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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4. 19:07 내가 읽은 책들/2011년도
2011-104 괘불

글, 사진 / 윤열수
1997,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3090

082
빛12ㄷ 51


빛깔있는 책들 51

윤열수------------------------------------------------------------------------

원광대학 졸업, 동국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에서 불교미술사를 전공하였다. 동대학 미술과 강사이며, 에밀레박물관 학예연구원을 거쳐 삼성츌판사 박물관 학예연구원이다. 저서로 「한국의 호랑이」「통도사의 불화」가 있다.

|차례|

괘불(掛佛)의 의의(意義)
    괘불 탱화
    괘불의 역사
    티벳과 몽고의 괘불
    괘불의 성격과 양식
괘불 제작과 헌괘(獻掛)
    괘불 석주
    괘불대
    괘불함
    괘불문
    제작 장소와 제작 과정
    이운 의식(移運儀式)과 헌괘
괘불의 유형
    죽림사 괘불
    칠장사 괘불
    화엄사 괘불
    통도사 괘불
    금어(金魚) 의겸 비구
부록 / 조선시대 괘불탱화기명

▲ 화엄사 괘불 탱화

▲ 예천 용문사 괘불 탱화 1705년에 제작된 용문사의 괘불 탱화는 보존 상태가 좋아 요즘도 큰 행사에는 야외 법단에 모신다.

▲ 지장암 자수 괘불 탱화(부분) 1924년에 제작된 수를 놓아 만든 괘불 탱화이다.

▲ 부석사 괘불 탱화 1745년에 제작된 부석사의 괘불 탱화는 현재 부석사에서 소장하고 있다.

▲ 안성 칠장사 괘불 탱화(부분) 1628년에 제작된 괘불 탱화이다.

괘불 석주 안성 칠장사 대웅전 앞에 있는 괘불 석주이다.

▲ 상주 북장사의 괘불함 법당의 폭과 꼭 같아 건물 안에 들여 모시지 못하고 있다.

▲ 화엄사 괘불 괘불 앞에 불단이 차려지고 예불 의식과 함께 탑돌이도 행해진다.

▲ 영산재

▲ 죽림사 괘불 탱화 천계 2년(1622)에 제작된 영산회상도로 조사한 괘불 가운데 가장 연대가 높다.

▲ 칠장사 괘불 탱화 영산회상도로 사각 불단 위에 가부좌한 석가모니불 앞에 구법승의 뒷모습을 그렸다. 1720년.

▲ 칠장사 괘불 탱화 1628년에 제작된 괘불 탱화이다.

 

▲ 보살사 괘불 탱화 17, 18세기 전반까지 유행하던 유형의 영산회상도로 중앙에 석가모니좌불을 중심으로 관음, 세지, 문수, 보현보살을 협시불로 하였고, 좌우에 십대제자, 사천왕, 여러 성중 등을 모신 군도식 배열법을 쓰고 있다. 충북 유형 문화재 55호. 1649년.

▲ 안심사 괘불 탱화 1652년에 제작된 괘불 탱화이다.

▲ 도림사 괘불 탱화 사각의 불대좌 위에 가부좌한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관음, 세지보살이 시립(侍立)한 구도의 영산회상도이다. 여러 성중이 그려지는 복잡한 군도식에서 인물의 수가 많이 생략되어 있다. 1684년.

▲ 화엄사 괘불 탱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불좌대 앞에 배례단이 있고, 오색 구름이 피어나는 향로가 3개 놓여 있다. 전국에서 제일 크고 웅장한 이 괘불 탱화는 밝고 화사한 홍색과 녹색을 위주로 간결하면서 유려한 필선 등이 조선 불화의 대표작이라 할만한 영산회상도이다. 위는 괘불 탱화 전체의 모습이고, 아래는 하단에 시립한 신장상이다. 1653년.

