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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0. 13:50 내가 읽은 책들/2013년도

2013-074 울릉도

 

글 / 박기성●사진 / 심병우

1999,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23097

 

082

빛12ㄷ  174

 

빛깔있는 책들 174

 

박기성-------------------------------------------------------------------------

서울대학교 국사확과를 졸업한 뒤 대한항공에서 3년 동안 근무했다. 이후 월간 『사람과 산』 창간에 뛰어들어 현재 편집부장으로 재직중이다. 산을 좋아하여 1987년에는 미국 요새미테의 거벽들을 등반했고 1990년에는 대만 옥산, 1994년에는 러시아 캄차카의 글류체브스카야에 올랐다. 이 밖에 월간 『에세이』에 몇 편의 서간문, 주간 「내일신문」에 영화평을 기고한 바 있다.

 

심병우-------------------------------------------------------------------------

스튜디오 '자연'에 근무하는 사진 작가로 산과 자연에 관련된 사진을 주로 찍고 있다.

 

|차례|

 

개관

울릉도 일주

역사

겨울 울릉도

성인봉 산길들

울릉도 가는 법

울릉도 가는 교통편

울릉도에서의 교통편 

숙박시설

특산물

 

망향봉에서 본 도동항

섬백리향

삼선암  울릉도에는 볼 만한 것으로 기암절벽과 산봉들이 있다. 작은 황토구미의 만물상과 골계 곧 남양의 국수바위 · 사자바위 · 투구바위, 구멍바위, 삼선암이 하나같이 경탄을 자아낸다. 사진에서는 삼선암 세 바위 가운데 일선암이 빠졌다.

내수전 앞바다의 북저바위

모시개 저동의 봉래폭포

울릉도의 명물 향나무  도동항의 깎아지른 절벽에서 사는 향나무로 나이가 2천 살이 넘는다.

저동항의 촛대바위  원래는 저동 물굽이 가운데 있었는데 지금은 방파제의 일부가 된 오징어잡이 불빛과 항구의 풍경을 모두 아우르는 유일한 명당이다. 효녀바위라고도 하며 가장 울릉도다운 전설이 서려 있다.

삼선암의 하나인 일선암

현포

황토구미의 성하신당  마을 뒤쪽의 솔숲에 있는데 전설도 그렇거니와 그 안에 있는 신상(神像)이 무척 사실적이다.

황토구미 성하신당 안의 동남동녀상

국수바위  골계가 천험의 요새임은 돌문골에 들어가 보면 안다. 오른쪽에는 조면암이 국수가락처럼 갈라진 국수바위, 인쪽에도 깎아 세운 듯한 절벽이 있어 어귀인 지통골에 기관총 한 정만 걸어 놓으면 돌문을 완전히 닫을 수 있게 생겼다.

안용복 장군 충혼비

사동의 흑비둘기 서식지  흑비둘기가 깃들이기 좋은 상록활엽수 후박나무 숲이다. 여기 열리는 후박나무 열매는 흑비둘기가 좋아하는 먹이기도 하다.

흑비둘기

베 짜는 모습  울릉도 향토자료관에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이곳에는 울릉도에 살던 옛 사람들의 생활상이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다.

나리동에서 성인봉 가는 길에 있는 투막집

향토자료관에 전시된 설피와 섬대로 만든 스키

 

성인봉 정상에 세워진 비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