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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4. 11:31 산행/현천산악회
[갯골길 - 2월 정기산행] 10

▲ 갯골생태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부흥교
▲ 배수갑문인 흥부갑문
▲ 군자갑문
▲ 고속도로다리밑 통과
▲ 뒷풀이 식당 - 시흥시청 후문쪽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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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4. 11:20 산행/현천산악회
[갯골길 - 2월 정기산행] 09

▲ 한창 조성 중인 갈대숲길
▲ 쉴 수 있는 정자도 만들어 놓고...
▲ 정자에서 한 컷
▲ 말 타고 들판을 달리는 사람
▲ 사진을 찍는 창국이 와이프와 성군이
▲ 갈대로 만든 터널에서
▲ 징검다리도 있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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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4. 10:51 산행/현천산악회
[갯골길 - 2월 정기산행] 08

▲ 점심먹은 식당

낚시터칼국수

김상배  HP : 016-690-3454


▲ 방산대교 밑에서 본 소래포구 방향
▲ 칼국수를 기다리는 일행
▲ 칼국수를 맛있게 먹는 와이프
▲ 갯골길 주변으로 방치된 폐 앵커(닻)
▲ 방산 펌프장
▲ 방산대교를 건너 계단을 내려와 진행
▲ 걸어온 곳과 앞으로 걸어갈 곳의 소유자 (주) 성담
▲ 포동 빗물펌프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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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2. 14. 10:31 산행/현천산악회
[갯골길 - 2월 정기산행] 07

▲ 아카시아길을 빠져 나오는 일행들
▲ 이 수문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U턴하여 진행
▲ 옛 염전 자리

옛 염전

부드러운 흙 사이로 키를 키워내고 몸집을 부풀려 내는 함초와 염생식물들이 지천으로 자라는 곳으로 사진작가들의 발길을 모은다. 해수를 담아 두던 장소와 넓은 벌판 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타일바닥 등 염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 1996년에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었던 염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짐


▲ 새들의 멋진 비행
▲ 참석한 부인네들
▲ 저 멀리 포동 빗물펌프장이 보인다
▲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
▲ 이 철조망 왼쪽으로 진행
▲ 철문 통과
▲ 이 계단을 올라 오른쪽으로 방산대교를 건넘
▲ 반환점에 있는 식당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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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2. 9. 16:46 산행/현천산악회
[갯골길 - 2월 정기산행] 06

▲ 텃새 설명판

텃새란?
철을 따라 옮겨 다니지 않고 한 지방에만 사는 새

중대백로

분류 : 황새목 왜가리과
생활방식 :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약 90cm
색 : 흰색
생식 : 1회에 2~4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논 · 개울 · 하천 · 습지
분포지역 : 한국 · 중국 · 일본 · 인도차이나 · 필리핀 등
특징 : 몸길이 약 90cm이다. 암수 모두 온몸이 새하얗고 눈앞에 녹색 피부가 드러나 있다. 여름철
        번식기의 어깨깃에는 가늘고 긴 장식깃이 있으나 겨울깃에는 없다. 또 여름철의 부리는 검고
        부리시작 부위가 녹색이나 겨울철의 부리는 노란색이다. 홍채는 어두운 노란색, 다리는 검고
        정강이는 갈색이다. 번식기 이외에는 땅 위에서 생활하고 논 · 하천 · 개울 · 습지 등 물가를
        걸어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쇠백로

분류 : 황새목 왜가리과
생활방식 :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약 61cm
색 : 흰색
생식 : 1회에 3~5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논 · 못 · 강 · 하구
분포지역 : 한국 · 일본 · 중국 · 인도차이나 · 인도 · 남유럽 · 아프리카
특징 : 몸길이 약 61cm이다. 몸이 작아서 다른 백로와는 구별된다. 깃은 흰색이고 윗목에 두가닥의
        길고 흰 장식깃이 자란다. 부리와 다리는 검정색이고 발가락은 노란색이다. 여름깃은 1~4월
        사이에 털갈이를 한다. 번식기가 되면 눈앞쪽이 붉어진다.

쇠제비갈매기

분류 : 황새목 갈매기과
크기 : 몸길이 약 28cm
색 : 회색(윗면), 흰색(아랫면)
생식 : 1회에 2~3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바닷가 자갈밭, 강가 모래밭
분포지역 : 한국 · 일본 · 중국 · 우수리
특징 : 몸길이 약 28cm이다. 작기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몸의 윗면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
        색이다. 부리는 노랗고 끝이 검다. 다리는 노란색이며 발톱은 검정색이다. 흰 이마와 검정색
        정수리가 대조를 이룬다. 꽁지는 짧은 제비꼬리 모양이다.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번식하는 여
        름새이다.

검은등할미새

분류 : 참새목 참새과(텃새)
생활방식 : 소규모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약 21cm, 날개길이 8~10cm
색 : 검정색(머리 · 윗면 · 가슴), 흰색(아랫면)
생식 : 알을 낳음
서식장소 : 평지 또는 산지 물가
분포지역 : 일본
특징 : 몸길이 약 21cm이다. 날개길이 8~10cm이다. 머리 · 등 · 가슴 · 꽁지는 검은색이고, 이마 · 
        목 · 눈썹선 · 턱밑 · 아랫가슴 · 배는 흰색이다. 날개는 흰색과 검은색이 얼룩진다. 겨울에는 
        등이 잿빛으로 되고 가슴의 검정무늬는 작아져서 초승달 모양이 된다. 날 때는 물결 모양을
        그리며 난다.

