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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3. 13:50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041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

최승욱 지음

2008, 다산북스

시흥시립도서관
SA142618

327.856
최57ㅈ



Become a Genius in Stocks

추천사------------------------------------------------------------------------

● 당신은 주식 책이 재미있다고 하면 과연 믿겠는가? 홍대리를 주인공으로 한 이 책은, 정말 놀랄 만큼 재미있다. 처음엔 흥미진진하다가 홍대리의 성공 스토리에 가서는 눈가에 눈물이 맺힐 정도로 감동스럽기까지 하다.
그런데 이 책은, 주식의 각종 이론과 실전 사례가 방대하게 들어 있는 그런 어렵디 어려운 증권 책이 아닌가. 그럼에도, 단 3시간 만에 에필로그까지 몽땅 읽을 정도로 너무 쉽고 재미있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 쉬운 증권 책을 찾고 있다면, 그러면서도 돈 버는 원리가 몽땅 담긴 그런 책을 찾고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일독할 것을 권한다. 정말 증권 책으로서 영역의 한계가 결코 없다는 사실, 이 책을 통해 처음 느꼈을 정도로 이 책은 위대한 수준이다.
| 이데일리 윤보현 상무 |

● 나 역시 과거 깡통을 찬 경험이 있는 터라 이 책을 읽는 순간 모든 상황과 등장인물들의 에피소드들이 가슴에 와 닿았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동안 크게 승부하는 법을 몰라 포스코를 너무 일찍 손에서 놓았던 순간, 손절매 기준점의 중요성을 몰라 기아차 투자를 통해 얻었던 큰 이익을 고스란히 토해내었던 순간 등이 마치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조금만 더 일찍 이 책을 접했더라면 최소한 깡통은 차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부디 이 책을 계기로 많은 투자자가 크게 승부하는 법을 배워 더 이상 주식투자를 통해 고통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가득하다.
| 맥 특허법인 대표변리사 박천수 |

● 지난 오랜 기간 동안 주식시장의 현장에서 탁월한 전문가로 활동해 온 이 책의 저자 최승욱 대표는 "모든 문제의 답은 시장에 있다." 라며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성장 동력과 비전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여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 라는 증시 격언에 충실하도록 보유기간의 조절론을 들어 '시장존중주의'를 부르짖는다. 평소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접근 방식이 참 새롭다.
또한, 저자는 주식투자를 마라톤에 비유하면서 우리네 인생과 투자를 평생 함께 한다는 각오로 아주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식투자에 임할 것을 주문한다. 주식시장에서 탐욕과 두려움, 그리고 시간을 극복하는 지혜야말로 성공투자의 가장 큰 덕목이기 때문에 그의 마라톤 이론은 가슴에 절실하게 와 닿는다.
특히 주식투자에 대한 저자의 모든 철학과 이론을 자동차 운전에 비유한 '드라이브 이론'은 오랫동안의 경험에서 나온 아주 적절한 예시이며 주식투자의 핵심을 매우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최승욱 대표의 글은 탁월한 리얼리티와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이 리얼리즘은 투자 전문가인 자신이 경험했던 실제 상황들을 극화한 것이기에 가능하리라 판단된다. 아무튼 이 책의 모든 것이 놀랍고 훌륭하다.
| 행복한주주포럼 공동대표 표형식 |

