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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12.13 2013-135 옛 지도를 들고 서울을 걷다
  2. 2013.12.13 2013-134 수도권 둘레길 여행 바이블
2013. 12. 13. 14:37 내가 읽은 책들/2013년도

2013-135 옛 지도를 들고 서울을 걷다

 

이현군 지음

2010, 청어람미디어

시흥시매화도서관

SH013419

 

981.16

이94ㅇ

 

역사지리학자의 서울 걷기 여행 특강

 

살아온 시간과 이야기를, 역사는 어디에 그 흔적을 넘길까요? 바로 땅에 남깁니다. 유물과 유적이 남아 있는 곳에 찾아가는 것은 그 자그마한 흔적을 통해 그 시간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상상력을 발휘하게끔 유도하는 통로가 장소인 것이죠. 역사지리 답사는 바로 그 장소에 남아 있는 시간의 흔적을 만나러 가는 타임머신 여행입니다.

 

궁궐, 종로, 청계천, 북촌, 서울성곽까지

서울의 옛 길을 발견하는 즐거운 서울 걷기 여행

 

조선의 심장부, 궁궐과 종로 답사

나라의 중심, 경복궁 | 왜곡된 중심축, 광화문 | 조선 초기의 궁궐, 후기의 궁궐 | 탐관오리를 처벌한 다리, 혜정교 | 재개발 바람에 놓인 피마길 | 또 하나의 중심축, 종로 | 백성의 삶 속에 있었던 보신각 | 육의전과 주단거리 | 수도의 조건, 종묘와 사직

 

서울을 가르는 물길, 청계천 답사

답사의 출발지, 청계광장 | 청계천의 발원지, 청풍계와 백운동 | 청계천의 다리들 : 모전교, 광통교, 광교, 삼일교, 수표교, 오간수교 | 성 밖의 청계천 | 또 다른 물길이 있었던 곳, 인사동 | 정독도서관에서 가회동 한옥마을까지

 

한양 읽기의 하이라이트, 도성 답사

창의문에서 인왕산 정상까지 | 사라진 성문, 돈의문 | 구한말 개화기의 중심지, 정동 | 숭례문과 연못 | 남산과 두 개의 봉우리 | 시신이 나가는 문, 광희문 | 동대문에서 낙산까지 끊어진 성곽 잇기 | 한양의 좌청룡, 낙산 | 혜화문에서 오르는 북악산 정상

 

옛 지도를 보면서 현대 도시를 걷고, 걸으면서 느끼고, 느끼면서 상상하는 것이 바로 답사입니다. 현대에서 과거로, 과거에서 미래로 가도록 길을 안내해주는 것, 이것이 역사도시 답사이며, 도시 속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지은이 이현군

농촌에서 자라서 대학 진학을 계기로 서울로 왔다. 서울대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지리학과 대학원에서 「조선전기 한성부 성저십리의 지리적 특성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조선시대 한성부 도시구조」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적 시간과 장소의 문화콘텐츠적 성격과 관광자원화」, 「역사도시 교육의 특성과 내용 구성의 문제」, 『한강의 섬』(공저) 등 여러 편의 논문과 책을 썼다. 현재 서울대 국토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며 한국고지도연구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한양, 경성부, 서울을 답사하며 연구하는 모임인 서울스토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leehyungoon@hanmail.net

 

|차례|

 

머리말_ 서울의 시작을 만나러 가는 길

 

답사를 떠나기 전에

옛 지도를 읽는 법

 

|1장|

조선의 심장부, 궁궐과 종로 답사

나라의 중심, 경복궁을 가다 | 백악을 찾아서 | 조선의 궁궐들 | 한양 지도에 경복궁이 없다? | 조선 후기 궁궐을 보다 | 왜곡된 중심축 바로잡기 | 종로에 남아 있는 조선의 기억 | 수도의 조건

