 일본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

분청자귀얄문병 16세기 전반, 촐높이 8.2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분청자덤벙문희준 16세기 전반, 높이 17.9센티미터, 길이 28.5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태조 이성계 영정 이성계에 의해 건국된 조선은 성리학을 숭상하는 나라였다. 따라서 조선시대에는 성리학의 세계가 잘 표현된 백자가 각광을 받게 된다. 전주 경기전 소장.

광주 분원리 앞의 한강 왕실에서는 서울에서 가깝고 좋은 백토가 나는 광주에 백자 가마터를 만들었다. 분원리 가마는 한강 가에 위치하여 물자 수송에도 용이한 곳이었다.

백자청화매조죽문병 16세기 전반, 높이 32.9센티미터, 개인 소장.

백자청화'홍치2년'명송죽문호 1489년, 높이 48.7센티미터, 동국대학교박물관 소장.

백자주전자 16세기 전반, 높이 33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백자유개호 15세기 후반, 총높이 42.4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백자청화운룡문병 16세기 전반, 높이 25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우암 송시열 초상 17세기 중국에서 명이 멸망하고 청이 들어서자 조선 사회도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된다. 당시 노론 세력을 형성한 우암 송시열을 비롯한 서인들은 소중화 사상을 외쳤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백자철화운룡문유개호 17세기 전반, 총높이 41.5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영조 영정 18세기는 숙종, 영조, 정조의 시기로 조선시대 후기 문화의 전성기였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고전적인 유백색, 설백색의 백자와 간결한 청화백자가 제작되었다. 궁중유물박물관 소장.

「선조조기영회도(宣祖朝耆英會圖)」 부분 1585년, 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

백자달항아리 18세기 전반, 높이 44.2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백자동화연화문호 18세기 후반, 높이 29.8센티미터, 일본 개인 소장.

백자청화동채연화문호 18세기 후반, 높이 44.6센티미터, 일본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백자천도복숭아연적 19세기, 높이 11.5센티미터,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번조관의 비 18세기에서 19세기에 분원을 관장하던 번조관들의 비(碑)로 광주 분원리 분원초등학교 안에 세워져 있다.

센리큐의 초상 유명한 일본의 다인(茶人)이다. 16세기 이후 일본 사상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16세기 후반.

이도(井戶)다완 16세기경 일본에서 좋은 찻잔을 갖는다는 것은 하나의 명예이며 부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다. 16세기 후반, 입지름 15.3센티미터, 일본 다이토쿠지(大德寺) 소장.

한 · 일 사신의 연회 모습 일본의 사기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 자기가 조선 사회에 침투하자 조선 백자는 값싼 왜사기와의 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하였다. 1883년, 숭실대학교 박물관 소장.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