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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7. 12:19 내가 읽은 책들/2018년도

2018-038 하늘이여 땅이여 2

 

 

 

김진명 장편소설

2007, 해냄

 

시흥시대야도서관

SB000244

 

813.6

김7819하 2 c. 3

 

위기에 처한 한국의 금융시장에, 교활한 수단으로 뛰어든 투기 자본의 거대한 음모!

· 미 · 일 최고의 컴퓨터 천재들이 벌이는 총성 없는 전쟁과, 21세기 한반도의 국운은…….

지구상의 단 한 사람, 교황에게만 공개된 파티마 제3예언의 실체.

중앙청 철거로 드러난 지하의 석주(石柱), 그로부터 드러나기 시작하는 일본의 간교한 음모…….

 

부활하라, 한국혼이여!

리에겐 목숨보다 소중한 자존심이 있다!

 

일본 동양문화연구소의 슈퍼 컴퓨터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선택적 장애를 일으킨다.

일본 최고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기미히토 교수가 미국의 실리콘밸리로부터 극비리에 날아오고, 그 원인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기독교로 대표되는 외세 종교에 의해 무참히 짓밟힌 한민족의 종교와 문화, 지금껏 밝혀지지 않았던 성모마리아의 파티마 제3예언의 실체가 사도광탄이라 불리는 한국의 한 신비한 사내의 의해 드러나기 시작하자, 그를 막으려는 로마 교황청의 음모는 조용히 진행되고…….

중앙청이 철거되면서 비로소 그러난 지하의 석주(石柱). 조선의 정기를 끊기 위해 혈에 박아 넣은 거대한 콘크리트 말뚝을 시작으로 밝혀지기 시작하는 일본의 거대한 음모, 그 뿌리는 어디에 있었고 목적은 무엇이었던가!

 

 

김진명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한일 관계의 새로운 지형도를 펼쳐 보임으로써 한국 출판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1993), 일제의 문화재 약탈과 광개토대왕비의 비밀을 파헤친 『가즈오의 나라』(1995), 금융 대란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정신 문화 위기와 그 극복을 말한 『하늘이여 땅이여』(1998), 숨막히는 한미 관계의 진실을 보여주는 한국 현대사 최대의 미스터리 10 · 26의 배후를 밝힌 『한반도』(1999), 인터넷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자들의 음모를 추적한 『코리아닷컴』(2000), 명성황후 시해 사건의 전모를 드러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국모의 한을 풀고자 한 『황태자비 납치사건』(2001), 한국 경제를 완전 장악하려는 거대 외국자본의 음모를 밝혀내는 『바이 코리아』(2002)를 출간함으로써 소설을 통한 역사 인식의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였다.

당대의 첨예한 현실을 문제 삼아 독자들의 역사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앞장서 온 작가 김진명! 그는 역사적 사실에서 찾아낸 소재와 탁월한 작가적 안목으로, 사실보다 더 사실 같은 소설의 리얼리티를 추구함으로써 독자들을 압도하며 그만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홈페이지 : http://my.netian.com/~kimjm13

이메일 : kimjm13@netian.com


우리나라에는 세 가지의 신비한 힘이 있다.

북악의 지기와 팔만대장경.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하나는 무엇일까?

 

스승께서는 조선에는 세 가지 힘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하나는 북악의 지기. 만약 20세기가 끝나기 전에

북악의 지기를 막은 중앙청 지하의 석주가 드러나면

조선은 사는 길을 찾는다 하였습니다.

또 하나는 팔만대장경. 조선인들은 몽고의 침략을 막기 위해

이 대장경에 임금과 관리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백성의 기원과 법술사의 주문을 넣었습니다.

조선을 지키는 최고의 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차례

 

검은돈

비밀결사

신사의 주문

저주의 바람

혼란의 소용돌이

이카로스와 프로메테우스

거대한 작전

외로운 투쟁

보이지 않는 힘

디데이

해후

미지의 세계

침투

납치

운명의 시간

금융전쟁

피의 화요일

묘제의 연구

단서

예기치 않은 출현

유언

검은 목갑

진실의 이면

잃어버린 시간

은폐된 비밀

신화의 나라

세 가지 물음

눈동자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나는 시간 속 어디에 있는가

 

 

 

 

 

 

 

 

posted by 황영찬
2018. 7. 26. 13:18 내가 읽은 책들/2018년도

2018-037 하늘이여 땅이여 1

 

 

김진명 장편소설

2006, 해냄

 

시흥시대야도서관

EM051444

 

813.6

김7819하 1

 

위기에 처한 한국의 금융시장에, 교활한 수단으로 뛰어든 투기 자본의 거대한 음모!

· 미 · 일 최고의 컴퓨터 천재들이 벌이는 총성 없는 전쟁과, 21세기 한반도의 국운은…….

지구상의 단 한 사람, 교황에게만 공개된 파티마 제3예언의 실체.

중앙청 철거로 드러난 지하의 석주(石柱), 그로부터 드러나기 시작하는 일본의 간교한 음모…….

 

부활하라, 한국혼이여!

리에겐 목숨보다 소중한 자존심이 있다!

 

일본 동양문화연구소의 슈퍼 컴퓨터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선택적 장애를 일으킨다.

일본 최고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기미히토 교수가 미국의 실리콘밸리로부터 극비리에 날아오고, 그 원인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기독교로 대표되는 외세 종교에 의해 무참히 짓밟힌 한민족의 종교와 문화, 지금껏 밝혀지지 않았던 성모마리아의 파티마 제3예언의 실체가 사도광탄이라 불리는 한국의 한 신비한 사내의 의해 드러나기 시작하자, 그를 막으려는 로마 교황청의 음모는 조용히 진행되고…….

