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황영찬

Tag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2011. 5. 3. 15:12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다산길(남양주 다산길 2코스)을 가다] 06

▲ 예봉산 등산로 입구

▲ 시인의 집-문재희 도예원

▲ 가족 납골묘

▲ 연세대학교 덕소농장 입구

▲ 계곡-여름에는 시원하겠다

▲ 산수갑산-용봉탕도 한다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5. 3. 15:02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다산길(남양주 다산길 2코스)을 가다] 05

▲ 오른쪽으로 진행

▲ 금낭화

▲ 배나무

▲ 할미꽃

▲ 배꽃이 활짝

▲ 소나무

▲ 직진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5. 3. 14:51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다산길(남양주 다산길 2코스)을 가다] 04

▲ 이머시문화서원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 진입로의 돌담

▲ 삼거리에서 직진

▲ 마을의 돌담

▲ 이 집은 무슨 집인지 4명의 이름이 써 있다

▲ 돌담 옆을 걸어서

▲ 모판을 준비하는 농민들

▲ 궁촌천

▲ 여기서도 직진

▲ 개도 한 컷-몹시 짖어댄다

-계속-










posted by 황영찬
[어깨 앞으로 팔 올리기]



<출처> Metro






'건강상식 > 덤벨하나로 S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덤벨로 발끝 터치하기]  (0) 2011.05.06
[팔꿈치 접어 당기기]  (0) 2011.05.06
[뒤로 상체 세우기]  (0) 2011.05.03
[한발 구부렸다 펴기]  (0) 2011.04.29
[다리 뒤로 뻗기]  (0) 2011.04.28
posted by 황영찬
[뒤로 상체 세우기]



<출처> Metro




'건강상식 > 덤벨하나로 S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꿈치 접어 당기기]  (0) 2011.05.06
[어깨 앞으로 팔 올리기]  (0) 2011.05.03
[한발 구부렸다 펴기]  (0) 2011.04.29
[다리 뒤로 뻗기]  (0) 2011.04.28
[한 팔 올렸다 내리기]  (0) 2011.04.27
posted by 황영찬
2011. 5. 3. 14:34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다산길(남양주 다산길 2코스)을 가다] 03

보리밭

▲ 마을 안으로 들어왔다 나가는 시내버스

▲ 하수도가 막혀 물이 역류하고 있다

▲ 어룡마을의 이정표

▲ 이머시문화서원

▲ 튜울립

▲ 이머시문화서원 안마당-김의웅 씨의 조각품들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044 불행한 재테크 행복한 가계부

제윤경 지음

2007, Tb



시흥시립대야도서관
SB006750

327.83
제66불


지은이 제윤경
<SBS 잘살아보세> 가정재무주치의

가계재무전문가, 목표와 계획 없이 대박 심리에 기초한 재테그에 비판적이며, 돈에 휘둘리는 인생이 아니라 돈의 주인이 되는 인생과 방법에 관심이 많다. <SBS 잘살아보세>에 우리집 재무주치의로 고정 출연해 중산층 서민 가정경제의 사례별 문제점을 짚어주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주)희망재무설계에서 교육 및 마케팅 본부장으로 있으며, 《한겨레》의 재무컨설팅 자문과 <KBS 경제포커스><EBS 미래특강>《이코노미21》<한경닷컴><오마이뉴스> 등에서 재정 컨설턴트, 칼럼니스트 및 고정 패널로 활동하면서 재무설계에 대한 도움을 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가정경제의 문제점의 핵심을 짚어낸 『아버지의 가계부』가 있다.

(주)희망재무설계는 《한겨레》의 재무컨설팅 자문단으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상담 경험을 갖고 있는 재무설계회사다. 2006년 <한겨레신문사>와 함께 '금융소비 주권찾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현재 <오마이뉴스>에는 '재무설계로 재테크 뛰어넘기'를 연재하고 있다. 수익만을 위한 재테크 상담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가계재무설계를 도와주는 (주)희망재무설계는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창업지원을 받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재무설계 교육과 상담관리를 맡고 있으며, KBS 라디오, 교통방송 등에서 패널로 활약 중이다.
이 책은 (주)희망재무설계의 이규빈, 이성호, 장지원, 장우승, 김성욱, 제윤경이 다양한 재무설계 상담경험을 통한 노하우와 금융서비스 과정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공동연구작업을 통해 집필하였다.
www.heemang.co.kr

|차례| Contents

저자의 글 제로섬게임의 재테크에서 윈윈게임의 재무설계로

01 돈맹에서 탈출하라

    1 돈 이야기, 제대로 한번 해봅시다
    2 나는 돈맹인가 아닌가
       돈맹의 유형 | 돈맹 체크리스트
    3 사례로 본 돈맹의 문제점과 극복방법
       대박형 돈맹 | 귀찮이형 돈맹 | 초연형 돈맹 | 자포자기형 돈맹

