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나를 위하여

[서울둘레길-석수역에서 서울대까지] 01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일을 맞아 어디를 갈까 하다 정표의 전화를 받고 서울둘레길을 겅러보기로 하고 석수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석수역에서 걸어 동생집인 '강남동태찜'으로 갈 요량으로 석수역을 출발하여 사당역으로 향했다.

그러나 중간에 올레산악회 오충선 총무와 통화가 되어 3시경에 동생집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여 사당역까지 다 걷지를 못하고 부득이 서울대에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1. 일자 : 2012년 5월 1일(화)

2. 만난장소 및 시각 : 지하철 1호선 석수역,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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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봉산-문배마을-구곡폭포]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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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봉산-문배마을-구곡폭포]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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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봉산-문배마을-구곡폭포]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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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봉산-문배마을-구곡폭포]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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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봉산-문배마을-구곡폭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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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봉산-문배마을-구곡폭포] 01

모처럼 등산모임에 걸리지 않은 일요일이 생겨 그동안 가보려했던 굴봉산을 거쳐 문배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를 가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정표가 함께 가겠다고 전화가 오고 또 강영옥씨가 함께 가고 싶다고 문자가 오고하여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상봉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예정대로 두 사람이 상봉역에 나타나 함께 굴봉산역을 향해 출발했다.

비는 많이 오지 않았으나 간간히 내리고 바람도 불고 하였다.

그러나 산행하기는 좋았다.

굴봉산역에 내려 개울을 건너 굴봉산으로 오르려 했으나 전날 내린 비때문에 물이 불어 건너지 못하여 백양리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 접근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굴봉산 정상은 못가고 갈림길에서 육개봉을 향해 진행하기로 하였다.

1. 산행일자 : 2012년 4월 22일(일)

2. 만난 장소 : 지하철 7호선 상봉역

3. 산행코스 : 굴봉산역-육개봉-문배마을-구곡폭포-강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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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와 과천대공원을...]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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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와 과천대공원을...]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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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와 과천대공원을...]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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