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5. 16:50
서울구경(2011)
[새해 첫날 - 창덕궁 가다] 04
▲ 희정당熙政堂
▲ 선정문宣政門
선정전 | 宣政殿
선정전(宣政殿)은 궁궐의 편전(便殿 : 사무공간)으로서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더불어 일상 업무를 보던 곳으로, 지형에 맞추어 정전 동쪽에 세워졌다. 아침의 조정회의, 업무보고, 국정세미나인 경연 등 각종 회의가 매일같이 열렸다. 주위를 둘러싼 행각들은 비서실, 창고 등으로 이용되었으나 전체적으로 비좁았다. 선정전은 청기와를 올린 것과 앞쪽 선정문(宣政門)까지 복도각 건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선정전은 한때 혼전(魂殿 : 신주를 모시는 곳)으로 쓰였는데, 복도는 그때의 흔적이다.
선정전(宣政殿)은 궁궐의 편전(便殿 : 사무공간)으로서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더불어 일상 업무를 보던 곳으로, 지형에 맞추어 정전 동쪽에 세워졌다. 아침의 조정회의, 업무보고, 국정세미나인 경연 등 각종 회의가 매일같이 열렸다. 주위를 둘러싼 행각들은 비서실, 창고 등으로 이용되었으나 전체적으로 비좁았다. 선정전은 청기와를 올린 것과 앞쪽 선정문(宣政門)까지 복도각 건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선정전은 한때 혼전(魂殿 : 신주를 모시는 곳)으로 쓰였는데, 복도는 그때의 흔적이다.
▲ 복도각
▲ 선정전 내부
▲ 선정전 내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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