 

|2장|

서울을 가르는 물길, 청계천 답사

청계천의 시작과 끝 | 청계천의 역사와 유래 | 21세기형 청계천을 걷다 | 도성 밖의 청계천 | 북촌으로 가는 길 | 북촌에는 누가 살았을까 | 한양의 중심 상권 | 도성 안에는 절이 없었을까 | 북촌 한옥마을을 가다

 

|3장|

한양 읽기의 하이라이트, 도성 답사

도성의 발견 | 창의문에서 도성 답사를 시작하다 | 도성 방어의 요지, 인왕산 | 한양의 우백호에 올라 | 길이 되어버린 성곽을 찾아서 | 구한말 개화기의 중심지, 정동 | 숭례문과 연못 | 남산, 그 흔한 이름 | 마지막 남은 통행금지 구간 | 광희문에서 동대문까지 | 끊어진 성곽 이어 보기 | 한양의 좌청룡, 낙산 | 혜화문에서 오르는 북악산 정상 | 도성 답사를 마치며

 

|4장|

성문 밖 이야기

성곽, 경계와 소통의 공간 | 성 밖을 나서다 | 도성 밖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살았을까 | 귀신을 통해 본 조선의 사람들 | 한양의 시작이자 끝인 한강 | 강은 길이다

 

맺음말_ 한양에서 서울의 미래를 보다

 

부록1_ 사진 찍기 좋은 곳

부록2_ 현장에서 유용한 답사 안내 요령

도성도(동국여도)

한양도(신편표제찬도환영지)

도성삼군문분계지도(어제수성윤음)

도성도(광여도)

한성부지도

도성도(대동여지도)

경조오부도(대동여지도)

조선팔도고금총람도.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경복궁 터는 고려시대에도 명당자리였다. 북악산 아래 위치한 경복궁 근정전 근정문.

도성전도(청구요람). 서울대학교 규장각 소장.

한성부 지도. 1901년경 제작.

정선의 <경복궁도>. 고려대학교박물관 소장.

한양도(신편표제찬도환영지). 서울대학교 규장각 소장.

인왕산 아래 위치한 경희궁의 모습. 인조의 아버지 정원군의 집터에 세워졌다. 창덕궁이 동궐, 이곳이 서궐로 불리며 사용되었으나 일제의 의해 철저히 파괴되었다.

조선시대 육조거리였던 광화문광장. 북악산과 경복궁, 광화문이 일직선에 놓여 있다.

조선팔도고금총람도 중 한양의 모습. 광화문 앞에 의정부와 육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육조의 표지석을 찾아볼 수 있다. KT빌딩 앞 경조아문(한성부) 표지석(맨위, 가운데)과 세종문화회관 근처 공조터 표지석(아래).

피맛골.

조선시대 성문의 개폐 시각을 알려주었던 보신각. 지금처럼 새해를 기념하는 타종식에만 사용되지 않고 백성의 생활 속에 함께 있었다.

사직공원 안에 있는 사직단의 모습. 토지 신과 곡식 신을 위한 2개의 제단이 마련되어 있다.

새로 복원한 청계천이 시작되는 동아미디어센터 앞.

청운동 어느 바위에 새겨진 백세청풍. 조선시대 명승지 청풍계가 이곳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청계천 분수광장에서 동쪽에 있는 첫 번째 다리. 모전교.

광통교 아래 조각들. 태조 이성계의 계비의 능에 있던 석재를 태종 이방원은 광통교를 만들 때 썼다.

구 조흥은행 본점 앞에 조성한 광통교의 모형.

원래의 수표교는 청계천 복개 공사 때 장충단공원으로 이전된 후 아직 이 자리에 있다.

오간수교 뒤로 옛 오간수문의 모습을 재현해놓았다. 오간수문은 5개의 암문으로 성벽의 아래를 뚫어 물을 흘려 내보냈다.

오간수교 아래 옛 오간수문의 사진이 있다.

