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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6 태양계 연대기

 

파토 원종우 지음

2015, 유리창


 

대야도서관

SB1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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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역사, 우주적 상상력이 결합한

다큐멘터테인먼트

 

지구와 그 주변의 잊혀진 역사를 찾아서

 

B.C. 1만 500년, 지구와 화성, 행성 Z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고고학 유물, 역사 문헌, 고대 문학작품, 성서 등과 현대 천문학 연구결과를 집대성하여

지구와 태양계 행성의 고대사를 재구성한 인문과 자연의 우주적 판타지!

 

이것은 SF 한류의 창세기,

이 책의 영어번역을 금지시켜라!

 

한국의 드라마는 SF 속 상상력에서 많은 이야기를 빌려왔다. 이제 그 빛을 갚을 기회가 왔다.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 이 하나로 한국의 SF는 그간 해외 작가들에게 진 빚을 갚는다. 한국이 만든 상상력의 산물 중 가장 거대하고 위대한 구라를 만나보시라. 이것은 SF 한류의 창세기다.

■ 김민식(MBC 드라마 PD, <뉴 논스톱> <내조의 여왕> 연출)

 

이 정도의 설득력이라면, 외계인은 존재해줘야만 하는 거다.

■ 김어준(딴지일보 총수)

 

이 흥미진진한 책에 실린 내용을 믿을지 말지는 전적으로 독자의 자유이다. 그러나 그 상상력을 즐기지 못하는 자는 고정관념의 노예임이 분명하다.

■ 박상준(서울SF아카이브 대표)

 

연재 때부터 밤을 세워 읽은 우주적 상상력. 스필버그에게 빼앗기지 말아야 할 한국의 스페이스 오디세이. 영어 번역을 금지시켜야 한다.

■ 신철(영화제작자, 신씨네 대표)

 

과학은 증거에 기반하지만 새로운 과학은 상상력에서 나온다. 과학적 상상력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보라!

■ 이강환(천문학 박사, 과천과학관 연구사)

 

파토 원종우는 줄타기의 달인이고, 그가 발명한 구라논픽션은 사람들의 마음의 경계에서 이루어지는 줄타기다. 그가 줄을 타면 이야기는 사실과 구라 사이를 오가면서 출렁출렁한다. 그 출렁거림이 커지면 커질수록 파토는 한걸음 물러선다. 이 책은 거리두기의 미학을 아는 구라엔터테이너 원종우가 흔들어대는 거대한 줄타기 한마당이다.

■ 이명현(천문학 박사, SETI외계지적생명체탐사기구 코리아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나는 태양계 안에 외계문명이 존재한다든지 외계생명체가 지구에 왔다든지 하는 이야기에는 코웃음조차 아까워하는 과학자다. 하지만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를 읽고 있노라면 그 세계에 푹 빠져들고 만다는 사실을 고백할 수밖에 없다.

■ 이정모(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일단 이 책을 집어 든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 엄청난 속도로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에 휩쓸리다 보면 머릿속에 빅뱅이 일어나고 결국엔 '멘붕'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로 오랜만에 경험하는 맨탈 붕괴의 즐거움!

■ 장준환(영화감독, 《지구를 지켜라》 《화이》 연출)


원종우

필명 파토.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다가 20대 중반에 인디레이블 운동을 주창, 스스로 록 뮤지션으로 데뷔하고 음악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이후 영국에서 다시 음악을 전공했다.

1999년 딴지일보에 합류, 15년 동안 음악, 문화, 역사, 과학 등을 주제로 수백 편의 글을 썼으며 2008년 SBS 창사 특집 환경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로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 유럽편》을 출간해 역사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최근에는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전념해 팟캐스트 방송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 있네'로 1년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과학자, 작가, 예술가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과학 전시와 강연, 공연도 만들고 있다.

주변에서 '르네상스적 관심을 가진 지식인'으로 평가한다.


이 광대한 우주 속에

만약 우리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일 것이다.

