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황영찬

Tag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2012. 6. 27. 16:16 내가 읽은 책들/2012년도

2012-087 통도사 T'ongdosa

 

글 / 이기영, 김동현, 정우택●사진 / 통도사 성보박물관

1998,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7971

 

082

빛12ㄷ 110

 

빛깔있는 책들 110

 

연혁 - 이기영------------------------------------------------------------------

경성대학교(서울대학교 전신) 예과 수료, 동대학교 법문학부 사학과를 수학하고 벨기에 루벵대학에서 사학 및 철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동국대학교 교수, 국민대학 학장과 대한불교진흥원 이사, 불교방송국 이사, 한국 불교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원효사상」(세계관편),「한국의 사찰」총 18권(공저) 등 총 35권이 있으며 '원효의 보살계관'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건축 - 김동현------------------------------------------------------------------

한양대학교 건축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연수하였다. 경주고적발굴조사단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문화재전문위원, 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장, 대한건축학회 역사 분과 위원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한국 고건축 단장」「불국사」등 여러 책과 논문들이 있다.

 

유물 - 정우택------------------------------------------------------------------

동국대학교 불교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를 졸업, 일본 구주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연구원을 역임, 현재 한국관광대학 문화재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고려시대 아미타화상의 연구」(일문)가 있으며 '고려시대 아미타팔대보살도'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사진 - 통도사 성보박물관

 

|차례|

 

창사 정신

    불보 사찰로서의 통도사

    불사리의 정신

통도사의 연혁

    창건

    금강계단의 역사

통도사의 건축

    건물의 배치

    상로전 건물

    중로전 건물

    하로전 건물

통도사의 유물

    불화

    건조물

    공예품

    불교 조각

    사경

영문 요약

 

 

 

▲ 석가여래의 가사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봉안한 불보 사찰이다.

▲ 일주문 절에 들어오는 첫번째 문으로 현판에 "영축산통도사"라 씌어 있다.

▲ 자장 율사의 진영(眞影) 가로 96센티미터, 세로 146센티미터. 1804년.

▲ 구룡지 통도사의 창건 설화가 얽힌 연못이다.

▲ 금강계단 통도사 창건의 근본 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최상의 성지이며 전체 가람 배치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 금강계단의 석문 계단 주변에 석문과 석조 담장을 둘러 불사리를 수호하고자 하였다.

▲ 금강계단의 석종 부도 위아래 이중의 넓은 기단 중심부에 직경 150센티미터 정도의 복련(伏蓮)과 앙련(仰蓮)의 받침 대석을 놓고 그 위에 석종형 부도를 안치하였다. 부도 표면에는 비천과 사리함을 조각하였다.

▲ 문수사리최상승무생계경 1386년에 만들어진 목판본 경전으로 보물 738호로 지정되어 있다. 가로 20센티미터, 세로 26.5센티미터.

▲ 삼성 반월교 일주문 앞에 있는 세 개의 무지개 석교로 구축한 다리이다. 이름은 불교의 상징인 마음을 뜻한다.

▲ 조선시대의 통도사 전경 통도사가 646년(선덕여왕 15)에 창건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1300여 년 동안 경역의 확충, 건물들의 보수, 중수, 증축 등 수없이 많은 변화를 겪었다.

▲ 가람 배치 평면도

▲ 대웅전 상로전의 주건물(主建物)이다. 두 개의 건물을 복합시킨 평면형으로 건물 내부의 기둥 배치가 다른 건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예이다.

▲ 대웅전 내부 대웅전 북쪽에 있는 금강계단에 진신사리를 모셨기 때문에 불상이 없는 것이 특이하다.

▲ 대웅전 돌계단 동쪽과 남쪽에 계단을 내고 소맷돌에 연화문을 새겨 돌계단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다.

▲ 응진전 대웅전 서남쪽에 동향한 불당으로 1677년에 지섬 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 응진전 내부 중앙에 석가여래와 좌우에 미륵보살과 제화갈라 보살상이 봉안되었고 그 주변에는 16나한상과 범천 및 제석천왕을 좌우에 모셨다.

▲ 명부전 중앙의 6칸에는 지장보살상을 비롯하여 십대왕을 봉안하였다. 그래서 지장전이라고 한다.

▲ 삼성각과 산령각 구룡지를 중심으로 왼쪽은 삼성각이며 위쪽은 산령각이다.

▲ 일로향각 이 건물은 상로전을 관리하는 노전(爐殿) 건물로 대웅전과 응진전의 남쪽에 위치한다.

▲ 대광명전 중로전의 중심 건물로서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집이며 비로자나불을 주존으로 하고 있다.

▲ 용화전 내부 미륵불 좌상을 봉안한 이 전의 특징은 안쪽 공포를 5출목 형식으로 천장 높이까지 짜여져 11포의 화려한 공포 구성을 이루고 있다.

▲ 관음전 관음전은 다포계 주심포식 양식의 팔작집으로 내부에는 관세음보살상을 안치하고 있다.

▲ 개산조당 개산조당은 해장보궁으로 통하는 문의 기능을 가진 건물이다. 가운뎃 칸이 양쪽 칸보다 높게 솟아 있어 솟을삼문이라 한다.

▲ 장경각

▲ 세존 비각 이 비각은 1706년(숙종 32) 계파대사가 금강계단을 중수하고 석가여래의 영골 사리비를 세우면서 건립한 것으로 비석에는 불사리의 행적을 소상히 밝히고 있다.

▲ 황화각 강원과 학승들이 거처하는 건물이다.

▲ 불이문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경내의 마지막 문으로 해탈문이라고도 한다.

▲ 영산 하로전의 중심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맞배집이다.

