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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7. 10:13 걷기/가평 올레길
[가평올레 1코스] 03

▲ 쌍둥이자리 - 인도 바닥에 별자리 설명판

▲ 황소자리

▲ 이화원의 담

▲ 양자리

▲ 배수문

▲ 이화원

▲ 자라섬 오토캠핑장

▲ 물고기자리

▲ 물병자리

▲ 전망데크

▲ 저 로타리에서 오른쪽으로...

▲ 분수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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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4. 27. 10:02 걷기/가평 올레길
[가평올레 1코스] 02

▲ 달전천을 가로지르는 철길

▲ 오른쪽으로 진행

▲ 이 길로 자라섬까지...

▲ 길 옆에 조형물들...

▲ 이 건물에 대한 안내가 없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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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팔 올렸다 내리기]



<출처>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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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6. 17:54 걷기/가평 올레길
[가평올레 1코스] 01

홀로 가평올레길을 걸었습니다.
가평올레길은 1, 2, 2-1, 2-2, 3, 3-1, 4, 5, 6, 6-1코스로 총 10개 코스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 중 1코스(5km)와 2코스(6km)를 이어서 걸었습니다.
종점은 연인산도립공원주차장이었으나 도착한 시각이 15시 35분이었고 연인산도립공원탐방안내소에서 버스시각을 알아본 결과 15시 30분에 출발하고 다음 버스는 16시 50분에 온 다 하여 그냥 걸어서 다시 가평역으로 돌아와서 총 걸은 거리는 약 17km정도 된 것 같습니다.
시간적으로는 총 8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중간에 1코스를 끝내고 2코스를 시작할 즈음 점심먹으면서 소주를 한 잔 할 생각으로 소주를 사기 위해 마을 안으로 들어가 안주로 왕순대를 포장하기 위해 기다리는데 마침 가평읍사무소 앞에서 영연방 4개국 6·25 참전 60주년 기념 퍼레이드와 기념식이 있어 약 1시간이상 지체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심 시간을 놓쳐 좀 더 걷다가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걸었으나 바람이 불고 마땅하게 먹을 만한 장소가 없어 1시간 이상 더 걸은 후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기는 좋은 장소가 있어 소나무 밑에 앉았으나 소나무에서 조그만 벌레들이 무수히 떨어지는 바람에 다시 장소를 옮겨야하고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코스는 자라섬을 한바퀴도는 코스라서 섬 주변을 도는 운치가 있었으나 2코스는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연인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의 여직원이 너무 친절하여 그동안 걸으면서 힘들었던 것이 말끔히 가시는 기분이었습니다.
버스 시간표와 전철시간표까지 직접 프린트해서 주시고 하여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름을 알아 오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차후 3코스부터 걷게 되면 다시 한 번 그 여직원을 찾아 인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탐방일시 : 2011년 4월 24일(일)
2. 시작점 : 가평역 1번 출구
3. 종착점 : 가평역 1번 출구
4. 탐방코스
    1코스 : 가평역-오목교-분수대-자라섬이화원-다목적문화공간-모빌홈-재즈축제장-자라섬입구-씽씽겨울축제장
    2코스 : 씽씽겨울축제장-가평천제방로-승안천-66사단7연대앞-사격장-전말-연인산도립공원주차장
5. 누구와 : 나홀로

 
가평 올레 걷기여행
그대와 다정히 손 맞잡고 거닐고 싶은 숲 속 오솔길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높고 낮은 산들과 계곡,
가평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림 같은 풍경들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선명하고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가평역 1번 출구

▲ 가평관광 안내도

▲ 가평역 앞 이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진행

가평올레 1코스
5km 1시간30분
가평역-오목교-분수대-자라섬이화원-다목적문화공간-모빌홈-재즈축제장-자라섬입구-씽씽겨울축제장


▲ 길 건너 직진

▲ 자라섬 이정표와 안내도

▲ 가평올레 1코스 안내도

▲ 이 굴다리 쪽으로 가면 안됨

▲ 진행방향 표시

▲ 저 앞 신호등에서 좌회전

▲ 가평올레길 이정표

▲ 오목교 건너 오른쪽으로...