물까마귀

분류 : 참새목 물까마귀과(텃새)
크기 : 몸길이 약 22cm
색 : 검게 그을린 듯한 갈색
생식 : 난생(1회에 4~5개)
서식장소 : 낮은 산지 계곡 물가
분포지역 : 아프가니스탄 · 히말라야 · 중국 · 한국 · 일본
특징 : 몸길이 약 22cm이다. 온몸이 불에 검게 그을린 듯한 갈색이다. 꽁지는 짧고 위로 약간 올라
        갔다. 날 때는 낮고 빠르게 날며 물가까지 걸어가 잠수한다.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흔한 텃새
        이다.

바다직박구리

분류 : 참새목 딱새과(텃새)
생활방식 : 단독 생활
크기 : 몸길이 약 25.5cm
색 : 잿빛 도는 파란색(수컷의 윗면 · 멱 · 윗가슴), 잿빛 도는 갈색(암컷 윗면)
생식 : 1회에 5~6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해안 및 내륙 바위 절벽
분포지역 : 한국 · 일본에서 에스파냐에 이르는 북위 25~45도 지역
특징 : 몸길이 약 25.5cm이다. 수컷의 윗면과 멱, 윗가슴은 잿빛이 도는 파란색이고 가슴이하 아랫
        면은 진한 밤색이다. 암컷의 윗면은 잿빛이 도는 갈색이며 아랫면은 연한 갈색 바탕에 갈색
        가로 무늬가 비늘 모양으로 나 있다. 부리는 수컷이 검은색, 암컷이 갈색이다.

검은머리물떼새

분류 : 황새목 물떼새과
크기 : 몸길이 약 45cm, 날개길이 23~28cm
색깔 : 검정색(윗면, 목), 흰색(아랫면), 붉은색(부리와 다리)
서식장소 : 하구, 해안 간석지
분포지역 : 캄차카반도, 중국 북부, 사할린섬 등
특징 : 갯벌의 까치와 비슷하여 물까치라고도 불린다. 부리는 길지만 두껍지 않고 앞에서 보면 얇은
         나이프 모양이다. 시베리아 동북부에서 날아와 한국에서 겨울을 나는 겨울새이다.

흰뺨검둥오리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
크기 : 몸길이 약 61cm
색깔 : 다갈색
서식장소 : 호수, 못, 습지, 간척지, 논, 하천
분포지역 : 한국, 아무르, 사할린섬 남부, 중국
특징 :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흔히 번식하는 유일한 여름 오리이자 텃새인데, 겨울에는 북녘의 번식
         집단이 내려와 함께 겨울을 나므로 더욱 흔하게 볼 수 있다.

왜가리

분류 : 황새목 왜가리과
생활방식 :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91~102cm
색 : 회색(등), 흰색(아랫면)
생식 : 알을 낳음
서식장소 : 못, 습지, 논, 개울, 하천, 하구 등 물가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동북부), 몽골, 인도차이나, 미얀마
특징 : 몸길이 약 91~102cm이다. 한국에서 보는 왜가리과에서 가장 큰 종이다. 등은 회색이고 아
        랫면은 흰색,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 세로 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줄이 눈에
        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댕기깃을 이룬다.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이
        다. 주로 낮에 활동한다. 날 때는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히고 다리는 꽁지 바깥쪽 뒤로 뻗는
        다. 이동할 때는 밤에도 난다.

세가닥도요

분류 : 황새목 도요과
생활방식 :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약 20cm
색 : 흰색(겨울깃)
생식 : 1회에 4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툰드라의 헐벗은 땅, 간척지, 갯벌, 하구
분포지역 : 시베리아(북부), 타이마르, 그린란드, 북아메리카
특징 : 몸길이 약 20cm이다. 겨울깃은 흰색이며 이마와 머리꼭대기, 뒷머리, 뒷목에 검정색 세로
        무늬가 있다. 눈위에는 검붉은 눈썹선이 있다. 어깨깃과 등, 허리, 위꼬리덮깃은 검정색이며
        가장자리에 검붉은 얼룩무늬가 있다. 가슴과 배는 흰색이다. 다리는 검정색인데 발가락이 3
        개인 것이 특징이다.

괭이갈매기

분류 : 황새목 갈매기과
생활방식 :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약 46cm, 날개길이 34~39cm
색 : 흰색(머리, 몸통), 잿빛(등, 날개)
생식 : 1회에 4~5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바다, 해안, 하천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북동부), 사할린섬, 쿠릴열도, 연해주
특징 : 몸길이 약 46cm, 날개길이 34~39cm의 중형 갈매기이다. 머리와 가슴, 배는 흰색이고 날개
         와 등은 잿빛이다. 꽁지깃 끝에 검은띠가 있어서 다른 갈매기류와 구별된다. 부리는 다른 종
         에 비해 긴 편이고 끝부분에 빨간색과 검은색 띠가 있다. 어린 새끼는 검은 갈색이며 얼룩
         무늬가 있다.

노랑부리백로

분류 : 황새목 왜가리과
생활방식 :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약 65cm
색 : 흰색
생식 : 알을 낳음
서식장소 : 해안의 만, 간석지, 갯벌
분포지역 : 한국(북부), 일본, 타이완, 중국
특징 : 몸길이 약 65cm이다. 온몸이 흰색이고 머리에 장식깃이 있다. 가슴과 등에는 곧은 장식깃이
        있지만 짧고, 부리는 노란색이다. 눈언저리는 푸른빛을 띤다. 다리는 검정색이나 발가락은
        노란색 또는 누런 녹색이다. 번식기에는 뒷머리에 다발깃이 생기지만 비번식기에는 다발깃
        이나 장식깃이 사라지고 부리는 누런 갈색, 부리 기부는 노란색, 눈언저리는 녹색, 다리는 녹
        색이 도는 갈색이 된다.


▲ 밀물과 썰물은 왜 생길까요?
밀물과 썰물은 왜 생길까요?

