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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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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3. 09:11 건강상식/차이야기
[스트레스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피로 해소제 - 셀러리 주스]

아침에 마시는 주스 한 잔으로 배변활동은 물론 웬만한 성인병이 예방된다면 무조건 찾아 마셔야 한다. 그게 바로 '셀러리 주스'다.
셀러리의 본향은 지중해 지역과 중동이다.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사람들은 음식의 맛을 내는데 향신료로 사용하리만치 셀러리에는 강한 향이 있다. 이 독특한 향은 뇌신경을 진정시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고 피로를 풀어 주어 저녁에 마시면 잠이 잘온다. 비타민 A와 C, 칼슘과 철분 등의 미네랄과 섬유질도 넉넉히 들어 있어 혈관을 이완 · 확장시켜 주기 때문에 건강한 혈압을 유지시켜 준다. 심장병이 있는 분들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신경을 쓰는 수험생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들에게는 정신적인 피로감을 풀어주어 더없이 유익한 마실거리다. 한방에서는 혈압을 내리고 소변을 잘 통하게 하며 피를 맑게 하는 약재로 쓰기도 한다.
셀러리 주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통통하고 싱싱한 샐러리 1줄기를 준비해서 홈 사이 파인 부분을 깨끗이 씻은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에 넣는다. 여기다 물 150cc를 붓고 갈아 마신다. 담백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주스다.
이외에도 셀러리 1줄기와 파인애플 200g을 손질해 믹서에 넣고 65㎖ 요구르트 2병을 넣어 갈아 마시면 상큼하고 푸릇한 맛과 영양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또 셀러리 1중기와 당근 반 개를 손질해 믹서에 넣고 요구르트 2개를 넣어 갈아 마시는 방법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셀러리 주스를 만들 수 있다.

/meorukim@namail.net 대전대학교 강사
<출처> metro 김미라의 차이야기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