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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3. 12:54 내가 읽은 책들/2014년도

2014-032 쪽물들이기

 

글, 사진 / 한광석

1998,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23127

 

082

빛12ㄷ  205

 

빛깔있는 책들 205

 

한광석-------------------------------------------------------------------------

전남 보성군 벌교읍 고읍리 1098-2번지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그곳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1993년 봄 우리나라 최초로 '전통염색전시회'를 인사동 학고재 화랑에서 하고, 1997년에 또다시 전시회를 가져 사람들에게 우리 색의 아름다운 맛을 보여 주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숙명여대박물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차례|

 

들어가면서

전통 염색이란

전통 염색의 역사적 배경

쪽이란 무엇인가

쪽물들이기

맺음말

참고 문헌

프랑스의 라스코(Lascaux) 유적의 황소들(The Hall of Bulls)  기원전 15000내지 13000년경. 도르도뉴 몽티냐크 근처 베제르 계곡의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는 선사 유적. 가장 주목받는 벽화 가운데 하나인 뿔이 '비틀린 화법'으로 묘사된 세 마리의 거대한 들소가 있다. 이외에도 황소, 말, 숫사슴 등의 동물들이 이야기체로 구성되어져 잇고 주위에 그려진 화살과 덫으로 볼 때 사냥과 주술 의식을 행한 중심지로 믿어진다.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 벽화 가운데 들소의 세부  지붕에 주로 그려져 있는 붉은색, 검은색, 보라색의 장엄하고 생생한 들소 그림이다. 동굴 벽에는 맷돼지, 말, 암사슴 외에도 여러 동물의 모습이 간결하게 그려져 있다.

칠쟁반과 귀잔[耳杯]  평양 정백리 127호묘 등에서 발견된 낙랑의 유물. 1내지 3세기. 큰 것의 지름이 22.4센티미터이다.

천마도  경주 황남동 천마총에서 출토된 6세기경 신라시대의 유물.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말다래[障泥] 겉면에 신수(神獸)인 천마(天馬)를 그리고, 그 외곽에 인동당초문을 채색해 넣었다. 국보 제207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7 변상도  설법의 변상도가 세필의 금니로 아름답고 격조 높게 그려져 있다. 변상도 외곽에는 금강저문양이 장식되었고 경문은 정성껏 은서되어 있다.

감지은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7  사기(寫記)가 없으나 주본 화엄경 가운데 권37의 잔권으로 전래되었다.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