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며 자라섬을...] 01
처형, 동서와 석가탄신일을 맞아 가평 자라섬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를 받고 고민을 하다 아침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오락가락한다는 예보를 듣고 가기로 결정을 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집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라섬을 걷기 시작하자 비가 조금씩 오더니 예보대로 오락가락하였습니다.
그러나 비가 온 뒤라서인지 구름도 낮게 산에 걸치고 강에는 물안개도 피고하여 경치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1. 탐방지 : 가평올레길 1코스 자라섬
2. 집결장소 및 시각 : 지하철 7호선 상봉역 경춘선 환승계단 앞, 09:00
3. 탐방시작점 : 가평역
4. 탐방종착점 : 가평역
▲ 가평역에 마련된 전시관에 설치된 영연방군의 6.25참전에 대한 안내판
▲ 자라섬 방향 산에 구름이 낮게 드리워졌다.
▲ 비가 온 뒤라 물도 힘차게 흐르고...
▲ 구름이 낮게 깔려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 간식을 먹고 있는 처형
▲ 새집이 앙증맞다.
▲ 꽃길에서 한 컷
▲ 호수의 경치가 끝내주네.
▲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 저번보다 물이 줄어서인지 물풀이 선명하게 보인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