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황영찬

Tag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today
  • yesterday
2010. 10. 7. 09:48 책 읽는 직장인

[ 초우량 기업의 조건 | 톰 피터스, 로버트 워터먼 지음 | 이동현 옮김 | 더난출판 ]


20세기를 대표하는 3대 경영서 중 한권으로 선정된 최고의 바이블


미국의 저명한 경영 전문지 <포브스>가 각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난 20년 동안 출판된 경영서적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을 조사, 발표했다. 그 결과 1위를 차지한 것은 톰 피터스의 <초우량 기업의 조건>이었다. <포춘>지는 “우리는 톰 피터스의 시대에 살고 있다”라고 할 정도로 그가 현대 기업 경영에 미친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출간 당시 합리주의적인 분석에만 빠져 수치적 경영에 매몰되어 있던 미국 기업들에게 일침을 가하며 자유, 열정, 실행력, 창조성, 동기부여, 사람과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것들이 지닌 가치를 강조하며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역자서문 : 이동현 카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7년 만에 다시 읽은 이 책은 내게 대단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아니 내가 과거에 이 책을 정말 읽기는 했었던가.”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문장 하나하나 사례 하나하나가 너무 기가 막힌 내용들 이었다. 게다가 더욱 놀란 것은 이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이 지금의 우리나라 기업 상황에도 어쩌면 이렇게 딱 맞을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느낀 가장 큰 충격은 기존의 경영학에서 잘 다루지 않는, 그러나 경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이다. 우리의 기업들도 조직의 하드한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수준에 접근했다. 그러니 이제는 조직의 소프트한 측면에서 진정한 경쟁력이 창출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해서 내가 깨달은 내용을 한 가지만 소개하고자 한다. “초우량 기업은 평범한 기업이 하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평범한 기업도 하고 있는 일을 탁월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의 원제가 왜 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차례


제1부  초우량 기업을 찾아서

   1. 승승장구하는 미국 기업들


제2부  초우량 기업에서 찾아낸 성공의 열쇠

   2. 합리주의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3. 동기부여가 성공의 핵심이다

   4. 모순을 관리하라


제3부  초우량 기업의 8가지 조건

   5. 철저하게 실행하라

   6. 고객에게 밀착하라

   7. 자율성과 기업가정신을 가져라

   9. 가치에 근거해 실천하라

   10. 핵심 사업에 집중하라

   11. 조직을 단순화하라

   12. 엄격함과 온건함을 지녀라



2005.08.01 09:52

<출처> [한국경제]








'책 읽는 직장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랏빛 소가 온다  (1) 2010.10.07
iCon 스티브 잡스  (0) 2010.10.07
일한다는 것  (1) 2010.10.07
팀장 리더십  (0) 2010.10.07
핵심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  (0) 2010.10.07
posted by 황영찬
2010. 10. 7. 09:40 책 읽는 직장인

< 팀장 리더십 | 밥 애덤스 지음 | 임태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실전에 강한 리더만이 최강의 조직, 최고의 팀원을 만들 수 있다!


『팀장 리더십』은 리더가 갖춰야 할 리더십의 기본과 핵심, 그리고 실전 지침들을 상세하게 소개해 어떠한 상황과 현장에서든 최선의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는 리더로 이끄는 방법을 전한다. 직장 안에서 그리고 직장 밖에서 사람들을 효율적으로 지도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리더십 관련 지식과 기술을 총망라하여, 자기혁신과 리더십에 대한 실질적이고도 아주 구체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일반적인 리더십 이론서가 아니다! 하나의 관점이나 일관된 이론을 가지고 리더와 리더십을 논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리더로서 해야 할 일, 또는 하지 말아야 할 일 등 리더십의 모든 면면을 생생히 펼쳐 보이고 있다. 즉 리더십 이론이나 원칙 위주의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기업, 정부기관, 학교, 종교단체 등 각 기관의 리더 및 구성원들이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에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리더십 실전 매뉴얼’을 세세히 짚어준다.


‘현장형 리더’로 거듭나도록 일깨운다


『팀장 리더십』은 행동하는 리더를 위한 책이다. 그야말로 손에 흙을 묻힐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리더로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깨닫게 한다. 즉 실전에 강한 ‘현장형 리더’로 거듭나도록 일깨우고 있다. 힘이나 권위, 원칙 등을 리더십의 본질로 내세우기보다는 문제 해결과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온몸으로 부딪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바로 이 책에서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 ‘현장형 리더’이다. 그래서 저자는 21세기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현장형 리더십’에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위치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현장형 리더십은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으며, 또한 누구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는 점을 거듭 일깨운다. 긴박하게 변하고 있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조직의 리더뿐 아니라, 모든 구성원 개개인이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조직의 리더는 물론, 구성원 모두가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강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조직이나 팀 위주로 개편되고 있는 현재의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구성원 개개인 모두가 팀장이며 또한 리더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각자 다양한 기술과 재능을 발휘하여 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자율팀’이야말로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가 시켜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항상 자신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리더가 되기 전에 리더십부터 갖춰라!


