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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8. 13:08 내가 읽은 책들/2012년도

2012-154 만다라

 

글 / 홍윤식●사진 / 홍윤식, 윤열수

1998,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7992

 

082

빛12ㄷ 135

 

빛깔있는 책들 135

 

홍윤식-------------------------------------------------------------------------

일본 교토(京都) 불교대학 대학원, 동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원광대학교 국사교육과 교수, 동국대학교 박물관 관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문체부문화재위원,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한국불교의례의 연구」(일문)「고려불화의 연구」「한국의 불교미술」「불화」「영산재」등 다수가 있다.

 

윤열수-------------------------------------------------------------------------

동국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동대학 미술과 강사, 동방불교대학 강사, 삼성출판박물관 학예연구원을 거쳐 현재 가천박물관 학예연구실장으로 있다. 저서로 「한국의 호랑이」「통도사의 불화」「괘불」이 있다.

 

|차례|

 

만다라의 뜻

    성역 공간으로서의 만다라

    밀교와 만다라

    만다라의 특징

만다라의 종류

넓은 의미의 분류

형태적 분류

내용적 분류

만다라의 구조와 표현 방법

    만다라의 구조

    만다라의 표현 방법

양계 만다라의 구조와 사상

    태장계 만다라의 구조와 사상

    금강계 만다라의 구조와 사상

별존 만다라와 현교적 만다라

    별존 만다라

    현교적 만다라

우리나라 만다라의 사상과 전개

    오대산 신앙의 만다라적 성격

    신라 화엄 만다라의 조직과 의미

    신라 사회와 만다라

만다라의 현대적 의미

참고 문헌

 

 

▲ 금강계(金剛界) 1037존 만다라  중존은 대일여래이며 상징으로 묘사된 4녀존(女尊 ; 심금강녀, 보금강녀, 법금강녀, 업금강녀)이 대일을 둘러싸고 있다.

▲ 관경변상도  정토 만다라로서 일본 교토 지은원(知恩院)에 있는 우리나라 고려시대의 불화이다.

 

 

 

▲ 금강계 만다라  일본 교토 교왕호국사(敎王護國寺) 소장.

 

 

 

 

 

 

 

 

 

 

 

▲ 영산회상도  불화도 만다라의 기본 구조라 할 수 있는 공간성, 복수성, 중심성 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직지사 소장.

▲ 극락구품도  관경변상도의 변형된 형태로서 현교적 만다라에 속한다. 신흥사 소장.

 

▲ 열금강지방지도(列金剛地方之圖)  「조상경(造像經)」에 있는 그림으로서 범자와 보살명을 각 방위에 쓴 금강계 만다라적 의미를 갖는다.

▲ 화엄변상도  화엄 만다라로서 「화엄경」에 의한 비로자나불에 의하여 모든 재래 신앙이 통일, 발전되는 원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선암사 소장.

▲ 불국사 전경  불국사의 가람 양식은 「화엄경」을 근거로 한 화엄 만다라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불국사의 회랑 일각  현재 복원된 불국사는 「고금창기」에 잇는 바와 같이 회랑을 모두 복원하지 않았으나 이를 모두 복원한다면 불국사 가람의 만다라적 성격이 더욱 분명해진다.

▲ 관경변상도  극락의 모습을 그린 극락도로서 중앙에 아미타여래 삼존이 여러 보살과 함께 설법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화면 위 왼쪽과 오른쪽에는 시방불이 극락 정토를 내왕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 관경변상도는 정토 만다라로서 화엄 만다라와 함께 현교적 만다라에 속한다. 통도사 비로암 소장.

 

▲ 초선(初善) 3존 만다라  중존은 문수보살이다. 남방에는 관자재보살, 북방에는 금강수보살이 있으며 동, 서방에는 「반야경」 책이 그려져 있다.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