▲ 영수암 괘불 탱화 인물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영산회상도로 배례단을 기준하여 불보살의 세계와 중생의 세계를 구름선으로 분리하였다. 기우제가 잦은 탓으로 상태가 매우 불량하여 전반적인 보수가 시급하다.. 1653년. 충북 유형 문화재 44호.

▲ 부석사 괘불 탱화 현재 부석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1745년작 괘불 탱화이다.

▲ 부석사 괘불 탱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인 1694년작 괘불탱화이다.

▲ 봉선사 괘불 탱화 서울 근교에서 가장 크고 연대가 올라가는 괘불 탱화로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관음, 세지보살이 시립한 3존 입불 형식이다. 1735년.

▲ 내소사 괘불 탱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각 존상의 명문이 있는 입불 형태로 날씬하고 세련되어 보이는 체구와 화려한 옷의 문양, 밝고 화려한 채색 등이 수준 높은 불화임을 증명하고 있다. 1700년.

▲ 해인사 괘불 탱화 영산회상 입불로 시대가 내려가면서 규모가 적어지고 내용도 축소되지만 채색이나 필선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1890년.

▲ 예천 용문사 괘불 탱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관음, 세지, 아난과 가섭을 좌우 대칭으로 그렸다.

▲ 흥천사 괘불 영안 부원군, 옹주, 공주, 상궁 등 굴중의 시주로 조성된 괘불이다. 흥천사는 신흥사로도 불린다. 1832년.

▲ 봉원사 괘불 탱화 1897년 제작.

▲ 지장암 괘불 탱화 자수 괘불로 유일한 것이다. 지극 정성, 소원 성취 발원이 함축된 작품이다. 1924년.

▲ 선암사 괘불 탱화 영산회상 입불로 독존 양식이다. 천은사, 불국사의 괘불과 양식상 맥을 같이 한다. 1753년.

▲ 통도사 괘불 탱화

▲ 통도사 괘불 탱화 1792년에 제작된 통도사의 괘불 탱화는 용화전에 보관되어 있다. 위는 그림의 전체 모습, 아래는 단독불인 주존의 얼굴 부분이다.

▲ 수덕사 괘불 탱화 무량사, 금당사의 괘불과 같이 미륵보살로 보이며 이름을 알 수 없는 수 많은 불보살들이 좌우 대칭으로 등장하고 있다.

▲ 금당사 괘불 탱화 전북 유형 문화재 74호. 1682년.

▲ 금당사 괘불 탱화(부분) 보관과 상호

▲ 쌍계사 괘불 탱화 1790년 제작.

▲ 쌍계사 괘불 탱화(부분) 위는 얼굴 모습이고, 가운데는 연꽃가지를 쥔 손의 부분도이다. 아래는 연꽃을 딛고 선 발의 모습.

▲ 법주사 괘불 탱화 18세기 후반에 유행하던 전형적인 괘불 탱화로 광배 문양이 큼직한 꽃과 구름 무늬로 채워지고 있다.

▲ 적천사 괘불 탱화 수인이나 지물, 화불 등으로는 괘불의 명칭이 쉽게 가려지지 않고 있지만, 명문이 발견되면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1695년.

▲ 흥국사 괘불 탱화 1757년에 제작된 괘불 탱화이다.

▲ 안국사 괘불 탱화 영산회상 입불로 의겸비구가 그린 4점의 괘불 탱화 가운데 대표작으로 전북 유형 문화재 20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존하는 조선시대 불교 회화 중 가장 많은 걸작품을 남긴 의겸 비구의 작품 세계가 재조명되어야 한다. 1728년.

▲ 청곡사 괘불 탱화 경남 유형 문화재 261호. 1722년.

▲ 운흥사 괘불 탱화 경남 유형 문화재 61호로 매년 음력 7월 17일 헌괘한다.

▲ 개암사 괘불 탱화 1749년 제작.

▲ 개암사 괘불 초본 괘불 탱화 본으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대형 초본은 의겸 스님 작품으로 보인다.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