- 칼 세이건


차례


추천사 이것은 SF 한류의 창세기

머리말 초고대 문명과 은비주의

개정증보판을 내며 과학적 사실과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Chapter 1

외계인들은 지구 가까이에 있다


외계 생명체는 분명히 존재한다

UFO 현상에 대한 기본 전제

과학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항성간 여행의 구체적 문제점들

과학 박스 - 세계의 외계행성 탐색 망원경


외전 1 : 외계인의 진실은 밝혀질 것인가


Chapter 2

화성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화성에도 생명과 문명이 있었다

무인 탐사선들의 활약

과학 박스 - 화성 탐사선과 탐사 로봇


Chapter 3

한때 풍요로 가득했을 화성, 누가 살해했나?


가로로 길게 그어진 거대한 흉터

경천동지의 대참사

화성의 생명체들은 살해된 것일까

과학 박스 - 화성의 과학적 팩트


Chapter 4

사라진 또 하나의 행성


티티우스 - 보데의 법칙

행성이 파괴되면서 벌어진 일

소행성 에로스의 비밀

과학 박스 - 소행성의 이해


Chapter 5

화성과 행성 Z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이아페투스의 비밀

행성 간 문명 교류가 있었을까

과학 박스 - 외행성 탐사선 열전


Chapter 6

달의 정체를 밝혀라


달의 미스터리

달은 고대 외계인이 만든 강력한 무기였을까

지구와 행성 Z는 동맹관계였을까

고장 난 데쓰스타 이아페투스

과학 박스 - 아폴로 계획과 달 탐사


Chapter 7

BC. 1만 500년,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지구상의 모든 문명권에 대홍수의 기억이

신화와 전설로만 남은 초고대의 고등 문명

초고대의 우주전쟁

화성의 우주기지 이아페투스, 행성 Z의 우주기지 달

인류 문명은 5000년 전에 불쑥 나타난 것이 아니다

과학 박스 - 지구에서 벌어진 대재앙과 멸종


외전 2 : 초고대문명과 외계인의 증거들


Chapter 8

피라미드와 외계 생명체


인류 최대의 불가사의, 기자의 대피라미드

피라미드에 재기되는 의문들

현대과학과는 다른 초고대의 과학기술

대재앙 이후에도 회계인들은 지구를 방문했다

암벽화에 남아 있는 외계 생명체 방문의 증거

과학 박스 - 오리온자리


Chapter 9

모세의 정체를 찾아서


모세는 누구인가

모세는 왜 굳이 출애굽을 결행한 걸까?

모세와 외계인의 밀월과 결별

모세는 바보가 아니었다

초고대의 사상과 기술로 만들어진 유대교

과학 박스 - 원자력 이야기


Chapter 10

누가 화성적 세계관에 맞설 것인가


인류 고대사에 화성인이 나타났다

행성 Z와 예수

화성인이 지구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이유

석공 조합, 프리메이슨의 역사

프리메이슨이 근대를 개발했다

과학 박스 - 암석과 콘크리트를 사용한 건축의 차이


Chapter 11

화성인과 행성 Z인, 그리고 지금 우리


그들은 외계인이 아니었다

태양계 제국의 영광과 상처

대재앙 후의 태양계, 그 현재의 모습

과학 박스 - 네안데르탈인


외전 3 : 단편 《기나긴 노을 : Z의 이야기》


에필로그 우주적 신화 엔터테인먼트


<수태 고지>, 1486년, 카를로 크리벨리 작, 런던 국립미술관 소장. 공중의 물체에서 성모의 머리로 금색 광선이 발사되고 있다.

<십자가 처형>, 1350년, 코소보의 비오스키 데카니 교회 소장. 좌우측 상단에 특이한 비행체들이 보인다.


위 그림의 비행체들을 확대한 모습.

<예수의 세례>, 1710년, 아트 데 겔더 작, 영국 케임브리지 피츠 윌리엄 박물관 소장. 전형적인 원반형 UFO가 광선을 발사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이탈리아 몬탈치노의 산 로렌초 성당의 그림, 1600년. 인공위성 혹은 전파 송신기를 닮은 저런 기계장치는 17세기 초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약 8000년 전의 아프리카 암각화. 우주복을 연상시키는 디자인도 흥미롭지만, 당시에는 그림에서 보는 목주름이 만들어질 수 있는 천의 세밀한 직조기술이 없었다.

