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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2. 16:13 내가 읽은 책들/2012년도

2012-085 한국의 성곽

 

글 / 반영환●사진 / 최진연

1997,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7970

 

082

빛12ㄷ 109

 

빛깔있는 책들 109

 

반영환-------------------------------------------------------------------------

 

서울신문 문화부장, 편집부국장, 주간, 국장을 거쳐 현재 서울신문사 이사로 재직중이며 문화재전문위원, 향토축제개선위원을 맡고 있다. 1975년 서울신문사 '한국의 성' 연재로 한국기자상을 받았으며 「한국의 성곽」(세종대왕 기념사업회)을 펴 냈다.

 

최진연-------------------------------------------------------------------------

 

제6회 대한민국 사진전 대상을 수상 하였으며 현재 영상스튜디오 대표를 맡고 잇다. 1988년 '아메리카의 인상'이란 주제로 제1회 개인전을 가졌고 191년 '한국의 옛 성곽' 주제로 2회 개인전을 열었다. 대한사진예술가협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

 

|차례|

 

성곽의 기원

    성곽의 기원

    성곽의 발달

성곽의 종류

    도성

    산성

    읍성

    장성

각 시대의 성곽

    고구려의 성곽, 백제의 성곽

    신라의 성곽, 통일신라의 성곽

    고려의 성곽, 조선의 성곽

격전을 치른 성곽

    요동성 싸움, 안시성 싸움

    옹주성 싸움, 귀주성 싸움

    죽주성 싸움, 동래성 싸움

    충주성 싸움, 경주성 싸움

    진주성 싸움, 남원성 싸움

맺음말

 

▲ 문경 새재 제1관문

▲ 몽촌토성 목책 토성 밖에 설치된 나무로 엮은 성책이다.

▲ 금전성 성벽 대마도에 남아 있는 조선식 산성이다. 길이 5.4킬로미터.

▲ 부여 부소산 토성 백제의 도성이나 부소산성이 모두 토성으로 된 것은 국력의 약화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 두타산성 102년(신라 파사왕 3)에 처음 쌓았다고 전헤지며 1414년(조선 태종 14)에 삼척부사로 왔던 김앵손이 다시 쌓았는데 둘레 2,500미터, 높이 15미터에 이른다. 강원도 삼척군 미로면 소재.

▲ 문경의 조령관문 평지와는 동떨어진 깊은 산속에 쌓은 조령산성의 제3관문이다.

▲ 경상남도 통영읍성도 읍성은 평지에만 쌓는 일은 드물고 대개 배후에 산등성이를 포용하여 평지와 산기슭을 함께 감싸면서 돌아가도록 축조하였다.

▲ 장수산성 동북쪽 성벽 고구려의 성은 대체로 남쪽을 제외한 삼면이 높은 산 또는 절벽으로 둘러싸였다. 황해도 신원군 소재.

▲ 태백산성 남쪽 치성 대체로 고구려 성의 남쪽은 경사가 낮아진 곳에 쌓았으며 성벽은 수직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황해도 평산군 소재.

▲ 둘레 5킬로미터나 되는 고구려의 황룡산성 평남 용강군 소재.

▲ 국내성 평면도 현재 동, 서, 남벽에 성문 터가 남아 있다.

▲ 국내성 북쪽 성벽

▲ 안학궁성 실측도 한 변이 610미터 되는 토성 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성의 형태는 마름모꼴에 가깝다.

▲ 안학궁성에서 출토된 귀면판

▲ 오녀산성 고구려의 초기 수도인 집안과 서쪽 지방을 연결시키는 교통의 요충지에 관문처럼 솟아 있는 오녀산에 쌓았다.

▲ 대성산성 소문봉 성벽 성 안 제일 높은 곳에 북장대를 설치하였는데 이 부근에서 주춧돌과 기왓장들이 많이 출토되었다.

▲ 대성산성의 복구된 소문봉 성벽 안쪽

▲ 대성산성의 복구된 소문봉 성벽 바깥쪽 대성산 밑에 있는 도성인 안학궁성을 방어하는 외성의 구실을 했다.

▲ 온달성 성벽 성벽의 내, 외면을 모두 석축으로 쌓았고 특히 성벽이 휘어지는 곡성 부분은 완만하게 처리하여 아름다운 조형미까지 보여 준다.

▲ 풍납리 토성 서울 성동구 광나루의 천호대교 아래쪽 풍남동에 남아 있는 백제 초기 토성이다.

▲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도성으로 밝혀진 토성이다. 토성 바깥으로 하천을 파고 물을 끌어댄 해자도 발견되었다.

▲ 임존성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 있는 해발 483미터의 봉수산 정상에 쌓았다.

▲ 보은 삼년산성의 높다란 성벽 수직으로 된 성벽은 잡석을 층층이 교묘하게 쌓아올리고 틈새를 작은 돌로 끼워 맞추었다.

▲ 바위를 이용하여 쌓은 견훤산성 성벽 산성의 둘레는 약 1킬로미터, 남아 있는 성벽의 높이는 2미터 가량이다.

▲ 강화성의 암문

▲ 충주산성 성벽 천연의 망대 위에 설치된 충주산성은 고려 때 몽고군을 여러 번 물리쳤던 요새이다.

▲ 덕주산성 성문터 거의 무너져 있는 것을 조선시대에 와서 계곡에 3개의 성문을 다시 쌓았다. 충북 제원군 소재.

▲ 정읍의 입암산성 성문터 태조 때 대대적인 산성 수축 사업을 벌였는데 정읍의 입암산성도 이때 쌓았다.

▲ 남강에 둘러싸인 진주성 임진왜란 때 진주성이 함락되었는데 그 원인은 평야전이었기 때문이라고 보고 그 뒤에는 주로 험준한 산을 의지하여 산성을 축조하였다.

▲ 금정산성 성벽 산등성이를 따라 굽이굽이 뻗친 성벽은 길이가 17킬로미터로서 우리나라 산성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 남한산성 성벽 이 성은 북한산성과 더불어 한양 도성을 남북으로 호위하는 역할을 해왔다.

▲ 해미읍성의 성벽에 달린 각루 축성은 성종 22년에 이루어졌으며 원형으로 된 1.5킬로미터의 성벽이 잘 보존되어 있다.

▲ 낙안읍성 고읍의 옛 성벽과 함께 초가로 이루어진 민속 마을의 경관이 한데 어울려 예스러운 정취를 더해 준다.

▲ 낙안읍성의 성가퀴 몸을 숨겨 적을 칠 수 있도록 성 위에 낮게 담을 덧쌓았다.

▲ 수원성 영, 정조 시대에 부분적으로 도입된 서양 기술을 한데 모아 당시의 가능한 축성 기법을 집약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성곽 발달사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 요동성 고분 성곽도

▲ 부산진 순절도(殉節圖) 1592년 4월 13일 부산진에 상륙한 왜병을 맞아 격전을 벌인 부산진성 공방전의 그림이다. 1760년 제작, 가로 96센티미터, 세로 145센티미터.

▲ 동래부사 순절도 동래읍성의 공방전을 잘 보여 주고 있다. 1760년 제작, 가로 96센티미터, 세로 145센티미터.

▲ 진주성 경상도의 요충지인 진주성은 임진왜란 때 최대의 격전지였다.

▲ 고창 모양성의 성밟기

▲ 고창 모양성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읍성이며 가장 잘 보존된 석축 성곽이다.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