조선 전기만 해도 원각사라는 절이 이곳에 있었으나 폐사되고 그 후 서양식 공원인 탑골공원이 들어섰다.

탑골공원 정문 양옆으로 육의전과 경시서 표지석이 놓여 있다.

국보 2호 원각사지 10층석탑. 보호를 위해 유리막으로 둘러쳐두어서 다소 갑갑한 느낌이 든다.

정독도서관 자리가 사육신 성삼문의 집터였다. 화기도감도 이 부근에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왜병의 조총에 대항하는 화기를 만들기 위해 설치한 관청이다.

코리아목욕탕 앞에서 찍은 사진. 청와대를 기준으로 왼쪽 산이 인왕산, 오른쪽 산이 북악산이다. 두 산이 뚝 떨어지는 지점이 창의문이 있는 곳이다.

북촌 한옥마을에는 아직 수십 채의 기와집이 남아 있다. 서울 시내에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몇 남지 않은 곳이다.

안평대군의 정자였던 무계정사 터에는 무계동이라고 새겨진 암벽만이 남아 있다.

창의문 앞에 최규식 경무관의 동상과 이곳이 청계천 발원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을 세워두었다.

도성 답사의 출발지. 창의문. 현판이 보이는 이곳이 창의문 밖이 된다.

정동에도 성곽이 지나고 있었음을 알려주는 안내문.

이화여자고등학교 옆으로 하마비가 세워진 오래된 문이 남아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옆 숭례성터길에는 성곽으로 사용되었던 돌을 쌓아두고 서울성곽이 지나는 자리였음을 알리는 안내문을 붙여두었다.

위용을 과시하던 남대문(위)은 방화로 소실된 후 복원공사 중에 있다. 남대문 옆 남지터 표지석(아래)은 이곳에 연못인 남지가 있었음을 알려준다.

일제시대 신사를 오르는 계단으로 사용되었던 남산 과학관 계단(위). 남산 정상과 일직선상에 놓여 있다. 일제는 남산의 국사당을 몰아내고 이곳에 신사를 세웠다.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과 똑같은 모습의 영빈관 정문. 이 안에 아픈 역사가 숨어 있다.

광희문.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가 출궁 후 머물렀던 정업원. 정순왕후를 동정한 이 일대의 여인들이 궁궐의 눈을 피해 채소를 파는 척하며 도왔다고 한다.

동대문운동장에서 이어지는 성곽은 동대문 동쪽 동대문교회 벽을 따라가면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주변에 벼룩시장이 늘어서 있어서 다소 어수선한 풍경의 동묘. 현제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동소문이라고도 불렸던 혜화문은 1995년에 복원되었으나 원래 위치가 도로인 관계로 도로 옆에 밀려나 있다.

사대문 중 북대문에 해당하는 숙정문. 음기가 서려 있다 하여 조선시대에는 성문을 주로 닫아두었다고 하는데, 열어두어도 다니기는 힘든 지점이다.

1968년 1 · 21사태 이후 출입금지 되었던 북악산에는 성곽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었다. 태조 때 성곽을 쌓았던 당시 기록을 새겨둔 돌이 남아 있어 흥미롭다(아래).

조선시대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모화관은 19세기 말 독립관으로 개칭되었다.

이성계와 이방원의 일화가 남아 있는 살곶이다리는 조선시대 한양과 동쪽 지방을 잇는 주요 교통로였다.

효령대군의 정자였던 망원정은 중국 사신을 접대하는 연회장으로도 쓰였다. 망원동이라는 이름은 이 망원정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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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
2013. 12. 13. 09:16 내가 읽은 책들/2013년도

2013-134 수도권 둘레길 여행 바이블

 

· 사진 이상호

2011, 랜덤하우스

 

대야도서관

SB068406

 

981.102

이52ㅅ

 

지친 일상을 쾌적하게 바꾸는 참살이 여행

 

내가 몰랐던 새로운 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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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산책 여행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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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함께 숨쉬고 바람과 함께 즐기는

              가장 건강한 여행을 둘레길에서 만나다!

