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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6. 11:45 내가 읽은 책들/2012년도

2012-147 금동불

 

글 / 진홍섭●사진 / 진홍섭, 안장헌

1995,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00282

 

082

빛12ㄷ 132

 

빛깔있는 책들 132

 

진홍섭-------------------------------------------------------------------------

문학박사. 일본 메이지대학 정경학부를 졸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동대학 박물관장,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 동아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문화재위원회 위원이다.

 

안장헌-------------------------------------------------------------------------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햇으며, 신구전문대 강사, 사진 예술가협회 부회장으로 있다. 사진집으로 「석불」「국립공원」「석굴암」등이 있다.

 

|차례|

 

금동 불상의 뜻

금동 불상의 기원

금동 불상의 제작 기법

    분할 주조법

    밀랍 주조법

    분주법

금동 불상의 성분

우리나라 금동 불상의 기원

우리나라 금동 불상의 유행

우리나라 금동 불상의 작례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맺음말

참고 문헌

 

 

▲ 연가7년명 금동불 입상  1963년 경남 의령군 대의면 하촌리에서 발견된 고구려 불상이다. 국보 119호, 총높이 16.2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인도의 카니슈카 왕 사리기  이 사리기는 인도에서 제작한 불상 형식의 금동 제품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페샤와르박물관 소장.

▲ 건무4년명 금동불 좌상  이 불상은 중국 오호십육국 시대의 불상으로 현존하는 불상 가운데 가장 확실한 최고(最古)의 작품이다.

▲ 건흥5년명 금동 삼존불 광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연가7년명 금동불 입상의 광배 뒷면  광배 뒷면에 4행 47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어 매우 중요한 불상이다.

▲ 금동 신묘명 삼존불  1930년 황해도 곡산에서 발견된 것으로 일광삼존(一光三尊)의 형식이다. 국보 85호, 본존상의 높이 11.5센티미터, 김동현 소장.

▲ 금동 신묘명 삼존불의 광배 뒷면의 명문  광배 뒷면 8행 68자의 명문이 있는데 그 내용으로 보아 고구려에서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금동 계미명 삼존불  큰 광배에 삼존을 배치하고 밑에 대좌가 있는 일광삼존의 형식이다. 국보 72호, 총높이 17.5센티미터, 간송미술관 소장.

▲ 보림사 철조 비로자나불의 상호

▲ 보림사 철조 비로자나불 좌상  광배와 대좌를 잃었으나 철불로서 대작이며 명문이 있는 점에서 주목되는 불상이다. 국보 117호, 높이 251센티미터, 장흥 보림사 소장.

▲ 도피안사 철조 비로자나불 좌상  도피안사, 보림사 철조 비로자나불 좌상 등 신라시대 명문 불상을 비롯하여 고려시대에 걸친 철불상에서는 예외없이 외형 연결 부위의 흠을 불신 표면에 남기고 있다.

▲ 금동 약사여래 입상  분주법의 한 예로 오른쪽 팔과 옷자락을 따로 만들어 연결하였다. 보물 328호, 높이 29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불국사 금동 비로자나불 좌상  분주법의 한 예로 두 손을 별주하여 연결한 흔적이 남아 있다. 국보 26호, 높이 177센티미터, 경주 불국사 소장.

▲ 불국사 금동 아미타불 좌상  국보 27호, 높이 166센티미터, 경주 불국사 소장.

▲ 불국사 금동 아미타불 좌상의 별주하여 연결한 오른쪽 팔과 손

▲ 백율사 금동 약사여래 입상  분주법의 한 예로 두 손을 별주하여 끼우게 만들었다. 국보 28호, 높이 177센티미터,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 금동 미륵보살 반가상  국보 78호인 금동 미륵보살 반가상과 더불어 최고의 걸작인 불상이다. 국보 83호, 높이 93.5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금동 미륵보살 반가상의 감마선 투과 촬영 모습

▲ 뚝섬 발견 금동 좌상  1960년 서울 뚝섬에서 발견되었다. 불상의 형식과 세부의 조각 양식이 4세기경 북중국에서 유행하던 금동 불상과 유사하므로 이 불상은 중국에서 제작되어 우리나라에 유전된 것이다.

