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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에 해당되는 글 142건

  1. 2011.12.31 2011-144 수석
  2. 2011.12.30 2011-143 분재
  3. 2011.12.29 2011-141 사진, 강을 기억하다 1
  4. 2011.12.26 2011-140 동양란 가꾸기 1
  5. 2011.12.26 2011-139 주역산책 1
  6. 2011.12.26 2011-138 도예
  7. 2011.12.16 2011-137 서울성곽 걷기여행
  8. 2011.12.14 2011-136 서예 1
  9. 2011.12.12 2011-135 DSLR도 부럽지 않은 똑딱이 카메라
  10. 2011.12.10 2011-134 다도
2011. 12. 31. 15:12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144 수석

글, 사진 / 장준근
1994,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3100


082
빛12ㄷ 72


빛깔있는 책들 72

장준근------------------------------------------------------------------------

여러 해 동안 국어 교사를 지냈다. 73년 자연생활 교양지 「분재 수석」을 창간하고 83년 격월간 「자연미생활」을 창간하여 현재까지 발행, 편집인으로 있다. 석오출판사 대표이다. 수필집 「휴식의 고향」을 냈다.

|차례|

사진으로 보는 수석
수석의 역사
    비원의 궁중정석
    돌 한 개에 담긴 산악 경치
    수석과 선비 정신
수석이 갖추어야 할 요소
    질과 색의 관계
    고태를 풍기는 수석
    선, 굴곡, 주름의 구성
여러 가지 수석
    산수경석
    물형석
    무늬석, 색채석
    추상석, 전래석
수석을 찾는 즐거움
    수석이 나오는 곳
    탐석의 현장에서
    탐석해 온 돌의 뒷처리
수석의 연출과 감상
    수반을 이용한 연출
    좌대로 하는 연출
    수석의 진열 환경
    즐거운 감상의 세계
우리나라의 수석 산지

▲ 산수경석

▲ 산형석

▲ 충청북도 충주산인 이 돌은 단순하게 생긴 단봉 산형이지만 주름 굴곡이 이채로와 뛰어난 수석으로 평가한다.

▲ 물형석

▲ 폭포석

▲ 호수석

▲ 추상석

▲ 무늬석

▲ 미석

▲ 산수석

▲ 토파석

▲ 색채석

▲ 평원석

▲ 원산석

▲ 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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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12. 30. 09:19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143 분재

글, 사진 / 김세원
1996,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3099


082
빛12ㄷ 71

빛깔있는 책들 71


김세원------------------------------------------------------------------------

고려대학교 농과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 화훼협회 교육부장, 한국분재협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햇다.
현재 신구전문대학, 중앙대학교, 한국일보 문화센터, 동방플라자 문화센터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분재가꾸기」를 냈다.

|차례|

사진으로 보는 분재
분재란 무엇인가?
  분재의 예술성
  분재의 역사
  분재미의 구성 요소
  분재의 종류
분재의 수형
  직간, 사간, 곡간류, 현애, 문인목, 쌍간
  총생간, 연근, 노근, 석부, 군식, 분경, 풍향수
분재 소재의 양성과 분
  번식 방법
  분
  분재의 용토
분재의 배양 관리
  분올림
  분갈이
  정형, 정자
  식물의 생장과 정지
  철사걸이
  관수
  비료주기
  병충해
  배양 장소
  분재의 진열과 감상

▲ 해송

▲ 삼나무. 수형은 연근이고 나무의 높이는 76 센티미터이다. 삼나무의 독특한 개성이 잘 나타나 있는 작품이다. 자연 상태에서 삼나무가 군생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 애기밀감

▲ 일본오엽송 대작

▲ 주목

▲ 노간주나무

▲ 가문비나무

▲ 진백

▲ 진백

▲ 황금진백. 수형은 석부이고 나무의 높이는 46센티미터이다. 잎의 색깔이 독특한 황금빛이다. 잘 가꾸어진 치밀한 잔가지가 이루는 수관선의 흐름이 인상적이다.

▲ 소나무

▲ 매화나무

▲ 주목

▲ 소사나무


▲ 당단풍

▲ 당단풍

▲ 산단풍

▲ 산단풍

▲ 애기노각나무

▲ 장수매

▲ 느티나무

▲ 매화나무

▲ 모과나무

▲ 수양버들

▲ 애기사과나무

▲ 애기사과나무

▲ 낙상홍

▲ 남오미자나무

▲ 노박덩굴

▲ 감나무

▲ 심산해당

▲ 석류나무

▲ 담쟁이 덩굴

▲ 매화

▲ 사쯔기철쭉

▲ 너도밤나무

▲ 명자나무

▲ 벚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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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12. 29. 16:21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141 사진, 강을 기억하다

|강제욱 · 김흥구 · 노순택 · 성남훈 · 이갑철 · 이상엽 · 조우혜 · 최항영 · 최형락 · 한금선 지음|
|이미지프레시안 기획|
2011, Archive