02 급변하는 금융환경, 급증하는 금융맹
    1 생각보다 심각한 금융맹 문제
    2 사례로 본 금융맹의 문제점과 극복방법
      귀찮이형 금융맹 | 발품형 금융맹 | 무관심형 금융맹 | 금융맹 체크리스트

03 금융맹 극복은 똑소리 나는 금융소비부터
    1 금융기관에 대한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다
      '금융회사=은행'이라는 뿌리 깊은 인식 | 은행에 대한 사고전환이 필요하다 | 펀드 불완전판매 없애려면 깐깐해져야 한다 | 변액보험 불완전판매 | 금융기관 강제할당과 지혜로운 금융소비 | 잘못된 금융상품 가입으로 새는 돈이 적지 않다 | 허술한 방카슈랑스 | 편법영업 보험설계사를 경계하라 | 착한 소비자가 금융서비스를 뒷걸음치게 한다
    2 지혜로운 금융소비로 금융맹에서 탈출하라
      알아들을 수 있을 때까지 물어보라 | 대출도 금융상품 | 변액보험 설계사만 잘 만나면 은퇴 준비 든든하다 | 은행에서 특별한 보험을 판다? | 돌려받을 수 있는 세금도 안 받는다 |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금융공부 방법 | 재무주치의를 활용하라

04 모두가 행복한 미래, 부동산 불패신화에서 깨어나라
    1부동산 대박의 함정
    2 집은 투자대상이 아니라 '사는 곳'이 되어야 모두가 행복하다

■ 펀드 가입할 때 물어볼 사항 23

1.  펀드와 적금은 어떻게 다른가?
2.  권유하는 펀드의 운용사는 어느 회사인가?
3.  운용사의 투자철학을 알려줄 수 있는가?
4.  운용사의 과거 운용실적은 어떤가?
5.  권유하는 펀드의 유형은 무엇인가?
6.  펀드 스타일은 무엇인가?
7.  펀드의 설정일은 언제인가?
8.  펀드의 수익률은 어떤가?
9.  권유하는 펀드와 비슷한 다른 펀드에 비해서 수익률은 어떤가?
10. 권유하는 펀드의 비용(수수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11. 수수료는 언제 차감하나?
12. 환매수수료가 있나? 있다면 환매수수료 면제기간은 언제인가?
13. 권유하는 펀드의 자산규모는 얼마나 되나?
14. 권유하는 펀드는 어떤 회사에 주로 투자하나?
15. 펀드를 환매하면 바로 돈으로 찾을 수 있나?
16. 펀드에 가입 후 언제 팔아야(환매) 하나? 사후관리는 해주는가?
17. 펀드 추가납입은 어떻게 하나?

해외펀드에 가입할 때
18. 국내펀드와 비교해서 수수료는 어떤가?
19. 어떤 나라에 투자되나?
20. 펀드에 가입하면 환헤지는 되나?
21. 수익이 나면 세금을 내야 하나?

펀드 가입할 때 꼭 요구해야 할 것
22. 투자설명서는 안 주나?
23. 여기에는 왜 서명을 해야 하나?

■ 대출받을 때 꼭 해야 할 질문 10

· 대출 우대금리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대금리는 몇 퍼센트인가?
· 담보가 있는데 금리를 할인해 줄 수 있나?
· 처음 금리가 계속 적용되나?
· 변동금리로 가입하면 나중에 금리가 많이 올라가지 않나?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 전망에 관한 간단한 보고서를 보여주고 쉽게 설명해달라.
· 어떤 상환방식으로 갚아나가게 되나?
· 이 상환방식이 구체적으로 뭐가 유리한가?
· 더 유리한 상환방식은 없나? 다른 상환방식과 비교한 표를 만들어 보여달라.
· 중간에 상환 방법을 바꿀 수 있나?
· 중간에 원금을 갚을 때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대출 계약서 사본 1부를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나?

■ 은행에서 보험 가입할 때 물어봐야 할 사항 16

· 이 보험은 은행의 상품인가, 보험사의 상품인가?
· 은행에서 가입하는 게 보험사에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싼가? 싸다면 실제로 비교한 자료가 있나?
· 은행에서 보험을 가입하면 어떤 점이 더 유리한가?
· 이 보험상품의 사후관리는 은행에서 해 주나? 어떻게 해주나?
· 보장성 보험인가, 저축성 보험인가?

