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7. 16:31
산행/현천산악회
[갯골길 - 2월 정기산행] 03
▲ 태워놓은 논 바닥
▲ 갈아 엎어 놓은 논
▲ 그린웨이
▲ 갯골
▲ 갯골 오아시스쉼터의 정자
▲ 갯골로 내려간 성군이 - 추위에 얼은 갯뻘
▲ 정자 위에서 간식을 먹으며
▲ 바닷물이 얼음을 가장자리로 밀어올리고
▲ 갯골생태공원으로 건너가는 다리 위에서
▲ 갯골생태공원 안내판
-계속-
▲ 태워놓은 논 바닥
▲ 갈아 엎어 놓은 논
▲ 그린웨이
그린웨이
그린웨이는 레저를 즐기는 자전거마니아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농로를 겸한 자전거 도로이며 인근 주민들의 산책 · 걷기 운동코스이기도 하다.
· 갯골생태공원에서 물왕저수지까지 7.5km에 조성
그린웨이는 레저를 즐기는 자전거마니아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농로를 겸한 자전거 도로이며 인근 주민들의 산책 · 걷기 운동코스이기도 하다.
· 갯골생태공원에서 물왕저수지까지 7.5km에 조성
▲ 갯골
▲ 갯골 오아시스쉼터의 정자
▲ 갯골로 내려간 성군이 - 추위에 얼은 갯뻘
▲ 정자 위에서 간식을 먹으며
▲ 바닷물이 얼음을 가장자리로 밀어올리고
▲ 갯골생태공원으로 건너가는 다리 위에서
▲ 갯골생태공원 안내판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멸종2급, 보호1종인 맹꽁이와 금개구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갯골과 연안습지 자연 상태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곳
· 8월 : 시흥의 대표축제인 갯골축제가 개최됨
· 가을 : 칠면초 · 나문재 · 퉁퉁마디 등의 염생 식물이 붉은빛으로 장관을 연출
· 겨울 : 모새달 · 억새 · 수변을 가득 채운 갈대
· 서식 : 붉은발농게 · 참게 · 방게 · 망둥어 · 각종어류 · 맹꽁이 · 금개구리
· 체험학습장 운영 : 공원내에서 소금의 생산과정을 학습 및 직접 체험
☎ 031-310-2848
칠면초
일년에 일곱 번 색깔이 변해 칠면초라고 한다. 염전들에서 흔히 보이는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딱딱하다. 어긋나기를 한 잎은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나 퉁퉁한 다육질이다. 잎 겨드랑이에 피는 녹색 꽃은 점차 자주색으로 변한다.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를 한약재로 쓰는데 해열 효과가 있다.
나문재
줄기에 촘촘히 어긋나는 잎은 좁은 선형이다. 짧은 꽃자루가 있는 자잘한 황록색 꽃이 달린다. 맨 윗부분은 잎이 없어 수상꽃차례처럼 보인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아주 진한 검은색씨에는 기름이 많이 들어 있어 사람들이 먹거나 비료로 쓰기도 한다.
퉁퉁마디
잎이 없는 식물로 마디가 퉁퉁하게 튀어나와 "퉁퉁마디"라 하며 일명 "함초"라고도 한다. 최근 미네랄을 함유한 천연 영양소의 보고로 유명하다. 염분을 섭취하며 자라는 식물로 전체 모양이 산호처럼 생겨 산호초라고도 한다. 짙은 녹색에 두드러진 마디가 많이 있고 짠 맛이 강하다. 가을이면 홍자색으로 변한다.
모새달
산림청에서 희귀식물로 지정한 모새달은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가 굵고 옆으로 길게 뻗어 번식한다. 줄기는 곧다. 잎은 편평한 줄 꼴이며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다. 꽃차례에 털이 없다. 잎은 억새와 닮은꼴이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멸종2급, 보호1종인 맹꽁이와 금개구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갯골과 연안습지 자연 상태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곳
· 8월 : 시흥의 대표축제인 갯골축제가 개최됨
· 가을 : 칠면초 · 나문재 · 퉁퉁마디 등의 염생 식물이 붉은빛으로 장관을 연출
· 겨울 : 모새달 · 억새 · 수변을 가득 채운 갈대
· 서식 : 붉은발농게 · 참게 · 방게 · 망둥어 · 각종어류 · 맹꽁이 · 금개구리
· 체험학습장 운영 : 공원내에서 소금의 생산과정을 학습 및 직접 체험
☎ 031-310-2848
칠면초
일년에 일곱 번 색깔이 변해 칠면초라고 한다. 염전들에서 흔히 보이는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딱딱하다. 어긋나기를 한 잎은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나 퉁퉁한 다육질이다. 잎 겨드랑이에 피는 녹색 꽃은 점차 자주색으로 변한다.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를 한약재로 쓰는데 해열 효과가 있다.
나문재
줄기에 촘촘히 어긋나는 잎은 좁은 선형이다. 짧은 꽃자루가 있는 자잘한 황록색 꽃이 달린다. 맨 윗부분은 잎이 없어 수상꽃차례처럼 보인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아주 진한 검은색씨에는 기름이 많이 들어 있어 사람들이 먹거나 비료로 쓰기도 한다.
퉁퉁마디
잎이 없는 식물로 마디가 퉁퉁하게 튀어나와 "퉁퉁마디"라 하며 일명 "함초"라고도 한다. 최근 미네랄을 함유한 천연 영양소의 보고로 유명하다. 염분을 섭취하며 자라는 식물로 전체 모양이 산호처럼 생겨 산호초라고도 한다. 짙은 녹색에 두드러진 마디가 많이 있고 짠 맛이 강하다. 가을이면 홍자색으로 변한다.
모새달
산림청에서 희귀식물로 지정한 모새달은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가 굵고 옆으로 길게 뻗어 번식한다. 줄기는 곧다. 잎은 편평한 줄 꼴이며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다. 꽃차례에 털이 없다. 잎은 억새와 닮은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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