 

길을 걷는다. 길을 걸으면 대지의 신비로운 기운이 발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오감을 일깨운다. 오감은 드디어 가슴을 울리고 행복을 피어오르게 한다. 걷는다는 것, 그것은 단순히 걷는다는 행위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아름답고도 행복한 여행이다.

산악인 엄홍길

 

일에, 또 삶에 의기소침해 있을 때 슬그머니 다가와 나의 숨통을 열어준 일이 둘레길 걷기 여행이었다. 그래 걷자, 길을 걸으며 적잖게 살아온 내 삶을 돌아보리라. 내심 의미심장한 마음으로 길을 나서기로 했다. 다시 걷는 그 길도 미래의 어느 날 내게 기분 좋은 상상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믿음도 있었다. 뭔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듯한 기분과 의욕과 용기가 찌든 삶 곳곳으로 스며들어 다시 나를 태어나게 하는 신비스런 느낌이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이상호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지만 순수문학보다는 생계형 글쓰기에 배움을 써먹고 살았다. 가만히 앉아 책 읽고 글 쓰는 일보다는 발로 뛰는 일을 좋아해 30년 가까이 여러 신문과 잡지에서 대중음악 전문 기자로 활동했고 '영원한 음악기자'답게 아직까지도 그 중심과 언저리를 넘나들며 좌충우돌하고 있다. 한때 '한국의 롤링스톤'을 꿈꾸며 '바른 음악잡지' <SEE>를 창간하기도 했고, 한국 음악 해외 홍보지인 <KMI>를 만들어 전 세계에 한국 대중음악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하지만 관심사는 늘 행동하는 음악이다. 이른바 멀티 스테이지 디자이너를 꿈꾸는 그는 일찍이 '에코브릿지'라는 음악 레이블을 만들어 언더그라운드의 실력 있는 음악인들을 세상 밖으로 불러냈으며, 산사음악회와 숲속음악회, 폐교음악회 같은 '이야기가 있는 특별한 음악회'를 만들어 그만의 애티튜드를 빛내고 있다. 현재는 100명의 나눔 서포터와 함께 문화 &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 '100인의 향기'를 기획, 그에 몰두하고 있다.

여행은 부지불식간 가슴을 떨리게 하는 욕망이자 로망이다. 속초 바다 한 시간 보자고 숱하게 비행기를 탔을 만큼 여행을 좋아하지만 일삼아 여행 글을 쓴 건 불과 얼마 되지 않았다. 좋아하는 바다를 실컷 보면서 일도 하고 여행도 한다는 그럴 듯한 명분으로 시작했지만, 하면 할수록 그냥 재미삼아 다니는 여행이 좋다는 생각에 그 일을 계속할지는 고민 중이다.

 

contents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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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남양주 다산길

 No

구간명 

 구간

 거리

(km)

 소요시간

 특징

 1

 한강나루길

 한강 삼패지구~운길산역

 16.7

 약 5시간 30분

한강과 팔당나루터, 소내나루를 보면서 걷는 길.

 2

 다산길

 도심역~마재마을

(다산유적지)

 14.5

 약 4시간 30분

남양주 다산길의 대표적 코스. 와부와 조안 등 주요 마을을 지나는 길. 한강나루길 등과 일부 구간이 겹쳐짐.

 3

 새소리명당길

 마재마을~운길산역

 7.5

 약 2시간 30분

한적한 시골길과 물길, 연꽃마을, 폐철로길을 걷는 구간.

 4

 큰사랑산길

 도심역~운길산역

 15.4

 약 5시간

예봉산과 운길산 등을 둘러가는 산지형 자락길. 전원 마을과 임도, 숲길 등을 지나는 길. 큰사랑산은 예봉산의 전래 명칭.