■ 밀물과 썰물은 달과 태양에 대한 인력과 지구의 원심력에 의해 하루에 두번씩 12시간 25분 간격으로 일어납니다.
■ 지구와 태양과 달이 일직선에 놓이는 보름과 그믐 직후에는 조차가 큰 사리가 일어나고, 반대로 태양과 달이 지구에 대해 직각으로 놓이는 직후에는 조차가 적은 조금이 나타납니다.


▲ 갯지렁이와 망둥어 설명판

갯지렁이

학명 : Marphysa sanguinea
분류 : 다모목 털갯지네과
크기 : 20~25cm, 150g
생식 : 4~6월에 3,000림 내외의 알을 낳는다
먹이 : 프랑크톤, 해저퇴적물
서식장소 : 펄 속 28~30cm 깊이에 서식
분포지역 : 전세계
특징 : 갯지렁이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펄 속 20~30cm 깊이에 살며 갯벌 속을 계속 파고 다니며
         먹이활동을 한다. 그래서 개펄 속의 공기 흐름에 도움을 주어 갯펄의 부패를 막아주는 역할
         도 한다.


망둥어

학명 : Acanthogoblus flavimanus
분류 : 농어목 망둥어과
크기 : 10~25cm
생식 : 3-5월에 6,000~32,000개의 알을 낳는다
서식장소 : 바닷물과 민물이 합쳐지는 하천 입구나 바닥이 펄인 곳에 주로 서식
분포지역 : 매우 추운 곳을 제외한 전세계
특징 : 망둥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고기 중 종류가 가장 많다.(약 6,000여종) 우리나라에는 50
        여종이 있으며, 분류는 가슴지느러미의 형상, 비늘의 모양과 지느러미의 위치, 지느러미 줄
        기수 및 머리부분에 있는 기공의 배열상태 등의 차이점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 모새달과 갈대 설명판
모새달

학명 : Phace rus latitolius(Steud.) ohwi
분류 : 벼과
크기 : 80~120cm
개화 : 6~10월에 5~12개의 꽃이 핀다
서식장소 : 바닷가의 습지에 무리지어 서식한다
분포지역 :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특징 : 다년초로서 뿌리 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어가면서 퍼지고 마디에서 원줄기가 나와 높이
        80~120cm 지름 5~7mm로서 곧추서고 여러 개의 마디가 있다. 잎의 길이는 20~40cm, 폭 
        1~3cm로서 털이 없다. 모새달은 산림청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 194호로 지정되어 있다.


갈대

학명 : Phragmites communis Trinius
분류 : 벼과
크기 : 2~3m
개화 : 8~9월에 자갈색 원추화로서 핀다
서식장소 : 산과 들 습지에 무리지어 서식한다
분포지역 :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특징 : 여러 해 살이 풀로서 굵은 땅속줄기가 땅 속을 뻗으며 번식하며 원기둥 모양으로 털이 없으
        며 녹색이다. 잎은 줄 모양이며 길이 20~50cm 너비 2~4cm로 끝이 뾰족해지고 가장자리는
        까칠까칠하다.


▲ 소금창고
▲ 섬산 가는 길
▲ 폐염전 터


▲ 섬산 가는 길 자전거로 가는 사람들
▲ 아카시아길
▲ 저 멀리 섬산이 보인다

섬산

구전에 따르면 떠내려 온 산이라고 전해지는 곳으로 갯골 너머 농경지 가운데 있는 산으로 마치 섬처럼 생겼다해서 이름이 유래됨
· 갯골생태공원 조성시 생태수목원으로 복원되고 가족 피크닉을 위한 장소로 조성될 계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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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2. 9. 10:20 산행/현천산악회
[갯골길 - 2월 정기산행] 05

▲ 갯골 얼음 위에 서 있는 창국이
▲ 갯골생태학습장 입구
▲ 농게가 살고 싶은 곳은 갯골이예요!

붉은발 농게
갑각 윗면은 푸른빛이고 수컷의 큰 집게다리는 붉은빛을 띤다. 진흙 개펄에 구멍을 파고 사는데, 구멍 깊이가 약 80cm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무리지어 나와 먹이를 찾을 때는 장관을 이룬다.


▲ 퉁퉁마디와 칠면초 설명판

퉁퉁마디

학명 : Salicoria herbacea
분류 : 중심지목 명아주과
크기 : 10~30cm
개화 : 8-9월 녹황색으로 피고 가지 위쪽 마디 사이의 오목한 곳에 3개씩 달린다.
열매 : 납작한 달걀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서식장소 : 바닷물이 들락거리는 바닷가 상부의 진흙성분이 비교적 딱딱한 곳에 서식한다.
분포지역 : 한국(서해안, 울릉도), 중국, 일본, 인도,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특징 : 잎이 없는 식물로서 퉁퉁한 마디가 있기 때문에 (퉁퉁마디)라 부른다.
         지구상에서 염분을 섭취하며 자라는 특이한 식물로서 원시적 형태를 고스란히 보존하는 화
         설식물이며, 목초, 염초, 퉁퉁마디 등으로 불리며 전체 모양이 산호처럼 생겼다하여 산호초
         라고도 부른다. 잎은 없으며 원줄기는 짙은 녹색에 두드러진 마디가 많이 있고 짠 맛이 난
         다. 가을이 되면 식물 전체가 홍자색으로 아름답게 변한다.


칠면초

학명 : Suacda japonica MAKINO
분류 : 중심지목 명아주과
크기 : 15~50cm
개화 : 8-9월 녹녹색으로 되어 점차 자주색으로 변한다. 잎 겨드랑이에 수꽃과 암꽃이 모여 2~10개씩 달린다.
열매 : 길이 2.5~4mm의 원반 모양이며 꽃받침에 싸여 있다.
서식장소 : 바닷물이 들락거리는 바닷가 갯펄에서 무리지어 서식한다.
분포지역 : 한국(서해안, 울릉도), 중국, 일본,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특징 : 1년에 7번 색깔이 바뀐다고 하여 칠면초라 한다. 여름에는 녹색의 풀이지만 가을에는 붉은
        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변하여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으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해열 효과가 있다.