▲ 오목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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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4. 23. 13:50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041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

최승욱 지음

2008, 다산북스

시흥시립도서관
SA142618

327.856
최57ㅈ



Become a Genius in Stocks

추천사------------------------------------------------------------------------

● 당신은 주식 책이 재미있다고 하면 과연 믿겠는가? 홍대리를 주인공으로 한 이 책은, 정말 놀랄 만큼 재미있다. 처음엔 흥미진진하다가 홍대리의 성공 스토리에 가서는 눈가에 눈물이 맺힐 정도로 감동스럽기까지 하다.
그런데 이 책은, 주식의 각종 이론과 실전 사례가 방대하게 들어 있는 그런 어렵디 어려운 증권 책이 아닌가. 그럼에도, 단 3시간 만에 에필로그까지 몽땅 읽을 정도로 너무 쉽고 재미있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 쉬운 증권 책을 찾고 있다면, 그러면서도 돈 버는 원리가 몽땅 담긴 그런 책을 찾고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일독할 것을 권한다. 정말 증권 책으로서 영역의 한계가 결코 없다는 사실, 이 책을 통해 처음 느꼈을 정도로 이 책은 위대한 수준이다.
| 이데일리 윤보현 상무 |

● 나 역시 과거 깡통을 찬 경험이 있는 터라 이 책을 읽는 순간 모든 상황과 등장인물들의 에피소드들이 가슴에 와 닿았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동안 크게 승부하는 법을 몰라 포스코를 너무 일찍 손에서 놓았던 순간, 손절매 기준점의 중요성을 몰라 기아차 투자를 통해 얻었던 큰 이익을 고스란히 토해내었던 순간 등이 마치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조금만 더 일찍 이 책을 접했더라면 최소한 깡통은 차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부디 이 책을 계기로 많은 투자자가 크게 승부하는 법을 배워 더 이상 주식투자를 통해 고통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가득하다.
| 맥 특허법인 대표변리사 박천수 |

● 지난 오랜 기간 동안 주식시장의 현장에서 탁월한 전문가로 활동해 온 이 책의 저자 최승욱 대표는 "모든 문제의 답은 시장에 있다." 라며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성장 동력과 비전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여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 라는 증시 격언에 충실하도록 보유기간의 조절론을 들어 '시장존중주의'를 부르짖는다. 평소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접근 방식이 참 새롭다.
또한, 저자는 주식투자를 마라톤에 비유하면서 우리네 인생과 투자를 평생 함께 한다는 각오로 아주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식투자에 임할 것을 주문한다. 주식시장에서 탐욕과 두려움, 그리고 시간을 극복하는 지혜야말로 성공투자의 가장 큰 덕목이기 때문에 그의 마라톤 이론은 가슴에 절실하게 와 닿는다.
특히 주식투자에 대한 저자의 모든 철학과 이론을 자동차 운전에 비유한 '드라이브 이론'은 오랫동안의 경험에서 나온 아주 적절한 예시이며 주식투자의 핵심을 매우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최승욱 대표의 글은 탁월한 리얼리티와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이 리얼리즘은 투자 전문가인 자신이 경험했던 실제 상황들을 극화한 것이기에 가능하리라 판단된다. 아무튼 이 책의 모든 것이 놀랍고 훌륭하다.
| 행복한주주포럼 공동대표 표형식 |

● 불과 2~3년 전만 해도 결코 상상할 수 없었던 꿈의 2,000P 시대가 드디어 도래했다. 그러나 10년여 전 IMF를 거치면서 277P라는 혹독한 지수를 경험한 숱한 개인투자자들에게 오늘의 2,000P는 어쩌면 잔혹한 지수가 아닐까? 지수로는 무려 일곱배의 엄청난 성장이지만 성공을 경험한 개인 투자자들은 분명 소수에 불과할 것이니 말이다. 만약, 실패와 눈물을 딛고 시장에 지금껏 생존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있다면 아마도 이 책의 홍대리처럼 기본부터 새롭게 투자법을 익히고 실전에서 자신 만의 수익모델을 찾아 끊임없이 탐구한 소수의 투자자들일 것이 분명하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단 한 권의 책으로 얻을 수 있다면 그건 큰 행운이자 축복임이 틀림없다. 과거 IMF를 거치면서 겪었던 수많은 선배들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아도 될 터이니 말이다. 게다가, 앞으로 언젠가 맞게 될 투자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요긴한 방패가 될 것도 분명하고, 그런 측면에서 이런 투자 지혜들을 훌륭하게 담아낸 최승욱 대표의 이번 팩은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이번 홍대리 주식 책은 주식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분이나 이미 시작한 분들이 앞으로 경험하게 될 모든 상황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처법들이 실전 사례와 함께 거의 대부분 담겨 있다. 참 신기한 것은 그 방대한 내용을 하나도 빼지 않고 몽땅 소설 형식으로 풀어썼다는 것이다. 당분간 이런 형식의 접근은 물론, 이와 같은 높은 퀄리티의 증권 서적이 나오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모쪼록, 세상에 공짜는 없듯이 주식투자를 통해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최소한 이 책만큼은 반드시 일독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트레이드증권 리테일본부장 표순도 |

