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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03 해인사 Haeinsa

 

글 / 이재창, 장경호, 장충식●사진 / 김종섭

1998,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8001

 

082

빛12ㄷ 145

 

연혁 - 이재창----------------------------------------------------------------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교수이며 철학박사이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대학원장, 불교대학원장, 한국불교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고려사원경제의 연구」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불교의 사회경제관'외 다수가 있다.

 

건축 - 장경호----------------------------------------------------------------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동대학원 건축과 졸업,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문화재연구소 미술공예연구실장, 중앙대 · 동국대 · 홍익대 강사, 문화재위원회 제3분과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문화재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백제사찰건축」「한국의 전통건축」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통일신라시대의 건축' '고려가람의 연구' 외 다수가 있다.

 

유물 - 장충식----------------------------------------------------------------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와 동대학원 인도철학과 졸업,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국대 고고미술사학과 학과장,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동국대 인문과학대학 학장으로 있으며 경상남도문화재위원, 한국미술사학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신라석탑연구」「한국의 불상」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해인사 원당 석조물에 대하여'외 다수가 있다.

 

|차례|

 

해인사 창건

중창의 역사

해인사 배치

    대장경판전

    법보전

    동, 서사간고

    대적광전

    일주문

    봉황문, 해탈문

    구광루, 명부전

    응진전

    삼성각, 경학원

    국사단

해인사 성보

    홍치4년명 동종

    고려대장경판

    오백 나한도 사경

    세조 영탱

    목조 회랑 조사상

    경허 스님 필 방함록

    김정희 필 상량문

    길상탑

    원경 왕사비

    원당암의 유물

참고 문헌

영문 요약

 

▲ 해인사 전경  창건 뒤 여러 차례의 큰 화재로 많은 건물과 요사들이 불탔으나, 지금도 75개의 말사와 16개의 부속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 해인사는 한국 불교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 「조선고적도보」에 실린 해인사 전경

▲ 대적광전  해인사는 순응과 이정 두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 해인사의 지붕선  통도사(불보 사찰), 송광사(승보 사찰)와 더불어 삼보 사찰 가운데 법보 사찰인 해인사는 신라 화엄 십찰 가운데 하나로서 지금도 학승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장경각과 현판  고려대장경을 봉안한 장경각은 여러 차례의 화재에도 해를 입지 않은 불가사의한 곳으로서 해인사를 대변하는 건물이다.

▲ 대적광전 뒤 장경각 사이

▲ 풍경

▲ 법라  대중을 모으는 신호로 사용한 고동이다.

▲ 요령  법요에 사용되는 도구로서 신장상이 조각되어 있다.

▲ 정중 3층석탑  대적광전 앞에 있는 이 3층석탑은 신라 석탑의 일반형에 속하는 우수한 작품이었으나 1926년 중수할 때 그 조화를 깨뜨려 투박한 난간을 둘러 세우고 3성기단을 이루고 있다.

▲ 독성각  명부전 서북쪽에 있는 6각형의 특이한 건물로, 기둥 위에는 창, 평방을 두르고 그 위에 복잡한 살미초로 장식하였다.

▲ 대적광전 뒷면의 대방광전 편액

▲ 장경각 건물인 법보전과 수다라장 사이 뜰

▲ 해인사 승가대학 건물인 궁현당

▲ 해인사 배치도

▲ 당간 지주  해인사 입구에 위치한 당간 지주는 현재 당간은 없어지고 지주만 남아 있으며 나말 여초의 제작으로 추정된다.

▲ 일주문 옆의 영지

▲ 경학원  경홍전이라고도 불리는 이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으로, 현재는 도서실로 사용되고 있다.

▲ 사운당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며 예전에는 승정(僧政)을 행하였고, 지금은 종무소로 사용되고 있다.

▲ 홍제암 부도전  사명 스님이 입적한 홍제암은 해인사 일주문을 비껴서 200미터쯤에 있다.

▲ 가야산 마애불  보물 제222호로 지정되어 있는 이 불상은 높이 7.5미터, 어깨 너비 3.2미터이다.

▲ 장경각 전경  장경각은 모두 4동으로 이루어진 대장경판전으로, 사진의 오른쪽이 수다라장, 왼쪽이 법보전, 뒤쪽이 동사간고, 앞이 서사간고이다.

▲ 해인사 장경각 배치도

▲ 수다라장 현판

▲ 수다라장  장경각 문을 들어서면 맨 앞에 보이는 수다라장은 정면 15칸 중 가운데 칸에다 종의 모양으로 출입구를 만들었다.

▲ 수다라장 앞면  짧은 서까래와 긴 처마서까래를 걸친 홑처마집의 우진각 건물인 수다라장은 내부의 경판을 보호하고자 통풍과 온도 등을 고려하여 건물 외벽에 붙박이 살창을 두었다.

▲ 수다라장 뒷면  높지 않은 기단 위에 네모 또는 자연석 위를 면바르게 한 초석을 두어 평면으로 보아 앞뒤에 갓기둥열과 중앙에 높은 기둥열을 배치하였다.

▲ 법보전의 비로자나불상

▲ 동, 서사간고  수다라장과 법보전 사이 동, 서 끝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는 작은 2동의 건물로 역시 환기를 원활히 하기 위해 벽은 판문과 살창으로 되어 있다. 위는 동사간고, 아래는 서사간고이다.

▲ 법보전 앞면  수다라장과는 달리 출입문이 좌우 양 협칸에 두 짝 판문으로 달아 출입하게 되었으며, 붙박이 살창도 수다라장의 것과 비슷하나 규격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 대적광전 내부와 비로자나불  해인사의 본전 격인 대적광전 안에는 화엄의 주존인 비로자나불을 모셨다.

▲ 수다라장에서 본 대적광전 뒷면  대적광전의 서북면 위에는 법보단, 동남면에는 금강계단 또한 뒷면에는 대방광전이란 편액이 각각 걸려 있다.

▲ 대적광전 정면 중앙 계단의 소맷돌

▲ 일주문 정면(위)과 뒷면(아래)

▲ 해탈문  일주문과 봉황문을 지나면 정면 6칸, 측면 2칸의 우진각지붕에 솟을 대문을 한 해탈문을 만나게 된다.

▲ 봉황문

▲ 구광루

▲ 명부전  옛날 금탑전 자리에 신축한 건물로 현재는 지장보살과 시왕상을 봉안하고 있다.

▲ 응진전

▲ 삼성각  독성각이라고도 부르는 이 건물은 6각형의 특이한 건물로 1940년 운호 스님이 창건했다.

▲ 국사단  지금의 건물은 1899년 중수한 것으로 가람산을 봉안하고 있다.

▲ 홍치4년명 동종  조선 초기 1491년에 제작된 이 범종은 높이 3자 되는 아름다운 중종이다. 종신에는 명문이 있어 그 조성 연대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 범종루에 있는 해인범종과 법고

▲ 범종루에 있는 운판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