▲ 철새를 관찰 할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놓은 관망대
▲ 농게 방게 밤게 설명판

농게

학명 : Uca arcuata(De Haan)
분류 : 달랑게과
특징 : 이마는 좁고 길게 아래쪽으로 길게 나왔으며, 눈구멍은 넓고 눈 자루는 길며 수컷의 한쪽 집
        게다리는 암컷과 같으나 다른 한쪽은 커서 집게길이가 50mm에 이르며 큰 집게다리는 붉은
        빛을 띤다. 암컷의 집게다리는 작고 대칭이다. 지역에 따라 농발이, 황발이라고도 불리우며 
        농게는 생태공원의 목표종이기도 하다. 주로 서해안에 많이 서식한다.


방게

학명 : Helice tridens(tridens)
분류 : 바위게과
특징 : 강 하구와 연결된 비교적 딱딱한 진흙 바닥에 구멍을 파고 산다. 몸은 사각형, 회갈색, 넓이
        가 길이보다 약간 길다. 우리 나라 전 해안, 특히 강 하구의 갈대밭 근처에서 서식하며, 한국,
        일본,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밤게

학명 : Philyta Pisum(De Haan)
분류 : 밤게과
특징 : 모래 개펄에 사는 게로 집게 발을 쳐들고 앞으로 걸어가는 걸음걸이가 독특한 게다. 몸은 둥
        근 밤 모양으로 주황에 가까운 살색이다. 갑각의 넓이는 3~4cm 정도이며 집게다리는 크
        고 억세며 납작하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북부연안 등지에 분포한다.


▲ 겨울 철새 설명판

겨울철새란?
가을에 북쪽으로 이동해서 번식하고 남쪽으로 다시 내려오는 종 가운데 한국에서 겨울을 지내는 새이다.

가창오리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
크기 : 몸길이 약 40cm, 날개길이 21cm
색깔 : 수컷 - 얼굴 전반은 황색, 후반은 녹색, 다리는 회황색
          암컷 - 검정과 붉은 빛을 띠는 갈색
서식장소 : 하천, 호수, 습지 등
분포지역 : 시베리아 동부
특징 : 시베리아 동부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세계적인 희귀조로서
        '멸종위기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수록되어 전세계적으로 보호받고 있다.


황오리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
크기 : 몸길이 약 64cm
색깔 : 누런 갈색
서식장소 : 호수, 초지, 하천, 간척지, 농경지
분포지역 : 유라시아대륙 구북구
특징 : 오리보다는 오히려 기러기처럼 보이며, 날때에도 기러기와 같은 요란한 소리를 낸다. 지중해
         에서 중국에 이르는 지역과 북아프리카, 인도, 타이 및 한국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고방오리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
크기 : 몸길이 수컷 약 75cm 암컷 약 53cm
색깔 : 수컷 - 머리는 짙은 갈색이고 머리 뒤쪽으로 흰줄, 등은 연한 갈색에 흑백의 가는 가로 무늬
암컷 - 전체적으로 갈색계통
서식장소 : 못, 하천, 호수
분포지역 : 북반구 북부
특징 : 목이 길어서 수면에서 물구나무 선 채로 물 속의 먹이를 잘 잡아 먹는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의 호수나 저수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겨울새이다. 북반구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청머리오리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겨울 철새)
생활방식 :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약 48cm
색 : 은회색(수컷), 갈색(암컷)
생식 : 난생(1회에 6~9개)
서식장소 : 호수나 못 등의 습지
분포지역 : 시베리아 동부, 차카반도, 쿠릴열도, 사할린 섬, 중국 동북부, 몽골
특징 : 몸길이 약 43cm이다. 수컷은 얼굴이 녹색이고 이마와 정수리에 댕기 모양으로 길게 갈색 줄
        이 나와 있다. 셋째불 날개깃은 길게 늘어져 낫모양으로 아래쪽을 향해 굽는다. 목은 흰색이
        고 검정색의 좁은 목테가 있다. 등은 은회색이고 복부에는 얼룩점이 빽빽하게 나 있다. 암컷
        은 다른 작은 오리와 구별하기 어려운데, 등은 어두운 갈색으로 얼룩지고 복부에는 짙은 갈
        색 무늬가 있다.

비오리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
크기 : 몸길이 약 66cm
색깔 : 수컷은 검정색 계열, 암컷은 회색계열
서식장소 : 개울가, 강가의 구멍
분포지역 : 유럽, 아시아
특징 :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고 새끼들은 수생곤충을 잡아 먹는다.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번식하며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하거나 기후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이동한다.

검은머리 방울새

분류 : 참새목 되새과
크기 : 몸길이 12.5cm, 날개길이 약 7cm
색 : 누런 녹색(수컷), 노란색(아랫면), 잿빛이 도는 연녹색(암컷)
생식 : 1회에 3~8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낮은 산지 숲
분포지역 : 구북부
특징 : 수컷의 겨울깃은 머리 위가 검고 뒷목 · 등 · 어깨 등의 윗면은 누런 녹색 바탕에 검은색 줄무
         늬가 있다.
         암컷의 겨울깃은 전체적으로 잿빛이 도는 연한 녹색이고 배는 희다. 우는 소리가 아름다워
         애완용으로도 기르고 고기맛이 좋아 식용으로도 이용한다.

