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황영찬

Tag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2012/05/31'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2.05.31 2012-072 조선 백자
2012. 5. 31. 09:08 내가 읽은 책들/2012년도

2012-072 조선 백자

 

글, 사진 / 김영원

1997,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7965

 

082

빛 12 ㄷ 104

 

빛깔있는 책들 104

 

김영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학과를 졸업, 같은 학교 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대학원에서 도자사를 강의하였고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으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 「중국도자사」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조선전기 도자의 연구' '세종 연간의 도자에 관한 고찰' '세조-성종 연간의 분원의 설치와 도자 양식의 변천' '조선조 인화분청의 편년적 고찰' '조선조 분청과 상감백자의 연구' '고려청자와 중국자기와의 비교 연구' 등 여러 편이 있다. 

 

|차례|

 

조선 백자의 특징

    백자란 무엇인가

    시대 구분

백자의 종류와 제작

    백자의 종류

    백자의 제작

경기도 광주 백자 가마터

    전기의 백자 가마

    중기의 백자 가마

    후기의 백자 가마

    기타 지역의 백자 가마터

백자의 양식 변천

    전기의 백자

    중기의 백자

    후기의 백자

참고 문헌

 

▲ 백자상감 연당초문 대접 백자란 백토로 그릇의 형태를 만들고 그 표면에 여러 가지 장식을 한 다음 투명한 백색 유약을 입혀 구워 낸 도자기를 말한다.

▲ 백자 매죽문 항아리 철회백자는 문양에서 회화적인 수법으로 묘사된 뛰어난 작품들이 발견된다.

▲ 백자철회 포도문 항아리 17세기 철회백자의 뛰어난 작품이다.

▲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번천리 5호 가마.

▲ 금강산 출토 이성계 발원 백자발 일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백자병

▲ 백자 반합 보물 806호. 높이 23센티미터, 뚜껑 지름 17.4센티미터, 밑지름 9.4센티미터. 호림박물관 소장.

▲ '성화 병술년 진양 영인 정씨지묘'명 묘지 상감백자는 유태의 질에 따라 고려 백자계의 연질과 원, 명백자의 영향을 받은 경질의 두 종류로 구분된다. 연질의 상감백자는 경상도 등지의 지방 가마에서 번조되었는데 이 묘지와 함께 출토된 백자는 그러한 대표적인 예이다. 가로 20.2센티미터, 세로 38.5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 진양 영인 정씨묘 출토 편병 높이 22.1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 백자 상감 '태일전'명 초화문 탁잔 연질 백자로 태토는 무른 석고질이며 유색은 유백색을 띠는데 이러한 유태는 연질 백자의 공통된 특징이다. 잔 입지름 10.2센티미터, 탁 입지름 16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백자상감 연당초문병 높이 32.5센티미터, 오오사까 시립 동양도자미술관 소장.

▲ 백자상감 연당초문 대접 구연부가 짧게 외반되고 몸체의 양감이 적당한 단정한 형태이며 굽다리는 곧고 견고하다. 국보 175호. 높이 7.8센티미터, 입지름 17.5센티미터, 밑지름 6.2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백자상감 모란문병 호림박물관 소장.

▲ 청화백자 보상당초문 항아리 높이 28센티미터. 오오사까 시립 동양도자미술관 소장.

▲ 청화백자 보상당초문 전접시 입지름 22.7센티미터. 오오사까 시립 동양도자미술관 소장.

▲ 청화백자 어문 항아리 주문양이 회화적으로 묘사되었으며 전체적인 문양 구성이 중국적인 특성을 지닌 것이다. 호암미술관 소장.

▲ 원의 청화백자 높이 28.5센티미터.

▲ 청화백자 매죽문 항아리 이 항아리는 조선시대 초기의 청화백자가 중국 도자 양식을 따르다가 한국화되는 과도기적 양식을 잘 보여 주는 15세기 중엽의 작품이다. 높이 39.9센티미터, 입지름 15.6센티미터, 밑지름 18.2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 청화백자 매조문 유개 항아리 이 항아리는 15세기 중엽 이후 한국화된 장식 의장을 갖춘 전형적인 작품이다. 높이 16.8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청화백자 매조문 항아리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장.

 

▲ 청화백자 시(詩)명 전접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청화백자 '망우대(忘憂臺)'명 전접시 높이 1.9센티미터, 입지름 16센티미터, 밑지름 9.1센티미터. 개인 소장.

