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7. 08:50
건강상식/차이야기
[입맛 없을때 한잔 골치 아플때 한잔 - 파프리카 주스]
빨강, 노랑, 파랑 색색의 파프리카는 맛이 달고 향기가 강하지 않아 식욕이 떨어지는 초여름, 손쉬운 마실거리 재료로 그만이다.
칼슘과 철분도 많아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 좋고 특히 머리를 많이 쓰는 현대인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과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특히 노란 파프리카는 피부에 탄력을 유지해 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볼 수 있다.
파프리카는 익히면 영양소 파괴가 심해 샐러드나 주스로 먹는 게 좋다. 섬유질 때문에 포만감이 느껴져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다.
파프리카 주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노란 파프리카 30g, 요구르트 130㎖를 준비한다. 파프리카는 꼭지를 잘라내고 씨를 발라낸 다음 얇게 썰어 믹서에 넣고 요구르트를 부어 갈아 마신다. 같은 색의 파인애플은 섞어도 좋고, 사과를 넣으면 새콤한 맛이 더해진다. 다른 과일과 함께 갈 때는 요구르트 대신 물을 부어도 깔끔하다.
빨강, 노랑, 파랑 색색의 파프리카는 맛이 달고 향기가 강하지 않아 식욕이 떨어지는 초여름, 손쉬운 마실거리 재료로 그만이다.
칼슘과 철분도 많아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 좋고 특히 머리를 많이 쓰는 현대인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과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특히 노란 파프리카는 피부에 탄력을 유지해 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볼 수 있다.
파프리카는 익히면 영양소 파괴가 심해 샐러드나 주스로 먹는 게 좋다. 섬유질 때문에 포만감이 느껴져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다.
파프리카 주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노란 파프리카 30g, 요구르트 130㎖를 준비한다. 파프리카는 꼭지를 잘라내고 씨를 발라낸 다음 얇게 썰어 믹서에 넣고 요구르트를 부어 갈아 마신다. 같은 색의 파인애플은 섞어도 좋고, 사과를 넣으면 새콤한 맛이 더해진다. 다른 과일과 함께 갈 때는 요구르트 대신 물을 부어도 깔끔하다.
/meorukim@namail.net 대전대학교 강사
<출처> metro 김미라의 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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