이제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서 자기 스스로 리더가 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리고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그러한 이유에서 이 책의 저자는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물론, 리더가 되기 전에도 반드시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리더십에 관한 이론이나 원칙 위주의 전개가 아니라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생생하게 펼쳐내고 있다는 점, ‘리더십 평가표’ 및 ‘직원 평가표’ 같은 진단도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는 점에서 『팀장 리더십』은 조직과 리더를 동시에 빛낼 수 있는 ‘리더십 종합 지침서’라고 말할 수 있다.

2005.07.18 11:33

<출처> [한국경제]









'책 읽는 직장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랏빛 소가 온다  (1) 2010.10.07
iCon 스티브 잡스  (0) 2010.10.07
일한다는 것  (1) 2010.10.07
초우량 기업의 조건  (0) 2010.10.07
핵심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  (0) 2010.10.07
posted by 황영찬
2010. 10. 7. 09:37 책 읽는 직장인

<핵심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 / 황숙혜지음 /리더스북>

 

 

 

 

 

 

 

 

 

 

 일류대 졸업장, 해외 유학, 대기업 배지, MBA, TOEIC 990점,
성공을 꿈꾸는 당신을 주눅들게 하는 것들……
2% 부족한 당신의 성공, 도전과 열정으로 채워라!
읽는 즐거움과 도전이 있는, 대한민국 슈퍼스타 6인의 석세스 스토리!

▶ 고졸 출신의 조리사에서 호텔 임원으로 발탁된 ‘요리 명장’, 정영도 이사
▶ IMF 외환위기 당시 ‘워크아웃’ 매뉴얼을 만든 구조조정 전문가, 이성규 부행장
▶ 스타크래프트를 누른 국민 게임 ‘카트라이더’ 개발자, 정영석 실장
▶ 세계 최초 ‘CDMA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 이주식 상무
▶ 국내 ‘맞춤형 종신보험’ 시장의 개척자이자 보험상품 개발의 선두주자, 조의주 상무
▶ 국내 최초 미국 FDA 승인 신약 ‘팩티브’ 개발자, 추연성 상무

대한민국 샐러리맨은 꿈이 많다, 그래서 도전을 멈출 수 없다!

대한민국 샐러리맨들은 불안하다. 밀려나지 않으려면 실력을 쌓아야겠기에 시간을 쪼개 열심히 영어공부도 하고, 필요한 자격증 시험공부도 한다. 상사에게 인정받으려 밤새워 프레젠테이션 준비도 하고, 수없이 많은 기획안도 썼다 지운다. 이직을 해볼까, 투 잡스를 해볼까, 아니면 창업을 해볼까, 여기저기 기웃거려 보기도 한다.

대한민국 샐러리맨들은 꿈이 많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롱런하고 싶고, 상사에게 인정도 받고 싶다. 억대 연봉자도 되고 싶고, 임원으로 승진해 CEO의 자리에도 오르고 싶다. 사장보다 연봉이 많다는 삼성의 S급 인재와 같은 핵심인재도 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가 않다. 겨우 3~5%의 인재들만이 ‘핵심인재’로 대우받으며 회사의 특별한 관심과 CEO가 되는 영광을 누린다.

“과연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그들은 어떻게 해서 핵심인재가 되었을까? 그들은 어떻게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성공할 수 있었을까?” 바로 대한민국 모든 샐러리맨들이 하루에도 열두 번씩 되뇌는 질문이다.《핵심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는 바로 이렇게 불안한 현실에서 성공의 꿈을 키워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샐러리맨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한국리더십센터의 고현숙 부사장이 추천의 글에도 썼듯이, 이 책을 읽고 나면 문득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안이한 자신에 대한 질타와 더불어 앞으로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의욕과 도전이 뜨겁게 가슴을 채운다. 이 책에 소개된 성공 스토리의 여섯 주인공은 독자들에게 소리없이 외친다. “도전하라. 자신이 생각하는 한계를 넘어서라. 한계를 넘어 도전하기를 스스로에게 요청하라. 당신은 자신을 뛰어넘는 더 큰 존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녔기에.”

2005.07.04 13:46

<출처> [한국경제]













'책 읽는 직장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랏빛 소가 온다  (1) 2010.10.07
iCon 스티브 잡스  (0) 2010.10.07
일한다는 것  (1) 2010.10.07
초우량 기업의 조건  (0) 2010.10.07
팀장 리더십  (0) 2010.10.07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