시흥시대야도서관
SB047108


668
사78ㅇ


|차례|

기획의 말
4대강 사업은 재앙이다 김정욱(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내 강변의 외눈박이 불빛 성남훈
나는 강의 침묵이 두렵다 이상엽
살아 있는 것을 다시 살리는 묘한 방법 최항영
강을 '추억'하다 강제욱
지워진 강의 침묵 김흥구
나는 경험의 오류를 바란다 조우혜
어魚어御어語 노순택
강의 아름다움을 탐한 우리는 모두 강에 빚진 자들이다 이갑철
깃발과 발자국 최형락
"죽더라도 씨앗을 베고 죽는 게 농민입니다" 한금선

발문 강, 우리의 속죄양을 기다리며 김소연(시인)
summary Photo Recalls the River

 
성남훈
1963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났다. 1992년 프랑스 파리의 사진대학 '이카르 포토(Icart Photo)'에 재학 중일 때 '루마니아 집시' 사진으로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르 살롱'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94년 다큐멘터리 집단인 프랑스 사진 에이전시 '라포(Rapho)' 소속 사진가로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1997년부터 '라포' 한국 특파원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1999년 인도네시아 민주화 과정 취재로 월드프레스 포토 '일상뉴스 부문'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옛 동티베트 캄 지역 비구니 승려의 포트레이트로 월드프레스포토 '포트레이트 부문'을 수상했다. 2006년 사진집 《유민의 땅》으로 동강사진상과 한미사진상 그리고 경기문화예술진흥기금을 수상했다. 2006~2009년 전주대학교 사진학과 객원교수로 재직했다.

이상엽
다큐멘터리 사진가. 진보신당의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있으면서 4대강 답사 '흐르는 강물처럼'을 기획하고 함께 답사했다. 프레시안 기획위원도 맡고 있다. 사람들이 치열하게 부딪치는 삶의 현장에 카메라를 들고 뛰어들지만, 사실은 홀로 오지를 떠도는 일을 좋아한다. 《레닌이 있는 풍경》,《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등을 펴냈고 '중국 1997~2006', '이상한 숲, DMZ' 등을 전시했다. 네이버 '오늘의 포토', 《내셔널지오그래픽》(한국판) 심사위원을 지냈다.

최항영
사진가. 로이터통신, AP와 《뉴욕타임스》등의 외국 통신사를 두루 거쳤다. 코소보 내전을 통해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했고, 현재는 H. U. Pictures라는 포토 에이전시와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2000년에 시작한 철의 실크로드와 한국의 동해안에 관한 사진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며, 최근에는 '암묵적 동의'라는 환경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10차례의 전시를 가졌으며, 여러 권의 단행본과 사진집을 출간했다.

강제욱
서울대학교 조소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지오》,《시사저널》,《아시아 나 컬처》,《사진예술》등 국내외 매체에 세계 각국의 문화와 환경, 역사 등에 관한 다큐멘터리 사진과 글을 기고해왔다. 현재는 기후 변화를 포함한, 지구 전반을 아우르는 환경에 관한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김흥구
다큐멘터리 사진가. 2003년 제1회 'GEO' 사진상에서 '좀네(해녀)'의 삶을 다룬 사진으로 픽처스토리 대상을 수상했다. 《Geo》,《Time》, 《Morning Calm》,《Asiana Culture》,《인권》등의 매체와 작업을 했으며, '틈'이라는 주제로 사회의 다양한 이면을 채집하고 있다. http://docu.asia

조우혜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후, 석사 과정 중에 프랑스로 건너가 사진 에이전시 웨비스탄Webistan에서 수습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서울을 본거지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타임스》,《타임 매거진》등에 사진 스토리를 기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개인 작업들은 《온아시아ON ASIA》로 송고하고 있다. 이 외에 멀티미디어 소통 방식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2003년 'Next Generation Photo Exhibition'(갤러리 La Mer), 2008년 'Project D'(문화일보갤러리), 2009년 '멈춘 전쟁'(전쟁기념관) ·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평화박물관) · '강강강강'(류가헌)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고, 2003년 한국광고사진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노순택
지나간 한국전쟁이 오늘의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 숨 쉬는지를 탐색하고 있다. 전쟁과 분단을 고정된 역사의 장에 편입시킨 채 시시때때로 아전인수식 해석 잔치를 벌이는 '분단권력'의 빈틈을 째려보려는 것이다. 분단권력은 남북한에서 작동하는 동시에 오작동하는 현실의 괴물이다. 그 괴물의 틈바구니에서 흘러나오는 가래침과 탁한 피, 광기와 침묵, 수혜와 피해, 폭소와 냉소, 정지와 유동을 이미지와 글로 주워 담았다가 다시금 흘려보내는 짓을 하고 있다. 그러한 훼방질, 항구적 예외 상태를 꿈꾸는 괴물의 틈을 헤집어 간섭함으로써 오늘의 정치성을 드러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게 쉽지가 않다.
'분단의 향기' · '얄읏한 공' · '붉은틀' · '좋은 살인' · '비상국가' 등의 국내외 개인전을 열었고, 같은 제목의 사진집을 펴냈다.