중앙청이 철거되면서 비로소 그러난 지하의 석주(石柱). 조선의 정기를 끊기 위해 혈에 박아 넣은 거대한 콘크리트 말뚝을 시작으로 밝혀지기 시작하는 일본의 거대한 음모, 그 뿌리는 어디에 있었고 목적은 무엇이었던가!

 

 

김진명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한일 관계의 새로운 지형도를 펼쳐 보임으로써 한국 출판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1993), 일제의 문화재 약탈과 광개토대왕비의 비밀을 파헤친 『가즈오의 나라』(1995), 금융 대란과 함께 찾아온 우리의 정신 문화 위기와 그 극복을 말한 『하늘이여 땅이여』(1998), 숨막히는 한미 관계의 진실을 보여주는 한국 현대사 최대의 미스터리 10 · 26의 배후를 밝힌 『한반도』(1999), 인터넷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자들의 음모를 추적한 『코리아닷컴』(2000), 명성황후 시해 사건의 전모를 드러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국모의 한을 풀고자 한 『황태자비 납치사건』(2001), 한국 경제를 완전 장악하려는 거대 외국자본의 음모를 밝혀내는 『바이 코리아』(2002)를 출간함으로써 소설을 통한 역사 인식의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였다.

당대의 첨예한 현실을 문제 삼아 독자들의 역사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앞장서 온 작가 김진명! 그는 역사적 사실에서 찾아낸 소재와 탁월한 작가적 안목으로, 사실보다 더 사실 같은 소설의 리얼리티를 추구함으로써 독자들을 압도하며 그만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홈페이지 : http://my.netian.com/~kimjm13

이메일 : kimjm13@netian.com

 

 

차례

 

의문의 사건

바이러스 추적

터미널 다운 - 고통의 3분 27초

저항과 타협

토우의 흔적

힘의 정체

잠적

컴퓨터 천재

기이한 환자

함흥차사의 비밀

역사의 수수께끼

토우의 저주

야마자키 연구소

맨해튼의 밤

함정

해킹 전쟁

접속

혼의 부활

파일 침입자

화두

신비한 체험

수호 사자

파티마의 예언

한밤의 기도

바티칸에서 온 신부

비극적 예언

숫자의 비밀

천년의 법력

토우와 팔만대장경

도난

음모

 

 

 

 

 

posted by 황영찬
2018. 7. 25. 14:54 내가 읽은 책들/2018년도

2018-036 제3의 시나리오 ① 작전명 '카오스'

 

 

 

김진명 장편소설

2004, 랜덤하우스중앙

 

시흥시대야도서관

EM039697

 

813.6

김7819제  1

 

미국은 이라크 전쟁에 참가한 모든 함대와 전폭기를 괌으로 집결시켜 극비리에 엄청난 규모의 북한 공격 훈련을 실시했다.

본토에서도 수많은 전투비행단이 날아와 이 훈련에 참가했다.

또한 미국은 본토의 1군 사령부를 일본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상한 일이 있다.

거꾸로 미국은 전방에서 모든 병력을 철수시켜 한강 이남으로 내려보낸다.

유사시에는 부산을 거쳐 한반도를 완전히 빠져나간다는 계획이다.

미국은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피하려는 것일까? 아니면?

캠프 데이비드 깊숙한 곳에서 만들어진 제3의 시나리오.

우리는 기필코 알아야만 한다.

- 작가의 말

 

"도대체 그 제3의 시나리오는 무얼 말하는 거요?"

"이정서의 죽음 이후 나도 그 말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봤소. 하지만 알 수 없었소."

"제1의 시나리오라는 것도 있소?"

"그런 말은 들어본 적이 없소. 하지만 짐작은 할 수 있소. 아마도 제1의 시나리오는 암살이나 쿠데타를 말할 거요. 한반도에서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공작은 암살이나 쿠데타니까. 우리는 북한의 김정일을 암살하거나 남한의 반미적 분위기를 친미로 되돌리는 여러 형태의 공작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오. 그런 의미에서 그걸 제1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할 수 있소."

"그렇다면 제2의 시나리오는?"

"대규모 폭격이나 침공을 통해 북한 정권을 괴멸시키는 걸 말할 거요."

- 본문 중에서

 

 

김진명

 

신인 작가 시절 없이 단번에 밀리언셀러로 데뷔한, 진기한 기록의 작가다. 1993년, 북핵 위기 속에 집필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450여 만 부 이상 판매되어 첫번째 작품으로 이미 대한민국 출판 역사상 보기 드문 초대형 작가가 되었다. '김진명의 소설은 역사 그 자체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당대의 첨예한 문제들을 치밀하게 파고들어 현실보다 더 짜릿한 가상현실을 구현한 후, 숨막힐 정도의 재미를 부여한다.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작품으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외에 '몽유도원('가즈오의 나라' 개정판)', '하늘이여 땅이여', '1026('한반도'의 개정판)', '최후의 경전('코리아 닷컴'의 개정판)', '황태자비 납치사건', '바이 코리아', '제3의 시나리오', '카지노('도박사'의 개정)'등이 있다.

 

차례

 

의문의 피살자

단서

후원회

괴사나이

꼭두각시

사실을 쓴 소설

검사의 눈물

사설기관

나방 채집

이상한 실험

두만강

국경수비대

탈출

드러난 단서

24년 만의 횡령

돌아온 로저

김정한의 내력

두 사람만의 결사

작전명 '카오스'

로저를 만난 군인

기이한 방문객

로저의 정체

뜻밖의 구원자

홍콩으로

조작된 범인

중좌의 임무

코리아 커넥션

후암동 묘안

결심

주파수 잠금장치

사건의 종말

안보보좌관

 

 

 

 

 

posted by 황영찬