 5

 문안산길

 운길산역~피아노화장실

 17.3

 약 6시간

이덕형 생가와 아름다운 재재기마을을 지나 문안산을 거쳐 가는 길.

 6

 머재고개길

 피아노화장실~소래비고개

 6.5

 약 2시간

남양주의 명물인 피아노화장실을 시작, 모란공원을 지나 수동, 송천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숲길.

 7

 마치고개길

 시청~가곡리 은행나무

 20.3

 약 7시간 30분

남양주시청에서 출발, 백봉산을 경유해 보호수인 가곡리 은행나무까지 가는 숲길.

 8

 물골안길

 장천교~축령산 입구

 9.2

 약 3시간

산지 수려한 수동면의 몰골안계곡을 걷는 길.

 9

 축령산자락길

 축령산 입구~몽골문화촌

 10.1

 약 3시간 30분

축령산 자락을 끼고 도는 길.

 10

 거문고길

 몽골문화촌~광릉내

 12.4

 약 4시간 30분

옛날 선비들이 산에 놀러왔다가 거문고를 감춰두었다고 전해지는 비금계곡을 걷는 길.

 11

 수목원길

 광릉내~대궐 터

 11.6

 약 4시간

국립수목원을 인접하여 걷는 길.

 12

 옛성산길

 대궐 터~덕릉고개

 12.6

 약 4시간 30분

별내면과 진접읍 경계에 있는 옛성산을 걷는 길.

 13

 사릉길

 사릉역~마치고개

 15.2

 약 5시간

단종비인 정순왕후의 묘 사릉에서 시작하는 길. 천마산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산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산길.

 

* 문의 남양주시 산림녹지과 031-590-2416

 

한눈에 보는 강화 나들길

 No

구간명 

구간 

거리

(km) 

소요 시간 

특징 

 1

 심도역사문화길

 강화버스터미널

~갑곶돈대

 18

 약 6시간

 강화읍 주요 문화 유적지를 돌아보는 코스.

 2

 호국돈대길

 갑곶돈대~초지진

 17

 약 5시간 50분

 갑곶진에서 초지진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둑길을 걷는 코스.

 3

 능묘 가는 길

 온수사거리~가릉

 19.8

 약 6시간 30분

 고려 최고의 문장가 이규보 묘를 지나 3기의 고려 왕릉을 도는 코스.

 4

 해가 지는 마을길

 가릉~망양돈대

 11.5

 약 3시간 30분

 가릉의 숲길, 건평나루의 부둣가 풍경, 외포의 새우젓 시장과 망양돈대의 석양이 볼거리.

 5

 고비고개길

 강화버스터미널

~외포선착장

 20.2

 약 6시간 40분

 강화를 동서로 연결하던 옛길로 서쪽에서 나무와 등짐을 지고 넘던 길.

 6

 화남 생가 가는 길

 강화버스터미널~광성보

 18.8

 약 6시간

 논길과 숲길, 습지, 해안길을 두루 걷는 길.

 7

 갯벌 보러 가는 길

 화도버스터미널

~갯벌센터

~화도버스터미널

 20.8

 약 6시간 40분

 100년 이상 된 내리성당을 지나 상봉산 산책로와 갯벌을 보며 걷는 길. 저어새 등 철새를 탐조할 수 있는 코스.

 7-1

 동막 해변 가는 길

 화도버스터미널

~분오리돈대

 23.5

 약 7시간 30분

 제방길을 걷는 아름다운 해변 코스. 넓은 갯벌과 철새 서식지를 보며 걷는 길.

 8

 철새 보러 가는 길

 초지진~분오리돈대

 17.2

 약 5시간 40분

 들고나는 들길로 형성된 갯벌, 섬과 산의 어울림이 아름다운 길.

