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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7 고분

글, 사진 / 김기울
1997,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3079

082
빛12ㄷ 37

빛깔있는 책들 37

김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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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문학박사(고고학) 학위를 취득하였다. 경희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문화부 문화재관리국 전문위원으로 있다. 저서로 「朝鮮半島の壁畵古墳」「百濟の古墳」「新羅の古墳」「伽倻の古墳」「한국의 원시 고대미술」등 여러 책이 있고, '가야의 관모에 대하여''삼국시대의 무기 소고'를 비롯한 여러 논문이 있다.

|차례|

머리말
고구려
   고분의 분포
   고분의 입지
   고분의 구조
백제
   전기 고분
   중기 고분
   후기 고분
신라
   전기 고분
   후기 고분
가야
   고분의 분포
   고분의 입지
   고분의 구조
벽화 고분
   분포 상태
   구조 형식
   벽화 내용

▲ 신라 고분군 고분은 고구려에서는 기원전 1세기경, 백제에서는 3세기 초, 신라와 가야에서는 3세기 중엽경에 발생하였다고 본다.

▲ 백제 고분인 방이동 제1호분 시상대

▲ 고구려 주요 고분군 분포도

▲ 송암리 고분군 분포 상태 고구려의 고분은 산을 뒤로 하고 앞에 넓은 벌을 바라보는 곳에 축조하였다.

▲ 태왕릉 외경

▲ 장군총 고구려의 대표적인 적석총 가운데 하나이다. 적석 분구를 축성하기에 앞서 분구 기저부 바닥에 자갈을 고르게 깔았고 보다 높게 쌓아올리기 위하여 여러 층의 방형단을 안으로 좁히면서 쌓아 계단형을 이루었다.

▲ 고력묘자촌 제15호분의 구조

▲ 운평리 고분군 제4지구 제10호분

▲ 심귀리 고분군 제78호분

▲ 노남리 남파동 고분군

▲ 노남리 남파동 제33호분 석곽 이 고분은 길이 9미터, 너비 8미터 되는 방형에 가까운 적석총인데 2단까지는 잘 남아 있으나 그 위는 허물어져 알 수 없다.

▲ 운평리 고분군 제2지구 제5호분

▲ 평천장식 횡혈식 석실인 장군총의 구조

▲ 장군총 제1호 배총

▲ 장군총 현실 바닥

▲ 장군총 현실 천장

▲ 절천장총의 구조 네 벽이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안쪽으로 기울어지게 쌓아 천장 부분을 좁히고 그 위에 천장들을 덮어 궁륭 천장을 구축하였다.

▲ 사아천장총의 구조 횡혈식 석실의 네 벽을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안쪽으로 기울어지게 쌓아 천장 부분을 좁히고 그 위에 천장돌을 덮었다.

▲ 강서 소묘 강서 소묘와 같은 봉토분의 분구는 일반적으로 흙을 쌓고 그 위에 잔디를 입히는데 견고하게 축성된 분구는 묘실 외부에 우선 막돌을 쌓고 그 위에 그 위에 진흙을 덮었으며 다시 숯 또는 석회를 깔고서 흙을 덮은 다음에 잔디를 입히기도 하였다.

▲ 호남리 사신총 벽면 봉토분의 벽면은 석회를 바르나 큰 판석일 경우에는 표면을 아름답게 물갈음을 하였다. 호남리 사신총 벽면에 그려진 청룡도이다.

▲ 강서 소묘 현실 동북벽

▲ 대안리 제1호분 팔각 굄 천장

▲ 용강대총 전실 천장 구조

▲ 강서소묘 현실 천장

▲ 석촌동 제4호분 백제 전기 고분 가운데 적석총인 석촌동 제3, 4호분의 분구는 크고 작은 막돌 또는 포갠 돌을 계단식으로 쌓아올려 축성하였다.

▲ 석촌동 제 4호분의 지탱석 상태 고구려의 장군총에서 보는 바와 같은 지탱석이 방단 둘레에 세워져 있다.