▲ 부여 신리 발견 금동 좌상  뚝섬 발견 금동 좌상보다 앞서 1959년에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서 발견된 불상이다. 뚝섬 발견 금동상에 비하면 상당히 약식화되었지만 그 형식에 잇어서 같은 계열에 속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잇다.

▲ 금동 미륵보살 반가상  고구려의 반가사유상으로서는 현재까지 유일한 예이다. 국보 118호, 높이 17.5센티미터, 김동현 소장.

▲ 금동 보살 입상  출토지를 알 수 없으나 상호나 의문 양식으로 보아 고구려 작품으로 추정된다. 보물 333호, 높이 15.1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금동 보살 삼존상  다분히 백제 양식에 가까운 이 일광 삼존상은 본존이 보살상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국보 134호, 높이 8.8센티미터, 호암미술관 소장.

▲ 금동 관음보살 입상  이 보살상은 1907년 부여군 규암면에서 발견된 2구의 보살상 가운데 하나이다. 보물 195호, 높이 21.1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군수리 출토 금동보살 입상  삼국시대 보살 양식을 고루 갖춘 불상이면서 고구려 불상과는 달리 매우 유연한 감각을 풍기고 있다. 보물 330호, 높이 11.5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금동 미륵보살 반가상  국보 83호 금동 미륵보살반가상과 더불어 우리나라 금동 반가상의 쌍벽을 이루는 걸작이다. 국보 78호, 높이 83.2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청동 약사여래 입상  광배와 대좌를 잃었으나 조형에서 당당한 장부의 인상을 준다. 높이 30.5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금동 보살 입상  1976년 선산군 고아면에서 발견된 일괄 3구의 불상 가운데 하나이다. 국보 183호, 높이 34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금동 보살 입상  선산군 고아면에서 국보 183호 금동 보살 입상과 함께 발견되었다(위). 불상 전면에 있는 화려한 장엄구가 특히 주목되며 오른손은 영락을 잡았고(가운데) 왼손은 정병을 잡았던 듯하나 손상으로 인해 없다(아래). 국보 184호, 높이 32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금동 관음보살 입상  단관 복련좌 위에 직립한 상인데 약간의 녹이 있을 뿐 금색이 찬란하다. 국보 127호, 높이 20.7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경주 구황동 금제 여래 좌상  불신, 광배, 대좌를 각각 따로 만들었다.

▲ 경주 구황동 금제 여래 입상  삼국시대 양식과 통일신라시대 양식을 겸유한 작품이다.

▲ 금동 여래 입상  국보 183호, 184호인 두 금동상과 함께 발견된 것으로 통일신라시대 초기의 수작 가운데 하나이다. 국보 182호, 높이 40.3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금동 삼존 판불상  총높이 27센티미터, 폭 19.5센티미터,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 금동 보살 판불상  총높이 19.7센티미터, 폭 16.5센티미터,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 금동 관음보살 입상  몸은 장신인 데 비해 머리가 작아 비례가 삼국시대의 불상에 가깝다. 높이 14.1센티미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금동 관음보살 입상  통일신라시대 보살상에는 허리를 한쪽으로 튼 유연한 자세를 취한 예가 많은데 그러한 불상 가운데 하나로 걸작이다. 국보 128호, 높이 18.2센티미터, 차명호 소장.

▲ 금동 보살 입상  보관, 광배, 대좌를 모두 잃었으나 아름다운 불상이다. 국보 200호, 높이 34센티미터, 부산시립박물관 소장.

▲ 금동 탄생불  삼국시대 이래 탄생불이 많이 만들어졌으나 이 불상은 그 가운데에서도 우수한 대작이다. 오른손은 높이 들고 왼손은 늘어뜨려 탄생불의 독특한 자세를 취하였다.

▲ 금동 세지보살 좌상  이 보살상은 보관, 영락, 연화좌 등에서 원(元)대의 불상 양식이 농후하게 나타나 있는 점이 주목된다. 보물 1047호, 높이 16센티미터, 호림박물관 소장.

▲ 영탑사 금동 삼존불  고려시대 금동 불상으로서는 드물게 보는 삼존 형식의 불상이다. 보물 409호, 총높이 51센티미터, 불존의 높이 27.5센티미터, 보살의 높이 18센티미터, 당진 영탑사 소장.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