보장성 보험인 경우
·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어디로 전화해야 하나?
· 보험금은 은행에서 지급하나, 보험회사에서 지급하나?
· 구체적으로 보장이 되는 내용과 보장이 안 되는 내용은 무엇인가?
· 만기환급금은 언제, 얼마를 받게 되나?
· 보험료는 언제까지 내야 하나?
· 중간에 해약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

저축성 보험인 경우
· 이 상품의 금리는 얼마인가?
· 은행의 예금상품보다 어떤 점이 유리한가?
· 언제 찾을 수 있나? 연금이라면 언제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나?
· 계약서 사본과 약관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 약관 내용 중 꼭 알아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내가 읽은 책들 > 2011년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46 종가공략주 매매비책  (0) 2011.05.06
2011-045 문방사우  (0) 2011.05.04
2011-043 꽃담  (0) 2011.04.30
2011-042 딸과 떠나는 인문학 기행  (1) 2011.04.27
2011-041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  (0) 2011.04.23
posted by 황영찬
2011. 5. 2. 11:57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다산길(남양주 다산길 2코스)을 가다] 02

▲ 여기서 오른쪽 길로 진행

▲ 천하대장군

▲ 지하여장군

▲ 조각품

▲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행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5. 2. 11:47 걷기/남양주시 다산길
[다산길(남양주 다산길 2코스)을 가다] 01

현천산악회 5월 정기산행은 남양주 다산길 중 2코스인 다산길을 탐방하였습니다.
어제 많은 비가 내리고 강력한 황사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던 관계로 많은 회원이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걷기 시작하자 황사는 그렇게 심하지 않고 약간의 연무가 끼어서 시야가 흐리긴 했으나 걷기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2코스인 다산길은 중앙선 도심역에서 출발하여 다산유적지까지 14.5km를 걷는 코스입니다.

1. 탐방일시 : 2011년 5월 1일(일)
2. 집결장소 및 시각 : 지하철 7호선 상봉역 경춘선 환승계단 STORYWAY 앞, 09:00
3. 탐방시작점 : 중앙선 도심역 1번 출구
4. 탐방종착점 : 다산유적지(버스로 운길산역으로 이동)
5. 탐방코스 : 도심역 1번 출구-덕소중학교-도심초등학교-어룡마을-도곡리-궁촌천-시인의집-연세대학교 덕소농장-숲길-진달래철쭉군락지-팔당1리복지회관-호렙산기도원-팔당역-팡당2리 예봉산입구-폐철길-봉암터널-다산산책로-아조타농원-다산유적지 실학박물관
6. 참석인원 : 강문선, 고덕규, 고성군, 김성룡, 양창국 그리고 나(이상 6명)


▲ 중앙선 도심역 1번 출구

▲ 제2코스 다산길, 제4코스 큰사랑산길 시점

▲ 남양주 다산길 안내도

▲ 예봉산 · 운길산 · 갑산 등산로 안내도

▲ 도심역 앞에서-오늘의 참석자(왼쪽부터 김성룔, 양창국, 고성군, 고덕규, 강문선)

▲ 이정표-여기서 예봉산(새재고개) 방향으로 진행

▲ 개나리 담장을 따라

▲ 덕소중학교 체육관

▲ 개나리꽃이 떨어져 길가에 쌓여 있다

▲ 사거리지나 직진

▲ 도심초등학교

▲ 덕소중학교 교문

▲ 도심초등학교 후문

▲ 도심초등학교 정문

-계속-











posted by 황영찬
2011. 4. 30. 11:09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043 꽃담

글, 사진 / 조정현

1995,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3063

082
빛12ㄷ 21

빛깔있는 책들 21


조정현------------------------------------------------------------------------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생활미술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 공예가회 회장, 한국 현대도예가회 국제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 교수로 있다.


|차례|

사진으로 보는 꽃담
꽃담의 기원
꽃담의 종류와 치장
꽃담의 무늬
꽃담의 구성
꽃담의 현대화
용어해설


▲ 만월문과 꽃담 문지방은 화강석으로 하고 너마지는 전으로 돌렸다. 담의 좌우는 면회법과 색전돌로 화려하게 꾸민 낙선재 후원의 만월문이다.

▲ 화방담 기둥과 기둥 사이에 영롱석처럼 돌을 쌓아 키를 높인 중방 위에 반반전으로 길상무늬를 구성하였다. 청도 운강 고택(古宅)의 화방담이다.

▲ 낙선재 행랑채의 화방담 벽체의 밑부분은 사고석으로 쌓고 위는 전돌로 쌓았다. 전돌이 위로 갈수록 운두가 낮아져 착시를 증폭시켜 준다.

