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 서낭당
글 / 이종철, 박호원●사진 / 송봉화
1994, 대원사
시흥시대야도서관
EM018014
082
빛12ㄷ 158
빛깔있는 책들 158
이종철-------------------------------------------------------------------------
서울대학교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연수차 일본 동경대학에 머물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장을 역임하였으며, 주요 논저로 「한국 장승 신앙에 관한 연구」, 『남녘의 벅수』 등 다수가 있다.
박호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민속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있다. 논문으로 「솟대 신앙에 관한 연구」, 「고려 무속 신앙의 전개양상과 그 내용」 등이 있다.
송봉화-------------------------------------------------------------------------
충북 청원 출생으로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민속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집으로 『솟대』, 『미륵불』 등이 있다.
|차례|
서낭당의 개념과 어원
서낭당이란
어원(語原)
발생 배경
서낭당의 유래담
서낭[石積]의 등장과 그 의미
서낭의 상징성
서낭 신앙의 기원과 전개
서낭 신앙의 기원
성황(城隍)의 전래
성황과 서낭
형태와 유형
서낭당의 분포
서낭당의 형태
돌탑
서낭당의 유형
서낭 신앙의 현지 사례
강원 지역의 서낭 신앙
경상도의 서낭 신앙
서낭 신앙의 두 가지 양상과 그 특성
서낭 신앙의 의의
주(註)
참고 문헌
▲ 무덤 주위에 쌓은 돌담 경계 표시로 돌을 쌓은 예이다. 석적이 어떤 기념 표시물이나 경계표로 조성되고 있어 경계 밖의 사람들에게는 금표적인 의미와 경계 수호의 뜻을 지닌다. 제주도.
▲ 선돌 이곳에서 저곳으로의 통과를 의미하는 경계표의 의미를 지닌다.
▲ 강릉시 강동면 정동에 있는 성황당
▲ 성황사
▲ 성황제 역사상 실재했던 인물들을 사후 성황신으로 섬긴 경우가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무장(武將)이라는 점이다.
▲ 채기를 들고 마을을 도는 모습 성황제는 마을 사람 모두가 참여하는 공동제의 성격을 띤다. 충남 당진의 풍어제
▲ 솟대 서낭으로 신앙되는 솟대는 서낭제의 한 부분을 구성하며 서낭신의 역할을 보완해 주는 기능을 갖는다.
▲ 해신당
▲ 해랑당 안인진에서는 여신에게 남근을 봉헌하던 것을 위패로 대신하게 되었는데 이는 남녀신의 합위(合位)에 의해 더 이상 여신에게 남근을 바칠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여신에 대한 남근 봉안이 좀더 고대의 신앙 형태였다고 할 수 있다. 강원도 명주군 강동면 안인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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