혹부리오리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
크기 : 몸길이 약 61cm
색깔 : 몸 전체의 깃털은 흰색과 검정색으로 되어 있다.
서식장소 : 하천, 호수, 습지, 하구
분포지역 : 유라시아 온대, 영국, 스칸디나비아, 시베리아 남부
특징 : 수컷은 번식기가 되면 윗부리에 붉은 혹이 생긴다.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에서 해마다 약
        1,000마리가 겨울을 나는 흔한 겨울새이다. 북아프리카, 인도, 중국 남부, 한국, 일본 등지에
        서 겨울을 난다.

갈색양진이

분류 : 참새목 되새과
생활방식 :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약 16cm, 날개길이 9.7~11.2cm
색 : 어두운 갈색(등), 장미색(배)
생식 : 알을 낳음
서식장소 : 산지벼랑, 비탈면, 하천부지
분포지역 : 시베리아(동부), 캄차카반도, 쿠릴열도, 홋카이도, 한국
특징 : 몸길이 약 16cm이다. 날개길이 9.7~11.2cm이다. 수컷의 겨울깃은 이마에서 머리꼭대기까
        지가 은회색이고 깃가장자리는 어두운 잿빛이다. 등의 깃은 어두운 갈색이고 깃 끝은 누런
        갈색이다. 겨울에는 무리생활을 하며 화본과, 여귀, 질경이 따위의 씨앗을 주워 먹는다.

검은머리갈매기

분류 : 황새목 갈매기과
크기 : 몸길이 약 32.5cm
색깔 : 머리는 흰색이고 등은 잿빛
서식장소 : 하구, 해안
분포지역 : 구북구 동부 온대지방
특징 : 한국에서는 낙동강 하구에 가끔 찾아오는 희귀한 겨울새이다.

큰고니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
크기 : 몸길이 약 1.5m
색깔 : 순백색
서식장소 : 저수지, 늪, 하구, 논
분포지역 : 유럽, 시베리아
특징 : 지중해, 인도 북부 및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한국에서는 1968년 5월 30일 천
        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천연기념물 제201호이다.


재갈매기

분류 : 황새목 갈매기과
생활방식 :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약 56cm
색 : 회색(윗면), 회색(머리, 아랫면)
생식 : 난생(1회에 2~3개)
서식장소 : 강 하구, 바닷가 모래밭
분포지역 : 서유럽에서 캐나다, 알래스카에 이르는 구북구 및 신북구
특징 : 몸길이 약 56cm이다. 몸색깔은 갈매기와 비슷하다. 더 크고 아랫부리에 붉은색 얼룩점이 잇다. 여름깃의 머리, 목, 가슴, 배, 옆구리, 허리, 꼬리털깃은 흰색이고, 어깨깃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다. 눈까풀은 붉은색이다. 다 자란 새의 꽁지는 흰색이므로 괭이갈매기와 구별된다. 어린새에는 갈색 세로 무늬가 있다.

개리

분류 : 기러기목 오리과
크기 : 날개길이 41~48cm, 꽁지길이 11~17cm
색깔 : 배는 흰색이고 그 외 부분은 갈색계열
서식장소 : 강변, 풀밭, 호수의 작은 섬
분포지역 : 시베리아 중남부, 마무르 등지
특징 : 겨울새로 10월에서 이듬해 4월 사이에 볼 수 잇다. 한국에서는 1982년 11월 4일에 천연기념물 제326호로 지정되었다. 


▲ 나그네새 알림판

나그네새란?
북쪽에서 번식하고 가을에 한반도를 통과하여 남쪽으로 이동하여 겨울을 지내고, 이듬해 봄이 되면 다시 한반도를 지나 북쪽의 번식지로 향하는 새

넓적부리도요

분류 : 황새목 도요과
크기 : 몸길이 약 17cm
색깔 : 검정색(윗 부분), 흰색(아랫 부분)
서식장소 : 물가, 간석지
분포지역 : 시베리아 북극권, 알래스카
특징 : 어뜻 보기에 좀도요처럼 보인다. 한국에서는 봄과 가을에 적은 수가 서해안과 남해안의 하구
         나 갯벌에 잠시 들르는 보기드믄 나그네새이다. 희귀종으로 특히 보호가 요청된다.


마도요

분류 : 황새목 도요과
크기 : 몸길이 약 60cm
색깔 : 누런 갈색(윗 부분), 흰색(아랫 부분)
서식장소 : 갯벌
분포지역 : 북위 48˚~68˚의 동아시아 및 서유럽
특징 : 날 때의 뚜렷한 흰색 허리 때문에 알락꼬마도요와 구별된다. 한국에서는 봄과 가을의 이동시
        기에 전국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철새이지만 일부는 남부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민물도요

분류 : 황새목 도요과
생활방식 :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21cm
색 : 붉은 갈색(여름깃 윗면), 검정색(여름깃 배), 흰색(아랫면), 잿빛(겨울깃 윗면)
생식 : 난생(1회에 3~4개)
서식장소 : 갯벌, 해변, 하구, 물가
분포지역 : 온대와 열대지방
특징 : 몸길이 약 21cm이다. 여름깃과 겨울깃의 색깔 차가 크다. 여름깃의 머리와 윗면은 붉은 갈
        색 바탕에 검은색 얼룩이 있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배가 검은 것이 큰 특징이다. 부리와 다리
        는 검다. 겨울깃의 윗면은 잿빛 바탕에 갈색 무늬가 있으며 가슴은 잿빛이 도는 흰색 바탕에
        희미한 갈색 세로 무늬가 있다. 배는 흰색이다.