▲ 극락보전 비교적 규모가 작은 건물이지만 짜임새와 전체적 외관이 견실하게 꾸며진 건물이다.

▲ 약사전 내부 약사여래를 주존으로 하였고 후불 탱화는 약사여래와 함께 일광, 월광 보살을 비롯하여 대보살 및 신장상 등을 나타내었다.

▲ 약사전 극락전과 마주하고 있는 정면 3칸, 측면 단칸의 다포식 맞배집이다.

▲ 만세루 현재의 건물이 누각이 아니면서 누라고 한 것을 보면 초창 때는 누각 형식의 건물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 범종각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현판에는 "범종루" "범종각" "통도사" 등의 글씨가 적혀 있고 주련이 각 기둥에 달려 있다.

▲ 해탈문의 천장 호랑이, 코끼리, 용, 봉황 등으로 다양하게 장식하였다.

▲ 천왕문의 사천왕상 광목천왕(위 왼쪽), 지국천왕(위 오른쪽), 증장천왕(아래 왼쪽), 다문천왕(아래 오른쪽)의 모습이다.

▲ 일주문 정면 3칸의 다포식 9포작으로 맞배지붕, 겹처마인데 지붕 무게를 보강하기 위해 건물 네 귀에 활주를 세웠다. 

▲ 성보박물관

▲ 감로당 정면 7칸, 측면 2칸의 건물로 현재 스님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 원통방 감로당 동쪽 측면에 위치하여 요사체로서 사용된다. 

▲ 화엄전과 명워료 화엄전(위)은 주로 법회 때 사용되며 명월료(아래)는 1978년 새로 지은 건물로 현재 종무소로 사용하고 있다.

▲ 영산전 영산회상도 1734년 화원 임한 등에 의하여 제작된 것으로 통도사 불화 가운데 가장 오래 된 것이다.

석가팔상도(釋迦八相圖)

 

▲ 제1 도솔래의상

▲ 제2 바람강생상

▲ 제3 사문유관상

▲ 제4 유성출가상

▲ 제5 설산수도상

▲ 제6 수하항마상

▲ 제7 녹원전법상

▲ 제8 쌍림열반상

▲ 대광명전 비로자나삼신 불화 비로자나 불화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걸려 있는 노사나불화(아래)와 왼쪽에 걸려 있는 석가여래도(가운데)이다. 이 두 불화는 화면 구성, 권속의 수 등이 일치하고 있다.

▲ 대광명전 비로자나 불화 당시의 삼신 불화의 일반적 구성 밥업인 화면의 크기와 권속의 숙자까지도 달리하여 주존불인 비로자나불의 절대 우위를 극단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 아미타삼존 입상도 19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가운데에 아미타여래 그 왼쪽에 관음보살, 오른쪽에는 지장보살이 배치되어 있다.

▲ 반야용선도 왕생자를 용선에 싣고 서방 정토로 인도해 가는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1868년 제작된 것이다.

▲ 약사여래도 약사전의 약사여래도로 1775년 양공 포관 등에 의해 제작된 훌륭한 그림이다.

▲ 명부전 지장보살도 1798년 양공 지연 등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한가운데 반가 자세의 지장보살이 앉아 있고 그 좌우에 8보살, 무독귀왕과 도명존자 그리고 동자 등이 늘어 서 있다.

▲ 옥련암 지장보살도 1888년에 제작된 것으로 화면 구성이 어느 불교 도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것이다.

▲ 시왕도 1775년 양공 지연 등에 제작된 것으로 모두 10폭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는 제5 염마대왕이며 아래는 제10 오도전륜대왕이다.

▲ 삼장보살도 1792년에 제작된 것으로 화면 한가운데 천장보살이, 그 좌우 약간 낮은 위치에 지지, 지장보살이 배치되어 있다.

▲ 감로왕도 통도사에는 3점의 감로왕도가 소장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 1786년에 회사 평삼 등에 의해 제작되었다.

▲ 괘불 특별한 법회나 의식을 밖에서 거행할 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형 불화로 1767년 제작된 것이다.

▲ 영산전의 다보탑 벽화 벽면 공간을 잘 이용한 구성의 치밀함, 뛰어난 색채 감각 등 상당한 수준의 화가에 의해 제작되었음을 짐작케 한다. 가로 220센티미터, 세로 540센티미터.

▲ 3층 석탑 전체적으로 규모가 작고 구성이 단순하여 신라 말이나 고려시대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 봉발탑 통도사 경내의 석조물 가운데 유일한 국가 지정 문화재로 용화전 앞에 세워져 있다. 보물 471호.

▲ 석등과 석조물 석등(아래)은 관음전 앞에 있는 것이며, 석조물(위)은 개산조당 앞에 있는 것으로 불교에서 이르는 실천, 수행하는 여덟 가지 덕목인 팔정도(八正道)가 새겨졌다.

▲ 국장생 석표 가로 60센티미터, 세로 166센티미터, 1085년, 보물 74호.

▲ 청동 은입사 향완 전면에 보상화문, 연화문, 운문, 봉황문 등 다양한 문양을 정교한 은입사로 표현한 고려시대 향완으로 우수한 작품이다. 보물 334호.

▲ 금동 천문도판

▲ 금동 여래 입상 광배는 없지만 거의 원형에 가까운 유일한 불상이다. 높이 3.5센티미터.

▲ 마애 삼존 불상 자장암에 있는 불상으로 조선시대 말기(1896년)에 제작된 것으로 높이는 약 400센티미터이다.

▲ 화엄경 변상도 「대방광불화엄경」제46권 '불불사의법품'의 머리 그림으로 감지에 금분으로 그렸다. 보물 757호.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