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3. 14:05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문안산길 - 남양주 다산길 제5코스] 01
이번에는 남양주가 자랑하는 다산길 제5코스인 문안산길을 걸었다.
사전에 공부를 잘 안하고 덤볐다가 이정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몇 번의 알바를 하고 마지막에는 엉뚱한 곳으로 들어서서 제5코스를 제대로 완주하지 못했다.
나중에 다른 사람들의 탐방후기를 보니 모두다 한결같이 불만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지만 중요한 위치에는 이정표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길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몇 번의 알바를 했는데 그 때마다 집에 전화를 하여 아들에게 다른 사람의 불로그를 보고 길을 확인하기를 여러 차례 그래도 마지막 능선에서는 왼쪽으로 가야하나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어려움을 겪고 문안산 정상은 힘이들어 오르지 못하고 정상 1.35km를 남겨두고 백월리 방향으로 하산하여 남양주종합촬영소로 내려왔다.
왜 정비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한번 설치하면 잘됐건 잘못됐건 방치하는 것인가?
날씨는 덥고 힘은 들고 진짜 힘든 하루였다. 거의 탈진상태까지 갔다.
다행히 출발전에 이온음료를 사가지고 가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어찌나 더운지 옆에 끼운 물통이 햇빛에 데워져 뜨뜻한 물을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이날 내가 마신 물이 생수 작은 것 5병, 이온음료 2병이었다.
1. 탐방일자 : 2011년 6월 11일(토)
2. 시작점 : 중앙선 운길산역 2번 출구
3. 종착점 : 남양주 삼봉2리 아양마을(여기서 56번 버스를 타고 운길산역으로 이동)
4. 탐방코스 : 운길산역 - 시우리 - 문안산 - 피아노화장실(17.km)
5. 누구와 : 나홀로
6. 오늘 탐방 시간 : 약7시간
이번에는 남양주가 자랑하는 다산길 제5코스인 문안산길을 걸었다.
사전에 공부를 잘 안하고 덤볐다가 이정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몇 번의 알바를 하고 마지막에는 엉뚱한 곳으로 들어서서 제5코스를 제대로 완주하지 못했다.
나중에 다른 사람들의 탐방후기를 보니 모두다 한결같이 불만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지만 중요한 위치에는 이정표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길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몇 번의 알바를 했는데 그 때마다 집에 전화를 하여 아들에게 다른 사람의 불로그를 보고 길을 확인하기를 여러 차례 그래도 마지막 능선에서는 왼쪽으로 가야하나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어려움을 겪고 문안산 정상은 힘이들어 오르지 못하고 정상 1.35km를 남겨두고 백월리 방향으로 하산하여 남양주종합촬영소로 내려왔다.
왜 정비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한번 설치하면 잘됐건 잘못됐건 방치하는 것인가?
날씨는 덥고 힘은 들고 진짜 힘든 하루였다. 거의 탈진상태까지 갔다.
다행히 출발전에 이온음료를 사가지고 가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어찌나 더운지 옆에 끼운 물통이 햇빛에 데워져 뜨뜻한 물을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이날 내가 마신 물이 생수 작은 것 5병, 이온음료 2병이었다.
1. 탐방일자 : 2011년 6월 11일(토)
2. 시작점 : 중앙선 운길산역 2번 출구
3. 종착점 : 남양주 삼봉2리 아양마을(여기서 56번 버스를 타고 운길산역으로 이동)
4. 탐방코스 : 운길산역 - 시우리 - 문안산 - 피아노화장실(17.km)
5. 누구와 : 나홀로
6. 오늘 탐방 시간 : 약7시간
▲ 운길산역 2번 출구-출구를 나오면서 오른쪽으로 진행함.
▲ 운길산역
▲ 다산길 제1, 3, 4코스의 종점
▲ 남양주 다산길 안내도
▲ 다산길 제5코스 문안산길 시점
▲ 예봉산 · 운길산 등산로 안내도
▲ 캠핑카
▲ 굴다리를 통과하여 진행
▲ 저 다리(진중교)를 건너 왼쪽으로 진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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