큰뒷부리도요

분류 : 황새목 도요과
생활방식 :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약 41cm
색 : 붉은 갈색(여름깃), 갈색(겨울깃)
생식 : 난생(1회에 4개)
서식장소 : 물가 습지, 해안 간척지, 만의 습지, 하구나 하천부지, 농경지
분포지역 : 유라시아대륙 북부
특징 : 몸길이 약 41cm의 대형도요새이다. 부리가 길고 위로 살짝 굽었으며 비교적 발이 짧다. 여
        름깃의 청수리와 뒷목은 갈색 바탕에 검은 세로줄 무늬가 잇다. 등과 어깨는 회갈색 바탕에
        검은 세로줄 무늬가 있고, 깃가장자리는 연한 적갈색이다.


알락꼬마도요

분류 : 황새목 도요과
크기 : 몸길이 약 61cm
색깔 : 갈색
서식장소 : 개펄, 간척지, 삼각주, 염전, 농경지
분포지역 : 시베리아
특징 : 낙동강 하구와 남해 도서 연안 개펄에서 겨울을 나며 마도요의 행동과 거의 비슷하다.

깝작도요

분류 : 황새목 도요과
생활방식 :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약 22cm, 날개길이 10~12cm
색 : 연한 갈색
생식 : 1회에 3~4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강가, 호숫가, 바닷가
분포지역 : 북반구의 북부 및 북극권
특징 : 몸길이 약 22cm, 날개길이 10~12cm이다. 부리는 곧고 머리와 거의 같은 길이 이다. 몸빛깔
        은 연한 갈색이고 꽁지 아랫면은 희다. 먹이는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다. 4월 하순~7월 상순
        에 한 배에 3~4개의 알을 낳는다. 꽁지를 위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물닭

분류 : 두루미목 뜹부기과
크기 : 몸길이 약 41cm
색깔 : 전체적으로 검정색에 이마부분 흰색
서식장소 : 하구, 하천, 저수지, 호수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사할린섬, 아무르, 아이슬란드
특징 : 잘 날지는 않지만 한 번 날면 상당히 먼 곳까지 날아간다. 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지나갈 때
        는 전국에서 눈에 띄는 겨울새이다. 때로는 오리와 섞여 무리를 짓기도 한다.


붉은발도요

분류 : 황새목 도요과
크기 : 몸길이 약 28cm
색깔 : 갈색과 검정색, 회색으로 얼룩, 다리와 부리가 붉다.
서식장소 : 해안 습지, 간척지, 염전, 작은 연못 등
분포지역 : 중앙아시아 북위 30˚ 지역,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극권
특징 : 한국에서 흔하지 않은 나그네새로 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지나간다. 겨울에는 온대와 아열대
         까지 내려가 겨울을 나며 일부 무리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적도 남쪽까지 내려간다.

학도요

분류 : 황새목 도요과
크기 : 몸길이 약 32.5cm
색깔 : 여름깃은 흑청색이며 등에 백색 반점, 겨울깃은 등면이 회색을 띤 갈색이고, 아랫면은 백색이다.
서식장소 : 해안의 간척지, 얕은 물가, 소택지, 해안, 하천 등
분포지역 : 구북구
특징 : 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통과하는 비교적 흔한 나그네새이다. 스칸디나비아에서 시베리아까지
        의 북위 65˚ 이북 툰드라 지대에서 번식하며 온대 및 열대 해안과 드물게는 적도에서 월동한
        다.

청다리도요

분류 : 황새목 도요과
크기 : 몸길이 약 31cm
색깔 : 회색(윗 부분), 흰색(아랫 부분), 다리는 푸른빛
서식장소 : 바닷가 또는 민물의 물가, 논, 습지
분포지역 : 스코틀랜드에서 동아시아에 이르는 구북구 북위 약 50˚ 이북
특징 : 한국에서는 바닷가나 내륙의 습지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그네새이다. 열대 및 남아프
        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지의 남반구에서 겨울을 난다.

흰물떼새

분류 : 황새목 물떼새과
크기 : 몸길이 약 17.5cm
색깔 : 연한 황갈색(등), 흰색(배)
서식장소 : 바닷가 모래땅, 하구, 삼각주, 염전 등
분포지역 : 전세계
특징 : 한반도를 지나가는 대표적인 물떼새이다. 낙동강 하구의 모래땅에서는 2,000~3,000마리의
        큰 무리를 볼 수 있으며, 경기도 김포 해안의 모래땅 풀밭에서도 봄철에 흔히 200~300마리
        의 무리를 볼 수 있는 나그네새이다.

왕눈물떼새

분류 : 황새목 물떼새과
생활방식 : 무리생활
크기 : 몸길이 약 19cm
색 : 오렌지색(가슴, 옆구리, 윗목), 갈색(등)
생식 : 1회에 3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 습지, 개펄, 모래알, 농경지
분포지역 : 시베리아, 캄차카반도, 몽골
특징 : 몸길이 약 19cm이다. 여름깃의 멱은 흰색이고 가슴과 옆구리, 윗목은 오렌지색이다. 가는
        검정색 띠가 가슴과 멱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나머지 아랫면은 연한 회색
        이다. 등은 윗목을 제외하고는 잿빛을 띤 갈색이다. 이마는 흰색이며 검정색의 넓은 눈썹선
        이 지난다. 부리와 다리는 검정색이다. 암컷도 수컷과 비슷하나 색이 더 연하다.

개꿩

분류 : 황새목 물떼새과
크기 : 몸길이 약 29.5cm
색깔 : 갈색계통
서식장소 : 하구, 바닷가, 간석지
분포지역 : 시베리아, 캄차카반도
특징 : 한국에서는 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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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9. 09:31 산행/현천산악회
[갯골길 - 2월 정기산행] 04

▲ 갯골생태공원에 들어서면서...
▲ 공원입구에 있는 남기고 싶은 이야기 낙서판
▲ 부흥교 앞에서
▲ '바람으로부터…' 바람개비 조형물

바람으로부터…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이라는 주제를 갯벌에 부는
바람의 이미지를 통해 상징적으로 형상화하였다.

