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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1. 09:10 내가 읽은 책들/2013년도

2013-122-1 한국의 외래 · 귀화식물

 

가는미국외풀(현삼과)

Lindernia anagallidea PENNELL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95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일본과 중국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경기도 화성군의 어촌 저수지 근처와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 저수지 아래의 논에 자라고 있다.

미국외풀(현삼과)

Lindernia dubia PENNELL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1994년에 우리나라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일본에 귀화되었고 국내에는 중부와 남부 지방의 습지나 논, 논둑, 밭에 자라고 있어 새로운 잡초로 등장하게 되었다.

우단담배풀(현삼과)

Verbascum thapsus L.

유럽 원산이며 1992년에 알려졌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 귀화되었고 국내에서는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 자라고 있다.

선개불알풀(현삼과)

Veronica arvensis L.

유럽 원산으로 1910년대에 들어온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전국 각지의 빈터, 제방, 밭, 밭둑에 자라고 있다.

큰개불알풀(현삼과)

Veronica persica POIRET

유럽과 서아시아, 아프리카 원산이며 6 · 25 동란을 전후하여 들어온 식물이다. 주로 북아메리카, 일본, 중국 등지에 귀화되었고 국내에는 전국적으로 빈터, 논둑, 밭, 밭둑, 길가에 자라고 있다.

창질경이(질경이과)

Plantago lanceolata L.

유럽 원산이며 1920년대에 들어왔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 빈터, 밭둑, 길가에 많이 자라며 간혹 중부 지방에서도 나타난다.

미국질경이(질경이과)

Plantago virginica L.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95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일본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제주도와 전라남도 순천의 빈터나 길가, 밭에 자란다.

서양톱풀(국화과)

Achillea millefolium L.

유럽 원산으로 6 · 25 동란 이후에 알려진 식물이다.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관상용 또는 건위제, 발한제로 재배되던 것이 야생화되어 제주도와 중부 및 남부 지방 도시 근처의 길가, 빈터에 자라고 있다.

돼지풀(국화과)

Ambrosia artemisiaefolia L.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68년에 처음으로 알려졌고 6 · 25 동란 이후에 들어온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중부 지방에서 발견되어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자라는데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강잡초의 하나이다.

단풍잎돼지풀(국화과)

Ambrosia trifida L.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1970년대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중부 지방의 포천, 문산, 운천 등지에서 발견되었고 점차 남하하여 현재 서울 근교까지 퍼져 있다. 도ㅐ지풀과 함께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강잡초이다.

미국쑥부쟁이(국화과)

Aster pilosus WILLD.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80년대에 알려진 식물이다. 처음 포천과 운천에서 발견되어 문산, 춘천 등지까지 널리 퍼졌고 현재는 경상북도 영해와 전라남도 순천 등 남부 지방에까지 퍼져 잇다. 꽃이 아름다워서 꽃피는 시기에는 절화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비자루국화(국화과)

Aster subulatus MICHX.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1980년 인천에서 채집, 보고된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열대아메리카,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전국 바닷가 근처에 자라고 있다.

미국가막사리(국화과)

Bidens frondosa L.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70년대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전국 각지의 습지에 자라고 있고 심지어 논 속에까지 침입하고 있다.

울산도깨비바늘(국화과)

Bidens pilosa L.

세계의 열대로부터 난대 지방에 걸쳐 널리 자라며 국내에서는 1992년에 처음 밝혀졌으나 훨씬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경상도 강원도 남부와 전라도 지방에 자라고 있다.

지느러미엉겅퀴(국화과)

Carduus crispus L.

유럽과 서아시아 원산이며 우리나라에는 개항 이후에 들어온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전국의 빈터나 밭둑, 길가 등지에 자란다.

실망초(국화과)

Conyza bonariensis CRONQUIST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우리나라에는 개항 이후에 북아메리카와 일본을 경유하여 들어온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세계 열대 지방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남부 지방과 제주도 바닷가에 자라고 있다.

망초(국화과)

Conyza canadensis CRONQUIST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우리나라의 개항 이후에 들어왔다. 지리적으로 남아메리카,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전국의 빈터, 길가, 밭, 인가 근처에 자라고 있다. 이 식물이 많이 나면 집안이 망한다 하여 망초란 이름이 붙었다.