이갑철
1959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신구대학 사진과를 나와 2005년부터 프랑스 'Vu'에이전시 소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84년 '거리의 양키들'을 시작으로 '타인의 땅'(1988), '충돌과 반동'(2002) 등의 개인전을 열었다. 2003년 동강사진대상과 2005년 이명동 사진상 등을 수상했다.

최형락
프레시안 기자. 대도시의 이면과 이주민에 관심을 갖고 작업하고 있다. '강강강강' · '사라지다 남겨지다'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현재 '이미지프레시안'의 사진 편집을 담당하고 있다.

한금선
덕성여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이카르포토 사진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2007년 '집시 바람새 바람꽃', 2008년 '거절된 아이들' 등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2009년에는 '꽃무늬 몸빼, 막막한 평화'라는 제목으로 기획 전시를 하고 같은 제목의 사진집도 출판했다. 현재 월간 《인권》에서 사진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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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12. 26. 20:24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140 동양란 가꾸기

글 / 윤국병●사진 / 윤국병, 손재식
1995,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3098


082
빛12ㄷ 70


빛깔있는 책들 70

윤국병------------------------------------------------------------------------------------

농림부 중앙임업시험장 사업과장,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교수를 지냈다. 현재 연세대학교 강사이며, 한국조경학회, 한국정원학회 고문, 서울특별시 문화재위원으로 있다.
「동양란 가꾸기」를 냈다.

손재식-----------------------------------------------------------------------------------

신구전문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대림산업 홍보부와 대원사 사진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85년 유럽 알프스 촬영 등반, 87년 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촬영 등반 보고전을 가졌다. 사진집으로 「한국 호랑이 민예도록」이 있다.

|차례|

사진으로 보는 동양란
난에 관한 이야기
    동양란과 양란
    동양란의 고귀함과 멋
    난 가꾸기의 역사
난의 특징
    난의 분포
    생육의 특징
    형태의 특징
    내부 구조의 특징
동양란의 종류
    소엽계의 종류와 그 특징
    대엽계의 종류와 그 특징
동양란을 고르는 요령
동양란을 가꾸는 요령
    난분의 기본적인 형태와 질
    배양토
    포기나누기와 갈아심기
    동양란이 요구하는 환경
    병과 벌레에 대한 대책


▲ 중국춘란 송매(宋梅)

▲ 중국춘란 원매(圓梅)

▲ 중국춘란 서신매(西神梅)

▲ 중국춘란 집원(集圓)

▲ 중국춘란 용자(龍字)

▲ 중국춘란 왕자(汪字)

▲ 중국춘란 녹운(綠雲)

▲ 한국춘란 황화계(黃花系)

▲ 한국춘란 주금화계(朱金花系)

▲ 일본춘란 광림(光淋)

▲ 일본춘란 일신(日新)

▲ 일본춘란 홍매선(紅梅仙)

▲ 일본춘란 천자황(天紫晃)

▲ 일본춘란 소보(素寶)

▲ 일본춘란 설월화(雪月花)

▲ 일경구화 대일품(大一品)

▲ 일경구화 정매(程梅)

▲ 일경구화 남양매(南陽梅)

▲ 일경구화 극품(極品)

▲ 일경구화 선록(仙綠)

▲ 일경구화 단혜매(端蕙梅)

▲ 일경구화 온주소(溫州素)

▲ 일경구화 금오소(金墺素)

▲ 제주한란 홍화계(紅花系)

▲ 일본한란 실호금(室戶錦)

▲ 일본한란 일광(日光)

▲ 일본한란 귀설(貴雪)

▲ 춘검란

▲ 춘검란 운남대설소(雲南大雪素)

▲ 대만보세란 서옥(瑞玉)

▲ 대만보세란 애국(愛國)

▲ 대명란 금봉금(金鳳錦)

▲ 대만보세란 양로(養老)

▲ 대명란 학지화(鶴之華)

▲ 대만보세 양로지송(養老之松)

▲ 대만보세 신고산(新高山)

▲ 대만보세 일황관(日晃冠)

▲ 한국춘란 흰갓줄무늬(覆輪)

▲ 한국춘란 중투호반(中透縞斑)

▲ 일본춘란 대설령(大雪嶺)

▲ 일본춘란 금각보(金閣寶)

▲ 일본춘란 봉황전(鳳凰田)

▲ 일본춘란 윤파지화(輪波之花)

▲ 일본춘란 수문산(守門山)

▲ 옥화란

▲ 금릉변 월장(月章)

▲ 적아소심

▲ 원정 민영익의 묵란도. 그는 난을 꽃의 신으로 여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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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12. 26. 17:39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139 주역산책

朱伯崑 외 지음, 김학권 옮김
1999, 예문서원



시흥시종합복지회관
EM021916

141.2
주431주


동양문학산책 5

지은이 朱伯崑
1923년 중국 河北省 寧河縣에서 출생하였다.
淸華大學 철학과를 졸업했고
1952년부터 현재까지 北京大學 철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중국철학사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중국역학과 과학연구회 이사장,
동방국제역학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先秦倫理學槪論』,『戴震倫理學說述評』,『管子的國家管理學說』,『易學哲學史』등이 있다.

