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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 해당되는 글 100건

  1. 2011.04.27 [가평올레 1코스] 02
  2. 2011.04.26 [가평올레 1코스] 01
  3. 2011.04.21 [한강나루길] 28
  4. 2011.04.21 [한강나루길] 27
  5. 2011.04.21 [한강나루길] 26
  6. 2011.04.21 [한강나루길] 25
  7. 2011.04.21 [한강나루길] 24
  8. 2011.04.21 [한강나루길] 23
  9. 2011.04.21 [한강나루길] 22
  10. 2011.04.21 [한강나루길] 21
2011. 4. 27. 10:02 걷기/가평 올레길
[가평올레 1코스] 02

▲ 달전천을 가로지르는 철길

▲ 오른쪽으로 진행

▲ 이 길로 자라섬까지...

▲ 길 옆에 조형물들...

▲ 이 건물에 대한 안내가 없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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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4. 26. 17:54 걷기/가평 올레길
[가평올레 1코스] 01

홀로 가평올레길을 걸었습니다.
가평올레길은 1, 2, 2-1, 2-2, 3, 3-1, 4, 5, 6, 6-1코스로 총 10개 코스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 중 1코스(5km)와 2코스(6km)를 이어서 걸었습니다.
종점은 연인산도립공원주차장이었으나 도착한 시각이 15시 35분이었고 연인산도립공원탐방안내소에서 버스시각을 알아본 결과 15시 30분에 출발하고 다음 버스는 16시 50분에 온 다 하여 그냥 걸어서 다시 가평역으로 돌아와서 총 걸은 거리는 약 17km정도 된 것 같습니다.
시간적으로는 총 8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중간에 1코스를 끝내고 2코스를 시작할 즈음 점심먹으면서 소주를 한 잔 할 생각으로 소주를 사기 위해 마을 안으로 들어가 안주로 왕순대를 포장하기 위해 기다리는데 마침 가평읍사무소 앞에서 영연방 4개국 6·25 참전 60주년 기념 퍼레이드와 기념식이 있어 약 1시간이상 지체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심 시간을 놓쳐 좀 더 걷다가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걸었으나 바람이 불고 마땅하게 먹을 만한 장소가 없어 1시간 이상 더 걸은 후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기는 좋은 장소가 있어 소나무 밑에 앉았으나 소나무에서 조그만 벌레들이 무수히 떨어지는 바람에 다시 장소를 옮겨야하고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코스는 자라섬을 한바퀴도는 코스라서 섬 주변을 도는 운치가 있었으나 2코스는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연인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의 여직원이 너무 친절하여 그동안 걸으면서 힘들었던 것이 말끔히 가시는 기분이었습니다.
버스 시간표와 전철시간표까지 직접 프린트해서 주시고 하여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름을 알아 오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차후 3코스부터 걷게 되면 다시 한 번 그 여직원을 찾아 인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탐방일시 : 2011년 4월 24일(일)
2. 시작점 : 가평역 1번 출구
3. 종착점 : 가평역 1번 출구
4. 탐방코스
    1코스 : 가평역-오목교-분수대-자라섬이화원-다목적문화공간-모빌홈-재즈축제장-자라섬입구-씽씽겨울축제장
    2코스 : 씽씽겨울축제장-가평천제방로-승안천-66사단7연대앞-사격장-전말-연인산도립공원주차장
5. 누구와 : 나홀로

 
가평 올레 걷기여행
그대와 다정히 손 맞잡고 거닐고 싶은 숲 속 오솔길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높고 낮은 산들과 계곡,
가평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림 같은 풍경들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선명하고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가평역 1번 출구

▲ 가평관광 안내도

▲ 가평역 앞 이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진행

가평올레 1코스
5km 1시간30분
가평역-오목교-분수대-자라섬이화원-다목적문화공간-모빌홈-재즈축제장-자라섬입구-씽씽겨울축제장


▲ 길 건너 직진

▲ 자라섬 이정표와 안내도

▲ 가평올레 1코스 안내도

▲ 이 굴다리 쪽으로 가면 안됨

▲ 진행방향 표시

▲ 저 앞 신호등에서 좌회전

▲ 가평올레길 이정표

▲ 오목교 건너 오른쪽으로...

▲ 오목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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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4. 21. 11:06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한강나루길] 28

▲ 운길산역 2번 출구

▲ 다산길 세 코스의 종점이 운길산역이다

▲ 대성리에서 다산유적지까지 다니는 56번 버스운행시간표

▲ 운길산역의 열차운행시각


-끝-







posted by 황영찬
2011. 4. 21. 10:58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한강나루길] 27

▲ 이제 600m만 가면 운길산역이다

▲ 철교

▲ 와 드디어 운길산역이다

▲ 자목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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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4. 21. 10:14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한강나루길] 26


버드나무 완상하기
(유배지의 여덟 취미 중에서)

천 가지 만 가지 버드나무는
가지가지 푸른 봄을 만났네.
가지가지 봄비에 젖으면
가지가지 사랑의 맘을 졸이네.

<출처 - 다산시문집>



구름보기
(유배지의 여덟 취미 중에서)

뜻 있어 구름을 보는 것도 아니고
뜻 없이 구름을 보는 것도 아니네.
뜻이 있건 없건
해 질 무렵까지 눈길이 머무네.

