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7. 09:25
산행/걷기 및 기타
[청계산을 정표와...] 01
휴가 4일째 정표와 청계산을 올랐다.
전에 서울대공원에서 매봉방향으로 올라 옛골로 내려온 적이 있어 이번에는 반대로 원터골에서 옥녀봉을 올라 서울대공원으로 내려오며 계곡에서 삼겹살에 소주를 먹기로 하였다.
3일전 마누라와는 원터골에서 옥녀봉을 거쳐 매봉으로 하여 서울대공원으로 내려갔으나 3일 연속 산을 타니 힘이 들고 하여 옥녀봉에서 바로 내리기로 하였다.
내려오다 계곡에 앉을 자리를 찾다가 계속 내려가보기로 하였는데 누군가 계곡에서 큰 것을 실례하는 것을 목격하여 그 계곡에 자리를 잡을 수 없어 다른 계곡을 찾으려 오른쪽으로 빠졌으나 계곡을 찾지 못하여 산 아래까지 내려가 동문 주차장에서 다시 거꾸로 올라 계곡에 자리를 잡고 점심겸 정표가 준비해온 육회와 소주로 피로를 달랬다. 비가 와 천막도 치고 비를 맞으며 앉아서 먹었다.
다음에는 상류에 앉아서 먹어야겠다.
1. 산행일자 : 2011년 8월 13일(토)2일
2. 만난 장소 및 시각 : 뱅뱅사거리 영동중학교 버스정류장, 09:30
3. 산행코스 : 원터골-진달래능선우수조망명소-진달래능선-옥녀봉-서울대공원
휴가 4일째 정표와 청계산을 올랐다.
전에 서울대공원에서 매봉방향으로 올라 옛골로 내려온 적이 있어 이번에는 반대로 원터골에서 옥녀봉을 올라 서울대공원으로 내려오며 계곡에서 삼겹살에 소주를 먹기로 하였다.
3일전 마누라와는 원터골에서 옥녀봉을 거쳐 매봉으로 하여 서울대공원으로 내려갔으나 3일 연속 산을 타니 힘이 들고 하여 옥녀봉에서 바로 내리기로 하였다.
내려오다 계곡에 앉을 자리를 찾다가 계속 내려가보기로 하였는데 누군가 계곡에서 큰 것을 실례하는 것을 목격하여 그 계곡에 자리를 잡을 수 없어 다른 계곡을 찾으려 오른쪽으로 빠졌으나 계곡을 찾지 못하여 산 아래까지 내려가 동문 주차장에서 다시 거꾸로 올라 계곡에 자리를 잡고 점심겸 정표가 준비해온 육회와 소주로 피로를 달랬다. 비가 와 천막도 치고 비를 맞으며 앉아서 먹었다.
다음에는 상류에 앉아서 먹어야겠다.
1. 산행일자 : 2011년 8월 13일(토)2일
2. 만난 장소 및 시각 : 뱅뱅사거리 영동중학교 버스정류장, 09:30
3. 산행코스 : 원터골-진달래능선우수조망명소-진달래능선-옥녀봉-서울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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