옮긴이 김학권
1952년 전북 남원에서 출생하였다.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석사)을 마치고
대만 文化大學 철학연구소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北京大學 철학과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원광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있으며,
중국 동방국제역학연구원 고문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동양의 자연과 종교의 이해』(공저)와
『주역의 현대적 조명』(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주역과 중국의학』(공역)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易經之天人關係硏究』(박사학위논문)와
『주역의 우주 변화에 관한 고찰』등이 있다.

|차례|

한국의 독자들에게
옮긴이의 말

들어가는 말

1. 『주역』이란 무엇인가?
    1. 『주역』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2. 『주역』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3. 『주역』연구의 올바른 방법은 무엇인가?

2. 『주역』그 자체, 『역경』
    1. 『역경』의 내용과 성격
    2. 거북점과 시초점
    3. 괘상과 효상의 기원과 구조
    4. 괘의 이름과 차례
    5. 괘효사의 내용 및 괘상과의 관계
    6. 『역경』의 편찬과 『역경』의 역사적 가치
         1. 『역경』의 편찬    2. 『역경』의 역사적 가치

3. 『주역』에 관한 해석, 『역전』
    1. 『역전』의 형성 연대와 그 성질
    2. 『주역』에 대한『역전』의 이해
    3. 『역전』의『역경』해석 체제
    4. 『역전』의 철학적 이치와 지혜
        1. 사물의 본성과 변화의 원리
        2. 사물의 변화와 그 법칙
        3. 자연 법칙과 인간 법칙의 통일

4. 『주역』에 관한 연구, 역학
    1. 역학의 여러 갈래
        1. 한대의 상수학파
        2. 진당의 의리학파
        3. 송대의 수학파와 상학파
        4. 송대의 의리학파
        5. 청대의 한학가
    2. 역학의 기본 범주
        1. 태극    2. 태화    3. 상수
        4. 상리    5. 도기    6. 원형이정
        7. 음양    8. 오행    9. 신화
    3. 『주역』의 원리를 그린 그림들
        1. 하도 · 낙서            2. 선천도
        3. 주돈이의 태극도    4. 음양어 태극도

5. 『역학』의 다섯 가지 사유
    1. 직관적 사유
    2. 형상적 사유
    3. 논리적 사유
    4. 변증법적 사유
    5. 상수적 사유

6. 『주역』과 중국의 전통 문화
    1. 역학과 철학
    2. 역학과 도교
    3. 역학과 윤리
    4. 역학과 과학 기술
    5. 역학과 의학
    6. 역학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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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12. 26. 14:08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138 도예

글 / 임무근●사진 / 주종설
1995,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3097


082
빛12ㄷ 69


빛깔있는 책들 69

임무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국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서울신문사 도예 공모전 심사위원이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교수를 지냈고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공예과 교수로 있다. 「도예의 기초」를 냈다.

주종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대우 기획조정실에서 여덟 해 동안 사진 일을 맡아 했다. 현재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차례|

도예의 역사
도자란 무엇인가?
   도자 제품의 용어와 분류
성형의 전단계
   태토의 준비, 반죽, 흙의 재사용
성형
   핀칭 성형 방법
   흙가래 성형 방법
   점토판 성형 기법
   물레 성형 기법
   석고로 하는 성형
장식
   태토 자체의 장식
   건조시키기 전의 방식
   초벌구이 후의 장식
유약과 시유 방법
   유약이란 무엇인가?
   유약의 분류
   시유
소성과 가마
   가마 재임, 소성, 가마

▲ 기마인물형토기(騎馬人物形土器). 신라시대의 것이다.

▲ 청자상감운학문매병(靑磁象嵌雲鶴紋梅甁). 12세기 중엽의 것이다.

▲ 백자투각연환문(白磁透刻聯環紋)필통. 19 세기의 것이다.

▲ 분청사기인화문태(粉靑沙器印花紋胎)항아리. 15 세기의 것으로 국보 177호이다.

▲ 분청사기조화어문편병(粉靑沙器彫花魚紋扁甁). 16세기의 것으로 국보 178호이다.

▲ 백자철화매죽문(白磁鐵畵梅竹紋)항아리. 16 세기의 것이다. 반대쪽 면에 매화를 그렸다.

▲ 백자철화포도문(白磁鐵畵葡萄紋)항아리. 17 세기 후반의 것이다.

▲ 임무근작 항아리.

▲ 전에는 태토를 발로 밟거나 큰 떡메로 쳐서 사용하였으나 요즈음에는 대부분 토련기를 사용한다.

