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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4. 12:33 내가 읽은 책들/2017년도

2017-046-1 고사성어 문화답사기 2 섬서 · 산서 편

 

한성 사마천 사당의 편액들

사필소세, 한태사 사마사, 고산앙지, 하산지양(위로부터)

 

측백나무 세 그루가 있는 사마천 무덤

 

結草報恩

은혜가 사무쳐 죽어서도 잊지 않고 갚는다는 뜻.

結 : 맺을          결

草 : 풀             초

報 : 갚을          보

恩 : 은혜          은

 

증후을 편종

호북성 수주사에서 출토된 증후을의 부장품이다. 한 개의 박종鎛鐘. 45개의 용종甬鐘과 19개의 뉴종紐鐘으로 구성되었으며 곡척형으로 종을 걸 수 있는 걸대가 3층으로 되어 있다. 모든 종에는 각각 음의 명칭이 표시되어 있는데 두 개의 음까지 낼 수 있는 것도 있으며 12개의 반음을 모두 낼 수 있다.

 

증후을 편종 아래의 동인銅人 받침대

인물이 사실적이고 눈매가 또렷하며 자태가 위엄있다. 그리스나 로마 청동기의 해부학적인 면은 찾아 볼 수 없지만 개성표현에 치중하고 있다. 후세 진용秦俑의 선구를 이루었다.

 

명13릉 - 세계문화유산

 

명 인종의 헌릉입구

 

교가대원

 

북송 · 진사시녀상晉祠侍女像

이 상은 진사晉祠 성모전聖母殿 안에 있는 시녀상이다. 어린 소녀 하나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고, 한 소녀는 입을 삐죽 내밀고 곁눈질하고 있다. 생동적인 형상은 고대 장인들의 현실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숙련되고 정밀한 조소기술을 보여준다.

 

汗牛充棟

수레에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집에 쌓으면 대들보까지 닿게 된다는 뜻으로 책이 많은 것을 비유한 말.

汗 : 땀                한

牛 : 소                우

充 : 가득할          충

棟 : 마룻대          동

 

보구사

 

서상기에서 앵앵과 장생

 

관작루

 

등관작루

- 왕지환

 

하얀 해는 빛나며 서산에 기울고,

황하의 물결이 바다로 흘러드네.

아득한 먼 곳을 바라보려면,

한 층 더 높이 올라가야 하리.

 

백일의산진(白日依山盡)

황하입해류(黃河入海流)

욕궁천리목(欲窮千里目)

경상일층루(更上一層樓)

 

起死回生

죽은 사람이 일어나 다시 살아남.

起 : 일어날      기

死 : 죽을         사

回 : 돌아올      회

生 : 살            생

 

편작이 의술을 행하는 석상. '편작행의'라고 쓰여 있다.

 

서안의 편작기념관과 그 앞의 동상

 

편작사당(산서 영제시)

 

董狐直筆

사실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쓰는 것을 말함.

董 : 동독할      동

狐 : 여우          호

直 : 곧을          직

筆 : 붓             필

 

후마 동씨묘 안에 있는 연극무대

 

연극무대 위의 배우들

 

華而不實

꽃은 화려하지만 열매를 맺지 못한다라는 뜻으로,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華 : 빛날          화

而 : 말이을       이

不 : 아닐          부

實 : 열매          실

 

공상희고거

 

공상희 저택의 패문

 

태곡병

 

單刀赴會

칼 한 자루를 들고 모임에 나간다는 뜻으로, 여기서 모임이란 매우 위험한 자리를 가리킨다.

單 : 홑              단

刀 : 칼              도

赴 : 다다를        부

會 : 모일           회

 

단도회에 나가고 있는 관우의 모습

 

해주묘에 안치된 관우상 왼쪽이 주창이고 오른쪽은 관평이다.

 

해주 관제묘 전경

 

해주 관제묘

 

관림(하남성 낙양)

손권이 조조에게 보낸 관우의 머리를 묻은 곳이다.

 

관릉(호북성 당양)

동한 건안 24년(219)에 건립되었다고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관우는 오나라 군대와의 교전에서 목숨을 잃었다. 오왕 손권은 관우의 머리는 낙양의 조조에게 보내고, 머리없는 시신은 제후의 예를 갖추어 당양에 묻어 주었다.

 

관제묘 입구의 유리 영벽

 

관제묘 단문

왼쪽에 '대의참천', 오른쪽에 '정충관일'이라는 편액이 있다.

 

치문

 

오문

 

어서루의 편액

절륜일군 : 언여사의 글씨

 

신용

건륭황제의 친필이라고 한다.

 

종루

 

관우가 춘추를 읽고 있는 모습. 얼굴은 역시 붉은 대춧빛이다.

 

결의원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