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1. 08:13
건강상식/차이야기
[여름철 땀 흘린 뒤 마시면 피부 촉촉해져 - 파인애플 주스]
파인애플은 단맛이 풍부하면서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라인(bromelain)이 넉넉히 들어 있어 축적된 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이다.
비타민 C와 비타민 B1도 함유돼 있어 지친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에 수분을 높여 준다. 특히 양배추나 샐러리 등 냄새가 강한 야채 주스를 만들 때 당도 높은 파인애플을 첨가하면 마시기가 편하다. 생과일 주스가 유행인 요즈음 파인애플은 과육만을 잘라서 판매하는 곳이 많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파인애플 70g과 70㎖ 요구르트 2병을 넣고 믹서에 갈아 얼음 몇 조각을 띄워 마시면 가장 쉬운 파인애플 주스가 된다. 식욕이 없을 때 파인애플 70g과 심을 제거한 샐러리 30g에 물 10cc를 넣고 갈아마시면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이 샐러리의 강한 향을 상쇄시켜준다.
파인애플 90g, 건포도 12개, 우유 150㎖를 믹서에 넣고 갈아 마셔도 좋다. 건포도에는 철분과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까지 더하면 주스 한 잔만으로 아침요기가 될 수 있다.
파인애플은 단맛이 풍부하면서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라인(bromelain)이 넉넉히 들어 있어 축적된 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이다.
비타민 C와 비타민 B1도 함유돼 있어 지친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에 수분을 높여 준다. 특히 양배추나 샐러리 등 냄새가 강한 야채 주스를 만들 때 당도 높은 파인애플을 첨가하면 마시기가 편하다. 생과일 주스가 유행인 요즈음 파인애플은 과육만을 잘라서 판매하는 곳이 많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파인애플 70g과 70㎖ 요구르트 2병을 넣고 믹서에 갈아 얼음 몇 조각을 띄워 마시면 가장 쉬운 파인애플 주스가 된다. 식욕이 없을 때 파인애플 70g과 심을 제거한 샐러리 30g에 물 10cc를 넣고 갈아마시면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이 샐러리의 강한 향을 상쇄시켜준다.
파인애플 90g, 건포도 12개, 우유 150㎖를 믹서에 넣고 갈아 마셔도 좋다. 건포도에는 철분과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까지 더하면 주스 한 잔만으로 아침요기가 될 수 있다.
/meorukim@namail.net 대전대학교 강사
<출처> metro 김미라의 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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