▲ 핀칭 성형

▲ 물레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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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12. 16. 08:49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137 서울성곽 걷기여행

녹색연합 지음
2010, 터치아트



시흥시대야도서관
SB046605


981.1602
녹 53 ㅅ


살아 있는 역사박물관


6백 년 역사를 만끽할 수 있는 길

세월의 흔적을 오롯이 간직한 무언가를 만난다는 것은 그 자체로 감동이다. 우리는 그 흔적을 만나고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아무리 짧은 여행이라도 세월과 자연의 정취, 그리고 그 솏에 깃든 사람들의 삶과 함께 호흡했다면, 그 힘으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다음 여행까지 살아갈 힘을 얻곤 한다.

그런데 굳이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아름다운 세월의 흔적과 그곳에 깃든 삶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서울성곽길이 바로 그러한 곳이다. 조선 건국 초기 축조 당시의 모습부터 시작해서, 역사의 굴곡을 따라 때론 끊기고 때론 최근에 벅원된 모습으로 이어져 있는 성곽길. 6백 년의 역사가 담긴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서울의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성곽에 깃들어 있는 서민들의 애환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이처럼 의미 있는 서울성곽길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력에 힘입어 녹색연합이 <서울성곽 걷기여행>을 펴낸 것에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은 서울의 역사와 서울성곽에 깃든 가치를 느끼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면서 서울성곽길을 걷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녹색연합 홍보대사_방송인 김미화

녹색연합 ● 녹색연합은 모든 생명의 가치와 권리를 존중하며 생태계 질서를 보전하고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민간 환경단체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우리 문화를 존중하며, 단순하고 소박한 생활을 실천하여 삶을 바꾸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 자치가 실현되는 생태마을 만들기, 대안에너지 개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문제 연구 등 한반도와 지구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 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생태계 질서 회복 운동 가운데 하나로, 생태 탐방로 조성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정상 정복, 종주 중심의 산행 문화를 개선하고 생태적 탐방 문화가 확산되도록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과 '서울성곽길'을 발굴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역사 · 문화 · 생태의 공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바람직한 생태 여가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습니다.

|차례|

· 책머리에
· 서울성곽길이란
· 서울성곽의 역사와 구조

1코스_서울의 안산案山, 남산


● 1구간 : 숭례문에서 조선신궁 터까지
지금도 사라지고 있는 역사의 흔적_숭례문~백범광장
독립운동의 성지_백범광장~안중근 의사 기념관
조선의 정신을 억압한 일본신사_안중근 의사 기념관~조선신궁 터

● 2구간 : 조선신궁 터에서 N서울타워까지
욕심없는 남산골 딸깍발이_조선신궁 터~케이블카 정류장
조선시대 가장 빠른 통신수단_케이블카 정류장~봉수대
서울 관광 1번지_봉수대~N서울타워

● 3구간 : N서울타워에서 장충체육관까지
서울성곽에서 가장 오래된 성벽_N서울타워~소나무 탐방로
소나무를 유난히 사랑한 사람들_소나무 탐방로~남측 순환로
무너지면 책임을 묻겠다_남측 순환로~장충체육관

● 여행길에 가볼 만한 곳 와룡묘
                                     남산골 한옥마을
                                     장충단공원
                                     수표교

2코스_백악의 좌청룡左靑龍, 낙산

● 1구간 : 장충체육관에서 동대문 역사문화공원까지
역사, 또 다른 삶에 묻히다_장충체육관~광희문 교회
덩그러니 남은 광희문_광희문 교회~동대문 역사문화공원
박물관으로 내몰린 살아 있는 역사_동대문 역사문화공원

● 2구간 :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서 흥인지문까지
청계천의 의미_동대문 역사문화공원~동대문 시장
23살의 전태일, 여기서 분신하다_동대문 시장
패션 타운에 고립된 보물 1호_동대문 시장~흥인지문

● 3구간 : 흥인지문에서 혜화문까지
호젓한 성곽길_흥인지문~낙산공원
잘못된 개발_낙산공원~삼선4구역
삶의 향기가 가득한 장수마을_삼선4구역~혜화문

● 여행길에 가볼 만한 곳 서울 동묘
                                      비우당
                                      삼군부 총무당
                                      이화장
                                      옛 중앙시험소 청사
                                      옛 서울대학교 본관

3코스_서울의 진산鎭山, 백악산

● 1구간 : 혜화문에서 와룡공원까지
북문을 대신하던 동소문_혜화문
시대를 구분하는 경계선_혜화문~와룡공원
성북동 비둘기는 어디로 갔을까_혜화문~와룡공원

● 2구간 : 와룡공원에서 곡장까지
통제구역 그리고 성곽과 숲_와룡공원~말바위 쉼터
음양오행은 우리의 자연과학_말바위 쉼터~숙정문
문 이름에 녹아 있는 음양오행_숙정문
백악산 최고의 전망대_숙정문~곡장

● 3구간 : 곡장에서 창의문까지
아픔이 새겨진 소나무_곡장~1·21 사태 소나무
나라의 근간인 좌묘우사_1·21 사태 소나무~백악마루
서울을 가르던 길과 청계천_백악마루
서울의 골목길이 구불구불한 이유_백악마루
옛 모습을 간직한 북소문_백악마루~창의문