● 최승욱 대표의 책이 다 그렇지만 특히 이번 책을 읽다 보면 최소한 한 번은 둔기에 맞은 듯한 심한 충격을 입게 된다. 평소에 내가 바로 이런 책을 쓰고 싶었는데……. 그의 책은 매번 이렇게 시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물론 중독성 또한 강하다. 이번 홍대리라는 신간을 읽다 보면 실제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판 속에서 마치 내가 치열하게 전투를 하고 있는 듯한 생생한 현실감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항상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간결하고도 핵심을 찌르는 이론들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녹아 있어 다시 한 번 그의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이번 책 또한 역시 대가다운 탁월함이 돋보이는 명작으로서 어쩌면 그의 일곱 권의 전작 중 가장 대표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이다. 단언컨대, 돈을 버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을 정독하는 것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한국경제TV WOWNET 팀장 김상민 |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크게 승부하라, 이익은 최대한 굴려라'

Chapter 1  공짜 점심은 없다!
Chapter 2  부자를 만나라
Chapter 3  성공은, 잘할 수 있는 것을 더 잘하는 것이다
Chapter 4  나는 나를 배팅한다
Chapter 5  파이프라인 증권아카데미에 가다
Chapter 6  첫째 날, '주식투자의 핵심은 보유기간의 조절'
Chapter 7  둘째 날, '미래가치주에 배팅하라'
Chapter 8  셋째 날, '강한 종목에 배팅하라'
Chapter 9  넷째 날, '수급의 핵, 외국인 따라하기'
Chapter 10 마지막 날, '매매 타이밍을 잡아라'
Chapter 11 시우, 실전에 나서다
Chapter 12 드라이브 이론
Chapter 13 이것이 큰 승부다

에필로그 청량리 지점 트레이딩 센터장이 된 홍시우

크게 승부하라.
이익은 최대한 굴려라.
리스크 없이 기회도 없다.


■ 미래가치주의 기준

기준 1 부채가 낮고 유보율이 높은 기업에 배틴하라!
기준 2 자기자본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매년 증가하는 기업
기준 3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에 배팅하라!
기준 4 자사주 매입 후 소각하는 기업에 배팅하라!

급등하는 주식의 날개, 그것은 재료다.
어낭 서프라이즈 종목을 노려라!
적자감소는 실적 재료 중 단연 최고다.
5%룰을 노려라!
사상 최초로 공개된 신선한 재료를 찾아라!
강한 종목1, 단기 저항매물이 없는 주식.
강한 종목2,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종목

수급의 핵, 외국인 따라하기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매집하는 종목을 노려라!

■ 외국인 따라하기 종목 선정 방법
첫째, 해외 IR을 준비하는 종목을 주목하라!
둘째, 외국인이 첫 입질하는 종목을 공략하라!
셋째, 주가와 외국인 지분율과 역배열인 종목을 공략하라!

■ 크게 움직이는 종목은 전조가 있다
에너지 응집, 1차 상승 시도한 종목
거래량 점증 종목

■ 수익을 결정짓는 것은 매도 타이밍
수급의 핵, 외국인이 팔면 판다
3일 연속 하락하면 판다
갭 하락 가격을 회복하지 못하면 판다
20일 이동평균선이 무너지면 판다

주식투자는 마라톤이다
추세를 추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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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1. 4. 22. 16:04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040 한옥의 조형

글, 사진 / 신영훈

1997,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3062

082
빛12ㄷ 20

빛깔있는 책들 20


신영훈------------------------------------------------------------------------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서 한국건축사를 전공하였으며, 문화공보부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이다. 주요 저서로 「한국의 살림집」「한옥의 조형」등이 있고, 역서로 「한국 상대(上代) 건축의 연구」등이 있다.

|차례|

사진으로 보는 한옥의 조형
첫마디
움집
마루와 구들과의 절충
산신의 집
살림집의 이상형
명당수와 연당과 불로장생
창의 설치는 인체가 기준
창을 통하여 내다본 후원
난간과 꽃무늬 담벼락
후원의 마련
이상향으로의 접근
불교 사원의 법전
민본사상의 주장
천성의 용마루
저승의 문턱
산맥 속의 내 집
돌사자의 생각

▲ 경북 경주군의 양동마을 우리나라의 집을 한옥이라 한다. 다른 나라 집과는 다른 특색을 지녔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말은 단순한 구조적 특징만이 아닌, 한국인 특유의 정서와 체온이 담겨 있는 정감 있는 언어이기도 하다.

