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4. 16:59
산행/걷기 및 기타
[성북동 고택과 서울성곽 · 북촌한옥마을] 02
'최순우 옛집' 관람예절
◇ 옛집과 앞 · 뒤뜰에 있는 꽃과 나무를 소중하게 생각해 주세요.
◇ 다른 관람객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조용하게 구경해 주세요.
◇ 전시물과 백자 항아리는 만지지 말고, 눈으로만 감상해 주세요.
◇ 화단, 안채에서 출입이 되지 않는 장소에 들어가지 마세요.
◇ 실내 사진촬영은 하실 수 없어요.
◇ 옛집 안에서는 담배를 절대 피우지 말아주세요.
◇ 어린이와 함께 오실 때는 뛰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지도해 주세요.
◇ 바퀴달린 신발을 신거나 애완동물을 데리고 들어오실 수 없어요.
◇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음식은 밖에서 드시고 오세요.
◇ 인솔자의 안내에 잘 따라 주세요.
◇ 안채 관람이나 설명이 필요하시면 사무실에 문의해 주세요.
시민문화유산 제1호
최순우 옛집
최순우 옛집은 혜곡 최순우(兮谷 崔淳雨, 1916~1984) 선생이 사시던 옛집입니다. 등록문화재 제268호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혜곡 선생은 개성부립박물관 입사 이후 제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내시기까지 평생 박물관에 재직하시면서 박물관의 발전에 힘쓰셨습니다. 한국 도자기와 목고예, 회화사 분야에 많은 학문적 업적을 남기셨고, 한국 미(美)를 널리 알리는데 평생을 바치셨습니다. 옛집에서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나는 내 것이 아름답다」와 같은 아름다운 글을 집필하셨습니다.
최순우 옛집은 2004년 개관하여 '혜곡 최순우 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혜곡 선생의 유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 가을에 문화프로그램을, 가을에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시민문화유산 1호인 최순우 옛집은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 역사적 인물의 흔적을 미래세대에 영원히 남겨주기 위하여 2002년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보전한 우리 모두의 문화유산입니다.
최순우 옛집
최순우 옛집은 혜곡 최순우(兮谷 崔淳雨, 1916~1984) 선생이 사시던 옛집입니다. 등록문화재 제268호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혜곡 선생은 개성부립박물관 입사 이후 제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내시기까지 평생 박물관에 재직하시면서 박물관의 발전에 힘쓰셨습니다. 한국 도자기와 목고예, 회화사 분야에 많은 학문적 업적을 남기셨고, 한국 미(美)를 널리 알리는데 평생을 바치셨습니다. 옛집에서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나는 내 것이 아름답다」와 같은 아름다운 글을 집필하셨습니다.
최순우 옛집은 2004년 개관하여 '혜곡 최순우 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혜곡 선생의 유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 가을에 문화프로그램을, 가을에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시민문화유산 1호인 최순우 옛집은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 역사적 인물의 흔적을 미래세대에 영원히 남겨주기 위하여 2002년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보전한 우리 모두의 문화유산입니다.
'최순우 옛집' 관람예절
◇ 옛집과 앞 · 뒤뜰에 있는 꽃과 나무를 소중하게 생각해 주세요.
◇ 다른 관람객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조용하게 구경해 주세요.
◇ 전시물과 백자 항아리는 만지지 말고, 눈으로만 감상해 주세요.
◇ 화단, 안채에서 출입이 되지 않는 장소에 들어가지 마세요.
◇ 실내 사진촬영은 하실 수 없어요.
◇ 옛집 안에서는 담배를 절대 피우지 말아주세요.
◇ 어린이와 함께 오실 때는 뛰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지도해 주세요.
◇ 바퀴달린 신발을 신거나 애완동물을 데리고 들어오실 수 없어요.
◇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음식은 밖에서 드시고 오세요.
◇ 인솔자의 안내에 잘 따라 주세요.
◇ 안채 관람이나 설명이 필요하시면 사무실에 문의해 주세요.
※ 15명 이상 단체관람은 미리 전화로 신청해 주세요.
안내자료를 보내드립니다.
-계속-
안내자료를 보내드립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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