케플러 우주 망원경

외계행성 탐색 시스템 KMTNet

거대 마젤란 망원경 GMT

2009년 12월 9일 새벽, 북구의 대자연에 둘러싸인 노르웨이 북단의 한 군사기지에서 놀라운 광경이 목격되었다.

 

1976년 바이킹이 찍은 이 사진은 인공적으로 만든 얼굴상이라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가 촬영한 인면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얼굴상과는 거리가 있다.

화성인의 기계 장치.

화성의 석상.

화성의 튜브.

미국 잡지 《놀라운 이야기들》.

화성의 아라비아 테라 지역.

이란 사사니안 플레이스의 매몰 유적.

화성의 비석.

포보스의 제단.

화성 표면의 금속성 잔해.

화성 표면의 강이 흘렀던 흔적.

화성 탐사 로봇의 크기 비교. 가운데 작은 것이 소저너, 왼쪽이 스피릿 오퍼튜니티, 오른쪽이 큐리오시티. 소저너와 스피릿 오퍼튜니티가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데 반해 덩치가 큰 큐리오시티는 원자력 전지를 탑재하고 있다.

화성의 모습.

매리너스 협곡.

그랜드캐니언의 위성 사진.

올림포스 산.

화성의 거대 화산들.

화성의 고도 분석 사진.

에로스 표면의 구조물을 3D로 형상화한 추정도.

화성의 위성 데이모스. 긴 쪽의 지름이 7.8킬로미터에 불과한 바위 덩어리다.


태양계의 행성들.

소행성대. 화성과 목성 사이의 너른 영역에 위치하고 있다.

소행성대에 존재하는 유일한 왜소행성 세레스. 지름 974킬로미터로 외부 구조는 대부분 물이 언 얼음이다.

오르트 구름을 포함한 태양계. 실제 오르트 구름의 영역은 이곳에 표현된 것보다 훨씬 크다.

아이페투스 근접 촬영 사진.

<스타워즈> 시리즈의 데쓰스타.

파이어니어호에 부착된 금속판. 인간 남녀의 모습과 지구의 위치, 전파망원경 등이 그려져 있다.

보이저 2호가 찍은 해왕성.

호이겐스 착륙선이 짝은 타이탄의 표면. 물처럼 보이는 호수는 액체 메탄이다.

달 표면의 '성'.

우주 전함.

아폴로 15호가 촬영한 유사 물체.

카시니 탐사선이 촬영한 아이페투스.

아폴로 계획의 로고.

아폴로 8호가 찍은 달에서 본 지구.

플로리다 주의 케이프 캐너배럴에서 발사되는 새턴 V 로켓.

아라랏 산의 노아의 방주.

기자의 피라미드군.

중국 시안의 피라미드군.

아틀란티스의 상상도.

로제타스톤. 1799년에 이집트 로제타에서 발견된 로제타석의 상형문자가 19세기 샹폴리옹에 의해 해독됨으로써 2000년 만에 이집트 문헌과 기록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BC. 1600년경의 은허 유적지에서 출토된 갑골문. 지금의 한자와는 달리 다분히 원시적인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BC. 3000년경 이집트 제1왕조의 암벽화. 몸통을 정면, 머리는 측면으로 묘사되는 인물이나 머리 위를 장식하는 뱀 조각, 매와 자칼 등 수천 년간 지속된 형식이 거의 완전한 형태로 나타나 있다.

뿔이 달린 특이한 형태의 삼엽충. 아문이 많아 형태도 다양했고 원체 개체가 많았기 때문에 화석도 많이 남아 있다.

유카탄 반도에 묻혀 있는 대형 크레이터의 위치.

화성의 고도 사진. 헬라스 크레이터의 가공할 크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미스터리 고대 유적.

중국에서 발견된 드로파 스톤.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돌 속의 X-레이 사진.