● 여행길에 가볼 만한 곳 수연산방
                                     간송미술관
                                     최순우 옛집
                                     길상사
                                     심우장
                                     성균관 문묘

4코스_백악의 우백호右白虎, 인왕산

● 1구간 : 창의문에서 우수조망소까지
시인의 숨결이 스민 언덕_창의문~시인의 언덕
서울을 지키던 또 다른 성_시인의 언덕~인왕산 정상
인왕산에서 기도하는 사람들_인왕산 정상~국사당
목멱대왕을 모시던 국사당_국사당
국사당이 인왕산으로 쫓겨난 이유_국사당~선바위
스님을 닮은 바위_선바위~우수조망소

● 2구간 : 우수조망소에서 옛 러시아 공사관까지
임시정부 수장의 사저, 방치되다_우수조망소~경교장
정동에 외국인들이 많았던 이유_경교장~옛 러시아 공사관
고종황제의 피신처_옛 러시아 공사관

● 3구간 : 옛 러시아 공사관에서 숭례문까지
유관순 열사의 발자취_옛 러시아 공사관~이화여고 박물관
서울의 근대문화유적지_이화여고박물관~서울시립미술관
사라진 성곽, 우리의 모습_서울시립미술관~숭례문

● 여행길에 가볼 만한 곳 석파정
                                     독립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환구단

                                    ● 서울성곽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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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14. 10:49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136 서예

글 / 선주선●사진 / 주종설
1995,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3096


082
빛 12 ㄷ 68


빛깔있는 책들 68

선주선------------------------------------------------------------------------

동국대학교와 중국 문화대학 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원광대 서예과(교수)와 경원대 미대 동양화과(강사)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예 개론」,「한국미술사전」과 중고등학교 서예 교과서가 있다.

주종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대우 기획조정실에서 여덟 해 동안 사진 일을 맡아 했다. 현재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차례|

사진으로 보는 서예
문방사우
    먹, 벼루, 붓, 종이
서예에서 잘 쓰이는 말
전각
서예의 기본 자세
    집필법
    몸 자세
    운필
서체의 종류
    한문 서체
    한글 서체
대표적인 역대 서예가
    중국의 서예가
    우리나라의 서예가
역대의 대표적인 서품
    중국의 대표적인 서품
    한국의 대표적인 서품
임서와 창작
감상과 평론
영자팔법과 한글의 기본 획

▲ 책가도

▲ 먹

▲ 일월연

▲ 침완법. 왼손등에 팔뚝 전체를 대어 베개를 벤듯하게 하고 쓰는 방법이다.

▲ 현완법. 앉아서 팔뚝을 어깨 높이로 들고 쓰는 이상적인 방법인데 대게는 팔꿈치를 책상에 대지 않는 것을 통틀어 말한다. 팔 전체의 활동이 자유스러워서 가장 많이 쓰는 집필법이다.

▲ 제완법. 팔뒤꿈치만 책상에 붙이고 팔뚝을 들고 쓰는 방법이다.

▲ 단구법. 엄지와 검지로만 잡는다.

▲ 쌍구법. 엄지와 검지와 세 손가락으로 잡고 나머지 두 손가락으로 받쳐준다.

▲ 오지법. 엄지 이외의 네 손가락을 가지런히 하여 잡는다.

▲ 악필법. 붓을 잡은 모습이 맷돌의 손잡이를 잡은 것과 비슷하다.

▲ 벼루의 부분별 명칭

▲ 새

▲ 역산의 석각. 진나라 시황제(始皇帝)의 송덕비이다. 소전의 전형이다.

▲ 갑골 문자

▲ 예서. 한대(漢代)의 하승비(夏承碑)

▲ 초서. 중국 오나라 때의 문무첩(文武帖)

▲ 행서. 왕희지의 공대중첩(孔待中帖)

▲ 조맹부의 글씨. 현묘관중수삼문기(玄妙觀重修三門紀)

▲ 김생의 글씨이다. 낭공대사비(朗空大師碑)의 부분.

▲ 예기비

▲ 사신비

▲ 중추첩

▲ 정문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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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12. 15:35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135 DSLR도 부럽지 않은 똑딱이 카메라

글 · 사진 역장(문철진)
2011, BOOKWAY



시흥시대야도서관
SB047179


662
문 83 ㄷ


무엇으로 찍어야 하는가 보다 무엇을 찍어야 한는 가를 고민하라!