 

* 문의 강화관광개발사업소 032-930-4331

 

한눈에 보는 군포 수릿길

 No

구간명 

구간 

거리

(km) 

소요 시간 

특징 

 1

 수리산

둘레길

 산본역~시민체육공원

 16

 약 5시간 30분

 굽이굽이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어 산속의 운치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길.

 2

 구름산책길

 중앙도서관

~속달동 마을길

 4.8

 약 1시간 40분

 걷기 편한 임도. 수리산의 짙은 녹음 속에 자리한 전원풍 중앙도서관을 둘러볼 수 있다.

 3

 풍경소리길

 수리산역~수리사

 5

 약 1시간 20분

 군포의 자랑인 인공 철쭉 군락지를 지나는 길.

 4

 바람고개길

 납덕골 주차장

~납덕골 주차장

 5.8

 약 2시간

 납덕골 벽화 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길. 바람 고개를 지나면서부터는 삼림욕 명소.

 5

 당숲길

 대야미역~납덕골

 4.5

 약 1시간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다운 갈치호수와 수령이 200년 전후인 고목이 즐비한 덕고개 당숲을 볼 수 있다.

 6

 갈치호수길

 대야미역~초막골 꽃밭

(수리고)

 5.6

 약 1시간 30분

 장난중 묘역. 숙종과 송시열이 글씨를 쓰고 비문을 지은 서포 김만중의 형 김만기의 묘역을 둘러볼 수 있다.

 7

 안골길

 대야미역~죽암천 생태

습지(대야미역)

 4

 약 1시간 10분

 청송 심씨가 300여 년간 누대를 이어 살고 있는 집성촌, 나무와 흙으로 지은 전통가옥을 볼 수 있다.

 8

 반월호수길

 잔디광장~

인공 폭포(대야미역)

 8

 약 2시간 30분

 물누리체험관과 죽암천을 따라 조성한 습지 생태 구역에서 습지 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9

 느티나무길

 한숲스포츠센터~

중앙도서관

 2.7

 약 1시간

 무성한 가로수가 물결처럼 흐르는 도심 속 숲길, 한나절 나들이 공간으로 좋은 물테마박물관이 있다.

 10

 도장공원길

 산본역~신흥초교

 2.3

 약 50분

 편안히 산책하며 작은 풍경들을 감상하는 맛이 있는 오래된 길. 철쭉동산 전면에 조성된 벽천 분수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

 11

 조각보길

 동문 · LG자이아파트~

해오름공원

 1.3

 약 30분

 자투리 공간을 이어붙인 짧은 코스.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재미난 길.

 12

 꽃편지길

(군포벚꽃길)

 만도 사옥~산본IC

 3

 약 1시간

 도심의 아파트 뒷길에서 만나보는 개울과 꽃길의 아름다움, 도화지처럼 널따란 상상의 놀이터가 되어 주는 석축 담장의 존재가 길을 걷는 재미를 더해 준다. 금정역 인근의 먹자골목과 산본재래시장을 둘러볼 만하다.

 꽃편지길

(신기천꽃길)

 당정역~

베네스트골프장 입구

 1.1

 약 20분

 공단 사이에 떠 있는 작은 섬.

 13

 공단옛길

 자연촌두부~

대성세탁소

 1.6

 약 30분

 오래된 마을 속으로의 시간 여행길.

 

한눈에 보는 북한산 둘레길

 No

구간명 

거리(km) 

소요 시간 

 찾아가는 길

 1

 소나무숲길

 3.1

 약 1시간 30분

 우이 우이령길 입구 | 수유역 3번 출구에서 120, 153번 버스 타고 우이동 도선사 입구(종점) 하차, 도보 5분.

 2

 순례길

 2.3

 약 1시간 10분

 솔밭근린공원 상단 | 수유역 3번 출구에서 120, 153번 버스 타고 덕성여대 입구 하차, 길 건너 도보 5분.