옛 염전터인 갯골생태공원 내에
소금과 바람을 상징화한 다면체와 바람개비를 배치하고,
바람에 움직이고 햇빛에 반짝이게 설치함으로써,
관람자에게 맑고 경쾌한 시각적 체험을 제공함과 더불어
자연과 인간, 인간과 자연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내고자 하였다.

2006.08
(사)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


▲ 조형물을 감상하는 일행들...
▲ 들 한가운데 배가 떠 있다
▲ 너른 벌판에 외로이 서 있는 나무 한 그루
▲ 나무 사이로 보이는 조각배
▲ 시흥갯골생태공원 조성사업 계획도

♥ 사업개요
사업기간 : 2003년~2012년
위       치 : 시흥시 장곡동 724-10번지 일원
사업면적 : 1,506,500㎡
총사업비 : 700억원(조성비 330, 토지매입비 370)

♥ 주요 추진 경위
2003.8.31 :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2004.7.23 : 생태공원 기본계획 수립
2005.4.16 :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승인
2008.4.16 : 도시관리계획 결정(시설 : 근린공원)
2009.2.27 : 공원조성계획 결정
2009.5.29 : 실시계획 인가
2009.6.1 : 1단계 조성공사 착공
2012.5.31 : 조성공사 준공


▲ 염전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 갯골에 앉아서 먹이를 찾는 오리떼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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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길 - 2월 정기산행] 01  (0) 2011.02.07
posted by 황영찬
2011. 2. 7. 16:31 산행/현천산악회
[갯골길 - 2월 정기산행] 03

▲ 태워놓은 논 바닥
▲ 갈아 엎어 놓은 논
▲ 그린웨이

그린웨이
그린웨이는 레저를 즐기는 자전거마니아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농로를 겸한 자전거 도로이며 인근 주민들의 산책 · 걷기 운동코스이기도 하다.
· 갯골생태공원에서 물왕저수지까지 7.5km에 조성


▲ 갯골
▲ 갯골 오아시스쉼터의 정자
▲ 갯골로 내려간 성군이 - 추위에 얼은 갯뻘
▲ 정자 위에서 간식을 먹으며
▲ 바닷물이 얼음을 가장자리로 밀어올리고
▲ 갯골생태공원으로 건너가는 다리 위에서
▲ 갯골생태공원 안내판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멸종2급, 보호1종인 맹꽁이와 금개구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갯골과 연안습지 자연 상태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곳
· 8월 : 시흥의 대표축제인 갯골축제가 개최됨
· 가을 : 칠면초 · 나문재 · 퉁퉁마디 등의 염생 식물이 붉은빛으로 장관을 연출
· 겨울 : 모새달 · 억새 · 수변을  가득 채운 갈대
· 서식 : 붉은발농게 · 참게 · 방게 · 망둥어 · 각종어류 · 맹꽁이 · 금개구리
· 체험학습장 운영 : 공원내에서 소금의 생산과정을 학습 및 직접 체험
☎ 031-310-2848

칠면초
일년에 일곱 번 색깔이 변해 칠면초라고 한다. 염전들에서 흔히 보이는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딱딱하다. 어긋나기를 한 잎은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나 퉁퉁한 다육질이다. 잎 겨드랑이에 피는 녹색 꽃은 점차 자주색으로 변한다.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를 한약재로 쓰는데 해열 효과가 있다.

나문재
줄기에 촘촘히 어긋나는 잎은 좁은 선형이다. 짧은 꽃자루가 있는 자잘한 황록색 꽃이 달린다. 맨 윗부분은 잎이 없어 수상꽃차례처럼 보인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아주 진한 검은색씨에는 기름이 많이 들어 있어 사람들이 먹거나 비료로 쓰기도 한다.

퉁퉁마디
잎이 없는 식물로 마디가 퉁퉁하게 튀어나와 "퉁퉁마디"라 하며 일명 "함초"라고도 한다. 최근 미네랄을 함유한 천연 영양소의 보고로 유명하다. 염분을 섭취하며 자라는 식물로 전체 모양이 산호처럼 생겨 산호초라고도 한다. 짙은 녹색에 두드러진 마디가 많이 있고 짠 맛이 강하다. 가을이면 홍자색으로 변한다.


모새달
산림청에서 희귀식물로 지정한 모새달은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가 굵고 옆으로 길게 뻗어 번식한다. 줄기는 곧다. 잎은 편평한 줄 꼴이며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다. 꽃차례에 털이 없다. 잎은 억새와 닮은꼴이다.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2. 7. 16:06 산행/현천산악회
[갯골길 - 2월 정기산행] 02

▲ 성군이 와이프
▲ 성군, 덕규, 성룡, 학형, 창국, 성기 그리고 나(뒷줄 왼쪽부터)
    창국이, 성군이, 나 그리고 학형이 와이프(앞줄 왼쪽부터)
▲ 길 안내하는 솟대 한 쌍
▲ 고가에서 우측으로
▲ 정자쪽으로 다리 건너서 우측으로
▲ 농수로의 갈대
▲ 농로를 걷는 일행들
▲ 수로의 물의 흐름을 바꾸는 장치들
▲ 갈대

갈대
습지 정화 작용을 하는 갈대는 습지나 냇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수염뿌리를 내리고 서 있는 갈대의 속은 비어 있다. 털이 달린 씨앗이 바람을 타고 퍼진다. 겨울이면 가냘픈 몸채 위에 눈송이를 듬뿍 담고 서 있기도 하고 바람을 온 몸으로 받아낸다.

억새
가을이면 산과 들판을 은빛으로 물들이는 억새는 높이 1~2m로 뿌리줄기는 모여 나고 굵으며 원기둥 모양이다. 꽃은 9월에 줄기 끝에 부채꼴이나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작은 이삭이 촘촘히 달린다.

