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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6. 08:31 음악회
[탱고음악과 클래식 팝 콘서트 - 화요음악무대] 01

Tango & Classic pop
Tuesday Music Stage


2011.5.24(화) 7:30Pm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행동)

주최/시흥시
주관/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
후원/시흥예총


마누라와 함께 화요음악무대를 관람했다.
시흥교향악단 연주회는 몇 번 관람했으나 화요음악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흥시에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너무 좋다.
시흥시민들도 문화생활을 많이 접하여 스스로 품격을 높이고 시흥시를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 오늘의 무대

▲ 사회 : 함희경 지부장

▲ 안사말을 하는 함희경 지부장

Invitation 초/대/의/글

화요일은 활짝 웃으세요..

함희경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시흥지부장

안녀하세요. 시흥시음악협회 회장 함희경입니다.
화요일은 시흥시 음악협회에서 주관하는 화요 음악회와 함께 활짝 웃으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오늘 무대는 탱고 음악의 신나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는 기대되는 시간입니다.
개개인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4인의 연주자 코아모스의 4대의 악기로 연주하는 귀에 익은 탱고음악은 우리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과 사랑의 메세지를 전해주리라 생각합니다.
2부에서 펼쳐지는 남성 그룹 엘루체의 무대도 가요와 팝송 등을 성악가들의 음성으로 들어보는 색다른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되며 환상의 하모니를 통해 오늘 음악회에 오신 여러분은 행복한 밤이 되실 겁니다.
화요 음악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음악회입니다.
해가 지날수록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화요음악무대가 발전해감을 감사드리며 음악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늘 수고가 많은 협회 임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시흥시음악협회의 2011년 여러 음악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앞으로도 음악의 향연의 자리에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인사를 하는 Coamorous

▲ Alexander Sheykin(Accordion)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프로 아코디언 연주자. 러시아 에카테린부르크(Ekaterinburg)음대(1996년 졸)와 우랄 주립 콘저바토리(2002 졸)에서 아코디언 연주, 지휘, 교수법을 공부했다. 재학 중에 에카테린부르크 오케스트라에서 아코디언 연주자, 강사로 활동했으며 전 러시아 대중음악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다. 2004년부터 한국에서 활동하기 시작하여, EBS 교육방송 프로에서 연주자 및 음악 교육을 맡았으며 지하철 예술활동 대행사에서 아코디언 연주를 하면서 앙상블 그룹을 지휘하고 제반 업무를 담당했다. 그 외에 KBS, MBC, SBS에 라디오와 TV에 출연하였으며 다양한 음반작업과 프로젝트 연주 활동에 관여하였다. 현재 한국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앙상블에 참여하거나 솔로로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 Anna Fedotova(Violin)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음대에서 공부하였고 극동 예술 아카데미(Far Eastern Arts Academy)에서 관현악 및 앙상블 연주, 교수법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동 아카데미에서 연주자로서 박사학위(2005년)를 받았다. 2003년 블라디보스토크 젊은 연주자 국제대회에서 2등, 2004년 크라스노야르스크(Krasnoyarsk) 젊은 연주자 국제대회 'The Hope - 2004'에서 2등을 수상하였다. 재학 시절 블라디보스토크 음대 실내악단에서 활동하였고, 극동 예술 아카데미 교향악단의 수석, 푸쉬킨 극장 실내악단 수석, 블라디보스토크 태평양 교향악단(The Pacfic Symphony Ochestra) 제1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다양한 프로 관현악단, 실내악단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 Garan Fizgerald(Bass)
81년 미국 출생. 매너스 예비학교에서 수학하였고 전액 장학생으로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 인디애나 주립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매너스 예비학교 관현악단, 인터스쿨 교향악단(Inter-school Symphony Ochastra), 헌터 대학 교향악단(Hunter College Symphony Ochastra), 줄리어드 음대 관현악단(The Juliard School Ochastra), 뉴 줄리어드 앙상블(The New Juliard Ensemble), 인디애나 대학 관현악단(Indiana University Ochastra)에서 수석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링컨 센터 여름 음악 축제에서 브라이언 퍼니호우(Brian Feneyhough)의 'Terran'을 협연한 바 있다. 음악을 듣고 바로 연주할 수 있고 근면 성실을 미덕으로 여긴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면서 프리랜서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계속-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