▲ 청화백자 '홍치 2년'명 항아리 국보 176호. 높이 49센티미터, 입지름 13.2센티미터, 밑지름 17.5센티미터, 동국대학교박물관 소장.

▲ 청화백자 송하 인물문 항아리 보물 644호. 높이 47.1센티미터, 입지름 15.2센티미터, 밑지름 16.7센티미터.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장.

▲ 청화백자 철회산형문 산뢰 높이 27.1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 백자 매죽문 항아리 국보 166호. 높이 41.3센티미터, 밑지름 21.2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어몽룡 묵매도 16세기 말~17세기 초. 비단에 수묵. 122.4×52.4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백자철회문병 철회백자 가운데에 추상화된 문양이 대담하게 시문되어 독특하면서 매우 신선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 높이 31.4센티미터, 입지름 7센티미터, 밑지름 10.6센티미터. 서울 서재식 소장.

▲ 백자철회문병 굽안바닥

▲ 백자 항아리 높이 40.8센티미터, 입지름 20센티미터, 밑지름 16.2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청화백자 각병 청화백자 각병의 한쪽에는 4면에 걸쳐 사선으로 대나무를, 반대쪽에는 3면에 걸쳐 들국화를 그려 넣었다. 높이 27.5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청화백자 표형병 전체적으로 호리병 형태인데 윗박은 일반적인 병 형태이고 아랫박은 각병으로 여러 병의 형태를 재미있게 조합한 사기장인의 창의적인 응용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높이 21.2센티미터, 입지름 3.6센티미터, 밑지름 7.8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청화백자 운룡문 항아리 높이 35.5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고장.

▲ 청화백자 수반 중기에는 기형이 다양해지면서 사각형 수반도 제작되었다. 높이 10.2센티미터, 입지름 15.9×16센티미터, 밑지름 11.3×11.8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백자철회 포도문 항아리 국보 107호. 높이 53.9센티미터. 입지름 19.4센티미터. 밑지름 19.1센티미터.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장.

▲ 백자철회 포도문 편병 포도 무늬는 17세기에 애용되던 문양 소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높이 13.8센티미터, 폭 12센티미터. 일본 대화문화관 소장.

▲ 백자철회 운룡문 항아리 기면 전체에 약간 산만한 구도로 용문을 시문하였고 세밀하고 정확하며 사실감있게 표현하지 않고 거친 필치로 그렸다. 높이 36.1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백자진사 연화문 항아리 높이 28.8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백자 문방구류 후기에는 문방구류의 제작이 중기보다 한층 활발해진다. 연적이나 필세의 경우 인물, 개구리, 두꺼비, 거북, 닭, 복숭아, 산 등의 형태를 모방하여 흥미로운 조형의 변화를 추구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백자 투각 양각 매화문 연적 후기의 순백자 문양 장식에서 양각과 투각이 증가한 예이다. 높이 5.4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청화백자 기명절지화 접시 조선 왕조 말기 회화의 한 부류로서 참신한 기명절지화가 접시의 문양으로 등장하여 주목되는 예이다. 개인 소장.

▲ 청화백자 산수문 항아리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청화백자 산수문 편병 둥근 앞뒷면에 꽉 차게 산수를 그려 넣고 원형 테두리를 굴러 마무리 하였다. 높이 31.7센티미터.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장.

▲ 청화백자 호작문 항아리 창을 그리고 그 안에 주문양을 배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문양이 전면적으로 등장하는 좋은 예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백자청화 초충문 편병 높이 18센티미터, 입지름 2.4센티미터, 밑지름 2.8×8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백자 양각 청화 진사 철회 난국초충문병 높이 42.1센티미터. 간송미술관 소장.

▲ 청화백자 진사채 산형 필세 19세기에는 문방구류의 제작이 증가하면서 이같은 진사채 기법이 두루 사용되었다. 입지름 14.4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백자진사 죽문 항아리 높이 20.7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백자진사 연화문 항아리 후기에는 중기와 같은 반추상화된 연화문도 계속 나타난다. 목이 짧고 구연부가 도톰한 둥근 백자 항아리는 중기의 연화문이 주문양으로 사용된 재미있는 예이다.

▲ 백자 양각 진사채 쌍학문 연적 높이 5.4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