"좋은 카메라가 반드시 좋은 사진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은 어쩌면 덜 좋은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말쯤으로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장님의 똑딱이로 담은 미려(美麗)한 사진들과 심도있게 다가서서 파헤친 똑딱이에 관한 재해석은 그간의 똑딱이에 대한 편견 자체를 뒤엎었습니다. 많은 똑딱이 마니아들에게 이 이상의 최고의 지침서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로츠(네이버 사진부문 파워블로거)

고수는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사진을 찍음에 있어 여러가지 명언들이 있지만 이 말만큼 사진을 찍을 때 중요하게 새겨야할 말이 있을까. 사진은 어떤 분야보다 행동학적이고 실천론적인 행위이다. 역장님이 이 책에 공개한 이야기들과 사진들은, 그렇기에 이제껏 보지 못한 금과옥조같은 이야기들이다. 그가 한땀한땀 실타래 풀듯 풀어놓은 길을 따라 함께 걸어가보자. 함께 할 길동무는 똑딱이 한 대면 충분하다. 그 길을 쉬엄쉬엄 걷다가 그 끝에 다다르면 어느덧 당신도 사진고수가 되어 있을 것이다.
우쓰라(네이버 여행부문 파뤄블로거)

역장(문철진)

아직은 여행과 사진이 더 좋은 불량 회사원. '행복한 해변무드역'(http://stationcap.com)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사진과 여행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웃과 나누고 있다. 2009, 2010년 네이버 사진부문 파워블로그로 선정되었고 전국 흑백사진공모전 등 다수의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목차]

01. 워밍업_똑딱이는 정말 안 될까/
    카메라를 바꾸면 사진이 좋아질까?
    똑딱이가 부끄러워?
    똑딱이 재활용 프로젝트

02. 이론편_피가 되고 살이되는 사진이론

Lesson 1. 구도를 알면 사진이 보인다.
    사진의 7할은 구도
    구도의 기본 유형
    삼등분만 잘 해도 기본은 한다
    뺄셈을 잘 해야 구도가 산다
    나쁜 구도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Tip] 안내선이 필요할 때

Lesson 2 구성을 알면 사진이 재밌다
    구성이 뭐야?
    화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눈높이를 맞추자! 앵글
    공간감을 살리자
    패턴을 찾아봐
    프레임 속 프레임
    색감이 필요할 때
    기다리면 기회는 온다
    [Tip] 광학 줌과 디지털 줌

Lesson 3 스토리텔링이 사진을 살린다
    스토리텔링이 뭐야?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
    상상하라! 스토리가 보일지니
    스토리텔링의 완성은 제목
    [Tip] 이미지 센서와 화질의 상관관계

Lesson 4 크로핑이 사진을 바꾼다
    구도의 완성은 크로핑
    크로핑이 필요할 때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보정법
    [Tip] 화소수가 높으면 화질도 좋을까?

03. 기초편_똑딱이를 위한 기초 촬영업

Lesson 1 촬영모드를 활용하자
    카메라에 맡겨! P모드
    심도표현이 자유롭다 A모드
    움직임을 담을 땐 S모드
    내 마음대로 찍는다! M모드
    상황별로 골라 찍자 스마트 오토
    [Tip] 여심을 흔드는 뷰티샷

Lesson 2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자
    수전증이 괴로운 당신?
    DSLR은 안떨릴까?
    지금 필요한 건 뭐? 스피드!
    혹시 한 손으로?
    손떨림 보정 기능
    때론 내장 스트로보도 필요하다.
    [Tip] 똑딱이와 삼각대

Lesson 3 쨍한 사진을 위한 몇 가지 조언
    그대, 쨍한 사진을 원하는가?
    셔터만 잘 눌러도 절반은 성공
    자동 초점영역은 버려라
    ISO는 무조건 100
    구성은 간결하게 주제는 명확하게
    [Tip] 고감도에 속지 말자

Lesson 4 색깔 마법사 화이트밸런스
    화이트밸런스가 뭐야?
    오토 화이트밸런스, 믿어? 말어?
    화이트밸런스로 색감을 마음대로!
    정밀한 색감 보정, 색온도
    [Tip] 화이트 스팟 카드

Lesson 5 측광을 알면 빛이 보인다
    어려운 노출, 카메라에게 맡겨 ~
    노출 브라케팅
    측광을 알면 빛이 보인다
    일출, 노을 사진에 필요한 스팟 측광
    마이너스 노출이 필요할 때
    [Tip] 노출고정(AEL)

Lesson 6 아웃포커스의 조건
    아웃포커스에 빠진 그대 기기 변경을 꿈꾸는가?
    똑딱이는 안 돼?
    심도를 이해하자
    똑딱이로 도전한 아웃포커스
    [Tip] 똑딱이의 한계는 어디?

