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병산을 가려다 자라섬으로...] 01

[금병산을 가려다 자라섬으로...] 01

이어도 산악회 김유정역에 내려 금병산을 가려다 비가 오는 관계로 가평에 내려 자라섬을 돌고 춘천으로 이동하여 숯불닭갈비를 먹었다.
이어도 산악회 원정산행(서울을 벗어나는 산행)의 일환으로 금병산을 정하고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산행을 하였다.
원래는 오늘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이 가까워오는 시점에서 이천호국원에 가기로 했으나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어 다음으로 연기하는 바람에 이어도 산악회에 동참하게 되었다.
비가 오는 관계로 많은 회원이 참석하지는 않았으나 상봉역에서 8시에 만나 12명이 출발하였다.
상봉역을 출발하여 가다가 회장의 의견제시로 비도 오고 산행이 어려워 대체로 가평에 내려 자라섬을 걷고 돌아가기로 결정을 하였다.
자라섬 일주를 마치고 가평역 근방에서 닭갈비를 먹고 서울로 가려 했으나 분위기가 그래서 춘천에 가서 숯불닭갈비를 먹자하여 춘천으로 이동하였다.
처음 먹어보는 숯불닭갈비는 무척 맛이 좋았다.

▲ 상봉역에서

▲ 경춘선 열차 노선도

▲ 상봉역에서

▲ 수석부회장 강태호

▲ 허재훈

▲ 누구의 발(?)

▲ 등반대장 좌명철

▲ 회장 김경식과...

▲ 전 회장 박영민

▲ 총무 홍정표와 백교수

▲ 회원을 기다리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