 

자연계에서 볼 수 있는 날개 가진 동물은 모두 이처럼 등 쪽에 날개가 붙어 있다.

엔진의 힘이 비교적 약한 프로펠러기들도 이처럼 날개가 위쪽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1937년 캐나다 밴쿠버 시청 근처에서 찍힌 UFO.

1927년 미국 오리건에서 촬영된 UFO.

1970년 미국 뉴햄프셔의 워싱턴 산에서 찍힌 시가형의 UFO.

피라미드 내부 투시도. 좁은 길들이 가파른 경사로 연결되어 있다. 위쪽에 Shaft라고 표기된 V자 형태 통로 두 개는 좁은 환기구멍으로 사람이 오갈 수 없다. 가운데 층층이 보이는 공간이 소위 왕의 방과 여왕의 방. 기울어진 검은 사각형으로 표현된 것이 소위 대회랑으로, 26도 각도로 우측으로 내려온다.

바알베크Baalbek의 '임산부의 돌'. 무게 1천 톤으로 추산되는 이 바위는 현대 과학 기술로도 옮길 수 없다.

이집트 아스완에 남아 있는 미완성 오벨리스크. 깎는 도중 금이 가서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길이 40미터 무게 1185톤. 이것을 정말 이동시켜서 세울 생각이었을까.

바그다드의 전지 항아리. 수천 년 전 인공적으로 전기를 만들었던 사실이 이를 통해 증명되었다. 그러나 단편적인 기술의 발견과 이를 통한 문명의 재편은 별개의 문제다.

8000년 전의 암각화.

이탈리아의 동굴벽화.

페루의 암벽화.

고대 오스트레일리아의 인물화.

탄자니아의 암벽화.

멕시코의 벽화.

오리온자리.

수성에서 VY 카니스 마조리스까지의 크기 비교.

아기 모세의 구출.

모세의 출애굽 상상도.

구약성서의 모세오경, 토라.

모세와 유대인의 방랑 궤적. 모세가 이끄는 유대인들은 이 붉은 선을 따라 40년이나 헤맨 끝에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다.

모세의 언약궤.

새로운 예언자.

미 해군 핵항모 USS 니미츠. 322.8미터의 길이에 6000명의 승조원을 실은 이 거대 함정은 연료 보급없이 20년간 운항 가능하다.

네바다 사막의 핵실험. 군인은 물론 민간인까지도 보호 장구 없이 관람했다.

위는 오리온 자리의 삼태성, 가운데는 기자 피라미드, 아래는 삼태성과 기자 피라미드를 슈퍼임포즈한 사진. 계산에 따르면 두 위치가 완벽히 일치하는 것은 BC. 1만 500년이었다.

외계인 모습의 사제. 외계인들이 지구에 간여하는 방식은 이런 형태가 아닌, 인간과의 제휴를 통한 간접적인 것이다.

프리매이슨의 문장.

솔로몬 성전의 복원 모형.

알 악사Al Aqsa 모스크. 성당기사단의 본거지였던 이곳은 솔로몬 성전이 붕괴된 후 그 자리에 세운 것으로, 지금은 이슬람 사원이 되어 있다. 사람들은 이곳의 지하에 많은 유물들이 숨겨져 있다고 믿어왔다.

바포메트.

1달러 지폐에 그려진 마스터 프리메이슨 워싱턴과 뒷면의 피라미드.

조지 워싱턴 기념탑. 1885년에 완성된 높이 170미터, 무게 9만 854톤의 이 탑은 당시로선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건축물이었다. 이런 이집트 오벨리스크의 형태가 어째서 워싱턴 기념탑이 되어야 하는지는 프리메이슨과 고대의 커넥션이 아니면 이해될 수 없다.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현대의 복합 도르래.

수원 화성 공사에 사용된 거중기.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높이 318m, 102층. 1931년에 철근 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어진 대표적인 마천루다. 1972년 세계무역센터가 완공되기 전까지 40년간 세계 최고층 건물이었다.

수단.

중국 시안.

보스니아.

멕시코.

미국.

프랑스.

카자흐스탄.

여호와의 문양.

네안데르탈인 추정도.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