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64 공병호의 성공제안 기록하는 리더가 되라
공병호 지음
2005, 이한출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43270
199.1
공446기
누구나 기록을 한다.
그러나 기록하는 기술을 이용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또 기록하는 행위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다.
왜 기록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하라. 그리고 기록하라.
당신의 삶이 변화될 것이다.
- 헤드 헌터 유순신
메모 습관은 창의력 개발에 더해 성공으로 이어지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내가 어렵던 시절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하던 습관이 오늘의 해리코리아를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 10년 후 혹은 20년 후에 한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성공 리더로서의 나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주)해리코리아 대표 김철윤
기록하라! 인류 역사상 기록하지 않은 위인이나 천재는 없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무려 3만 7000여 장의 기록들을 남겼다.
기록하는 것과 기록하지 않는 것이 처음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사소함은 위대함을 낳는 법이다.
이 책은 우리가 왜 기록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기록은 분명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손쉽고 누구나 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이다.
-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김세형
기록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사소해 보인다.
하지만 그 사소한 차이는 인생의 명암을 가르기도 한다.
- 한국경제신문 이사 이계민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어떤 일이든지 하게 만든다." - 도스토예프스키
머릿속을 스쳐가는 아이디어들이 기록할만한 가치가 있을지 없을지는 생각하지 말고 즉시 기록하라.
이와 같은 즉시성이 반복됨으로 인해 우리는 또 하나의 새로운 습관을, 그것도 인생에서 가장 바람직한 습관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기록의 습관이 빚어낸 축적된 기록물들로 아이디어 뱅크를 만들어라. 아이디어가 축적되어가면 갈수록 우리의 삶과 미래가 확연히 달라짐을 볼 수 있고, 자기 분야에 강점을 가져다주며, 자신이 전념하고 싶은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는 버팀목이 된다.
기록하라는 평범한 제안은 우리가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이다.
성공을 향한 우리의 계획에서 그동안 찾지 못했던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은 어쩌면 우리가 기록해 두었던 기록물들 가운데 묻혀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라!
공병호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1960년),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를 받았다.그는 7년간의 연구원 생활, 3년간의 연구원 경영자 생활, 1년 7개월간의 기업체 CEO 생활 그리고 지금은 2001년 10월 이후, <공병호경영연구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주요 경력은 국토개발연구원 책임 연구원, 일본 나고야 대학 객원 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기업원의 초대 소장 및 원장을 지냈으며 (주) 인티즌과 코아정보시스템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공병호경영연구소(www.gong.co.kr) 소장을 맡고 있다.
치밀한 분석력과 명쾌한 논리로 경제 흐름을 진단하고, 성공적인 삶의 전략을 전파해 온 그는 이 책으로 모두 56 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했으며, 연간 300회 이상의 강연, 공병호의 '자기경영 Academy'와 'Success School' 경영을 통해 '공병호'란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이와 함께 다양한 방송 활동과 경영자문을 펼치며 국내 최고의 자기계발 및 변화관리 전문가이자 경제경영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홈페이지 : 공병호 경영연구소 www.gong.co.kr
다음카페 : cafe.daum.net/gonglab
SERI 카페 : www.seri.org/forum/gong
스카이벤처 공사모 : http://club.skyventure.co.kr/gong/
이메일 : gong@gong.co.kr
차례
프롤로그 ▒ 학습하고 있는가?
제1부 ▒ 기록의 습관, 모든 것이 기록이다
① 기록의 확장은 성장하게 한다
습관의 힘
기록하는 습관은 긍정적 호기심을 낳는다
기록은 변화의 시작이다
'완벽함'과 '기록'은 어울리지 않는다
기록은 훌륭한 마케팅이다
② 기록하는 리더가 되라
손에 잡힌 시간, 물에 흘린 시간
읽는 것만으로는 만족스럽지 않다
하루의 기록은 자기 반성과 변화를 불러온다
자산의 기록은 자기경영의 도구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기록하라
기록은 목표를 성취시킨다
③ 주위의 도구를 활용하자
제대로 된 도구를 마련하라
두뇌 속에 깊이 각인 시켜라
노트 VS 컴퓨터
보이스 레코더를 활용하라
온라인에 익숙해져라
제2부 ▒ 생각의 조각모음
① 작은 기록의 완성 - 메모
메모의 철학을 가져라
지속적으로 정보를 입력하라
관찰력의 수단으로 사용하라
마음을 닦아 내는 그릇으로
칭찬과 독려의 수단으로 활용하라
배움에 개방시켜 모드를 변환하라
뚜렷한 목적 위에 구축하라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활용하라
② 메모는 타이밍이다
간단명료하게 하라
즉시 메모하라
버려진 시간에 주목하라
스케치로 메모하라
사실(fact)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라
에필로그 ▒ 기록해야 성장한다
“25년 전 필자가 공부기술에 처음 관심을 가졌을 때에는”
나이 어린 사람은 아무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든 사람은 수용능력이 저하되어 공부하기가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나의 관찰은 이것과 일치하지 않았다.
학습능력도 근육과 마찬가지로 훈련하여
강화시킬 수 있음을 경험했던 것이다.
“글쓰기의 목적은 돈을 벌거나 유명해지거나”
데이트 상대를 구하거나 잠자리 파트너를 만나거나
친구를 사귀는 것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글쓰기란 작품을 읽는 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아울러 작가 자신의 삶도 풍요롭게 해준다.
글쓰기의 목적은 살아남고 이겨내고 일어서는 것이다.
행복해지는 것이다. 글쓰기는 마술과 같다.
창조적인 예술이 모두 그렇듯이, 생명수와도 같다.
이 물은 공짜다. 그러니 마음것 마셔도 좋다.
- 스티븐 킹 -
“위대함이란 자신과 다른 특별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올바른 생각이 아니다.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지극히 기초적이고,
단순하지만 결정적인 몇 가지 습관을 반복해서 익힘으로써
위대함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이 같은 기본적인 습관들 가운데 한 가지가 바로 쉼 없이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메모하는 습관일 것이다.
메모철학
첫째, 메모는 효과적인 학습법 가운데 하나이다.
둘째, 메모는 두뇌로 하여금 계속해서 기회를 찾게 한다.
셋째, 메모는 생활의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넷째, 메모는 대단한 고객감동의 수단이다.
다섯째, 메모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열쇠이다.
여섯째, 메모는 호기심을 키워준다.
일곱째, 메모는 훌륭한 보조 기억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