큰망초(국화과)

Conyza sumatrensis E. WALKER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우리나라 광복 이전에 북아메리카와 일본을 경유해서 들어온 식물이다. 지리적으로세계의 난대와 열대 지방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자라고 있다. 최근 서울의 난지도에까지 북상하고 있다.

주홍서나물(국화과)

Crassocephalum crepidioides S. MOORE

아프리카 원산이며 1991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제주도와 남부 지방의 부산, 울산, 돌산도 등지에서 자라고 있다. 음지에서도 자라며 서양등골나물처럼 자연 생태계 속으로 침입할 가능성이 있다.

붉은서나물(국화과)

Erechtites hieracifolia RAF.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70년대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열대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중부 지방의 빈터나 인가 근처, 길가, 밭에 자라고 있다.

개망초(국화과)

Erigeron annuus PERS.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1900년대에 들어온 식물이다.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국내에서도 전국의 빈터, 길가, 밭에 퍼져 있어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잡초이다.

봄망초(국화과)

Erigeron philadelphicus L.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70년대에 알려진 식물이다. 일본에도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서울의 난지도, 인천, 대구 등지에 자라고 있다. 개망초보다 꽃이 빨리 피어 봄망초란 이름이 지어졌고 대구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어 대구망초라고 불리기도 했다.

주걱개망초(국화과)

Erigeron strigosus MUHL.

유럽 원산이며 1992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일본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한강 고수부지, 난지도, 대부도, 청평, 속초 등 중부 지방에 자라고 있다.

서양등골나물(국화과)

Eupatorium rugosum HOUTT.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78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서울의 남산, 올림픽공원, 아차산, 난지도 등지에 자라고 있고 음지 식물이므로 숲 속에까지 침입하여 기존 자생 식물을 밀어내고 있다. 꽃이 필 때는 향기가 좋으며 꽃꽂이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털별꽃아재비(국화과)

Galinsoga ciliata BLAKE

열대아메리카 원산이며 1970년대에 들어온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유럽,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자라고 있는 강잡초이다.

별꽃아재비(국화과)

Galinsoga parviflora CAV.

열대아메리카 원산으로 1970년대에 들어온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일본, 베트남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남부 지방에 자라고 있는데 최근에는 인천 지역까지 북상하고 있는 강잡초이다.

서양금혼초(국화과)

Hypochoeris radicata L.

원산지는 유럽이고 1987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전라남도 등지에 자라는데 특히 제주도에서는 목장 지대에 강잡초로 번성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가시상추(국화과)

Lactuca scariola L.

원산지는 유럽으로 1980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중부 지방에서 발견되었는데 빠른 속도로 번져 현재 남부 지방에까지 미치고 있다.

족제비쑥(국화과)

Matricaria matricarioides PORTER.

동북아시아 원산이며 우리나라에는 광복을 전후하여 들어온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중부 및 남부 지방의 빈터, 냇가, 모래땅 등지에 자란다.

개쑥갓(국화과)

Senecio vulgaris L.

유럽 원산으로 1910년대에 들어온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전국의 빈터, 인가 근처, 제방, 밭, 밭둑에 자라고 있다.

양미역취(국화과)

Solidago altissima L.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80년대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아시아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남부 지방에 자라고 있다. 일본에서는 너무 번성하여 강해초로 분류되고 있으나 최근 밀원 식물로 이용되고 있다. 조건이 좋은 곳에서는 한 포기에 100만 개의 씨가 생긴다는 보고가 있다.

미국미역취(국화과)

Solidago serotina Arr.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80년대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자라고 있다.

 큰방가지똥(국화과)

Sonchus asper HILL.

원산지는 유럽이며 1921년 울릉도에 들어온 기록이 있는데 지금은 전국으로 번져 인가 근처와 빈터, 밭, 제방 등지에 자라고 있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열대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만수국아재비(국화과)

Tagetes minuta L.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1970년대에 들어온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열대아메리카와 유럽,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는데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의 빈터, 냇가, 제방 등지에 자라고 있다.

붉은씨서양민들레(국화과)

Taraxacum laevigatum Dc.

유럽 원산이며 1987년에 처음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서울을 중심으로 중부 지방의 빈터, 길가, 공원, 인가 근처에 자란다. 서양민들레와 함께 대기 오염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

서양민들레(국화과)

Taraxacum officinale WEBER.

1910년대에 들어온 식물로 유럽 원산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전국의 도시와 도시 근교에 분포한다.