<출처 - 다산시문집>



비 바라기
(유배지의 여덟 취미 중에서)

고향집은 여기서 8백 리
맑거나 비 오거나 같은 거린데
맑은 날은 가까운 것만 같고
비 오는 날은 멀게만 느껴지네.

<출처 - 다산시문집>


▲ 외나무다리

▲ 갈림길

▲ 팔당호를 가로지르는 다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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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4. 21. 09:49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한강나루길] 25

▲ 삼태기마을

▲ 삼태기마을 안내도

 

산에 오르기
(유배지의 여덟 취미 중에서)

북극이 땅 위에 위치한 것이
천 리마다 4도가 어긋난다지만
높은 곳에 올라 고향을 바라보며
해 지도록 서글프게 서 있네.

<출처 - 다산시문집>

 

물가에 가기
(유배지의 여덟 취미 중에서)

물이 절로 흐르며
콸콸 막힘이 없네
아마도 천지가 생겨날 때에
산이 무너져 그리 됐겠지.

<출처 - 다산시문집>


못가에서

따사론 바람에 머리 날리며 연못을 지나다
지팡이 들고 느긋이 홀로 앉았더니
새소리는 또르르 구르는 옥소리 같고
노오란 단풍잎은 꽃보다 예뻐라.

<출처 - 다산시문집>


 

언덕에 푸른 대나무
(다산의 여덟 풍경 중에서)

잔설(殘雪) 그늘진 언덕에 바위 기운 맑고
높은 가지에서 잎 지는 소리 새롭군그래.
언덕에 남은 푸르고 어린 대나무
공부방 세밑 풍경 지켜주누나.

<출처 - 다산시문집>


▲ 찐빵 만두 막걸리 팔아요~


바람에 읊조리기
(유배지 여덟 취미 중에서)

서풍은 집을 지나오고
동풍은 나를 지나가네.
불어오는 소리만 들리 뿐
바람 이는 곳은 보이지 않네.
<출처 - 다산시문집>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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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나루길] 24

▲ 아래는 굴다리

▲ 나물 캐는 사람들

▲ 저 고가를 통과


다산의 초천(두물머리)에서 가을 나기

벼이삭 사이로 부는 실바람
박넝쿨 너머 초승달
풀뿌리 밑에서 벌레 울음소리
나무 끄트머리에서 맴도는 개똥벌레

<출처 - 다산시문집>


 

다산의 초천(두물머리)에서 여름나기

찰랑찰랑 넘칠듯한 울창한 수풀
낭떠러지 나뭇잎 갉아먹는 벌레들
계곡에서 빨래하기
모래강변에서 그물 말리기

<출처 - 다산시문집>


▲ 도로 옆 과일가게

▲ 깨진채 뒹구는 애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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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4. 21. 09:12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한강나루길] 23

▲ 다산유적지는 2코스 다산길을 걸을 때 가 볼 수 있다

▲ 창 안으로 보이는 분재

▲ 찻집과 꽃집

▲ 삼거리

▲ 힘들면 여기서 버스를 타도 되겠다

▲ 한강변 자전거도로 조성공사 안내판


장맛비

장맛비 하염없이 내려
해도 뜨지 않고 구름도 걷히질 않네.
보리는 싹이 트고 밀은 쓰러지는데
돌배와 산앵두는 살이 오르네.
시골 아이들 따 먹으면 뼛속까지 시큼한데
쓰러져 누운 보리는 누가 알아주나.

<출처 - 다산시문집>


 

가을밤

마음은 산수를 사랑하건만
내 집은 거마(車馬) 다니는 도회에 있어라.
대 난간을 부지런히 엮어 주어도
꽃나무는 자꾸 시들기만 해.
찬 이슬은 가지마다 영롱하고
가을벌레는 제각기 울고 있네.
혼자 걷다 돌아와 혼자 앉으니
달빛이 그윽한 마음을 비추네.

<출처 - 다산시문집> 


▲ 팔당호

▲ 철길을 걷어 내고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있다

▲ 둘이서 소풍을 나왔나?

▲ 철길이 끝나는 지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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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1. 08:49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한강나루길] 22

▲ 철길에 핀 제비꽃

▲ 돈 좀 되겠네

▲ 능내역 역사

▲ 역 앞에 있어 역전집

▲ 무인역으로 바뀐다는 안내문

▲ 역사 내부

▲ 기차길과 개나리

▲ 오른쪽은 자전거 도로로 만들고 있는 중

▲ 제비꽃이 많이 피어 있다

▲ 다산유적지 안내 간판

▲ 주변 식당 간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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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1. 08:36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한강나루길] 21

▲ 갈림길


달구경
(유배지의 여덟 취미 중에서)

밝은 달이 동쪽 바다에 뜨면
금물결이 만리(萬里)에 일-렁이는데
어찌해 강 위의 달은
쓸쓸히 강물만 비추는 걸까.

<출처 - 다산시문집>



꽃구경
(유배지의 여덟 취미 중에서)

백가지 꽃 꺽어서 봐도
우리 집 꽃만 못하네
꽃이 달라서가 아니라
그냥 우리 집 꽃이어서지.

<출처 - 다산시문집>


▲ 폐철로에서 빼낸 쇠붙이들

▲ 가지런히 쌓아놓은 나무침목

▲ 철로이음새

▲ 앗 레미콘 트럭이 철길 위에...

▲ 꽁무니를 맞대고...

▲ 바퀴는 열차바퀴, 몸은 트럭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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