사고석(四塊石) 벽체, 맞담을 쌓을 때 쓰는 네모지게 다듬은 돌. 사괴석이라고도 한다.



▲ 방화수류정 특히 전돌의 이용이 많은 수원성 방화수류정의 화방담이다. 다락 밑의 기단부나 암문 등을 모두 전돌로 쌓았다.

전돌로 쌓은 사이사이를 十자형으로 비워 삼화토로 바른 화방담이다. 성곽의 건물답지 않게 세심함을 보여주는 방화수류정의 면모이다.


▲ 낙산사 무늬담 황토와 기와로 켜를 이루어 쌓아 올리는 사이에 둥근 점선무늬로 일월성신(日月星辰)을 나타냈다.

 

▲ 창경궁 낙선재 문을 중심으로 좌우에 수복강녕(壽福康寧)의 글자를 새겼다. 전돌과 화강석의 절도있는 대조는 궁궐의 일부인만큼 조화가 뛰어나다.

▲ 자경전 서쪽 담의 문자 긴 장(長)로, 오래도록부귀영화와 장수를 누리라는 뜻이 담겨 있다. 네 모서리의 처리로 보아 도안을 하여 구운 전돌로 구성하였음이 분명하다.


▲ 자경전 외담과 합각 전돌과 무늬판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궁실 건축물이었다. 벽체와 합각부를 조화있는 색감과 무늬로 통일시켜 궁궐의 품위를 더해 주고 있다.

합각(合閣) 팔작지붕에서 좌우로 박공이 생기는 부분. 보통 삼각형으로 완성된다.

▲ 덕수궁 유현문 붉은 전으로 홍예 부분을 구획하고 홍예의 바깥 부분을 면회한 다음 구름과 어우러진 용의 무늬를 놓아 홍예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 자경전 서쪽 담 뇌문으로 가장자리를 구획하고 전돌로 칸을 친 뒤 면회하였다. 육각의 칸마다 꽃과 나비가 있는 화려한 꽃담으로, 이곳이 여성이 거처하는 곳임을 암시하기도 한다.

▲ 형상무늬 자경전 서쪽 담에는 붉은 전돌로 구획하여 내부를 면회한 뒤 부조로 따로이 전을 구워 모양을 표현한 무늬판이 많이 사용되었다. 국화와 나비를 표현한 무늬 부분

▲ 대나무 무늬 자경전의 담에 사용된 무늬 부분으로, 각각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구운 전돌이 조합되어 왕죽의 기세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 모란무늬 부분 꽃 중의 왕인 모란이 화면 가득히 퍼져 있고, 세 마리의 나비가 날아드는 표현이다. 경직되기 쉬운 부조에서 회화성을 살려 부드럽게 표현하였다.

▲ 석류무늬 자경전 서쪽 담의 형상무늬 중 하나로, 석류나무가 지니고 있는 다산(多産)의 의미를 열매 부분의 확대를 통해 강조하였다.

▲ 십장생무늬 경복궁 대조전 뒤뜰 굴뚝에는 전돌로 쌓아 올린 굴뚝의 중앙 부분을 길게 면회하여 형상무늬의 부조를 배열하였다. 이 무늬 부분을 중심으로 위아래에 부조 도판을 배치하였다.

▲ 낙선재 뒷담과 문 문을 중심으로 벽면 좌우의 문양을 다르게 하여 변화를 주었다. 벽사(辟邪)의 석쇠무늬를 나타낸 벽면의 우측 전돌 무늬와 굴뚝의 전돌 무늬가 같아 조화를 이룬다.

▲ 덕수궁 일각문 문 좌우 꽃담을 전돌과 사고석으로 쌓아 궁궐 건축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다. 문을 중심으로 꽃담의 폭이 달라져 무늬 또한 변화 있게 구성되어 있다.

▲ 덕수궁 유현문과 꽃담
전으로 쌓은 문인 유현문의 홍예와 지형에 따라 담장의 높낮음에 변화를 준 담의 뇌문이 변화 있는 조화를 연출한다.


▲ 덕수궁 함녕전의 굴뚝 화계 위에 전으로 쌓은 굴뚝으로 몸체 남면 중앙에 수(壽)자 무늬를 놓았다.

▲ 아미산의 굴뚝 경복궁 교태전 뒤뜰에 있는 아미산의 굴뚝은 가장 화려한 굴뚝의 하나로 몸체가 육각이 되도록 쌓았다.
각 면을 면회한 형상무늬로 꾸미고 아래위에는 부조 도판을 배치했다. 제일 위에는 곡선무늬를 배치하여 면의 통일성을 주었다.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