▲ 움집

▲ 부뚜막 임진왜란 이후 여염집에서는 아궁이에 부뚜막을 만들어 솥을 걸고 불을 지펴 조리할 수 있도록 부엌이 구성된다.

▲ 북방 굴뚝 열도 빼앗기지 않고 서북풍이 역류해서도 안 되므로 세심한 배려가 요구된 북방 지역의 굴뚝 구성이다. 강원도 명주 지방 살림집 뒤뜰

▲ 남방 굴뚝 구조가 간결해진 남쪽 지방의 굴뚝이다. 경북 영천군 권씨 고택 사랑채 아궁이와 굴뚝

▲ 원두막

▲ 마루와 구들의 절충 마루밖에 없던 시절에 짓고 살던 집의 한 유형이다. 이런 집에도 구들 구조가 삽입되었다. 경북 상주군 낙동면 운평리의 양진당

▲ 경북 안동 하회 충효당 안채와 사랑채

▲ 안동 하회의 북촌댁 사당

▲ 함양 지곡 정여창 고택

▲ 산중턱의 양지바른 터전 해인사 대장경판고

▲ 장락문(長樂門) 애련지 서반(西畔)에 장락문이 서 있다. 불로장수를 희구하는 사람들이 이룩하고 싶었던 이상향이 이 문을 들어서면서 연경당에서 완성된다.

▲ 애련지 남향한 대문 앞 돌다리 밑을 통과한 명당수는 연당을 지나 애련지에 모이게 된다. 창덕궁 연경당 동쪽
▲ 애련정 상당히 큰 규모의 정자 한 채가 애련지 북안에 있다. 단칸짜리 정자에 불과하지만 들어가 앉아 보면 삼라만상을 한 손에 움켜쥘 수 있을 듯한 기개를 느끼게 한다.

▲ 낙선재 내루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내루가 돌출해 있는 모습이다.

▲ 머름들인 창 경기 화성군 정용채 씨 댁

▲ 사랑채 실냐냐, 아니면 실외냐의 구분이 한옥에선 뚜렷하지 않다. 한옥은 처음부터 그런 구분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경남 함양의 정여창 고택 사랑채

▲ 샛담과 문 낙선재 만월문

▲ 만살창 넉살로 만살창을 만들면 벽사무늬의 의도가 담겨진다. 부석사 무량수전

▲ 낙선재 꽃담 잡귀를 막으려는 벽사의지와 장수를 누리고 부부 화락을 의도하는 무늬가 베풀어진 꽃담이다.

▲ 석복헌 샛담 난간 끝과 문의 연결 부분인 샛담에 포도무늬 장식이 되어 있다. 다산(多産)을 기원하는 상징적 무늬이다.

▲ 연화교와 칠보교 석가탑, 다보탑이 있는 대웅전 일곽의 서편에 극락전 일곽이 더 있다. 극락전에 올라서려면 구품연지(九品蓮池)로부터 연화교와 칠보교를 올라야 한다.

▲ 불국사 극락전

▲ 디딤돌 연화교의 층층다리 디딤돌에 연꽃을 새겼다. 일보일례(一步一禮)하며 오르던 거룩한 길이었다.

▲ 돌조각 경복궁 근정전 상하월대(上下月臺)와 돌난간의 기둥머리에 조각이 있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짐승들의 형상이다.

▲ 돌계단 신성한 이상향인 대웅전에 이르는 계단이다. 법주사 대웅보전 앞

▲ 종묘정전 기둥 위에 구성된 작은 구름 한 가닥으로 이 거대한 종묘정전이 운상각(雲上閣)이 되었다.

▲ 구름 무늬

▲ 겹처마 우리나라의 처마는 좌우의 끝, 추녀나 사래가 있는 쪽이 상큼하게 솟아오른다. 당연히 중심부가 둥그스름하게 처져서 유연한 곡선이 이룩된다. 전등사 약사전

▲ 치미편(稚尾片) 2미터 가량의 높이인 치미편이 황룡사 금당 주변에서 발견되었다.

▲ 치미 뒷부분에 장식한 인물상(황룡사 금당)

▲ 곳간채(경주 교동 최준 씨 댁)

▲ 불로문

▲ 머름대

▲ 덧문

▲ 낙선재 후원

▲ 빗살문(낙산사 원통전)

▲ 청의정

▲ 일본 동대사 대웅전

▲ 중국 대북시 용산사 지붕

▲ 유택(幽宅)(충남 예산의 김한신 묘)

▲ 통나무 기둥(화엄사 구충암)

▲ 선운사 만세루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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