▲ 방이동 제 1호분 현실 동북벽

▲ 석촌동 제1호분 목관 토광묘

▲ 석촌동 대형 토광묘 대형 토광 안에 7기의 목관 토광묘와 1개의 부곽이 드러났다.

▲ 석촌동 적석 토광묘 토광 안에 시체를 안치한 다음에 시체를 강자갈, 포갠 돌 등으로 둘러쌓아 덮은 구조 형식이다.

▲ 석촌동 제4호분 옹관묘 단옹관으로서 구연에는 1장의 판석을 덮었다.

▲ 가락동 제5호분의 구조 횡혈식 석실분인 가락동 제5호분의 석실 구조는 연도와 현실로 이루어졌고 현실의 평면은 방형에 가까우며 천장에는 3개의 판석을 덮었다.

▲ 매룡리 제2호분의 구조

▲ 공주 송산리 고분군

▲ 무령왕릉 현실 내부

▲ 송산리 제1호분 실측도

▲ 신기리 고분 석실 실측도

▲ 공주 송산리 제4호분 연도 입구

▲ 공주 시목동 제1호분 현실 북벽과 천장

▲ 공주 송산리 벽화 고분 서벽 백호도 무늬 있는 벽돌을 쌓아 벽체를 구성한 뒤 여기에 방위를 상징하는 동물을 그렸다.

▲ 무령왕릉 벽체 쌓기

▲ 무령왕릉 현실의 감실

▲ 부여 능산리 고분군

▲ 소사리 D호 토광묘 실측도 백제 후기에 속하는 토광묘로서 크기는 길이 3.1미터, 동, 서벽 너비가 각각 1미터이고 녹색, 청색, 갈색, 흰색 등 구슬 다수가 발견되었고 토기 2개가 남벽 가까이에서 드러났다.

▲ 전남 함평 월야면 월계리 제 4호분 전남 지역의 백제 고분군 가운데 발견 예가 얼마되지 않는 횡혈식 석실분으로서 현실 네 벽과 연도 측벽은 큼직한 포갠 돌로 구축하고 현실 천장에는 대형 포갠 돌 3개를 덮었으며 현실 입구에 토기류를 부장하였다.
▲ 부여 능산리 벽화 고분 벽면과 천장 구조

▲ 능산리 동 제3호분 석실 실측도

▲ 능산리 벽화 고분(동하총) 석실 실측도

▲ 능산리 중하총 석실 실측도

▲ 덕흥리 석실분 석실 실측도

▲ 영산강 하류역 옹관묘 옹관묘는 부여읍 능산리, 염창리, 남원군 두락리, 고창읍 신원리 등과 6세기 초에 백제가 접수한 영산강 하류역에 분포하고 있다.

▲ 나주 신촌리 옹관묘 반통형인 큰 독 아가리에 작은 독 아가리를 집어 넣고 맞닿은 부분에 두껍게 진흙을 바른 합구식 옹관이다.

▲ 부여 중정리 당산 제1호분 장골 용기

▲ 황남대총
신라 고분의 분구는 그 외형이 거의 원형이지만 조롱박을 세로로 잘라 엎어 놓은 것 같은 모양의 쌍원형인 것도 10여 기가 있다.

▲ 천마총 실측도

▲ 신라 적석 목곽분의 내부 구조 위는 황남 대총의 목곽 내부 구조이고 아래는 천마총의 내부 구조로 출토 당시의 상황이다.

▲ 황오동 고분 실측도

▲ 황오동 제33호분 평면도와 단면도

▲ 황남동 제151호분 실측도 수혈계 횡구식 석실의 한 예로서 석실 평면은 장방형이고 네 벽은 점판암의 포갠 돌을 쌓아서 구축하였다.

▲ 쌍상총 석실 입면도(위), 평면도(가운데), 종단면도와 연문 단면도(아래)

▲ 고령 지산동 고분군 가야 고분은 구릉의 정상 또는 비탈을 입지로 선정하고 있다. 또한 구릉 위에 연주형으로 축조한 고분군의 양상은 주목되는 점이다.

