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 09:08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056 조선 기와
글, 사진 / 황의수
1993,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3069
082
빛12ㄷ 27
글, 사진 / 황의수
1993,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3069
082
빛12ㄷ 27
황의수------------------------------------------------------------------------
1944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고건축설계 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민학회 총무를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 문화재 보존 기술 진흥 협회' 이사로 있다.
1944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고건축설계 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민학회 총무를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 문화재 보존 기술 진흥 협회' 이사로 있다.
|차례|
기와의 시작
기와의 발전
기와잇기
기와지붕의 곡선
기와의 종류
기와의 제작
조선시대의 정책
기와의 시작
기와의 발전
기와잇기
기와지붕의 곡선
기와의 종류
기와의 제작
조선시대의 정책
▲ 대원군 별장 석파정으로 유명한 별장 건물이다.
▲ 영일 용계정 처마 끝의 막새 깊은 산골짜기의 정자로는 드물게 막새를 완벽하게 갖추었다. 부근에 기왓가마가 있었던 곳으로 막새의 형태나 무늬가 독특하다.
▲ 담양 소쇄원의 담장의 기와 담장의 벽면에 글자를 넣었기 때문에, 글자의 보호를 위하여 특별히 수한 막새들을 사용하였다. 민가용이라기보다는 사찰용인 느낌이다.
▲ 경복궁 근정전의 지붕 팔작지붕으로는 최대한으로 크게 한 집이다. 취두, 용두, 잡상을 격식대로 갖춘 전형적인 궁궐 건축으로 용마루 윗부분에 한 줄로 끼운 암키와는 눈썹과 같은 역할로서 양성바르기를 한 면을 보호한다.
▲ 승화루 육각정 절병통 육각형의 지붕 꼭대기에 절병통이 올려졌다. 모임지붕에서는 이러한 절병통이 필수적이다. 처마의 곡선이나, 추녀마루의 곡선이 서로 어울리면서도 부드럽다.
▲ 경복궁 근정전 지붕 건물이 크므로 대와(大瓦)를 썼다. 거대한 취두와 용두, 잡상 등으로 장식한 팔작지붕이다. 사래 끝에는 이무기 모양의 토수를 끼웠다. 처마 밑에 씌운 철망을 부시(罘罳)라고 한다.
▲ 논산 윤증 고택 사랑채 사랑채가 ㄴ자형이어서 누마루가 있는 옆부분에 이어진 용마루는 약간 낮게 접합되었다. 박공면을 소박하면서도 맵시 있게 꾸몄다.
▲ 담양 소쇄원 담장 오곡문(五曲門)이라는 글자 위에만 막새를 썼다. 아래쪽으로는 물이 흐른다.
▲ 담양 소쇄원 담장 입구의 담장에 망와를 썼다. 희(囍)자 무늬를 중심으로 한 무늬이다.
▲ 인정전 지붕 박공벽의 처리를 전돌에 의한 무늬로 가득 채웠다. 궁궐 건축에서 자주 나타난다. 박공면과 지붕의 기와, 서까래 등이 정연한 구조미를 보인다.
▲ 용마루 끝의 망와 팔괘의 하나를 무늬로 썼다. 충주 청녕헌.
▲ 덕수궁 막새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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