 3

 흰구름길

 4.1

 약 2시간

 이준 열사 묘역 입구 | 수유역 1번 출구에서 강북01번 마을버스 타고 통일교육원 하차.

 4

 솔샘길

 2.1

 약 1시간

 북한산 생태숲 앞 | 길음역 3번 출구에서 1014, 1114번 버스 타고 북한산 생태숲(종점) 하차.

 5

 명상길

 2.4

 약 1시간 10분

 정릉 주차장 | 길음역 3번 출구에서 143, 110B번 버스 타고 북한산관리공단 입구 하차, 도보 5분.

 6

 평창마을길

 5.0

 약 2시간 30분

 형제봉 입구 | 길음역 3번 출구에서 153, 7211번 버스 타고 롯데삼성아파트 하차, 도보 15분.

 7

 옛성길

 2.7

 약 1시간 40분

 탕춘대성 암문 입구 | 길음역 3번 출구에서 7211번 버스 타고 구기터널 · 한국고전번역원 하차, 도보 10분.

 8

 구름정원길

 4.9

 약 2시간 30분

 북한산 생태공원 상단 | 불광역 2번 출구 건너편에서 7022, 7211번 버스 타고 독박골 하차, 도보 7분.

 9

 마실길

 1.5

 약 45분

진관생태다리 앞 | 연신내역 3번 출구에서 7211번 버스 타고 삼천사 입구 하차, 도보 15분.

 10

 내시묘역길

 3.5

 약 1시간 45분

방패교육대 앞 | 구파발역 1번 출구에서 34, 704번 버스 타고 입곡삼거리 하차, 도보 5분.

 11

 효자길

 2.9

 약 1시간 30분

효자동 공설묘지 | 구파발역 1번 출구에서 34, 704번 버스 타고 효자동 마을금고 하차, 도보 5분.

 12

 충의길

 2.7

 약 1시간 20분

사기막골 입구 | 구파발역 1번 출구에서 34, 704번 버스 타고 사기막골 하차, 도보 5분.

 13

 송추마을길

 5.2

 약 2시간 40분

교현 우이령길 입구 | 구파발역 1번 출구에서 34, 704번 버스 타고 석굴암(우이령) 입구 하차, 도보 5분.

 14

 산너미길

 2.3

 약 1시간 10분

원각사 입구 | 의정부역 1번 출구 건너편에서 23번 버스 타고 원각사 입구 하차, 도보 10분.

 15

 안골길

 4.7

 약 2시간 20분

안골계곡 | 의정부역 1번 출구 건너편에서 1, 2, 5, 23번 버스 타고 안골 입구 하차, 도보 10분.

 16

 보루길

 3.1

 약 1시간 30분

회룡탐방지원센터 | 회룡역 2번 출구에서 202, 202-1번 버스 타고 개나리아파트 입구 하차, 도보 10분.

 17

 다락원길

 3.3

 약 1시간 30분

원도봉 입구 | 망월사역 3번 출구에서 신흥대학 방면 900m, 도보 5분.

 18

 도봉옛길

 3.1

 약 1시간 30분

다락원 | 도봉산역 1번 출구에서 의정부 방향 500m(서울 / 경기도 경계 지점)

 19

 방학동길

 3.1

 약 1시간 30분

무수골 | 도봉역 1번 출구 건너 도보 15분

 20

 왕실묘역길

 1.6

 약 45분

정의공주 묘 | 쌍문역 3번 출구에서 130번 버스 타고 연산군 · 정의공주 묘 하차, 도보 3분.

 21

 우이령길

 6.8

 약 3시간 30분

우이 우이령길 입구 | 수유역 3번 출구에서 120번 우이동 성원아파트, 153번 종점 하차, 도보 5분.

 

가평올레

구리 둘레길

부천 순환둘레길

불암산 둘레길

양평 희망볼랫길

여주 여강길

의정부 소풍길

평화누리길

하남 위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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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