● 불과 2~3년 전만 해도 결코 상상할 수 없었던 꿈의 2,000P 시대가 드디어 도래했다. 그러나 10년여 전 IMF를 거치면서 277P라는 혹독한 지수를 경험한 숱한 개인투자자들에게 오늘의 2,000P는 어쩌면 잔혹한 지수가 아닐까? 지수로는 무려 일곱배의 엄청난 성장이지만 성공을 경험한 개인 투자자들은 분명 소수에 불과할 것이니 말이다. 만약, 실패와 눈물을 딛고 시장에 지금껏 생존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있다면 아마도 이 책의 홍대리처럼 기본부터 새롭게 투자법을 익히고 실전에서 자신 만의 수익모델을 찾아 끊임없이 탐구한 소수의 투자자들일 것이 분명하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단 한 권의 책으로 얻을 수 있다면 그건 큰 행운이자 축복임이 틀림없다. 과거 IMF를 거치면서 겪었던 수많은 선배들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아도 될 터이니 말이다. 게다가, 앞으로 언젠가 맞게 될 투자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요긴한 방패가 될 것도 분명하고, 그런 측면에서 이런 투자 지혜들을 훌륭하게 담아낸 최승욱 대표의 이번 팩은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이번 홍대리 주식 책은 주식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분이나 이미 시작한 분들이 앞으로 경험하게 될 모든 상황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처법들이 실전 사례와 함께 거의 대부분 담겨 있다. 참 신기한 것은 그 방대한 내용을 하나도 빼지 않고 몽땅 소설 형식으로 풀어썼다는 것이다. 당분간 이런 형식의 접근은 물론, 이와 같은 높은 퀄리티의 증권 서적이 나오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모쪼록, 세상에 공짜는 없듯이 주식투자를 통해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최소한 이 책만큼은 반드시 일독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트레이드증권 리테일본부장 표순도 |

● 최승욱 대표의 책이 다 그렇지만 특히 이번 책을 읽다 보면 최소한 한 번은 둔기에 맞은 듯한 심한 충격을 입게 된다. 평소에 내가 바로 이런 책을 쓰고 싶었는데……. 그의 책은 매번 이렇게 시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물론 중독성 또한 강하다. 이번 홍대리라는 신간을 읽다 보면 실제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판 속에서 마치 내가 치열하게 전투를 하고 있는 듯한 생생한 현실감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항상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간결하고도 핵심을 찌르는 이론들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녹아 있어 다시 한 번 그의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이번 책 또한 역시 대가다운 탁월함이 돋보이는 명작으로서 어쩌면 그의 일곱 권의 전작 중 가장 대표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이다. 단언컨대, 돈을 버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을 정독하는 것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한국경제TV WOWNET 팀장 김상민 |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크게 승부하라, 이익은 최대한 굴려라'

Chapter 1  공짜 점심은 없다!
Chapter 2  부자를 만나라
Chapter 3  성공은, 잘할 수 있는 것을 더 잘하는 것이다
Chapter 4  나는 나를 배팅한다
Chapter 5  파이프라인 증권아카데미에 가다
Chapter 6  첫째 날, '주식투자의 핵심은 보유기간의 조절'
Chapter 7  둘째 날, '미래가치주에 배팅하라'
Chapter 8  셋째 날, '강한 종목에 배팅하라'
Chapter 9  넷째 날, '수급의 핵, 외국인 따라하기'
Chapter 10 마지막 날, '매매 타이밍을 잡아라'
Chapter 11 시우, 실전에 나서다
Chapter 12 드라이브 이론
Chapter 13 이것이 큰 승부다

에필로그 청량리 지점 트레이딩 센터장이 된 홍시우

크게 승부하라.
이익은 최대한 굴려라.
리스크 없이 기회도 없다.


■ 미래가치주의 기준

기준 1 부채가 낮고 유보율이 높은 기업에 배틴하라!
기준 2 자기자본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매년 증가하는 기업
기준 3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에 배팅하라!
기준 4 자사주 매입 후 소각하는 기업에 배팅하라!

급등하는 주식의 날개, 그것은 재료다.
어낭 서프라이즈 종목을 노려라!
적자감소는 실적 재료 중 단연 최고다.
5%룰을 노려라!
사상 최초로 공개된 신선한 재료를 찾아라!
강한 종목1, 단기 저항매물이 없는 주식.
강한 종목2,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종목

수급의 핵, 외국인 따라하기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매집하는 종목을 노려라!

■ 외국인 따라하기 종목 선정 방법
첫째, 해외 IR을 준비하는 종목을 주목하라!
둘째, 외국인이 첫 입질하는 종목을 공략하라!
셋째, 주가와 외국인 지분율과 역배열인 종목을 공략하라!

■ 크게 움직이는 종목은 전조가 있다
에너지 응집, 1차 상승 시도한 종목
거래량 점증 종목

■ 수익을 결정짓는 것은 매도 타이밍
수급의 핵, 외국인이 팔면 판다
3일 연속 하락하면 판다
갭 하락 가격을 회복하지 못하면 판다
20일 이동평균선이 무너지면 판다

주식투자는 마라톤이다
추세를 추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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