큰도꼬마리(국화과)

Xanthium canadense MILL.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72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일본에도 귀화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춘천, 서울의 난지도와 충청남도 예산에 자라고 있으며 점차 주변으로 확산되고 있다.

가시도꼬마리(국화과)

Xanthium italicum MORE.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 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하며 원산지는 어디인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국내에는 1980년에 알려진 식물이며 중부와 남부 지방 하천가와 서울의 난지도에 자라고 있다.

등심붓꽃(붓꽃과)

Sisyrinchium atlanticum BICKN.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우리나라에는 광복을 전후하여 들어온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일본과 대만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제주도의 길가나 잔디밭에 자라고 있다.

염소풀(벼과)

Aegilops cylindrica HOST.

유럽 원산이며 1993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 서아시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수인 산업 도로에서 처음 발견이 되었으나 최근에는 서울의 중랑천과 인천의 백석동에도 자라고 있다.

구주개밀(벼과)

Agropyron repens BEAUV.

유럽 원산이며 우리나라 개항 이후 목초로 수입, 재배되던 것이 최근 전국 각지에 자라고 있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쥐꼬리뚝새풀(벼과)

Alopecurus myosuroides HUDS.

유럽과 온대아시아 원산이며 1994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일본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최근 인천에 자라고 있다.

메귀리(벼과)

Avena fatua L.

유럽과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원산이며 우리나라의 개항 이후 들어온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전국의 길가, 빈터, 농경지에 자라는 잡초이다.

털빕새귀리(벼과)

Bromus tectorum L.

원산지는 유럽이며 1960년대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중부와 남부 지방 각지의 도시 근교에서 자라고 있다. 일명 말귀리라고도 부른다.

고사리새(벼과)

Catapodium rigidum C. E. HUBB.

유럽 원산이며 1995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일본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전라남도 광양시 황금동의 논에 독새풀과 함께 자라고 있으며 논 잡초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리새(벼과)

Dactylis glomerata L.

유럽과 서아시아 원산이며 1909년에 알려졌다. 처음에는 목초로 재배되었으나 지금은 전국의 길가나 빈터에 자라고 있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시베리아,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갯드렁새(벼과)

Diplachne fusca BEAUV.

표준 산지는 팔레스타인이며 1993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호주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서해안 매립지에 자라고 있고 논의 강잡초로 새로 등장했다.

능수참새그령(벼과)

Eragrostis curvula NEES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며 1993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흙이나 모래가 무너져 내리는 것을 막기 위한 사방용으로 수입하여 재배를 하던 식물이 자연으로 퍼져 야생화되었다. 경기도 안산시, 금촌, 수인 산업 도로변 등 중부 지방에서 자란다.

큰김의털(벼과)

Festuca arundinacea SCHREB.

유럽 원산으로 1970년대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일본에 분포하며 사방용으로 들어온 뒤 전국의 길가나 하천 고수부지, 제방에 야생화되었다.

들묵새(벼과)

Festuca myuros L.

유럽 원산이며 우리나라에는 광복을 전후하여 들어온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등 온대와 아열대 지방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중부와 남부, 제주도 등지 바닷가와 냇가에 무리지어 자라고 있다.

가는보리풀(벼과)

Lolium perenne L.

원산지는 유럽이며 6 · 25 동란 이후에 목초 또는 사방용으로 들어와서 자연으로 퍼져 야생화되었다.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시베리아를 포함한 아시아 등지에 귀화되었다.

미국개기장(벼과)

Panicum dichotomiflorum MICHX.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1964년 서울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지리적으로 남아메리카와 유럽,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중부와 남부 전역의 빈터, 냇가, 길가에 자라고 있다.

큰참새피(벼과)

Paspalum dilatatum POIR.

남아메리카 원산이며 1993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 남부 유럽, 코카서스 그리고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제주도 공항 주변에서 발견되었는데 지금은 저지대 전역에 자라고 있다.

물참새피(벼과)

Paspalum distichum L.

열대아시아와 열대아메리카 원산이며 1995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일본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제주도 저지대 전역의 습지에 자라고 있다.

시리아수수새(벼과)

Sorghum halepense PERS.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1993년에 알려진 식물이다. 지리적으로 세계의 열대와 아열대에 널리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남부 지방 바닷가 근처와 서해안 일대에 자라는데 최근에는 서울의 난지도에까지 퍼져 있다.

 

참조 : 한국의 외래생물종합검색시스템 http://211.114.21.20/alienspeccies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