04. 실전편_똑딱이를 위한 상황별 촬영법

Lesson 1 똑딱이로 풍경 사진을 찍어보자
    풍경사진, 누구나 할 수 있다!
    꼼꼼한 준비는 필수
    풍경 사진을 위한 구도
    풍경만 찍으면 재미없다
    매직 아워를 노려라
    푸른 하늘을 찍어 보자
    붉은 노을을 담아 보자
    설경사진
    [Tip] PL필터를 활용하자

Lesson 2 똑딱이로 야경 사진을 찍어 보자
    야경 사진, 똑딱이도 할 수 있다
    기상도를 열심히 보자
    매직 아워를 놓치지 말자
    흔들림은 야경 사진의 적
    장노출의 매력, 궤적 사진
    쨍한 사진을 위한 국민 설정!
    [Tip] RAW는 필수다

Lesson 3 똑딱이로 인물 사진을 찍어보자
    인물 사진에 도전하자
    빛을 알면 인물 사진이 보인다
    인물 사진을 위한 구도
    시선을 살리자
    아웃포커스와 팬포커스
    플래시를 활용하자
    실내라도 괜찮아
    아기 사진 잘 찍는 법
    여행의 기쁨을 배가하는 인물 사진
    [Tip] 슬로싱크로 촬영법

Lesson 4 똑딱이로 음식 사진을 찍어보자
    음식 사진의 7할은 색감
    빛을 찾자
    간결함이 최선이다
    식욕을 돋우는 한 입 샷
    [Tip] 사진 파일 정리법

Lesson 5 똑딱이로 접사 사진을 찍어보자
    접사에는 똑딱이가 제격
    흔들림을 막자
    물방울 접사
    꽃 접사
    곤충접사
    [Tip] 나에게 맞는 카메라 고르는 법

Lesson 6 똑딱이로 특별한 사진을 찍어보자
    실루엣 사진
    빛방울 사진
    그림자 사진
    반영 사진
    항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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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12. 10. 09:57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134 다도

글, 사진 / 이기윤
1996,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3095


082
빛 12 ㄷ 67


빛깔있는 책들 67

이기윤------------------------------------------------------------------------

월간 「다원」, 월간 「여행」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월간 「다담」의 발행인 겸 편집인을 지냈다. 소설가로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저서에 「저널리스트의 눈에 비친 다도 열풍」이 있고 장편소설「잔인한 여름」, 시집「사랑스런 내일을 위하여」등이 있다.

|차례|

사진으로 보는 다도
현대 생활과 차
우리 차의 향기
차 우리기
    다구의 준비
    물 준비
    차 준비
    차를 맛있게 우리는 법
    차 마시는 분위기
차의 효능
    다섯 가지 맛의 음미
차 생활사
    신농선차
    남방 차의 전래
    신라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차의 산지
차나무 재배의 이모저모

▲ 보성 농민들의 차밭. 차나무 재배에 힘쓰고 있는 보성군 내의 차농은 30호쯤 되는데 이 농민들의 밭을 모두 합치면 20만평쯤 된다.

▲ 꽃이 지고 열매가 떨어지고 나서 3개월쯤 지나면 새순이 돋아난다. 차는 이렇게 이른 봄에 새로 돋아나는 것을 따모아 가공한다.

▲ 차나무 꽃. 차나무는 꽃과 열매를 함께 맺는 특성이 있어 실화상봉수라고 한다. 10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1월 중순까지도 꽃을 볼 수 있다.

▲ 조선시대의 찻잔으로 초의선사가 아끼던 유품이다.

▲ 국화문이 흑백상감된 연꽃형의 잔과 잔대. 궁중과 사원에서 진차, 헌차 때 사용한 의식용 찻잔이다.

▲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차나무를 심었다는 지리산. 「삼국사기」 '흥덕왕조'를 보면 신라 경덕왕 시절에 김대림이 당에서 차종자를 가져와 지리산에 심었다는 기록이 있다. 차는 선덕왕 때부터 있었지만 이 때에 와서 성했다고 전한다.

▲ 초의선사가 지은 다서 「동다송(東茶頌)」과 「다신전(茶神傳)」
「동다송」은 차를 찬양하는 시의 형식을 취하면서 우리나라 차의 우수성을 학문적으로 정리했다. 「다신전」은 「다경채요」를 초록한 것으로 다예의 입문서이다.

▲ 한국의 다성(茶聖)이라 일컫는 초의선사의 영정.

▲ 초의선사가 기거했던 차의 성지 두륜산 대흥사 경내의 일지암.

▲ 다산초당. 동암 앞에는 차를 달이던 다조가 놓여 있다.

▲ 전라남도 강진에 있는 만덕산의 백련사 대웅전.

▲ 송광사

▲ 통도사 구룡지.

▲ 근대 차 문화 운동의 기수로 존경받는 효당 최범술 스님의 체취가 그대로 남아 있는 다솔사. 다솔사 뒤에 야생 차나무 밭이 있다.

▲ 참외 모양의 주전자로 고려 시대 것이다.

▲ 조선시대의 다식판. 꿀, 송화가루, 깨, 쌀가루 따위를 반죽하여 이 틀에 찍어서 무늬를 냈다.

▲ 조선 시대의 놋다관이다. 그 시대의 뛰어난 금속 고예 기술이 엿보인다. 혼자 또는  두 명이 차를 마실 때 알맞은 소형 다관이다.

▲ 조선시대의 표주박들. 나무에 옻칠을 한 천도형 표주박과 꽃모양으로 조각한 다음 옻칠을 한 표주박 따위로 형태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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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