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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5. 15:21 내가 읽은 책들/2013년도

2013-021  강화도

 

글, 사진 / 이형구

1998,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8009

 

082

빛 12 ㄷ 153

 

빛깔있는 책들 153

 

이형구-------------------------------------------------------------------------

홍익대학교를 졸업, 국립대만대학교 문과대학 고고인류학과 기본과정을 이수하였고 동 대학원 고고인류학과에서 문학석사, 역사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만 고궁박물관 객원연구원, 대만 중앙연구원 역사어언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한국 정신문화연구원 자료조사실 실장, 동 역사연구실 교수 겸 한국학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선문대학교 교수, 문화체육부 문화재전문위원이다. 저서로 『발해 연안고대문화의 연구』『광개토대왕릉비신연구』『한국고대문화의 기원』『강화도 고인돌무덤(지석묘) 조사연구『단군을 찾아서 - 단궁릉 발굴 학술보고집』 등과 역서로 『갑골학 60년』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차례|

 

머리글

지리와 환경

역사

문화 유적

신석기시대 문화

청동기시대 문화

고조선시대 문화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문화

고려시대 문화

조선시대 문화

근세 국방 유적

맺는 글

부록

참고 문헌

 

▲ 마니산 참성단 전경  참성단의 구조는 상방하원(上方下圓)이다. 위는 참성단의 아랫부분, 아래는 참성단의 윗부분 영역이다.

▲ 갑곶 탱자나무  우리나라에서 가장 북쪽에 자생하고 있는 탱자나무로 천연기념물 제78호이며 수령 400년이나 된다.

▲ 강화역사관  갑곶돈대 아래에 세워진 강화역사관은 강화의 모든 역사를 한눈에 조감할 수 있다. 전시관의 1층에는 선사, 역사실, 2층에는 국난 그복실로 꾸몄다.

▲ 병인양요 때 삼랑성 전투도  아군이 삼랑성 동문 성루 위에서 프랑스 군을 격퇴시키는 장면을 그린 상상도이다. 강화역사관에 전시된 그림 가운데 하나이다.

▲ 화도면 동막리 신석기시대 유적  강화의 선사 시대 문화 유적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의 빗살무늬 토기 유적이다. 그러나 동막리 해안가 둑 주변이 많이 파괴되어 보존이 아쉽다.

▲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 무덤  사적 제137호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북방식 고인돌 무덤으로, 비스듬히 경사진 굄돌 위에 50톤이 넘는 화강암 덮개돌을 올렸다.

▲ 하점면 신삼리 고인돌 무덤  강화도 안에서 가장 낮은 지점인 논바닥에 위치한 고인돌 무덤이다. 해발 5미터 이내의 논바닥에 장대한 고인돌과 덮개돌로 축조된 이 고인돌 무덤도 축조 당시에는 아마 지금처럼 논이 아니라 대지에 세워졌을 것이다.

▲ 마니산 참성단과 성화 채화 장면

▲ 봉천산 봉천대

▲ 삼랑성 동문

▲ 삼랑성 남문인 종해루

▲ 전등사 가람 배치도

▲ 전등사 대웅보전  고구려 때 개창되었다고 전해지는 전등사는 고려시대 정화 궁주의 원찰이었다. 위는 대웅보전 전경, 아래는 처마 모서리의 나상이다.

▲ 대웅전 내부 전경

▲ 중국 송대의 종

▲ 전등사 약사전

▲ 정수사  정수사에는 정수법당이라 부르는 대웅전(보물 제161호)이 유명하다. 맞배형 문의 건축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대표적인 건축 양식이다.

▲ 보문사 마애 여래상

▲ 고려 홍릉  고려산 남록 중턱에 위치한 고려 고종(1213~1259년)의 능으로 사적 제224호이다. 능 조역(兆域)에는 간단한 상석을 마련하고 좌우에 석인 한 쌍씩을 세웠다.

▲ 석인상

▲ 이규보 선생 묘와 석상  길상면 길직리 산 15번지 백운동에 있는 고종 때의 대학자 이규보 선생이 묻힌 곳이다. 아래는 석인과 석양.

▲ 봉은사지 5층석탑  하점면 장정리 봉은사지에 남아 있는 석탑으로 강화도에서는 유일한 고려시대 석탑이다.

▲ 강화 동종  고려궁 터 안의 서쪽 종각 안에 있는 이 종은 불교 관련 종이 아닌, 조선시대 강화 성문을 여닫을 때 그 시간을 알리기 위해서 쓰던 종이다.(보물 제11호)

▲ 강화지도  강화성 안에는 궁전과 관아가 상세히 배치되었고 곶(串)마다 돈대가 표시되었다. 조선 후기 제작. 이원기 씨 소장.

▲ 강화성 서문인 첨화루

▲ 석수문(石水門)  고려산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동락천이 서문 아래로 지나 강화성 안을 관통하여 남문 쪽으로 흐른다. 서문 쪽에는 석수문(삼수문)이 있었고 남문 쪽에는 남수문(하수문)이 있었다.

▲ 강화유수부 동헌  원래 고려궁 터 자리에 세운 강화유수부의 상아(上衙)로 북쪽에는 조선시대의 행궁이, 동쪽에는 객사가 있었다.

▲ 강화유수부 이방청  강화유수부 6방 가운데 하나로 지금의 고려궁 터 정문인 승평문 서쪽에 위치해 있다.

▲ 용흥궁(위)과 현판(아래)  철종이 임금에 오르기 전인 19세까지 살던 초가집을 철종 4년(1853)에 강화유수 정기세가 기와집으로 지어 용흥궁이라 이름했다.

▲ 장사각과 선원보각 현판  현재 전등사 대조루는 기념품 가게로 이용되고 있는데 이 안에 여러 기념품과 함께 현판들이 걸려 있다.

▲ 규장외각도  정조 때 그린 그림으로 화제(畵題)에는 외규장각(外奎章閣)이라 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 교동 향교  교동 읍내리 148번지 화개산 남록에 있다. 고려 원종 때 처음으로 공자를 모셨다고 한다.

▲ 성공회 강화 성당의 한식 예배당

▲ 갑곶 포대

▲ 문수산성 북문 터 홍예  북문 갑곶 건너편은 육지의 관문이다.

▲ 광성보  1977년 복원된 성문인 안해루이다.

▲ 손돌목돈  원형으로 된 돈대이다.

▲ 광성돈

▲ 남장포대  덕진진에 소속된 포대로 강화 9개 포대 가운데 가장 큰 포대이다. 포좌가 15문이 있다.

▲ 용두돈대  마치 용처럼 뻗어나온 능선을 이용해서 해안 끝머리 벼랑 위에 조그마한 타원형의 돈대를 마련하였다. 그 아름다움은 강화 돈대의 으뜸이다.

▲ 덕진돈  방형에 가까운 작은 성곽으로 서북쪽에 네모난 문이 있다.

▲ 계룡돈

▲ 계룡돈대 축성기명(記銘)

▲ 장곶돈

 

 

posted by 황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