<출처> 시흥시 발행 늠내길 팜플렛

▲ 벌판에 서 있는 솟대
▲ 벌판을 걷고 있는 일행들
▲ 논두렁을 걷고 있는 성군이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2. 7. 15:01 산행/현천산악회
[갯골길 - 2월 정기산행] 01

현천산악회 2월 정기산행으로 시흥 늠내길 제2코스인 갯골길을 걸었다.
1월 제1코스인 숲길에 이어 제2코스인 갯골길을 함께 걸었다.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이라 많이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31회 후배인 정표까지 참석하여 12명이 함께 걸었다.
날씨도 해는 나지 않았으나 바람도 없고 포근하여 즐겁게 걸을 수 있었다.

1. 탐방일자 : 2011년 2월 6일(첫번째 일요일)
2. 집결장소 및 시각 : 지하철 1호선 소사역 1번출구, 09:00
                              시흥시청, 10:00
3. 갯골길 코스
   시흥시청-1km-쌀연구회-2.9km-갯골생태공원입구-0.8km-제방입구(철문)-1.3km-섬산-1.5km-방산대교(2시간 소요)-0.7km-방산펌프장-2.2km-포동펌프장-1.7km-부흥교-1.3km-흥부갑문-0.4km-군자갑문-0.9km-고속도로 다리 밑-1.3km-시흥시청
■ 거리 : 16km ■ 소요시간 : 4~5시간
■ 출발 · 도착점 : 시흥시청광장 ■ HALF COURSE : 부흥교를 돌아오면 2시간 소요
4. 참석인원 : 고덕규, 고성군 부부, 김성룡, 양창국 부부, 이학형 부부, 임성기, 홍정표 그리고 우리 부부(이상 12명)

▲ 늠내길 코스 안내판
시흥 늠내길 SIHEUNG NEUMNAEGIL

늠내의 유래
한강유역 인근에 자리한 입지 조건으로 삼국시대에는 지배국이 계속하여 바뀌는 운명을 겪은 현재의 시흥시.
백제의 영토였던 이 곳은 고구려 장수왕 때 주인이 바뀌면서 잉벌노(仍伐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 잉벌노의 당시 표현이 '늠내'이다. 또한 늠내에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생명도시 시흥의 늠름한 기상과 은근하게 뿜어내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내가 묻어나는 도시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늠내길 '늠내'는 고구려시대의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참살이 열풍에 이어 새로운 화두가 된 걷기문화.
수도권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산과 들 그리고 서해바다를 안고 있으며,
경기 유일의 내만갯골을 지닌 시흥은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 낸 길이다.

걷기가 좋아서 무작정 길 위로 나서는 사람들,
건강을 위해 혹은 자아를 찾아서 오는 모든 이들을
기다리는 늠내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온 몸으로 받아 안을 수 있는 늠내길.
이 곳에 오면 추억과 감동이 있다.
<출처> 시흥시 발행 늠내길 팜플렛

▲ 아직 도착하지 않은 회원을 기다리며…
▲ 갯골길 시작점 알리는 안내판(시청 정문 왼쪽에 붙어 있다)
갯골길
갯골길은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끼고 양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생태계의 보존관리를 위해 둑방길에서 자전거 타기와 걷기만이 허용되는 길이다.
갯골길을 걷다보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염전 바닥과 함초들이 만들어내는 붉은 꽃밭의 장관, 바람에 온몸을 맡겨 자유로이 일렁이는 식물들의 군무를 만난다.
맨발로 염전 사이를 거날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고운 바닥도 지나고 끝없이 이어지는 긴 방죽도 거닌다.
갯고랑 사이를 한가로이 날아다니다 안착하여 쉼을 즐기는 물새와 친구가 되고 온몸을 바람에 실어 쉼 없이 속삭여대는 모새달에게 길을 인도 받기도 한다. 구불구불한 갯고랑을 따라 그 옛날 소금 생산을 위해 수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과 시간을 함께했던 염전들이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갯골길, 수많은 생물들이 살아있는 이 길을 들어서면 자연과 하나가 된다.

오시는 길
■ 지하철 지하철 1호선 이용 : 소사역 63, 63-1번 시흥시청하차
              지하철 4호선 이용 : 안산역 30-7, 61번 시흥시청하차
■ 버  스 시내버스 : 11-2, 20, 25, 30-7, 32, 61, 63, 63-1번
             좌석버스 : 1, 3200번
■ 자가용 경기도 시흥시 시청로 20(장현동 300번지) 시흥시청

출발하는 곳
■ 시흥시청 정문에서 왼쪽으로 50m 지점(장현천)

먹거리(음식점)
■ 시흥시청 후문 근처에 식당가 있음

주변 관광지
■ 월곶포구, 오이도, 연꽃테마파크, 물왕저수지

다음카페 늠내사람들
cafe.daum.net/siheung-neumnaegil

시흥시청 공원관리과 (031)310-2413~5
 
<출처> 시흥시 발행 늠내길 팜플렛

▲ 갯골길 출발점
▲ 갯골길 코스 안내판
▲ 도로 건너 직진
▲ 길을 안내하는 솟대
▲ 왼쪽 다리 건너자마자 우측으로 턴
▲ 시흥시 쌀 연구회 영농조합법인

쌀연구회가공센터
연중 강수량이 적고 일조량이 많은 시흥 들판에서 생산된 질 좋고 맛 또한 뛰어난 지역 특산물 "햇토미"를 모아 도정하는 곳
· 햇토미 : 연녹색이 비치는 윤택한 빛깔과 맑은 투명도를 지닌 쌀로 우량 품종과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
· 현장에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햇토미 구입이 가능
☎ 031-435-8801


▲ 쌀 연구회에서 개장한 어름 썰매장

-계속-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