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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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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 겨울 한복

글, 사진 / 뿌리깊은나무
1992,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3104


082
빛 12 ㄷ 77

빛깔있는 책들 77


글 / 목수현, 유선주, 임선주(샘이깊은물 기자)
사진 / 강운구(샘이깊은물 사진 편집위원)
          권태균(샘이깊은물 전 사진 기자)

|차례|

나들이옷
겨울 차림
뚜가리 명주 두루마기
솜 두루마기
누비 두루마기
핫두루마기
솜 두루마기
까치 두루마기
돌옷
설빔
양단 치마와 나단 저고리
치마 저고리와 장옷

▲ 짙은 밤색 누비 두루마기를 지어 입은 김영덕 씨. 같은 밤색으로 갖신도 갖추어 신었다.

▲ 골을 배게 박은 누비는 솜 둔 모양이 볼록볼록하게 드러난다. 누비옷은 천의 말라낸 가장자리에 같은 천을 덧대어 호아서 마무리를 해야 하니 공이 많이 드는 옷이다.

▲ 매듭 엮는 솜씨가 뛰어난 중요 무형 문화재 기능 보유자 김희진 씨가 옅은 팥죽색 누비 두루마기를 입었다. 한눈으로 보아도 옷매무새가 퍽 무르익었음을 알 수 있다.

▲ 당의를 입고 조바위를 쓴 이은이. 당의의 앞 두 자락이 곱게 포개져 놓였다.

▲ 색동 저고리에 꽃분홍색 치마를 입었다.

▲ 1. 일정시대쯤의 돌잡이 신(윗줄 왼쪽) 2. 손으로 누비고 수놓은 타래 버선(윗줄 가운데) 3. 호랑이를 본떠 만든 호건(윗줄 오른쪽) 4. 수놓아 전복에 붙박은 돌띠(동예헌 소장품)(아랫줄 왼쪽) 5. 조선시대의 돌잡이 주머니 장신구. 가위, 다리미, 자, 인두 장식은 여자 아이 것이고, 고추는 남자 아이 것이다.(아랫줄 오른쪽)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