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수락산으로...] 01

[따뜻한 봄날 수락산으로...] 01

3월을 맞아 따뜻한 봄날씨에 수락산을 다녀왔다.
요즈음은 주중에는 쌀쌀하고 주말에는 포근하여 산행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이다.
수락산에서는 사고가 많이 나는데 일행 중 하산하다가 발을 삐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다행이 크게 다치지 않았다.
2008년 20회 선배님들과 함께 장암역에서 수락산을 올라 용굴암방향으로 내려간 적이 있는데 다시 찾게되었다.
이 코스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 코스인데 단체산행을 하면 그것들을 볼 수 없어 아쉬운데 다음에 혼자 산행을 하면서 천천히 둘러보아야겠다.

1. 산행일자 : 2011년 3월 13일(일)
2. 집결장소 및 시각 : 지하철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 10:00
(※ 장암역은 아직 홈이 하나 밖에 없어 출구가 하나 뿐이다.)
3. 산행코스 : 장암역-노강서원-석림사-수락폭포-수락산 정상-철모바위-코끼리바위-치마바위-수락산공원-수락산역

▲ 장암역에서 이 육교를 올라야 한다

▲ 육교에서 바라본 도봉산

▲ 가야 할 수락산 주봉

▲ 1번 출구 표지판

▲ 장암역 전경

▲ 이 기차길은 어디까지 가는걸까?

▲ 환승주차장

▲ 주차장에서 바라본 장암역가는 육교

▲ 일행을 기다리며...

▲ 의정부시 원수락산 간판이 있는 곳으로 진입

▲ 서계 박세당 유적지 안내도

▲ 일반 가옥을 화실로 꾸민 집

▲ 계곡 옆에 정자

▲ 홍살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