▲ 양산 부부총

▲ 합천 성산 옥전 M3호분 내부 구조

▲ 양산 북정동 고분 수혈식 석곽

▲ 고구려 벽화 고분 분포도

▲ 강서 대묘 천장 벽화

▲ 덕화리 제1호분 북쪽 천장 벽화

▲ 진파리 제4호분 천장 성수도

▲ 쌍영총의 구조 이실분으로서 연도, 전실, 통로, 현실로 이루어진 고분이다.

▲ 모두루총의 구조 '보두루(牟頭婁)'의 묘지를 기록한 명문이 있는 이실분이다.

▲ 삼실총의 구조 연도, 현실, 통로, 현실, 통로, 현실 등 3개의 현실이 있는 유일한 구조 형식의 고분이다.

▲ 부여 능산리 벽화 고분 동벽 청룡도 고개를 쳐들고 눈을 부릅뜨고서 붉은 혀를 길게 내민 청룡은 앞으로 달려나가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 고령 고아동 벽화 고분 현실 북벽

▲ 안악 제3호분 주인공상 서측실 서벽에 그려진 주인공상이다.

▲ 덕흥리 벽화 고분 13군 태수 하례도 

▲ 즙안 5괴분군 제4호분 천장부 달신도

▲ 무용총의 무용도 이 고분은 중국 길림성 즙안현 여산 남록에 있다. 고구려 사람들의 복식, 가무 등 일상 생활의 단면을 알 수 있는 벽화로서 춤추고 노래하는 장면을 왼쪽 아래의 말탄 사람이 보고 있는 광경이다.

 ▲ 쌍영총 현실 동벽 공양도 세 인물상 가운데 앞에는 삭발하고 가사를 걸치고서 석장을 쥔 승려와 그 뒤를 소녀가 따르고 뒤에 키가 큰 주인공 부인이 따르고 있다. 절에 공양드리고자 가는 그림이다.

▲ 안악 제3호분 대행렬도

 ▲ 진파리 제1호분의 남벽 연도와 벽화

▲ 쌍영총 묘실 통로의 반룡이 그려진 8각 돌기둥

▲ 덕흥리 벽화 고분 수렵도

▲ 덕흥리 벽화 고분 행렬도

▲ 덕흥리 벽화 고분 견우, 직녀도

 ▲ 안악 제3호분 우물 그림 전실 동측실 북벽에 그려진 이 우물 그림에는 붉은색으로 우물 정(井)자를 써 놓았다.

▲ 덕흥리 벽화 고분 기마 사회도

▲ 부여 능산리 벽화 고분의 비운 연화도 현실 천장 덮개돌에 연꽃 무늬 7개를 배치하고 연꽃 사이 및 그 주위에 구름 무늬를 그렸다.

▲ 강서 대묘 현실 북벽 현무도

▲ 부여 능산리 벽화 고분의 백호도 현실 서벽에 그린 백호도로서 백호 동체 위에는 달을 상징하는 두꺼비를 중심에 배치한 원이 그려져 있다.

 ▲ 안악 제2호분 비천도 현실 동벽에 그려진 비천은 고구려 벽화 가운데서도 두드러진 아름다움을 보이는 회화 작품이다.

▲ 진파리 제1호분 수목도

▲ 통구 사신총 북벽 현무도

▲ 강서 대묘 청룡도 현실 동벽에 그린 청룡도로서 두 가닥 뿔에 긴 혀를 내민 오색 찬란한 청룡이 하늘에서 내려와 땅에 첫발을 딛고 기운을 토하면서 질주하는 태세이다.

▲ 순흥 읍내리 벽화 고분 역사도 서벽 현문 입구에 그려져 있다.

▲ 고령 고아동 벽화 고분 천장 연화도 꽃방은 녹색이고 꽃잎 둘레에는 분홍색을 무지개 빛깔처럼 칠햇으며 중심부는 흰색으로 남겼다.

▲ 순흥 어숙묘 인물상 양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인물상은 긴 저고리에 통이 넓은 바지를 입고 천의를 걸치고 있다.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